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언해 (중간본)/권4/세안행
- 歲晏行
歲云暮矣多北風 瀟湘洞庭白雪中 【ᄒᆡ 느저 北녁 ᄇᆞᄅᆞ미 하니 瀟湘과 洞庭괘 ᄒᆡᆫ 구루ᇝ 가온ᄃᆡ로다】
漁父天寒網罟凍 莫徭射雁鳴桑弓 【長沙郡에 有夷蜑ᄒᆞ니 名曰 莫徭ㅣ니라 ○ 고기 자블 사ᄅᆞ미 하ᄂᆞᆯ히 치워 그므리 어니 莫徭ㅣ 그려기 ᄡᅩ노라 ᄲᅩᆼ나모 화ᄅᆞᆯ 울이ᄂᆞ다】
去年米貴闕軍食 今年米賤太傷農 【니건 ᄒᆡᆫ ᄡᆞ리 貴ᄒᆞ야 軍士의 바비 闕ᄒᆞ더니 올ᄒᆡᆫ ᄡᆞ리 흔ᄒᆞ야 녀름지으리 키 傷害토다】
高馬達官厭酒肉 此輩杼軸茅茨空 【此輩ᄂᆞᆫ 指農人ᄒᆞ다 此ᄂᆞᆫ 言在位者ㅣ 不知恤民ᄒᆞ고 但聚歛이 太重ᄒᆞ야 杼軸이 不用而空虛ㅣ라 ○ 노ᄑᆞᆫ ᄆᆞᆯ ᄐᆞᆫ 達官은 술와 고기ᄅᆞᆯ 아쳣거늘 이 무른 북과 도토마리 새지븨 뷔옛도다】
楚人重魚不重鳥 汝休枉殺南飛鴻 【此聯은 應射鴈句ᄒᆞ다 ○ 楚ㅅ 사ᄅᆞᄆᆞᆫ 믌고기ᄅᆞᆯ 重히 너기고 새ᄅᆞᆯ 重히 너기디 아니ᄒᆞᄂᆞ니 너ᄂᆞᆫ 南녀그로 ᄂᆞᄂᆞᆫ 그려기ᄅᆞᆯ 외오 주기디 말라】
況聞處處鬻男女 割慈忍愛還租庸 【ᄒᆞᄆᆞᆯ며 드론ᄃᆡᆫ 곧마다 아ᄃᆞᆯ와 ᄯᆞᆯ와ᄅᆞᆯ ᄑᆞ라 어엿비 너교믈 버히며 ᄉᆞ랑호믈 ᄎᆞ마 貢稅ᄅᆞᆯ 바티놋다】
往日用錢捉私鑄 今許鉛錫和靑銅
刻泥爲之最易得 好惡不合長相蒙 【唐制예 盜鑄者ㅣ 死ㅣ러니 至天寶間ᄒᆞ야 盜鑄ㅣ 益甚ᄒᆞ야 雜而鐵錫ᄒᆞ야 刻泥作模ᄒᆞ니 無復錢形이로ᄃᆡ 上下ㅣ 夢蔽而不糾察ᄒᆞ니라 ○ 니건 나랜 돈 ᄡᅳ믈 아ᄅᆞᆷ뎌 디릴 잡더니 이젠 鉛錫을 靑銅애 섯구믈 許ᄒᆞ니 ᄒᆞᆯ글 사겨 ᄆᆡᆼᄀᆞ라 안직 수이 엇ᄂᆞ니 죠ᄒᆞ며 사오나오미 맏디 아니호ᄃᆡ 기리 서르 둡덥놋다】
萬國城頭吹畵角 此曲哀怨何時終 【萬國ㅅ 城 우희셔 畵角을 부ᄂᆞ니이 놀얘 슬프며 怨望 ᄃᆞ외니 어느 時節에 ᄆᆞᄎᆞ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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