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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언해 (중간본)/권11/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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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淸明)
권11/청명
저자: 두보
111200두보

淸明

著處繁華矜是日 長沙千人萬人出 【著ᄋᆞᆫ 直略反觸也ㅣ라 矜ᄋᆞᆫ 誇多也ㅣ라 ○ 다ᄃᆞᄅᆞᆫ ᄯᅡ햇 繁華호ᄆᆞᆯ 오ᄂᆞᆳ나ᄅᆞᆯ 矜誇ᄒᆞ노니 長沙애 千人 萬人이 나 노ᄂᆞ다】

渡頭翠柳艶明眉 爭道朱蹄驕囓膝 【囓膝ᄋᆞᆫ 良馬名이라 ○ 건너ᄂᆞᆫ 믈 그텟 프른 버ᄃᆞ른 ᄇᆞᆯᄀᆞᆫ 눈서비 고ᄋᆞᆫ ᄃᆞᆺ고 길흘 ᄃᆞ토ᄂᆞᆫ 블근 ᄆᆞᆯ바ᄅᆞᆫ 囓膝이 ᄀᆞᆯ외놋다】

此都好遊湘西寺 諸將亦自軍中至 【이 都邑이 湘西ㅅ 뎌레 노로ᄆᆞᆯ 즐기ᄂᆞ니 여러 將帥ㅣ ᄯᅩ 軍中으로브터 니르러 오ᄂᆞ다】

馬援征行在眼前 葛强親近同心事 【馬援ᄋᆞᆫ 比衡州刺史ᄒᆞ다 葛强ᄋᆞᆫ 晉ㅅ 山簡의 愛將이니 比衡州部將也ㅣ라 ○ 馬援ᄋᆡ 녀가미 눈알ᄑᆡ 잇ᄂᆞ니 葛强이 갓가이 이시니 ᄆᆞᄋᆞ매 이리 ᄀᆞᆮ도다】

金鐙下山紅日晩 牙檣捩拖靑樓遠 【鐙은 馬鐙也ㅣ라 牙檣ᄋᆞᆫ 帆檣之末이 銳如牙也ㅣ라 捩ᄋᆞᆫ 力結反ᄒᆞ니 搖柂也ㅣ라 柂ᄂᆞᆫ 正舩木이라 ○ 金鐙子로 뫼해 ᄂᆞ려오매 블근 ᄒᆡ 나죄히로소니 엄 ᄀᆞᆺᄒᆞᆫ ᄇᆡᆺ대예 ᄇᆡᄎᆞᆯ 두루 힐후매 프른 樓이 머도다】

古時喪亂皆可知 人世悲歡暫相遣 【녜 時節ㅅ 브으왜요ᄆᆞᆯ 다 可히 알리로소니 人世예 슬프며 즐거운 ᄆᆞᄋᆞᄆᆞᆯ 잠간 서르 펴노라】

弟姪雖存不得書 干戈未息苦離居 【아ᄋᆞ와 아ᄎᆞᆫ아ᄃᆞᆯ왜 비록 이시나 書信을 엇디 몯ᄒᆞ리로소니 사호미 긋지 아니ᄒᆞ니 여희여 사로ᄆᆞᆯ 苦로히 너기노라】

逢迎少壯非吾道 况乃今朝更祓除 【漢志예 三月上巳에 禊飮東流水上ᄒᆞ야 洗祓ᄒᆞ야 除去宿ᄒᆞᄂᆞ니 謂之祓禊ㅣ라 言少壯ᄋᆡ 逢迎而遊ㅣ 非老人之事ㅣ어ᄂᆞᆯ아 更逢令辰ᄒᆞ니 不無感傷이니라 ○ 져믄 사ᄅᆞᆷᄃᆞᆯ히 서르 逢迎호미 내 道ㅣ 아니로소니 ᄒᆞᄆᆞᆯ며 오ᄂᆞᆯ 아ᄎᆞᄆᆞᆫ ᄯᅩ 祓除ᄒᆞᄂᆞᆫ 時節이로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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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작물은 1931년 1월 1일 전에 공표되었으며,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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