만나려는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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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려는 심사》 지은이: 김소월 |
1920년 7월, 《학생계(學生界)》 1호에 투고 형식으로 발표. 원제는 〈맛나려는 심사〉.[1]
저녁 해는 지고서 어스름의 길,
저 먼 산엔 어두워 잃어진 구름,
만나려는 심사는 웬 셈일까요.
그 사람이야 올길 바이없는데,
발길은 누 마중을 가잔 말이냐.
하늘엔 달 오르며 우는 기러기.
[편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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