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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언해 (중간본)/권11/추수고고촉주인일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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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고고촉주인일견기(追酬故高蜀州人日見寄)
권11/추수고고촉주인일견기
저자: 두보
111154두보

追酬故高蜀州人日見寄
開文書帙中ᄒᆞ야 檢所遺忘ᄒᆞ다가 因得故高-

常侍適이 往애 居在成都時예 高ㅣ 任蜀州刺史ᄒᆞ야 人日에 相憶見寄詩ᄒᆞ고 淚灑行間ᄒᆞ야 讀終篇末호라 自枉詩ᄒᆞᄂᆞ로 已十餘年이오 莫記存沒이 又六七年矣니 老病懷舊호니 生意ᄂᆞᆫ 可知니라 今海內예 忘形故人ᄋᆞᆫ 獨漢中王瑀와 與韶州敬使君超先이 在ᄒᆞ니 愛而不見ᄒᆞ야 情見乎辭ᄒᆞ노라 大曆五年 正月二十一日에 却追酬高公의 此作ᄒᆞ야 因寄王及敬弟ᄒᆞ노라 ○ 글월 가온ᄃᆡᄅᆞᆯ 여러 니준 바ᄅᆞᆯ 檢察ᄒᆞ다가 지즈로 녯 高常侍 適이 녜 내 成都애 살 제 高適이 蜀州刺史ᄒᆞ야 人日에 서ᄅᆞ ᄉᆞ랑ᄒᆞ야 브쳐 보내욘 그를 어더 눈므ᄅᆞᆯ 글 行列 ᄉᆞ이예 ᄲᅳ려 닐거 篇ㅅ 그틀 ᄆᆞ초라 그를 보내요ᄆᆞ로브터 ᄒᆞ마 여나ᄆᆞᆫ ᄒᆡ오 그리 이시며 업수믈 記錄 아니ᄒᆞ얀 지 ᄯᅩ 예닐굽 ᄒᆡ니 늘거 병ᄒᆞ야셔 녯 이ᄅᆞᆯ ᄉᆞ랑호니 나ᄂᆞᆫ ᄠᅳ들 可히 알리로다 이제 四海 안해 얼구ᄅᆞᆯ 니저 새괴ᄂᆞᆫ 버든 ᄒᆞ올로 漢中王 瑀와 다ᄆᆞᆺ 韶州ㅅ 敬使君 超先이 잇ᄂᆞ니 ᄉᆞ랑호ᄃᆡ 보디 못ᄒᆞ야 ᄠᅳ들 말ᄉᆞᆷ애 나토노라 大曆五年 正月二十一日에 도ᄅᆞ혀 高公ᄋᆡ 이 지운 그ᄅᆞᆯ 조차 가파 王과 敬弟의게 브티노라

自蒙蜀州人日作 不意淸詩久零落 【蜀州ㅅ 人日에 지운 그를 바도모로브터 ᄆᆞᆯ근 그릐 오래 ᄠᅥ러져슈믈 너기디 아니호라】

今晨散帙眼忽開 逬淚幽吟事如昨 【오ᄂᆞᆯ 아ᄎᆞᄆᆡ 흐텟ᄂᆞᆫ 書帙에 누늘 忽然히 ᄠᅥ 보고 눈믈 흘리고 幽深히 이프니 이리 어제 ᄀᆞᆺ도다】

嗚呼壯士多慷慨 合沓高名動寥廓 【合沓ᄋᆞᆫ 相繼貌ㅣ라 寥廓은 指天地間也ㅣ라 ○ 슬프다 壯士ㅣ 慷慨호미 하니 니으쳐 노ᄑᆞᆫ 일호미 寥廓애 뮈옛도다】

嘆我悽悽求友篇 感時鬱鬱匡君略 【鬱鬱은 言匡君之略을 不得伸也ㅣ라 ○ 나ᄅᆞᆯ 슬허셔 벗 求ᄒᆞᆫ 글워리 슬프니 時節을 感傷ᄒᆞ야셔 님굼 고티고져 ᄒᆞ던 謀略이 답답ᄒᆞ도다】

錦里春光空爛熳 瑤墀侍臣已冥寞 【錦里ᄂᆞᆫ 指蜀州ㅣ라 適ㅣ 後爲刑部侍郞而死ᄒᆞ니 冥寞은 謂死也ㅣ라 ○ 錦里옛 봄비치 ᄒᆞᆫ갓 爛慢ᄒᆞ니 瑤墀엿 近侍ᄒᆞᄂᆞᆫ 臣下ᄂᆞᆫ ᄒᆞ마 아ᄃᆞᆨᄒᆞ도다】

瀟湘水國旁黿鼉 鄠杜秋天失鵰鶚 【上句ᄂᆞᆫ 言甫ㅣ 在潭州而酬此詩오 下句ᄂᆞᆫ 言適의 在長安而死也ㅣ라 鵰鶚은 比適也ㅣ니라 ○ 瀟湘ㅅ 믌 나라해 黿鼉ㅅ 서리예 바라 ᄃᆞᆫ니노니 鄠杜ㅅ ᄀᆞᄋᆞᆯ 하ᄂᆞᆯ해 鵰鶚을 일토다】

東西南北更堪論 白首扁舟病獨存 【此ᄂᆞᆫ 答東西南北之句ᄒᆞ다 ○ 東西南北에 ᄃᆞᆫ뇨ᄆᆞᆫ 다시 議論ᄒᆞ얌즉ᄒᆞ니아 셴 머리예 죠고맛 ᄇᆡ ᄐᆞ고 病ᄒᆞ야 ᄒᆞ오아 잇노라】

遙拱北辰纏寇盜 欲傾東海洗乾坤 【아ᄋᆞ라히 北辰을 拱向ᄒᆞ니 盜賊이 얼겟도소니 東海ᄅᆞᆯ 기우러 乾坤을 싯고져 ᄒᆞ노라】

邊塞西蕃最充斥 衣冠南渡多崩奔 【西蕃ᄋᆞᆫ 指吐藩ㅣ라 充斥ᄋᆞᆫ 猶縱橫ㅣ라 南渡言避亂也ㅣ라 ○ ᄀᆞ애 西蕃이 안직 펴졋ᄂᆞ니 衣冠ᄒᆞᆫ 사ᄅᆞ미 南녀그로 믈 건너 해 ᄃᆞᆫ놋다】

鼓瑟至今悲帝子 曳裾何處覓王門 【甫ㅣ 在潭州而悲湘靈也ㅣ라 鄒陽ㅣ 云何王之門에 不可曳長裾ㅣ라 ᄒᆞ니 言思漢中王也ㅣ라 ○ 거믄고 노로ᄆᆞᆯ 이제 니르히 帝子ᄅᆞᆯ 슬노니 옷기슭 긋우믈 어ᄃᆡ 가 王門을 어ᄃᆞ리오】

文章曹植波瀾闊 服食劉安德業尊 【劉安ᄋᆞᆫ 淮南王ㅣ니 著書ᄒᆞ야 言服食神仙事ᄒᆞ다 曹植劉安ᄋᆞᆫ 皆比王也ㅣ라 ○ 文章ᄋᆞᆫ 曹植의 믓겨리 어윈 ᄃᆞᆺ고 藥 머구믄 劉安의 德業이 尊ᄒᆞᆫ ᄃᆞᆺ도다】

長笛誰能亂愁思 昭州詞翰與招魂 【晉ㅅ 向秀ㅣ 聞隣人吹笛ᄒᆞ고 追思曩遊ᄒᆞ야 作思舊賦ᄒᆞ니 此ᄂᆞᆫ 言追思高蜀州也ㅣ라 甫ㅣ 遇亂ᄒᆞ야 精魂이 散矣니 昭州ᄂᆞᆫ 作詞而招之也ㅣ니라 ○ 긴 졋 소리ᄂᆞᆫ 뉘 能히 시름도왼 ᄠᅳ들 亂ᄒᆡ오ᄂᆞ니오 昭州ㅅ 글워리 내 넉 블로ᄆᆞᆯ 與許ᄒᆞ라】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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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작물은 1931년 1월 1일 전에 공표되었으며,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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