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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언해 (중간본)/권3/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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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민(遣悶)
권3/견민
저자: 두보
99807두보

遣悶

地闊平沙岸 舟虛小洞房 【此下로 至竟霑裳ᄋᆞᆫ 言所見所爲之事ᄒᆞ니라 ○ ᄯᅡᄒᆞᆫ 平ᄒᆞᆫ 몰앳 두들기 어위오 ᄇᆡ예ᄂᆞᆫ 죠고맛 훤ᄒᆞᆫ 房이 뷔옛도다】

使塵來驛道 城日避烏檣 【避烏檣ᄋᆞᆫ 近城泊船ᄒᆞ니 日이 爲城의 所障ᄒᆞ야 照不及也ㅣ라 ○ 使者의 드트른 驛ㅅ 길흐로 오ᄂᆞ니 城에 ᄒᆡᆺ비츤 가마괴 사굔 ᄇᆡᆺ대ᄅᆞᆯ 避ᄒᆞ놋다】

暑雨留蒸濕 江風借夕涼 【더운 비예ᄂᆞᆫ ᄠᅵᄂᆞᆫ 저즌 긔운이 머므렛고 ᄀᆞᄅᆞ맷 ᄇᆞᄅᆞᄆᆞᆫ 나죗 서늘호ᄆᆞᆯ 빌이놋다】

行雲星隱見 疊浪月光芒 【녀ᄂᆞᆫ 구루메 벼리 들락 나락 ᄒᆞ고 疊疊인 믌겨렌 ᄃᆞᆳ비치 솻도다】

螢鑑緣帷徹 蛛絲罥鬢長 【螢鑑ᄋᆞᆫ 螢光이 如鑑이오 罥ᄋᆞᆫ 掛也ㅣ라 ○ 반됫 비츤 帳ᄋᆞᆯ 버므러 ᄉᆞᄆᆞ차 가고 거믜주른 귀 미테 걸여 거렛도다】

哀箏猶凭几 鳴笛竟霑裳 【슬픈 箏ㅅ 소리예 오히려 几ᄅᆞᆯ 비겻고 뎌 소리예 ᄆᆞᄎᆞ매 衣裳애 눐므를 저죠라】

倚著如秦贅 過逢類楚狂 【秦贅ᄂᆞᆫ 秦人이 家貪子壯則出贅ᄒᆞ더니 甫ㅣ 旅寓他鄕이 如贅然ᄒᆞ니라 楚狂ᄋᆞᆫ 接輿也ㅣ라 ○ 브터 ᄃᆞᆫ뇨미 秦ㅅ 사ᄅᆞᄆᆡ 사회 ᄀᆞᆮᄒᆞ며 디나 ᄃᆞᆫ녀 맛나ᄆᆞᆫ 楚ㅅ 狂人 ᄀᆞᆮ호라】

氣衝看劔匣 頴脫撫錐囊 【寶劔之氣上衝牛斗ᄒᆞ며 賢士之處世ㅣ 如錐ㅣ 處囊中而頴出ᄒᆞ니 甫ㅣ 以劔氣脫頴로 自喩ᄒᆞ니라 ○ 氣運이 솻ᄂᆞᆫ 갈 든 匣ᄋᆞᆯ 보고 그티 버서낫ᄂᆞᆫ 솔옷 든 ᄂᆞᄆᆞᄎᆞᆯ ᄆᆞᆫ지노라】

妖孼關東臭 兵戈隴右瘡 【此ᄂᆞᆫ 言時事ᄒᆞ다 ○ 妖孽에 關東애 더러운 내 나고 兵戈앤 隴右ㅣ 허렛도다】

時淸疑武略 世亂跼文場 【此ᄂᆞᆫ 言時淸則武略ᄋᆞᆯ 疑而不用ᄒᆞ고 世亂則文場이 跼而不展이니라 ○ 時節이 ᄆᆞᆰ거든 武士의 ᄭᅬᄅᆞᆯ 疑心ᄒᆞ고 世이 어즈럽거든 글 ᄒᆞᆯ 사ᄅᆞ미 굼ᄂᆞ니라】

餘力浮于海 端憂問彼蒼 【나ᄆᆞᆫ 히메 바ᄅᆞ래 ᄇᆡ ᄠᅴ워 가리니 正히 시름ᄒᆞ야셔 뎌 하ᄂᆞᆯᄭᅴ 문노라】

百年從萬事 故國耿難忘 【此ᄂᆞᆫ 言萬事皆忘而唯故國을 不忘耳라 ○ 百年內예 萬事ᄅᆞᆯ 므던히 너기간마ᄅᆞᆫ 녜 사던 ᄃᆡᄅᆞᆯ ᄆᆞᄋᆞ매 耿耿ᄒᆞ야 니조미 어렵도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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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작물은 1931년 1월 1일 전에 공표되었으며,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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