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언해 (중간본)/권10/칠월삼일
- 七月三日 亭午已後에 較熱退ᄒᆞ고 晩加小凉이어ᄂᆞᆯ 穩睡有詩ᄒᆞ야 因論壯年樂事ᄒᆞ야 戲呈元二十一曹長ᄒᆞ노라
今玆商用事 餘熱亦已未 【이제 淸商이 이ᄅᆞᆯ ᄡᅳᄂᆞ니 나ᄆᆞᆫ 더위 ᄯᅩ ᄒᆞ마 업서 가놋다】
衰年旅炎方 生意從此活 【言消渴之疾이 逢秋小蘇也ㅣ라 ○ 늘근 나해 더운 ᄯᅡ해 나그내 ᄃᆞ외요니 사롤 ᄠᅳ디 일로브터 사라나리로다】
亭午減汗流 北隣耐人聒 【耐ᄂᆞᆫ 與柰로 同ᄒᆞ다 ○ 낫만 ᄒᆞ야 ᄯᆞᆷ 흘로미 더ᄂᆞ니 北녁 이우제셔 사ᄅᆞ미 들에ᄂᆞ다】
晩風爽烏匼 筋力蘇摧折 【烏匼ᄋᆞᆫ 不舒貌ㅣ라 ○ 나죗 ᄇᆞᄅᆞ미 서늘호미 모ᄃᆞ니 것거뎻던 筋力이 ᄭᆡ놋다】
閉目逾十旬 大江不止渴 【言觸熱卧病ᄒᆞ니 雖赴大江而飮이라도 不能止渴也ㅣ니라 ○ 눈 ᄀᆞᆷ고 누워쇼미 열 열흐리 남더니 큰 ᄀᆞᄅᆞᆷ도 목ᄆᆞᆯ로ᄆᆞᆯ 그치디 몯ᄒᆞ더라】
退藏恨雨師 健步聞旱魃 【魃ᄋᆞᆫ 旱神이라 ○ 믈러가 갈맷ᄂᆞᆫ 雨師ᄅᆞᆯ 츠기 너기고 健壯히 건ᄂᆞᆫ 旱魃을 듣더라】
園蔬抱金玉 無以供採掇 【言旱甚ᄒᆞ야 園蔬ㅣ 盡枯而難得也ㅣ라 ○ 위안햇 ᄂᆞᄆᆞᆯᄒᆞᆯ 金玉을 아나 가도 ᄡᅥ곰 ᄏᆡ요ᄆᆞᆯ ᄒᆞ디 몯ᄒᆞ리로다】
密雲雖聚散 徂暑終衰歇 【言暑氣歇也ㅣ라 ○ 흐린 구루미 비록 모ᄃᆞ락 흐트락 ᄒᆞ나 더위 디나가 ᄆᆞᄎᆞ매 衰歇ᄒᆞ도다】
前聖愼焚巫 武王親救暍 【녜 님구미 스숭 ᄉᆞ로ᄆᆞᆯ 삼가시고 武王이 親히 더윗 病 ᄒᆞ니ᄅᆞᆯ 救ᄒᆞ시니라】
陰陽相主客 時序遞回斡 【言陰陽이 相爲消長而四時ㅣ 回斡爲寒暑也ㅣ라 ○ 陰氣와 陽氣왜 서르 主客ㅣ ᄃᆞ외오 時節이 서르 횟도라 가ᄂᆞ니라】
灑落唯淸秋 昏霾一空闊 【灑落ᄒᆞ요ᄆᆞᆫ 오직 ᄆᆞᆯᄀᆞᆫ ᄀᆞᄋᆞᆯ히니 어득ᄒᆞᆫ 氣運이 ᄒᆞᆫ 디위 뷔여 훤ᄒᆞ도다】
蕭蕭紫塞鴈 南向欲行列 【蕭蕭ᄂᆞᆫ 블근 ᄀᆞᄋᆡᆺ 그려기 南녀글 向ᄒᆞ야 行列ᄒᆞ야 ᄂᆞᆯ오져 ᄒᆞ놋다】
欻思紅顔日 霜露凍階闥 胡馬挾雕弓 鳴絃不虛發 【甫ㅣ 自叙少日事也ㅣ라 ○ 믄득 ᄉᆞ랑호니 紅顔인 저긔 서리와 이스리 階砌와 門의 어렛거든 되 ᄆᆞᆯ ᄐᆞ고 그륜 활 ᄢᅵ고 시울 울여 虛히 쏘디 아니ᄒᆞ다라】
長鈚逐狡兎 突羽當滿月 【突羽ᄂᆞᆫ 疾飛之箭이라 滿月ᄋᆞᆫ 引滿之弓ㅣ 如月也ㅣ라 ○ 긴 살로 간곡ᄒᆞᆫ 톳기ᄅᆞᆯ ᄧᅩ초니 ᄲᆞᄅᆞᆫ 사리 ᄀᆞᄃᆞᆨᄒᆞᆫ ᄃᆞ래 當ᄒᆞ더라】
惆悵白頭吟 蕭條遊俠窟 【甫ㅣ 悼昔日遊俠之人이 今乃蕭條零落也ㅣ라 ○ 셴 머리예 글 이푸믈 슬노니 遊俠의 노니던 굼기 蕭條ᄒᆞ도다】
臨軒望山閣 縹渺安可越 【縹渺ᄂᆞᆫ 高遠貌ㅣ라 ○ 軒檻을 디러셔 묏지블 ᄇᆞ라오니 아ᄋᆞ라 ᄒᆞ거니 어느 可히 너머가리오】
高人錬丹砂 未念將朽骨 【高人ᄋᆞᆫ 指元曹長ᄒᆞ니 言服仙藥而不念朽骨也ㅣ라 ○ 노ᄑᆞᆫ 사ᄅᆞ미 丹砂ᄅᆞᆯ 鍊服ᄒᆞ야셔 쟝ᄎᆞ ᄲᅧ 서굴 이ᄅᆞᆯ 念ᄒᆞ디 아니ᄒᆞ놋다】
少壯迹頗疎 歡樂曾倏忽 【少年行樂之迹이 爲疎散也ㅣ라 ○ 져믄 ᄌᆡᆺ 자최 ᄌᆞ모 드므니 깃거 즐기던 이리 일즉 믄득 디나가도다】
杖藜風塵際 老醜難翦拂 【風塵ㅅ ᄀᆞᄋᆡ 도ᄐᆞ랏 디포니 늙고 더러우믈 버히며 ᄠᅥ러 ᄇᆞ료미 어렵도다】
吾子得神仙 本是池中物 【吾子ᄂᆞᆫ 指曹長이라 如池中之龍이 將飛騰也ㅣ라 ○ 吾子ㅣ 神仙ㅅ 이ᄅᆞᆯ 得ᄒᆞ니 本來 이 못 가온ᄃᆡᆺ 神物이니라】
賤夫美一睡 煩促嬰詞筆 【賤ᄒᆞᆫ 노미 ᄒᆞᆫ 번 ᄌᆞ오로ᄆᆞᆯ 됴히 ᄒᆞ야셔 어즈러우메 글 짓ᄂᆞᆫ 부데 버므렛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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