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두시언해 (중간본)/권11/애강두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애강두(哀江頭)
권11/애강두
저자: 두보
111202두보

哀江頭 至德二載春作

少陵野老呑聲哭 春日潛行曲江曲 【野老ᄂᆞᆫ 甫ㅣ 自謂라 ○ 少陵에 ᄆᆡ햇 늘근 내 소리ᄅᆞᆯ ᄉᆞᆷᄭᅧ 우러 봄나래 曲江ㅅ 구븨예 ᄀᆞ마니 ᄃᆞᆫ니노라】

江頭宮殿鎻千門 細柳新蒲爲誰綠 【ᄀᆞᄅᆞᆷ 그텟 宮殿이 즈믄 門이 ᄌᆞᆷ갯ᄂᆞ니 ᄀᆞᄂᆞᆫ 버들와 새 ᄌᆞᆯᄑᆡ왜 누ᄅᆞᆯ 爲ᄒᆞ야 프르렛ᄂᆞ니오】

憶昔霓旌下南苑 苑中萬物生顔色 【曲江南이 卽芙蓉苑이라 此下ᄂᆞᆫ 言玄宗ㅅ 遊幸之事ᄒᆞ니라 ○ ᄉᆞ랑혼ᄃᆡᆫ 녜 雲霓 ᄀᆞᆺᄒᆞᆫ 旌旗로 南苑에 ᄂᆞ려오실 저긔 苑中엣 萬物이 비치 나더니라】

昭陽殿裏第一人 同輦隨君侍君側 【指楊貴妃ᄒᆞ니라 ○ 昭陽殿 안햇 第一엣 사ᄅᆞ미 輦에 同ᄒᆞ야 님금믈 좃ᄌᆞ와 님금 겨틔 뫼ᄋᆞᆸ더니라】

輦前才人帶弓箭 白馬嚼齧黃金勒 飜身向天仰射雲 一箭正墜雙飛翼 【唐制예 內官才人이 七人이라 ○ 輦ㅅ 알ᄑᆡᆺ 才人이 화살을 차시니 ᄒᆡᆫ ᄆᆞ리 黃金 구레ᄅᆞᆯ 너흐러든 모ᄆᆞᆯ 드위여 하ᄂᆞᆯᄒᆞᆯ 向ᄒᆞ야 울워러 구루매 소니 ᄒᆞᆫ 사래 雙雙히 ᄂᆞᄂᆞᆫ ᄅᆞᆯ개 正히 ᄠᅥ러지더라】

明眸皓齒今安在 血汚遊魂歸不得 【此ᄂᆞᆫ 言貴妃之死也ㅣ라 ○ ᄇᆞᆯ근 눈과 ᄒᆡᆫ 니ᄂᆞᆫ 이제 어ᄃᆡ 인ᄂᆞ뇨 피 遊魂을 더러이니 도라오지 못ᄒᆞ놋다】

淸渭東流劒閣深 去住彼此無消息 【渭水ᄂᆞᆫ 在長安ᄒᆞ고 劒閣ᄋᆞᆫ 玄宗所在니 言或去或住此東彼西에 兩廡音信也ㅣ라 ○ ᄆᆞᆯᄀᆞᆫ 渭水ᄂᆞᆫ 東으로 흐르고 劒閣山ᄋᆞᆫ 기ᄑᆞ니 가며 머므러ᄂᆞᆫ 져어긔와 이어긔 消息이 업도다】

人生有情淚霑臆 江水江花豈終極 【言水花ᄂᆞᆫ 無情之物故로 長如往時ᄒᆞ야 無有窮極也ㅣ라 ○ 人生은 ᄠᅳ디 이실ᄉᆡ 눈므를 가ᄉᆞ매 저디거니와 ᄀᆞᄅᆞᆷ 믈과 ᄀᆞᄅᆞ매 고ᄌᆞᆫ 어ᄂᆞ ᄆᆞᄎᆞ미 이시리오】

黃昏胡騎塵滿城 欲往城南忘南北 【나조ᄒᆡ 되ᄆᆞᆯ ᄐᆞ니 오매 ᄃᆡᄐᆞ리 城에 ᄀᆞᄃᆞᆨᄒᆞ니 城南으로 가고져 ᄒᆞ다가 南北을 니조라】

저작권

[편집]

이 저작물은 1931년 1월 1일 전에 공표되었으며,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