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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언해 (중간본)/권11/지일견흥봉기북성구각로양원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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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견흥봉기북성구각로양원고인 2수(至日遣興奉寄北省舊閣老 兩院故人 二首)
권11/지일견흥봉기북성구각로양원고인
저자: 두보
111241두보

至日遣興奉寄北省舊閣老 兩院故人 二首

去歲玆辰捧御床 五更三點入鵷行 【니건 ᄒᆡᆺ 이ᄢᅴ 御床을 밧ᄌᆞ와 五更 三點에 鵷鷺ㅅ 行列에 드로라】

欲知趨走傷心地 正想氤氳滿眼香 【言趨走華州而想御爐香ᄒᆞ니 其傷心은 可知니라 ○ ᄃᆞᆫ녀셔 ᄆᆞᄋᆞᆷ 슬논 ᄯᅡᄒᆞᆯ 알오져 홀 뎬 옷곳ᄒᆞᆫ 누네 ᄀᆞᄃᆞᆨᄒᆞᆫ 香氣ᄅᆞᆯ 正히 스티노라】

無路從容陪語笑 有時顚倒著衣裳 【ᄌᆞᄂᆞᆨᄌᆞᄂᆞᆨ기 말ᄉᆞᆷ과 우우믈 뫼ᄋᆞ올 길ᄒᆞᆫ 업고 업드러 옷ᄀᆞ외 니블 ᄢᅴ 잇노라】

何人錯憶窮愁日 愁日愁隨一線長 【窮愁ᄂᆞᆫ 謂陽生陰退ᄒᆞ야 乃愁盡之日也ㅣ라 ○ 어느 사ᄅᆞ미 시름 다ᄒᆞᄂᆞᆫ 나리라 외오 思憶ᄒᆞ니오 시름 다ᄒᆞᄂᆞ다 ᄒᆞᄂᆞᆫ 나래 시르미 ᄒᆞᆫ 시를 조차 기러 가ᄂᆞ다】

憶昨逍遙供奉班 去年今日侍龍顔 【唐拾遺ㅣ 掌供奉諷諫ᄒᆞ니라 ○ ᄉᆞ랑호니 녜 供奉ㅅ 班列에 노라셔 니건 ᄒᆡᆺ 오ᄂᆞᆳ나래 龍顔ᄋᆞᆯ 뫼ᄋᆞ오라】

麒麟不動爐烟上 孔雀徐開扇影還 【麒麟ᄋᆞᆫ 爐形이오 孔雀은 以尾로 爲扇也ㅣ라 ○ 麒麟이 뮈디 아니ᄒᆞ얏거든 香爐애 ᄂᆡ 오ᄅᆞ고 孔雀이 날호야 열러 傘扇ㅅ 그르메 횟도더라】

玉几由來天北極 朱衣只在殿中間 【玉几ᄂᆞᆫ 御榻之几라 朱衣ᄂᆞᆫ 朝日에 傳呼百官入班者ㅣ라 ○ 玉으로 ᄒᆞᆫ 几ᄂᆞᆫ 由來로 하ᄂᆞᆯ 北極에 잇고 블근 옷 니브니ᄂᆞᆫ 오직 殿ㅅ 가온ᄃᆡ 잇더라】

孤城此日腸堪斷 愁對寒雲雪滿山 【孤城ᄋᆞᆫ 甫ㅣ 在華州也ㅣ라 ○ 외ᄅᆞ왼 城ㅅ 이 나래 애ᄅᆞᆯ 긋첨즉ᄒᆞ니 치운 구루메 ᄒᆡᆫ 누니 뫼햇 ᄀᆞᄃᆞᆨᄒᆞ야슈믈 서르 對ᄒᆞ얏노라】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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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작물은 1931년 1월 1일 전에 공표되었으며,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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