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기독교 강요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기독교강요에서 넘어옴)
1834년판 《기독교 강요》 중 칼뱅의 서문

제 1 권 창조자 하나님에 대한 지식

[편집]

논제

[편집]

제 1 권은 창조자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 다룬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가장 신성하고 완전한 능력이 나타났다. 그래서 사람 역시 대화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졌다. 즉, 그래서 전체 책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첫 번째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고 두 번째는 사람을 아는 지식으로 나눈다.

제 1 장

[편집]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연관성

절 요약

  1. 지혜의 양의 합.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향력
  3. 실례를 통해서 설명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향력; 첫째 성령에 의해서, 둘째 천사에 의해서, 섯째 해와 달에 의해서

제 2 장

[편집]

하나님에 대한 지식: 그 본질과 행위의 목적

제 3 장

[편집]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인간의 마음에 자연적으로 심어진 것이다.

제 4 장

[편집]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인간의 무지나 죄성으로 인해 질식되거나 변질된다.

제 5 장

[편집]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우주의 창조와 지속적인 통치에서 빛을 발한다.

제 6 장

[편집]

창조자 하나님께로 나아오려는 자는 누구라도 안내자와 원칙으로서의 성경을 필요로 한다.

제 7 장

[편집]

성경은 성령의 증거에 의해 확증되어야 그 권위를 획득할 수 있다.

제 8 장

[편집]

인간의 이성이 미치는 영역에서 성경의 진실성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존재한다.

제 9 장

[편집]

성령의 계시를 빙자하여 성경을 버린 특정 통제불가의 영들에 대하여

제 10 장

[편집]

성경은 참 하나님을 이방 우상들에 반하여 제시함으로써 모든 미신을 바로잡아 주었다.

제 11 장

[편집]

하나님께 가시적인 형상을 부여하는 것은 비율법적이다. 형상을 만드는 자들은 참 하나님께 반역을 저지르고 있다.

제 12 장

[편집]

하나님은 우상과 구별되시며 홀로 섬김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제 13 장

[편집]

성경은 창세 때부터 하나님의 본질이 세 인격체를 지니고 있다고 가르친다.

제 14 장

[편집]

세상 만물의 창조를 통한 분명한 표지에 의거하여 성경은 참 하나님을 거짓 신들로부터 구별한다.

제 15 장

[편집]

창조 당시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제 16 장

[편집]

하나님은 그의 능력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그의 섭리로 세상을 통치하시고 유지하신다.

제 17 장

[편집]

이 교리가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이유

제 18 장

[편집]

하나님은 그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해 악한 자들을 사용하므로 그 자신은 거룩하시다.

제 2 권 율법 아래에서 조상들에게 나타나셨고, 복음 아래에서 우리에게 나타나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편집]

제 3 권 그리스도의 은혜를 얻는 길: 유익과 효과

[편집]

21장 영원한 선택: 하나님은 이로써 어떤 이들은 구원에 이르도록, 또 어떤 이들은 멸망에 이르도록 예정하셨음

[편집]

교리에 대한 특정한 반론들. 1. 예정의 원인으로 예지(미리 아심)가 여겨진다. 예지와 예정에 대한 설명. 예정의 원인은 예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기쁨이다. 이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에 대한 무상의 선택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 대한 거부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생명의 소망으로 채택하시고 다른 사람을 영원한 죽음으로 판단하시는 예정론을 경건한 사람이라면 누구도 쉽게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특히 예정의 원인을 예지(미리 아심)로 여기는 사람들에 의해 심하게 논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께 예지와 예정 모두를 귀속시킵니다. 그러나 예정이 예지에 종속되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주장합니다(제22장 제1절 참조). 하나님께 예지를 귀속시킬 때, 우리는 모든 것이 항상 그의 눈 아래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에는 과거와 미래가 없고 모든 것이 현재로 존재합니다. 이는 단지 그들에 대한 관념이 아니라 그가 실제로 그들을 그의 즉각적인 시야 아래에서 바라보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예지는 전 세계와 모든 피조물에게까지 확장됩니다.

예정이란,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 대해 일어나기를 원하시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신 영원한 명령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은 동등한 조건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은 영생에, 또 어떤 사람들은 영원한 저주에 미리 정해졌습니다. 따라서 각 사람이 이러한 목적 중 하나를 위해 창조되었으므로, 그가 생명이나 죽음으로 예정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단지 개별 사람의 경우에서만 증명하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에게서도 보여 주셔서 각 민족의 미래가 전적으로 그의 권한에 달려 있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민족들에게 상속 재산을 나누어 주실 때 사람들을 갈라놓으실 때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에 따라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다. 그러나 주님의 몫은 당신의 백성 그분의 소유는 야곱이었다.” (신명기 32:8-9).

이 분리(선택)는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나 있으며, 마른 가지와도 같은 아브라함 안에서 한 백성이 특별히 선택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거부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후손들에게 그들의 우월함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유로운 사랑 덕분이라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그들이 자랑할 여지를 없앱니다. 그가 그들을 구원한 이유로 제시한 것은 “그분께서는 너희 조상들을 사랑하셨으므로 그 후손들을 선택하셨다. ” (신명기 4:37)이며, 다른 장에서는 더 명확하게 “주님께서 너희에게 마음을 주시고 너희를 선택하신 것은, 너희가 어느 민족보다 수가 많아서가 아니다. 사실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수가 가장 적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 (신명기 7:7-8)고 말합니다.

제 4 권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인도하시고 그 속에서 지키시는 외적인 수단 혹은 도움

[편집]
위키백과
위키백과
위키백과에 이 글과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