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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회의록/제12대/제132회/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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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本會議會議錄
第12代國會 第132回 開會式
96164

第132回國會 國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韓民國國會事務處


1987年1月26日(月) 午後2時開式


第132會國會(臨時會)開會式順
1.
1. 國旗에대한敬禮
1. 愛國歌齊唱
1. 殉國先烈및戰歿護國勇士를爲한默念
1. 開會辭
1.

(司會 涉外局長 安重基)


(14時23分 開式)

◯涉外局長 安重基 지금으로부터 第132回國會臨時會 開會式을 擧行하겠읍니다.

먼저 國旗에대한敬禮가 있겠읍니다. 壇上의 國旗를 향하여 서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起立)
(國旗에대한敬禮)
다음은 愛國歌를 齊唱하시겠읍니다.
錄音前奏에 따라 一節만 齊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愛國歌齊唱)
이어서 殉國先烈및戰歿護國勇士에대한默念이 있겠읍니다.
默念은 默念曲에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默念)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議長님의 開會辭가 있으시겠읍니다.

◯議長 李載瀅 尊敬하는 金容喆大法院長과 國務委員 여러분! 그리고 親愛하는 議員 여러분!

本人은 오늘 第132回 臨時國會 開會式에 즈음해서, 當初에는 議席의 過半數 以上을 차지하고 있는 民正黨이 參與치 않은채 召集이 要請되고 公告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開會가 된다면 이번 臨時國會의 順調로운 運營이 자못 念慮되지 않을 수 없었던바, 開會를 앞두고 與・野 兩側當事者의 忍耐있는 對話와 折衝을 거친 끝에 臨時國會 運營의 方向과 審議案件 內容에 대한 大體的인 合意를 이루어 오늘 開院케 된 것을 무척 多幸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臨時國會에서 다루기로 合意된 人權侵害防止를 위한 國會特別委員會 設置件은 當初 召集理由가 우리 政治人은 물론 모든 國民에게 큰 衝激을 안겨 준 搜査上 苛酷行爲의 糾明과 그 防止策 講究였기 때문에 매우 合理的인 構想으로 생각되며, 多幸히도 與・野交涉團體代表議員들이 開會前에 圓滿한 妥結을 보아 順調로운 運營方向을 作定한 것도 鼓舞的인 일로 생각합니다.
本人은 國會議長으로서 近來 第12代國會에 들어와 모든 事案을 對話와 妥協을 통해 순조로이 풀어나가는 議會主義가 尊重되지 못하고 原色的인 對決만으로 치닫는 政治現像이 頻發하는데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함과 同時에 이것이 바로 우리 國民들의 意識水準이나 社會의 成熟度에 比해 政治의 領域만은 너무도 뒤떨어져 가고 있는 主因임을 認識해서 깊이 反省하여야 한다고 생각해 왔었읍니다.
우리 國會가 今年에 成就해야 할 議題들이 얼마나 莫重하고 또 緊要한 것들인가는 새삼 說明할 必要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發生한 이번 朴鍾哲君事件은 우리 國會에 또 하나의 큰 課題를 追加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自由民主主義 法治國家인 우리나라에 搜査上 苛酷行爲가 있었다는 事實과 이로 因한 犧牲者가 發生한 事實은 우리 모두가 慨嘆하여 마지않는 일일뿐 아니라 다시는 그와같은 일이 再發되어서는 안될 것은 贅言을 要치 않는 일입니다.
우리 國家와 民族의 榮譽와 우리 모두의 良心을 걸고 다시는 그러한 不祥事가 再發하지 않도록 뼈아픈 反省과 防止對策을 確立함에 있어서 人權特別委員會設置案은 더 말할 나위없이 時宜에 適切한 構想인 만큼 그 早速한 稼動을 위하여 머뭇거림없이 邁進하시기를 바랍니다.
本人은 오늘 우리 國會가 이러한 反省과 다짐의 자리로서 第132回 臨時國會를 열었다는 사실을 銘心하고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理由로 國會를 召集하는 일이 없기를 念願하면서 開會辭에 代하고자 합니다.
感謝합니다.

◯涉外局長 安重基 이상으로 第132回國會 臨時會 開會式을 모두 마치겠읍니다.

(14時32分 閉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