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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언해 (중간본)/권11/청명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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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2수(淸明 二首)
권11/청명2수
저자: 두보
111201두보

淸明 二首

朝來新火起新烟 湖色春光淨客船 【淸明日에 鑽燧改火ᄒᆞᄂᆞ니라 ○ 아ᄎᆞ믜 새 블에 새 ᄂᆡ 니러나ᄂᆞ니 ᄀᆞᄅᆞᆷ 빗과 봄 빗괘 나그내 ᄇᆡ예 조횃도다】

繡羽衝花他自得 紅顔騎竹我無緣 【甫ㅣ 感彩禽之自得ᄒᆞ고 嘆少日騎竹之不復得也ㅣ라 ○ 어르누근 지치 고ᄌᆞᆯ 다지러 뎌거시 自得ᄒᆞ니 블근 ᄂᆞᆺᄎᆡ 대ᄆᆞᆯ 토ᄆᆞᆫ 내 말ᄆᆡ 업도다】

胡童結束還難有 楚女腰支亦可憐 【이ᄂᆞᆫ 뎌 둘희 고오ᄆᆞᆯ 보고 니ᄅᆞᄂᆞᆫ 마리라 ○ 되 아ᄒᆡᄃᆞᆯᄒᆡ ᄆᆡ무어슈믄 도로혀 뎌러니 이슈미 어려우니 楚ㅅ 겨지븨 허리와 ᄉᆞ지ᄂᆞᆫ ᄯᅩ 可히 ᄃᆞᆼ오도다】

不見定王城舊處 長懷賈傅井依然 【定王ᄋᆞᆫ 長沙定王이라 長沙太傅 賈誼宅애 有井ᄒᆞ니라 ○ 定王ᄋᆡ 城 쌧던 녯 ᄯᅡᄒᆞᆯ 보디 몯ᄒᆞ리로소니 賈傳의 우므리 스믓호ᄆᆞᆯ 기리 ᄉᆞ랑ᄒᆞ노라】

虛霑焦擧爲寒食 實籍君平賣卜錢 【幷州 舊俗이 介之推 死月에 禁擧火ᄒᆞ야 一月을 不敢炊爨이러니 焦擧ㅣ 爲刺史ᄒᆞ야 使還溫食ᄒᆞ니 甫ㅣ 貧不能饌故로 云虛霑而繼有下句ᄒᆞ니라 ○ 焦擧의 寒食 ᄆᆡᆼᄀᆞ로ᄆᆞᆯ 虛히 니벳노니 眞實로 君平의 占卜 ᄑᆞ론 도ᄂᆞᆯ 籍賴ᄒᆞ노라】

鍾鼎山林各天性 濁醪麤飯任吾年 【甫ㅣ 言擊鐘ᄒᆞ고 列鼎而食ᄒᆞ며 隱居山林호미 各有天性故로 我ᄂᆞᆫ 安於濁醪麤飯ᄒᆞ노라 ○ 붑 치고 솟 버려 머그리와 山林에 이시리 제여곰 하ᄂᆞᆯ 性이니 흐린 술와 사오라온 바ᄇᆞ로 내 낫ᄀᆞ장 호믈 므던히 너기노라】

此身飄泊苦西東 右臂偏枯左耳聾 【이 모미 두루 ᄃᆞᆫ녀브터 西와 東과ᄋᆡ 苦로이 ᄃᆞᆫ니노니 올ᄒᆞᆫ ᄇᆞᆯ히 偏히 이올오 왼녁 귀 머구라】

寂寂繫舟雙下淚 悠悠伏枕左書空 【殷浩ㅣ 被廢ᄒᆞ야 終日書空ᄒᆞ야 作咄咄恠事四字ᄒᆞ니 甫ㅣ 右臂ㅣ 偏枯ᄒᆞᆯᄉᆡ 左書空也ㅣ라 ○ 寂寂히 ᄇᆡᄅᆞᆯ ᄆᆡ야셔 두 누느로 눈믈 흘리고 悠悠히 벼개예 업더여셔 왼소느로 虛空애 그ᄅᆞᆯ 스노라】

十年蹴踘將雛遠 萬里鞦韆習俗同 【鞠ᄋᆞᆫ 以韋爲之ᄒᆞ고 實以物ᄒᆞ야 蹵蹋以爲戱니라 鞦韆ᄋᆞᆫ 北方山戎之戱니 以習輕趫也ㅣ니 蹴踘鞦韆이 皆淸明景物이라 ○ 열 ᄒᆡᄅᆞᆯ 蹴踘호매 삿기 더브러 머리 왓노니 萬里옛 글위 ᄠᅳ긴 習俗이 ᄒᆞᆫ가지로다】

旅鴈上雲歸紫塞 家人鑽火用靑楓 【나그내 그려기ᄂᆞᆫ 구루메 올아 블근 ᄀᆞᄋᆞ로 가거ᄂᆞᆯ 지븨 사ᄅᆞᄆᆞᆫ 브를 비븨여 내요ᄃᆡ 프른 싯남글 ᄡᅳ놋다】

秦城樓閣煙火裏 漢主山河錦繡中 【此ᄂᆞᆫ 想長安風景也ㅣ니 思鄕戀主之意로다 ○ 秦城ㅅ 樓閣은 ᄂᆡ ᄭᅵᆫ 곳 소오기오 漢ㅅ 님금 뫼과 ᄀᆞᄅᆞᆷ과ᄂᆞᆫ 錦繡ㅅ 가온ᄃᆡ 잇도다】

風水春來洞庭闊 白蘋愁殺白頭翁 【此ᄂᆞᆫ 嘆其在湘潭而未歸故鄕이라 ○ ᄇᆞᄅᆞ맷 므리 보ᄆᆡ 洞庭이 어위니 ᄒᆡᆫ 말라미 머리 셴 한아비ᄅᆞᆯ 시름케 ᄒᆞᄂᆞ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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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작물은 1931년 1월 1일 전에 공표되었으며,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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