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언해 (중간본)/권1/철당협
외관
< 두시언해 (중간본) | 권1
- 鐵堂峽
山風吹遊子 縹緲乘險絶 【縹緲ᄂᆞᆫ 衣裳飛楊皃ㅣ라 ○ 묏 ᄇᆞᄅᆞᆷㅣ 나ᄅᆞᆯ 부ᄂᆞ니 오시 부치거ᄂᆞᆯ 어려온 ᄯᅡᄒᆞ로 올라 가노라】
峽形藏堂隍 壁色立積鐵 【藏堂隍ᄋᆞᆫ 山臺如堂隍ㅣ어늘 峽ㅣ 藏于兩山之間ㅣ라 積鐵ᄋᆞᆫ 言黑色ᄒᆞ다 ○ 峽의 얼굴ᄋᆞᆫ 堂隍 ᄀᆞᆮᄒᆞᆫ ᄉᆞ이예 갈마 잇고 石壁ㅅ 빗츤 답사ᄒᆞᆫ 쇠 솃ᄂᆞᆫ ᄃᆞᆺᄒᆞ도다】
徑磨穹蒼蟠 石與厚地裂 【穹蟠地裂ᄋᆞᆫ 다 高險ᄒᆞᆫ 양ᄌᆡ라 ○ 길흔 하ᄂᆞᆯᄒᆞᆯ ᄀᆞ라 서ᄅᆡ옛고 돌ᄒᆞᆫ 둗거운 ᄯᅡᄒᆞᆯ ᄧᅴ혀 드렛도다】
修纖無限竹 嵌空太始雪 【嵌ᄋᆞᆫ 山坎傍孔也ㅣ라 太始雪ᄋᆞᆫ 太古之雪ㅣ니 言其地寒也ㅣ라 ○ 길오 ᄀᆞᄂᆞᆫ 그지 업슨 대오 뫼 굼긘 太始 時節ㅅ 눈이 잇도다】
威遲哀壑底 徒旅慘不悅 【威遲ᄂᆞᆫ 遲回라 哀壑ᄋᆞᆫ 虛壑ㅣ라 ○ 뷘 곬 아래로 날호여 도라오니 僕從ᄃᆞᆯ히 슬허 깃거ᄒᆞ디 아니ᄒᆞ놋다】
水寒長冰橫 我馬骨正折 【므리 ᄎᆞ고 긴 어름ㅣ ᄀᆞᄅᆞ뎨시니 내 ᄐᆞᆫ ᄆᆞᄅᆡ ᄲᅨ 正히 것거디ᄂᆞ다】
生涯抵弧矢 盜賊殊未滅 【抵ᄂᆞᆫ 逢底之底ㅣ니 言遭用兵之時라 弧矢ᄂᆞᆫ 猶言干戈ㅣ라 ○ 내 사라쇼매 화살 ᄡᅳᆯ 저글 맛나니 盜賊ㅣ ᄌᆞᄆᆞᆮ 滅티 아니ᄒᆞ얏도다】
飄蓬逾三年 回首肝肺熱 【飄蓬ᄋᆞᆫ 蓬ㅣ 遇風飄轉ㅣ니 譬人의 飄迫不安居ᄒᆞ니라 ○ 飄蓬ᄀᆞ티 ᄃᆞᆫ뇨미 三年ㅣ 나ᄆᆞ니 머리ᄅᆞᆯ 도로혀 ᄇᆞ라고 ᄆᆞᄋᆞᆷᄋᆞᆯ 덥다라 ᄒᆞ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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