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원류/우조 소용이
- 搔聳伊 【暴風驟雨 飛燕橫行】
어제ㄷ밤도 혼쟈 곱송그려 ᄉᆡ오ᄌᆞᆷ 쟈고
지난밤도 혼쟈 곱송그려 ᄉᆡ오ᄌᆞᆷ 쟛ᄂᆡ
어인 놈의 八字ᄀᆞ 昼夜長常에 곱송 그려셔 ᄉᆡ오ᄌᆞᆷ만 쟈노
오오 우오오 우우우 오오
오늘은 글이던 님 만나 발을 펴ᄇᆞ리고 ᄎᆞᆫᄎᆞᆫ 휘감아 쟐ㄱ가 ᄒᆞ노라
어흠아 긔 뉘오신고 건넌 佛堂에 動鈴 즁이외러니
홀 居士의 호을로 쟈시는 房안에 무싀 것 ᄒᆞ라 와 계오신고
오오 우오오 우우오
홀 居士님의 노감탁이 버서 거는 말겻헤 ᄃᆡ 굇ᄭᅡᆯ 버서 걸나 왓씀네
아마도 太平헐쓴 우리 君親 이 時節이여
聖主ㅣ 有德ᄒᆞ샤 國有風雲慶이요 雙親이 有福ᄒᆞ샤 家無桂玉愁ㅣ라
아아 아아아 아하아
億兆蒼生들이 年豊에 興을 계워 百酒黃鷄로 凞皥同樂 ᄒᆞ더라
大棗 볼 붉은 柯枝 에후루여 훌터 ᄯᆞ 담고
올 밤 닉어 벙그러진 柯枝를 휘두드려 발나 쥬어 담고
오오 우오오 우우우 오오
벗 모하 草堂으로 드러ᄀᆞ니 술이 樽에 豊充淸이세라
불 아니 ᄯᆡᆯ디라도 졀로 닉는 솟과 여무듁 아니 먹여도 크고 ᄉᆞᆯ져 한 것는 말과
딜ᄊᆞᆷ 쟐 ᄒᆞ는 女妓妾과 술심은 酒煎子와 羘部로 낫는 감운 암소
오오 우오오 우우 후오오
平生에 이 다섯 ᄀᆞ지를 두량이면 부러울 거시 업세라
ᄂᆡ 쇠시랑을 닐허 ᄇᆞ련지가 오늘 좃ᄎᆞ 챤 三年이외러니
轉展 듯헤 門傳言ᄒᆞ니 閣氏네 房안에셔 잇드라ᄒᆞ데
이이 이이이 이히이이
柯枝란 다몰쏙 뮛쳐 쓸지라도 ᄌᆞ루 드릴 구릉이나 남기소
뎌 건너 검어 무투룸ᄒᆞᆫ 바회 錠 ᄃᆡ여 ᄭᆡ 두드려ᄂᆡ셔
털 돗치고 ᄲᅮᆯ을 박아셔 흥셩도뭇 것게 ᄆᆡᆼ글녀라 감운 암소
오오 우오오 우우우 오오
두엇다ᄀᆞ 님 離別ᄒᆞ고 가오실 제 것구루 ᄐᆡ여 보ᄂᆡ리라
安玟英 【梅花詞】
뎌 건너 羅浮山 눈ㄷ 속에 검어 웃ᄯᅩᆨ 울통불통 광ᄃᆡ 등걸아
네 무ᄉᆞᆷ 힘으로 柯枝 돗쳐 곳조ᄎᆞ 져리 퓌엿는다
아아 아아아 아아 아하아아
아무리 석은 ᄇᆡ 半만 남앗실만졍 봄 ᄯᅳᆺ즐 어이ᄒᆞ리요
朴孝寛
洛城西北 三溪洞天에 水澄淸而 山秀麗ᄒᆞᆫ듸
翼然佳亭에 伊誰在矣오 國太公之偃仰이시라
中念上同
비ᄂᆞ니 南極老人 北斗星君으로 享壽萬年 ᄒᆞ오쇼셔
露花風葉 香氣ㄷ 속에 棘艾는 어이 석위인고
웃고 對答ᄒᆞ되 君不見 香莖臭葉이 倶長大ᄒᆞᆫ다
中念上同
ᄂᆡ 짐즛 석거 그려셔 以明君子小人 ᄒᆞ노라
閣氏네 되오려 논이 물도 만코 걸다 ᄒᆞ데
倂作을 쥬려 ᄒᆞ거든 撚裝 됴흔 날을 쥬소
中念上同
眞實로 쥬기곳 쥬량이면 ᄀᆞ레 들고 씨지여 볼ㄱ가 ᄒᆞ노라
玉에는 틔나 잇지 말곳ᄒᆞ면 다 書房인가
ᄂᆡ 안 뒤혀 남 못 뵈고 이런 답답ᄒᆞᆫ 일이 ᄯᅩ 어듸 잇나
中念上同
열 놈이 ᄇᆡᆨ 말을 헐ᄶᅵ라도 님이 斟酌ᄒᆞ시쇼
이 몸이 싀여져셔 三水甲山 졔비나 되여
님의 집 窓 밧 쳐음 춘혀 긋붓터 집을 ᄌᆞ루 죵죵 지여 두고
中念上同
밤ㅁ中만 제 집으로 드는 체ᄒᆞ고 님의 품에 들니라
고ᄉᆞ리 닷丹 ᄯᅦ醬 직어 먹고 물 업슨 岡上에 올나
아무리 목말나 물다구 ᄒᆞᆫ들 어늬 歡陽의 ᄯᆞᆯ년이 날 물 ᄯᅥ다 주리
中念上同
밤ㅁ中만 閣氏네 품에 들면 冷水ㅣ 景이 업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