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언해 (중간본)/권12/월3수
- 月 三首
斷續巫山雨 天河此夜新 【巫山앳 비 그츠락 니으락 ᄒᆞ더니 하ᄂᆞᆯ 銀河ㅣ 오ᄂᆞᆯ 바매 새롭도다】
若無靑嶂月 愁殺白頭人 【殺ᄂᆞᆫ 去聲이니 語助辭ㅣ라 ○ 프른 묏부리옛 ᄃᆞ리 萬一 업더든 머리 셴 사ᄅᆞᄆᆞᆯ 시름케 ᄒᆞ리랏다】
魍魎移深樹 蝦蟆動半輪 【月中에 有蝦蟆ᄒᆞ니라 半輪ᄋᆞᆫ 缺月也ㅣ라 ○ 귓거슨 기픈 남그로 올마 숨고 두터비ᄂᆞᆫ 半 둘에예셔 뮈놋다】
故園當北斗 直想照西秦 【此想ᄂᆞᆫ 長安故居ᄒᆞ니라 ○ 故園이 北斗ㅅ 벼레 當ᄒᆞ얏ᄂᆞ니 西秦에 비취여슈믈 바ᄅᆞ 스치노라】
倂照巫山出 新窺楚水淸 【巫山애 다 비취여 냇고 楚ㅅ 므를 새려 엿와 ᄆᆞᆯ도다】
羈栖愁裏見 二十四回明 【나그내로 栖止ᄒᆞ야ᄂᆞᆫ 시름 소개셔 보니 스믈네 디위ᄅᆞᆯ ᄇᆞᆰᄂᆞ다】
必驗升沈體 如知進退情 【月이 初出則升而進之道ㅣ오 落則沈而退之道也ㅣ라 ○ 오ᄅᆞ며 ᄃᆞᆷᄂᆞᆫ 體ᄅᆞᆯ 반ᄃᆞ기 알며 나아가며 믈러오ᄂᆞᆫ ᄠᅳᄃᆞᆯ 아ᄂᆞᆫ ᄃᆞᆺᄒᆞ도다】
不違銀漢落 亦伴玉繩橫 【銀漢은 天河ㅣ오 玉繩은 星名ㅣ라 ○ 銀漢ᄋᆡ 듀믈 어그릇디 아니ᄒᆞ며 玉繩의 빗겨 가믈 ᄯᅩ 벗ᄒᆞ놋다】
萬里瞿塘峽 春來六上弦 【萬里ㅅ 瞿塘峽에 봄 오매 여슷 버늘 시우리 오ᄅᆞ거다】
時時開暗室 故故滿靑天 【時時예 어드운 지븨 開明ᄒᆞ고 짐즛 프른 하ᄂᆞᆯ해 ᄀᆞᄃᆞᆨᄒᆞ얏도다】
爽合風襟靜 當空淚臉懸 【서늘호미 모ᄃᆞ니 ᄇᆞᄅᆞ맷 옷기지 寂靜ᄒᆞ고 虛空ᄋᆞᆯ 當ᄒᆞ야 눈믈 무든 ᄲᅡ매 ᄃᆞᆯ엿도다】
南飛有烏鵲 夜久落江邊 【古詩예 月明星稀ᄒᆞ니 烏鵲南飛라 ᄒᆞ다 ○ 南녀그로 ᄂᆞᄂᆞᆫ 가막 가치 잇더니 바미 오라니 ᄀᆞᄅᆞᆷ ᄀᆞᄋᆞ로 뎌 가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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