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언해 (중간본)/권4/유화문
- 留花門 【至德二載十月에 回紇葉護ㅣ 請留兵沙苑ᄒᆞ니라】
北門天驕子 飽肉氣勇決 【天驕子ᄂᆞᆫ 胡ㅣ 自言호ᄃᆡ 우리ᄂᆞᆫ 하ᄂᆞᆳ 驕慢ᄒᆞᆫ 아ᄃᆞ리로라 ᄒᆞ니라 ○ 北門엣 天驕子ㅣ 고기ᄅᆞᆯ ᄇᆡ브르 먹고 氣運이 勇猛ᄒᆞ도다】
高秋馬肥健 挾矢射漢月 【노픈 ᄀᆞᄋᆞᆯᄒᆡ ᄆᆞ리 ᄉᆞᆯ지고 健壯ᄒᆞ거늘 사ᄅᆞᆯ ᄢᅧ셔 漢ㅅ ᄃᆞ래셔 소ᄂᆞ다】
自古以爲患 詩人厭薄伐 【詩云 簿伐玁狁이라 ᄒᆞ다 ○ 녜로브터 ᄡᅥ곰 患을 삼ᄂᆞ니 詩人이 薄伐호믈 아쳐러ᄒᆞ니라】
修德使其來 羈縻固不絶 胡爲傾國至 出入暗金闕 【聖王이 禦夷狄호ᄃᆡ 修德使來ᄒᆞ야 羈縻不絶호믈 如牛馬之 受羈縻也ㅣ라 ○ 德을 닷가 ᄒᆞ여곰 제 오게 ᄒᆞ야 굴에 ᄭᅧ 여ᄆᆞᆺ 그치디 아니ᄒᆞᆯ 만ᄒᆞᆯ 디어ᄂᆞᆯ 므스그라 나라히 기우러 와 드나ᄃᆞ로매 金闕이 어듭게 ᄒᆞ노뇨】
中原有驅除 隱忍用此物 【言中國에 有驅逐掃除盜賊之事故로 不得已ᄒᆞ야 用此花門也ㅣ니라 ○ 中原에 모라 더러 ᄇᆞᆯ릴 거시 이실ᄉᆡ ᄎᆞ마 이거슬 ᄡᅳ시ᄂᆞ니라】
公主歌黃鵠 君王指白日 【漢이 江都王建의 女로 爲公主ᄒᆞ야 妻爲孫ᄒᆞ야ᄂᆞᆯ 公主ㅣ 作歌曰 願爲黃鵠ᄒᆞ야 歸故鄕이라 ᄒᆞ니 肅宗이 寧國公主로 嫁回紇故로 爲此ᄒᆞ니라 此ᄂᆞᆫ 言嫁公主和親ᄒᆞ고 指白日爲盟約也ㅣ라 ○ 公主ㅣ 黃鵠을 브르며 君王이 白日을 ᄀᆞᄅᆞ치시놋다】
連雲屯左輔 百里見積雪 【左輔ᄂᆞᆫ 卽回紇所留沙苑이라 回紇이 衣冠이 皆白故로 云積雪이라 ○ 구룸 닛ᄃᆞᆺ 左輔애 屯住ᄒᆞ얏ᄂᆞ니 百里예 사햇ᄂᆞᆫ 눈을 보ᄂᆞᆫ ᄃᆞᆺ도다】
長戟鳥休飛 哀笳曉幽咽 【鳥休飛ᄂᆞᆫ 言鳥ㅣ 畏長戟ᄒᆞ야 不能飛度ㅣ니 言屯兵之多ㅣ라 哀笳ᄂᆞᆫ 花門所吹ㅣ라 ○ 긴 戈戟엔 새도 ᄂᆞ디 아니ᄒᆞᄂᆞᆫ니 슬픈 픗뎌ᄂᆞᆫ 새배 그으기 수으놋다】
田家最恐懼 麥倒桑枝折 【此ᄂᆞᆫ 言花門이 害麥與桑也ㅣ라 ○ 녀름 진ᄂᆞᆫ 지비 안직 저허ᄒᆞᄂᆞ니 보리ᄅᆞᆯ 갓고로 지게 ᄒᆞ며 ᄲᅩᆼ나모 가질 것거ᄇᆞ리놋다】
沙苑臨淸渭 泉香草豐潔 【沙苑이 ᄆᆞᆯᄀᆞᆫ 渭水에 지레ᄂᆞ니 므리 곳답고 프리 하고 조토다】
渡河不用船 千騎常撇烈 【撇烈은 相撇이니 謂揚波渡水也ㅣ라 ○ 므를 건나ᄃᆡ ᄇᆡᄅᆞᆯ ᄡᅳ지 아니ᄒᆞᄂᆞ니 千騎ㅣ ᄆᆡ양 므를 헤ᄎᆞ놋다】
胡塵踰太行 雜種抵京室 【되 올 젯 드트리 太行ㅅ 뫼ᄒᆞᆯ 나마 여러 種類ㅣ 셔울 니르러 오ᄂᆞ다】
花門旣須留 原野轉蕭瑟 【蕭瑟은 猶蕭索也ㅣ라 此ᄂᆞᆫ 言花門을 旣許留屯ᄒᆞ시니 原野ㅣ 從此로 被害而爲蕭索也ㅣ라 ○ 花門을 ᄒᆞ마 모로미 머믈우시니 드르흔 ᄀᆞ장 서의ᄒᆞ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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