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언해 (중간본)/권3/기부서회
- 夔府書懷 四十韻
昔罷河西尉 初興薊北師 【녜 河西ㅅ 尉ᄅᆞᆯ 마로니 처엄 薊北에 師旅ㅣ 니러나더라】
不才名位晩 敢恨省郞遲 【ᄌᆡ죄 업서 名位ᄅᆞᆯ 늣거아 호니 省郞 더듸 호ᄆᆞᆯ 敢히 츠기 너겨리아】
扈聖崆峒日 端居灔澦時 【扈ᄂᆞᆫ 大駕ᄅᆞᆯ 미조차 侍從ᄒᆞᆯ시라 ○ 녜 崆峒애 님금믈 뫼ᄋᆞ와 ᄃᆞᆫ니던 나리여 灔澦예 正히 사ᄂᆞᆫ ᄢᅵ로다】
萍流仍汲引 樗散尙恩慈 【汲引ᄋᆞᆫ 汲水引綆이니 以喩薦進ᄒᆞ니 此ᄂᆞᆫ 言嚴武ㅣ 引薦ᄒᆞ야 蒙恩爲工部郞也ㅣ라 樗散ᄋᆞᆫ 樗木이 披散不材니 甫ㅣ 自喩ᄒᆞ다 ○ 말왐 흘러 ᄃᆞᆫ니ᄃᆞᆺ호매 汲引ᄒᆞ야 ᄡᅳ시니 樗 ᄀᆞᄐᆞᆫ 散材로 오히려 님금 恩慈ᄅᆞᆯ 닙ᄉᆞ오라】
遂阻雲臺宿 常懷湛露詩 【雲臺ᄂᆞᆫ 南宮臺名이오 宿ᄋᆞᆫ 直宿이오 湛露ᄂᆞᆫ 天子의 宴諸侯詩라 此ᄂᆞᆫ 在嚴武幕ᄒᆞ야 遂阻侍朝ᄒᆞ나 常思欲朝而得賜宴也ㅣ라 ○ 雲臺예 자ᄆᆞᆯ 지즈로 阻隔ᄒᆞ나 샹녜 湛露詩ᄅᆞᆯ ᄉᆞ랑ᄒᆞ노라】
翠華森遠矣 白首颯淒其 【此ᄂᆞᆫ 思天仗之隔遠而歎白髮之淒凉ᄒᆞ니라 ○ 翠華ㅣ 森然히 머니 셴 머리 ᄇᆞ루매 부쳐 서ᄂᆞᆯᄒᆞ도다】
拙被林泉滯 生逢酒賦欺 【此ᄂᆞᆫ 言性拙ᄒᆞ야 爲林泉所滯 而一生애 但逢詩酒之侵欺也ㅣ라 ○ 踈拙ᄒᆞ야 林泉에 머므러쇼ᄆᆞᆯ 닙고 一生애 술와 그릐 欺弄호ᄆᆞᆯ 맛니럿노라】
文園終寂寞 漢閣自磷緇 【司馬相如ㅣ 爲孝文園令ᄒᆞ니라 楊雄이 校書天祿閣ᄒᆞ다가 獄吏ㅣ 來欲收雄이어ᄂᆞᆯ 從閣上投下ᄒᆞ니라 白玉之質이 磨不磷薄ᄒᆞ며 染不緇墨ᄒᆞᄂᆞ니 此言磷緇ᄂᆞᆫ 본ᄃᆡ 罪ㅣ 업다가 이제 罪ㅣ 니부믈 니ᄅᆞ니 甫ㅣ 救房琯得罪故로 二人ᄋᆞ로 自比ᄒᆞ니라 ○ 文園이 내죵애 괴외ᄒᆞ고 漢閣애 제 열우며 므드니라】
病隔君臣議 慚紆德澤私 【此ᄂᆞᆫ 歎未得預國論而愧前日之蒙君恩ᄒᆞ니라 ○ 病ᄒᆞ야 님금과 臣下왓 議論애 隔絶호니 德澤私恩에 범그러슈믈 붓그려ᄒᆞ노라】
揚鑣驚主辱 拔劒撥年衰 【鑣ᄂᆞᆫ 馬銜이니 揚鑣ᄂᆞᆫ 言騎馬也ㅣ라 이ᄂᆞᆫ 님금 辱도외이 계샤ᄆᆞᆯ 롤라 ᄆᆞᆯ 타 가 盜賊을 티고져 ᄒᆞ며 나 늘구믈 ᄠᅥ러ᄇᆞ리고 갈 ᄲᅡ혀셔 盜賊을 버히고져 ᄒᆞ니라 ○ ᄆᆞᆯ 타 님금 受辱ᄒᆞ샤ᄆᆞᆯ 놀라고 갈흘 ᄲᅡ혀 나ᄒᆡ 늘구믈 ᄠᅥ러ᄇᆞ리노라】
社稷經綸地 風雲際會期 血流紛在眼 涕泗亂交頤 【此ᄂᆞᆫ 甫ㅣ 於經綸社稷風雲際會之事애 皆未得預故로 歎恨而至於流涕니라 ○ 社稷ᄋᆞᆯ 다ᄉᆞ리ᄂᆞᆫ ᄯᅡ콰 ᄇᆞᄅᆞᆷ과 구룸 몬ᄂᆞᆫ 期會예 피 흐로미 어즈러이 누네 잇ᄂᆞ니 누ᇇ므리 어즈러이 ᄐᆞ개 섯흘리노라】
四瀆樓船泛 中原鼓角悲 【四瀆ᄋᆞᆫ 江河淮濟라 此ᄂᆞᆫ 言運漕兵食ᄒᆞ다 ○ 四瀆앤 樓船이 ᄠᅦᆺ고 中原엔 鼓角소리 슬프도다】
賊壕連白翟 戰瓦落丹墀 【白翟ᄋᆞᆫ 卽白狄也라 ○ 盜賊의 城池ᄂᆞᆫ 白翟에 니엣고 사오맷 디새ᄂᆞᆫ 丹墀예 디놋다】
先帝嚴靈寢 宗臣切受遺 【宗臣ᄋᆞᆫ 爲時之所宗尙者ㅣ라 此ᄂᆞᆫ 言肅宗이 收京都而修寢廟ᄒᆞ시며 大臣이 受遺詔而立代宗也ㅣ라 ○ 先帝ㅣ 靈寢ᄋᆞᆯ 嚴敬ᄒᆞ시고 宗臣ᄋᆞᆫ 기틴 詔命 맛도ᄆᆞᆯ 切當히 ᄒᆞ니라】
恒山猶突騎 遼海競張旗 【恒山遼海ᄂᆞᆫ 皆思明의 窟穴이라 此ᄂᆞᆫ 言亂猶未止也ㅣ라 ○ 恒山앤 오히려 ᄆᆞᆯᄅᆞᆯ ᄃᆞᆯ이니고 遼海옌 ᄃᆞ토아 旌旗ᄅᆞᆯ 폣도다】
田父嗟膠漆 行人避蒺藜 【膠漆ᄋᆞᆫ 所以爲弓者ㅣ라 歛及田家故로 爲之嘆也ㅣ라 蒺藜ᄂᆞᆫ 以鐵爲之ᄒᆞᄂᆞ니 布於戰地ᄒᆞ야 以禦敵馬者ㅣ니 言盜賊縱橫ᄒᆞ야 處處布在故로 行人이 避去也ㅣ라 ○ 녀름디을 아비ᄂᆞᆫ 膠漆 바툐ᄆᆞᆯ 슬허코 길 녈 사ᄅᆞᄆᆞᆫ 蒺藜ᄅᆞᆯ 避ᄒᆞ놋다】
惣戎存大體 降將飾卑詞 【惣戎ᄋᆞᆫ 元帥ㅣ라 ○ 惣戎ᄋᆞᆫ 큰 體를 두워ᄒᆞ고 降服ᄒᆞᄂᆞᆫ 將軍ᄋᆞᆫ ᄂᆞᄌᆞᆨᄒᆞᆫ 마를 ᄭᅮ미놋다】
楚貢何年絶 堯封舊俗疑 【左傳에 楚貢苞茅ᄅᆞᆯ 不入이라 ᄒᆞ니 此ᄂᆞᆫ 言四方貢賦ㅣ 不上供也ㅣ라 唐堯之時예 比屋可封이러니 今에 民俗이 叛亂故로 可疑라 ○ 楚ㅅ 貢은 어느 ᄒᆡ예 그츠니오 堯ㅅ 封ᄒᆞ던 녯 民俗이 이제 疑心ᄃᆞ외도다】
長吁翻北寇 一望卷西夷 【北寇ᄂᆞᆫ 安史이오 西夷ᄂᆞᆫ 吐藩이라 ○ 기리 嗟吁ᄒᆞ야셔 北寇ᄅᆞᆯ 두위텨 ᄇᆞ리고져 ᄒᆞ고 ᄒᆞᆫ 디위 ᄇᆞ라셔 西夷ᄅᆞᆯ 거더 ᄇᆞ리고져 ᄒᆞ노라】
不必陪玄圃 超然待具茨 【玄圃ᄂᆞᆫ 神仙所居ㅣ니 比朝廷ᄒᆞ다 具茨ᄂᆞᆫ 山名이니 至道之人大隗居焉ᄒᆞ니라 此ᄂᆞᆫ 甫ㅣ 言我不必陪侍朝列이어니와 王君이 須超然待賢者而用之也ㅣ니라 ○ 구틔여 玄圃애 뫼ᄋᆞᆸ디 못ᄒᆞ다 超然히 具茨앳 어딘 사ᄅᆞᄆᆞᆯ 待接ᄒᆞ시고라】
凶兵鑄農器 講殿闢書帷 【兵者ㅣ 凶器故로 云凶兵이라 鑄劒戟爲農器ᄂᆞᆫ 欲偃武也ㅣ라 漢文이 集上書囊ᄒᆞ야 爲殿帷ᄒᆞ니 此ᄂᆞᆫ 欲崇經術也ㅣ라 ○ 凶ᄒᆞᆫ 兵 잠개로 農器ᄅᆞᆯ 디오 講論ᄒᆞ시논 殿에 글월로 ᄆᆡᆼᄀᆞ론 帳ᄋᆞᆯ 펴고라】
廟算高難測 天憂實在茲 【高難測은 譏廟堂之上애 無良策也ㅣ라 實在玆ᄂᆞᆫ 言天子之憂ㅣ 在偃武修文也ㅣ라 ○ 廟堂앳 혜아료ᄆᆞᆫ 노파 測量호미 어렵거니와 하ᄂᆞᆳ 시르믄 眞實로 이여긔 겨시니라】
形容眞潦倒 答效莫支持 【潦倒ᄂᆞᆫ 老也ㅣ라 答效ᄂᆞᆫ 猶圖報也ㅣ라 ○ 내 얼구ᄅᆞᆫ 眞實로 늘구니 恩德 갑ᄉᆞ오ᄆᆞᆯ 支當티 못ᄒᆞ노라】
使者分王命 群公各典司 恐乖均賦歛 不似問瘡痍 【此ᄂᆞᆫ 言喪亂애 公私ㅣ 窘乏ᄒᆞ야 使者郡公이 皆務於徵歛賦稅ᄒᆞᄂᆞ니 但恐乖於均平而不問民之瘡疾也ㅣ라 ○ 使者ㅣ 王命ᄋᆞᆯ ᄂᆞᆫ호며 群公이 各各 마ᄋᆞᄅᆞᆯ ᄀᆞᄋᆞ마랏도다 賦稅ᄅᆞᆯ 골오 호매 어긔르츤가 전노니 人民의 헐므우믈 문ᄂᆞᆫ ᄃᆞᆺ디 아니ᄒᆞ도다】
萬里煩供給 孤城最怨思 【孤城ᄋᆞᆫ 指蘷州ᄒᆞ다 ○ 萬里예셔 供給호ᄆᆞᆯ 어즈러이 ᄒᆞᄂᆞ니 외로온 城이 안직 怨望ᄒᆞ야 ᄉᆞ랑ᄒᆞ놋다】
綠林寧小患 雲夢欲難追 【王莽末에 群盜ㅣ 聚荊州綠林中ᄒᆞ니 此ᄂᆞᆫ 喩荊楚ㅣ 擾亂也ㅣ라 楚王 韓信이 叛커ᄂᆞᆯ 高祖ㅣ 僞遊雲夢澤ᄒᆞ야 擒信ᄒᆞ니 此ᄂᆞᆫ 喩藩鎭跋扈ᄅᆞᆯ 恐難擒也ㅣ라 ○ 綠林ᄋᆞᆫ 엇뎨 죠고맛 患難이리오 雲夢애 追執코져 호미 렵어도다】
卽事須嘗膽 蒼生可察眉 【膽ᄋᆞᆫ 熊膽이니 味苦ᄒᆞ니 嘗膽ᄋᆞᆫ ᄆᆞᄋᆞᄆᆞᆯ 苦로이 ᄒᆞᆯ시라 越王勾賤이 與吳戰敗ᄒᆞ야 出入嘗膽ᄒᆞ야 遂報吳ᄒᆞ니라 東方朔이 言蒼生憂樂을 見其眉면 可察이니라 此ᄂᆞᆫ 言君王이 須苦心圖難而又宜恤民也니라 ○ 곧 이제 이ᄅᆞᆫ 모로매 애ᄅᆞᆯ 맛볼디니 蒼生ᄋᆞᆫ 可히 눈서블 ᄉᆞᆯ푤디니라】
議堂猶集鳳 貞觀是元龜 【此ᄂᆞᆫ 言坐議政之堂者ᄂᆞᆫ 當以貞觀之治로 爲龜鑑이니라 ○ 議論ᄒᆞᄂᆞᆫ 堂애 오히려 鳳 ᄀᆞᄐᆞᆫ 사ᄅᆞᆷ미 모닷ᄂᆞ니 貞觀이 이 큰 거부비니라】
處處喧飛檄 家家急競錐 【檄ᄋᆞᆫ 徵兵書也ㅣ라 急競錐ᄂᆞᆫ 賦歛이 急小利也ㅣ라 ○ 곧마다 글월 ᄂᆞᆯ요미 숫두워리고 집마다 솔옷 귿 니르리 ᄃᆞ토미 ᄲᆞᄅᆞ도다】
蕭車安不定 蜀使下何之 【漢哀帝時예 南郡에 盜起어ᄂᆞᆯ 蕭育이 爲大守ᄒᆞᆫ대 盜賊이 息ᄒᆞ니라 武帝時예 蜀人이 亂커ᄂᆞᆯ 使司馬相如ᄒᆞ야 諭父老而安之ᄒᆞ니 時에 盜賊이 不服故로 以蕭車ㅣ 奔走不定과 喩蜀之使로 不知所之로 比之ᄒᆞ니라 ○ 蕭育의 ᄐᆞᆫ 술위 便安히 定止 몯ᄒᆞ얏도소니 蜀ᄋᆞ로 가ᄂᆞᆫ 使者ᄂᆞᆫ ᄂᆞ려 어드러 가니오】
釣瀨踈墳籍 耕巖進奕碁 【此ᄂᆞᆫ 甫ㅣ 以嚴光의 釣瀨와 鄭子眞의 耕巖으로 自比ᄒᆞ니 自此以下ᄂᆞᆫ 皆自敍之詞ㅣ라 ○ 여흐레 고기 낫글 저긘 글워ᄅᆞᆯ 踈히 ᄒᆞ고 바회예 받갈 저긘 바독 쟝긔ᄅᆞᆯ 나오노라】
地蒸餘破扇 冬暖更纖絺 【ᄯᅡ히 ᄠᅵᄂᆞᆫ ᄃᆞᆺᄒᆞ니 헌 부체 남맷고 겨으리 더우니 ᄯᅩ ᄀᆞᄂᆞᆫ 츬오ᄉᆞᆯ 닙노라】
豺遘哀登楚 麟傷泣象尼 【王粲詩예 豺虎方遘患이라 ᄒᆞ며 又作登樓賦ᄒᆞ니 豺虎ᄂᆞᆫ 喩亂ᄒᆞ다 象尼ᄂᆞᆫ 孔子之首ㅣ 象尼丘山ᄒᆞ니 此ᄂᆞᆫ 甫ㅣ 以傷時로 自比ᄒᆞ니라 ○ 亂ᄋᆞᆯ 맛나 楚ㅅ 樓 우희 오ᄅᆞᆫ 사ᄅᆞᆷ미 슬코 麟ᄋᆞᆯ 슬허 尼丘山 ᄀᆞᄐᆞ시니 우르시니라】
衣冠迷適越 藻繪憶遊睢 【迷適越ᄋᆞᆫ 借用莊子之語ᄒᆞ니 言欲離蘷州而下荊楚ᄅᆞᆯ 未能也ㅣ라 睢水ㅣ 在宋州ᄒᆞ니 其處人이 能織藻繪ᄒᆞᄂᆞ니 甫ㅣ 少日所遊故로 思之也ㅣ라 ○ 衣冠ᄋᆞ로 越에 가ᄆᆞᆯ 迷亂호니 빗난 繪彩ᄅᆞᆯ 睢水에 노던 저글 ᄉᆞ랑ᄒᆞ노라】
賞月迎秋桂 傾陽逐露葵 【賞月ᄋᆞᆫ 言時景ᄒᆞ고 傾陽ᄋᆞᆫ 寓意戀君ᄒᆞ니라 ○ ᄃᆞᄅᆞᆯ 賞翫ᄒᆞ야 ᄀᆞᄋᆞᆳ 桂樹ᄅᆞᆯ 맛고 ᄒᆡ예 기우료믈 이스렛 蔡花ᄅᆞᆯ 좃노라】
太庭終返朴 京觀且僵尸 【太庭氏ᄂᆞᆫ 淳朴之世也ㅣ라 京ᄋᆞᆫ 高丘ㅣ오 觀ᄋᆞᆫ 如闕形ᄒᆞ니 古者애 戮罪人ᄒᆞ야 積尸ᄒᆞ고 封其土上ᄒᆞ야 以爲京觀ᄒᆞ더니 此ᄂᆞᆫ 言當誅討叛亂而時世ㅣ 返於淳朴也ㅣ라 ○ 太庭 時節ᄀᆞ티 ᄆᆞᄎᆞ매 淳朴호매 도라가리니 京觀애 ᄯᅩ 주거믈 업티리로다】
高枕虛眠晝 哀歌欲和誰 【노피 벼개 볘여 나죄 虛히 조오노니 슬픈 놀애ᄅᆞᆯ 뉘 對答고져 ᄒᆞ리오】
南宮載勳業 凡百愼交綏 【漢明帝畵二十八將於南宮雲臺ᄒᆞ니라 交綏ᄂᆞᆫ 兩軍이 不戰而退爲交綏이라 此ᄂᆞᆫ 戒諸將이 欲成功圖像인댄 當以交綏로 爲愼ᄒᆞ야 必決戰而後可也ㅣ라 ○ 南宮에셔 勳業ᄋᆞᆯ 載錄ᄒᆞᄂᆞ니 믈읫 사ᄅᆞᄆᆞᆫ 交綏호ᄆᆞᆯ 삼가라】
저작권
[편집]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