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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쇼 표류긔/제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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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쇼 표류긔
야만이 와서 춤춤을 봄과 서반아 배의 깨어짐
저자: 대니얼 디포, 역자: 제임스 게일, 이원모

뎨이십쟝 야만의 와서 춤춤을 봄과 셔반야 ᄇᆡ의 ᄭᆡ여짐

ᄯᅩ 십이월 동지 긔후를 당ᄒᆞᆫ지라 들에 나가 츄슈ᄒᆞᆯᄉᆡ ᄆᆡ일 미명에 나가더니 ᄒᆞ로 아ᄎᆞᆷ에ᄂᆞᆫ 보니 오륙리 거리나 되ᄂᆞᆫ ᄒᆡ변에 화광이 니러 나니 이왕에 보던 곳이 아니라 나 잇ᄂᆞᆫ 곳에셔 갓가온 ᄒᆡ변이라 크게 놀나 수풀 ᄉᆞ이에 숨어 ᄉᆞᆲ혀 보다가 ᄉᆡᆼ각ᄒᆞᄃᆡ 이 야만들이 셤 속으로 두루 ᄃᆞᆫ니다가 나의 버히던 곡식단을 보던지 사ᄅᆞᆷ 사ᄂᆞᆫ 자최가 무수ᄒᆞᆷ을 보면 나를 잡고야 말니니 엇지ᄒᆞᆯ고 ᄒᆞ고 집으로 도라와 사다리를 안으로 옴기고 모든 총에 탄약을 ᄌᆡ이며 적은 대포에도 탄약을 ᄌᆡ이며 단총에도 탄약을 ᄌᆡ여 하ᄂᆞ님ᄭᅴ 야만의 손에셔 구원ᄒᆞ시기를 긔도ᄒᆞᆫ 후 몃 시간이 지나 내보내여 탐지ᄒᆞᆯ 사ᄅᆞᆷ도 업슴으로 답답ᄒᆞᆷ을 이긔지 못ᄒᆞ야 집 뒤산에 올나가니 이 산은 이왕에 사ᄃᆞ리를 노코 올나가고 ᄯᅩ 노코 올나가고 련ᄒᆞ야 올나가셔 그 우헤 평평ᄒᆞᆫ 자리를 ᄆᆞᆫ들어둔 곳이라 망원경을 가져 ᄇᆞ라본즉 벌거버슨 쟈 아홉 명이 불을 픠우고 둘너 안졋스니 일긔가 심히 더운즉 불을 ᄶᅩ이러 ᄒᆞᆷ이 아니오 무슨 고기를 굽ᄂᆞᆫ 모양이며 ᄇᆡ 두 쳑이 언덕 우헤 노혓스니 썰물이 되엿슴으로 밀물을 기ᄃᆞ리ᄂᆞᆫ 듯ᄒᆞᆫ지라 뎌희가 갑작이 이곳으로 몰녀올가 답답ᄒᆞᆷ을 이긔지 못ᄒᆞ다가 ᄉᆡᆼ각ᄒᆞᆫ즉 뎌희는 밀물과 썰물 ᄯᅢ를 ᄐᆞ셔 왕ᄅᆡᄒᆞᄂᆞᆫ 쟈인즉 깁히 드러올 리 업슬 줄 알고 ᄶᅡᆷ간 위로를 밧고 ᄀᆞ만히 기ᄃᆞ리더니 저녁 밀물 ᄯᅢ에 뎌희가 모다 건너가ᄃᆡ ᄯᅥ나기 ᄒᆞᆫ시 젼즘 ᄒᆞ야 모다 니러나 벌거버슨 몸으로 춤을 추나 샹거가 멂으로 남ᄌᆞ인지 녀ᄌᆞ인지 분변ᄒᆞᆯ 수 업더라 뎌희가 ᄯᅥ난 후에 ᄂᆞ려가 총 두 자로를 메고 단총 ᄯᅴ에 ᄭᅩᆺ고 칼을 들고 처음으로 발견ᄒᆞ던 곳에 니르러 보니 건너가ᄂᆞᆫ ᄇᆡ는 두 쳑이 아니오 다섯 쳑이라 이에 바다가에 니르러 보니 사ᄅᆞᆷ의 ᄲᅧ와 고기가 랑쟈ᄒᆞ며 몸동이를 반만 ᄂᆞᆷ긴 것도 잇더라 이후로 일년 삼ᄀᆡ월 동안 아모 형젹도 보이지 아니ᄒᆞ나 그 동안은 ᄆᆞᄋᆞᆷ이 편치 못ᄒᆞ야 밤낫으로 조심ᄒᆞ니 거의 밤마다 못된 ᄭᅮᆷ을 ᄭᅮ며 엇던 ᄯᅢ는 ᄭᅮᆷ속에 야만을 죽이ᄂᆞᆫ 일도 잇스니 이런 일이 잇슬 ᄯᅢ마다 참혹히 녁이ᄂᆞᆫ ᄆᆞᄋᆞᆷ이 니러나더라 그후 오월 십륙일에 홀연 대풍이 니러나며 뢰셩이 진동ᄒᆞ니 ᄯᅢᄂᆞᆫ 밤즁이라 안져서 셩경을 보더니 바다 우헤 총소ᄅᆡ 크게 니러나ᄂᆞᆫ지라 크게 놀나 ᄉᆡᆼ각ᄒᆞᄃᆡ 이는 야만의 소위가 아니라 ᄒᆞ고 뒤산으로 올나갈 ᄯᅢ에 ᄯᅩ ᄒᆞᆫ번 소ᄅᆡ 나니 그 방향을 분변ᄒᆞᆫ즉 젼일에 내가 고ᄉᆡᆼᄒᆞ던 ᄒᆡ변이라 필연 엇던 ᄇᆡ가 난을 맛남인즉 구원ᄒᆞᆯ 수는 업스나 이곳에 불을 노하 응원ᄒᆞᆯ진대 도음이 되리라 ᄒᆞ고 산 우헤 밤새도록 불을 노코 아ᄎᆞᆷ에 망원경으로 ᄇᆞ라본즉 그곳이 심히 멀어 ᄇᆡ인지 돗대인지 분변키 어려운지라 이에 졈졈 나아가며 보니 젼일에 나의 파션ᄒᆞ던 바회 겻헤 엇던 ᄇᆡ ᄒᆞᆫ 쳑이 잇고 인젹이 묘연ᄒᆞ거늘 ᄉᆡᆼ각ᄒᆞᄃᆡ 뎌희가 나의 픠운 불을 보앗스면 필연 종션을 ᄐᆞ고 왓스련마는 ᄇᆡ가 적어 파도를 견ᄃᆡ지 못ᄒᆞᆷ이로다 그러나 다시는 ᄒᆞᆫ 사ᄅᆞᆷ도 보지 못ᄒᆞ고 아모 쇼식도 듯지 못ᄒ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