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언해 (중간본)/권2/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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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언해 (중간본) | 권2
- 逃難
五十白頭翁 南北逃世難 【쉬니연 머리 셴 내 南과 北에 世엿 患難ᄋᆞᆯ 逃避ᄒᆞ야 ᄃᆞᆫ니노라】
疏布纏枯骨 奔走苦不暖 【얼믠 뵈 이운 ᄤᅧ에 가맛ᄂᆞ니 두루 ᄃᆞᆫ뇨매 심히 덥디 아니ᄒᆞ도다】
已衰病方入 四海一塗炭 【塗炭ᄋᆞᆫ 猶言險難ㅣ라 ○ ᄒᆞ마 衰老ᄒᆞ야 모매 病이 뵈야ᄒᆞ로 드니 四海ᄂᆞᆫ ᄒᆞᆫᄀᆞᆯᄋᆞ티 塗炭ᄒᆞ도다】
乾坤萬里內 莫見容身畔 【하ᄂᆞᆯ과 ᄯᅡᆺ 萬里 안해 몸 容納ᄒᆞᆯ ᄀᆞᄋᆞᆯ 보디 몯ᄒᆞ리로다】
妻孥復隨我 回首共悲嘆 【겨집과 子息괘 ᄯᅩ 나ᄅᆞᆯ 좃ᄂᆞ니 머리 도라 ᄇᆞ라고 다ᄆᆞᆺ 슬허 嗟嘆ᄒᆞ노라】
故國莽丘墟 鄰里各分散 【故國ᄋᆞᆫ 指長安也ㅣ라 丘墟ᄂᆞᆫ 敗亡而爲丘墟也ㅣ라 ○ 녜 사던 ᄯᅡ히 플 기어 브으왜엿도소니 이욷 ᄆᆞᄋᆞᆯ도 제여곰 흐터 가도다】
歸路從此迷 涕盡湘江岸 【도라갈 길흘 일로브터 迷失호니 湘江ㅅ 두들게셔 누ᇇ므를 업도록 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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