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언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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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삿갓
금강산 여행 중에 어떤 한 중에게 밥을 얻어먹으려 하였는데, 시를 지어주면 밥을 준다하여 지은 시이다. 이 시의 운이 '타'이고 언문으로 지어졌기에 타 언문시라 한다.

사면 기둥 붉으타

석양 행객 시장 타

네 절 인심 고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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