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쇼 표류긔/제18장
- 뎨십팔쟝 인육먹ᄂᆞᆫ 야만이 왓셧슴을 ᄭᆡᄃᆞ름
염소 우리를 지을 ᄯᅢ에 ᄒᆞᆫ ᄃᆞᆯ 동안 슈고를 드리고 수염소 ᄒᆞᆫ 마리와 암염소 두 마리를 옴긴 후에 틈틈이 슈보ᄒᆞ야 튼튼히 ᄆᆞᆫ드니 사ᄅᆞᆷ의 발자욱으로 ᄒᆞ야 이ᄀᆞᆺ치 고ᄉᆡᆼᄒᆞ엿스나 다시는 아모 자최가 보이지 아니ᄒᆞᄂᆞᆫ고로 잇ᄒᆡ 동안을 위험ᄒᆞᆫ 그늘 속에셔 ᄒᆞ로도 편ᄒᆞᆫ 날이 업시 지내엿스니 엇지 지난날의 어려움에 비ᄒᆞᆯ 바리오 양의 우리를 견고히 ᄒᆞᆫ 후에 여러 곳을 도라보다가 양의 우리에 뎍당ᄒᆞᆫ 곳을 발견ᄒᆞ고 셔편으로 향ᄒᆞ야 이왕에 갓던 곳을 지나 ᄒᆡ변에 니르러 ᄇᆞ라보니 멀니 바다속에 ᄇᆡᄀᆞᆺ흔 것이 희미히 보이나 망원경을 가지
고 오지 아니ᄒᆞ엿슴으로 ᄌᆞ셰히 볼 수 업고 집이 멀어 가져올 수도 업슴으로 아모리 안력을 다ᄒᆞ야 볼지라도 ᄇᆡ ᄀᆞᆺ기도 ᄒᆞ고 ᄇᆡ가 아닌 것도 ᄀᆞᆺ흔 고로 산에셔 ᄂᆞ려온즉 다시 보이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이후에는 언제던지 망원경을 가지고 ᄃᆞ니리라 ᄒᆞ고 처음에 갓던 바다가에 니르니 인적이 무수ᄒᆞ야 거의 나루터ᄀᆞᆺ치 되엿스며 무엇을 삶아 먹은 형적이 잇거늘 갓가히 가셔 보니 엇지 놀납지 아니리오 사ᄅᆞᆷ의 ᄒᆡ골이 랑쟈ᄒᆞ며 ᄯᅩ ᄒᆞᆫ 곳에 니르니 불 픠웟던 자최가 잇고 사ᄅᆞᆷ이 두루 안졋던 자최도 잇ᄂᆞᆫ지라 처음 볼 ᄯᅢ에는 ᄎᆔᄒᆞᆫ듯 어린듯ᄒᆞ야 나무 사ᄅᆞᆷᄀᆞᆺ치 벙벙히 섯다가 ᄉᆡᆼ각ᄒᆞ매 내가 야만이 사ᄅᆞᆷ을 먹ᄂᆞᆫ다 ᄒᆞᆷ을 말노만 드럿더니 이제 목도ᄒᆞ도다 ᄒᆞ고 이에 산에 올나 감샤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뎌ᄀᆞᆺ치 타락ᄒᆞᆫ 인죵 가온ᄃᆡ 잇지 아니ᄒᆞ니 나의 지금 형편이 비록 가련ᄒᆞ지마는 엇지 뎌보다 ᄇᆡᆨᄇᆡ가 승ᄒᆞ지 아니리오 ᄒᆞ고 다시 더 도라볼 ᄆᆞᄋᆞᆷ이 업서 ᄉᆡᆼ각ᄒᆞᄃᆡ 뎌 인죵이 이곳에만 오고 셤 가온ᄃᆡ로 드러오지 아니ᄒᆞ니 다ᄒᆡᆼᄒᆞ기는 ᄒᆞ지마는 만일 드러오면 엇더케 ᄶᅩᆺ칠가 엇더케 이곳에 니르지 못ᄒᆞ게 ᄒᆞᆯ가 ᄉᆡᆼ각나ᄂᆞᆫ 것이 이 일 ᄲᅮᆫ이라 뎌희의 불 픠우ᄂᆞᆫ ᄯᅡ 속에 화약 륙칠 근을 뭇어 무심 즁에 폭발ᄒᆞ야 뎌희로 놀나 다시는 오지 못ᄒᆞ게 ᄒᆞᆯ가 그러나 화약이 ᄒᆞᆫ 통밧게 ᄂᆞᆷ지 아니ᄒᆞ엿스나 엇지ᄒᆞᆯ가 총 세 자로에 탄약을 ᄌᆡ엿다가 뎌희가 사ᄅᆞᆷ을 먹을 ᄯᅢ에 일시에 노코 칼노 모다 죽임이 올토다 ᄒᆞ고 련일 연구ᄒᆞᆷ으로 ᄭᅮᆷ에도 이 일을 계획ᄒᆞ며 여러 날 동안 자조자조 와셔 ᄆᆡ복ᄒᆞᆯ 만ᄒᆞᆫ 곳을 차즐ᄉᆡ 엇지 ᄒᆞ면 이삼십 명이라도 일시에 몰살ᄒᆞᆯ가 ᄒᆞ고 그곳에 니르러 그 자최를 볼 ᄯᅢ에 붙안ᄒᆞᆫ ᄆᆞᄋᆞᆷ이 다시 니러나더라 츄후에 ᄒᆞᆫ곳을 발견ᄒᆞ니 숨어 셔 뎌희의 ᄇᆡ 드러옴을 보기에 합당ᄒᆞ며 ᄯᅩ ᄒᆞᆫ 곳을 발견ᄒᆞ니 은복ᄒᆞ야 뎌희의 사ᄅᆞᆷ 먹ᄂᆞᆫ 양을 보기에 합당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뎌희를 피ᄒᆞᆯ 길도 잇스며 ᄀᆞ만히 총을 노흘 수도 잇ᄂᆞᆫ지라 이에 납덩이를 모지게 버혀 총 세 ᄀᆡ에 다지고 ᄯᅩ 묵텰과 큰 텰환을 너흐며 단총에도 텰환 네 ᄀᆡ를 너허 장치ᄒᆞ기를 ᄆᆞᆺ치고 이곳이 집에셔 십 리 샹거ᄶᅳᆷ 되ᄂᆞᆫ 고로 아ᄎᆞᆷ마다 가셔 ᄇᆡ가 오나 ᄇᆞ라볼ᄉᆡ 수삼 ᄀᆡ월이 지나도 형젹이 보이지 아님으로 방심ᄒᆞ고 ᄇᆞ려두니 아ᄎᆞᆷ마다 ᄃᆞᆫ닐 ᄯᅢ에는 원슈를 죽이리라 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불닐듯 ᄒᆞ더니 긋친 후에는 다시 ᄉᆡᆼ각ᄒᆞᄃᆡ 뎌희도 하ᄂᆞ님의 지으심을 닙고 사ᄅᆞᆷ됨이 나와 다름이 업스니 하ᄂᆞ님의 조쳐 ᄒᆞ시기만 기ᄃᆞ릴 ᄲᅮᆫ이라 엇지 ᄆᆞᄋᆞᆷ대로 죽이리오 ᄒᆞ고 방심ᄒᆞ고 지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