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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바가바드 기타/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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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기타(भगवद्गीता, THE BHAGAVAD-GITA)
16장
저자: 비야사(Vyāsa(RC) [KH]vyAsa), 애니 베산트(Annie Besant), 영어에서 번역, 역자: Danuri19
98118비야사(Vyāsa(RC) [KH]vyAsa), 애니 베산트(Annie Besant)Danuri19

SIXTEENTH DISCOURSE.

श्रीभगवानुवाच ।

अभयं सत्त्वसंशुद्धिर्ज्ञानयोगव्यवस्थितिः ।

दानं दमश्च यज्ञश्च स्वाध्यायस्तप आर्जवम् ॥ १ ॥

The Blessed Lord said:

Fearlessness, cleanness of life, steadfastness in the Yoga of wisdom, almsgiving, self-restraint and sacrifice and study of the Scriptures, austerity and straightforwardness,(1)

अहिंसा सत्यमक्रोधस्त्यागः शान्तिरपैशुनम् ।

दया भूतेष्वलोलुप्त्वं मार्दवं ह्रीरचापलम् ॥ २ ॥

Harmlessness, truth, absence of wrath, renunciation, peacefulness, absence of crookedness, compassion to living beings, uncovetousness, mildness, modesty, absence of fickleness,(2)
(1)(2)슈리-바가반이 말씀하셨다: 두려움 없음, 마음의 청결, 지혜에 몰입함, 자선, 감각 절제(자기 통제), 제사, 경전 공부, 고행, (진실)솔직함, 비폭력, 진실함, 분노 없음, 자비, 평온, 악의 없음, 자만 없음 — 이것들은 신성한 본성(Daivī Sampad)의 징표이다.


तेजः क्षमा धृतिः शौचमद्रोहो नातिमानिता ।

भवन्ति सम्पदं दैवीमभिजातस्य भारत ॥ ३ ॥

Vigour, forgiveness, fortitude, purity, absence of envy and pride—these are his who is born with the divine properties, O Bhârata.(3)
분노 없음, 희생, 평온, 비방하지 않음, 자비로움, 탐욕 없음, 부드러움, 수치심, 변함없는 의지, 광채, 관용, 결단력, 청결함, 원한 없음, 자존심 없음 — 이것들이 신성한 성향(다이비 삼빠다)이다.

दम्भो दर्पोऽभिमानश्च क्रोधः पारुष्यमेव च ।

अज्ञानं चाभिजातस्य पार्थ सम्पदमासुरीम् ॥ ४ ॥

Hypocrisy, arrogance and conceit, wrath and also harshness and unwisdom are his who is born, O Pârtha, with demoniacal[1] properties.(4)
위선, 거만, 자만, 분노, 거칠음, 그리고 무지가 악한 성향(아수라 삼빠다)을 구성한다.

दैवी सम्पद्विमोक्षाय निबन्धायासुरी मता ।

मा शुचः सम्पदं दैवीमभिजातोऽसि पाण्डव ॥ ५ ॥

The divine properties are deemed to be for liberation, the demoniacal for bondage. Grieve not, thou art born with divine properties, O Pândava.(5)
신성한 성향은 해방을 위해 만들어졌고, 악한 성향은 속박을 위해 만들어졌다. 오 판다바여, 슬퍼하지 말라. 너는 신성한 성향을 타고났다.

द्वौ भूतसर्गौ लोकेऽस्मिन्दैव आसुर एव च ।

दैवो विस्तरशः प्रोक्त आसुरं पार्थ मे शृणु ॥ ६ ॥

Twofold is the animal creation in this world, the divine and the demoniacal: the divine hath been described at length: hear from Me, O Pârtha, the demoniacal.(6)
이 세상에는 두 가지 본성이 있다 — 신성한 것과 악한 것. 신성한 본성에 대해서는 (이미)길게 말했다. 이제 악한 본성에 대해서 들어라, 오 파르타여.

प्रवृत्तिं च निवृत्तिं च जना न विदुरासुराः ।

न शौचं नापि चाचारो न सत्यं तेषु विद्यते ॥ ७ ॥

Demoniacal men know neither right energy nor right abstinence; nor purity, nor even propriety, nor truth is in them.(7)
악한 본성을 지닌 자들은 행위가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깨끗함도, 올바른 행동도, 진실도 존재하지 않는다.

असत्यमप्रतिष्ठं ते जगदाहुरनीश्वरम् ।

अपरस्परसंभूतं किमन्यत्कामहैतुकम् ॥ ८ ॥

"The universe is without truth, without basis," they say, "without a God[2]; brought about by mutual union, and caused by lust and nothing else."(8)
그들은 말한다: '세상은 진실이 아니다, 목적도 없다, 신도 없다. 세상은 욕망을 따른 결과로 생겨났다.' 이런 견해를 가진 자들은 멸망한다.

एतव दृष्टिमवष्टभ्य नष्टात्मानोऽल्पबुद्धयः ।

प्रभवन्त्युग्रकर्माणः क्षयाय जगतोऽहिताः ॥ ९ ॥

Holding this view, these ruined selves of small understanding[3], of fierce deeds, come forth as enemies for the destruction of the world.(9)
이런 사악한 견해를 가진 자들은 자신을 파괴하고, 비열한 행위를 하고, 세상의 파괴를 일으킨다.

काममाश्रित्य दुष्पूरं दम्भमानमदान्विताः ।

मोहाद्‌गृहीत्वाऽसद्ग्राहान्प्रवर्तन्तेऽशुचिव्रताः ॥ १० ॥

Surrendering themselves to insatiable desires, possessed with vanity, conceit and arrogance, holding evil ideas through delusion, they engage in action with impure resolves.(10)
욕망과 분노와 집착에 사로잡혀, 그들은 속임수와 부정직한 수단으로 재물을 모은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चिन्तामपरिमेयां च प्रलयान्तामुपाश्रिताः ।

कामोपभोगपरमा एतावदिति निश्चिताः ॥ ११ ॥

Giving themselves over to unmeasured thought whose end is death, regarding the gratification of desires as the highest, feeling sure that this is all,(11)
그들은 끝없는 욕망의 그물에 걸려 있으며, 욕망과 분노에 사로잡혀, 쾌락을 최고의 목적이라 생각하고 살아간다.

आशापाशशतैर्बद्धाः कामक्रोधपरायणाः ।

ईहन्ते कामभोगार्थमन्यायेनार्थसञ्चयान् ॥ १२ ॥

Held in bondage by a hundred ties of expectation, given over to lust and anger, they strive to obtain by unlawful means hoards of wealth for sensual enjoyments.(12)
끝없는 걱정과 욕망에 사로잡혀,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으며,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재산을 모은다.

इदमद्य मया लब्धमिमं प्राप्स्ये मनोरथम् ।

इदमस्तीदमपि मे भविष्यति पुनर्धनम् ॥ १३ ॥

"This to-day by me hath been won, that purpose I shall gain; this wealth is mine already, and also this shall be mine in future.(13)
"오늘 나는 이것을 얻었다. 내일은 저 소망을 이루리라. 이 재산은 이미 내 것, 또 다른 재산도 앞으로 내 것이 되리라."

असौ मया हतः शत्रुर्हनिष्ये चापरानपि ।

ईश्वरोऽहमहं भोगी सिद्धोऽहं बलवान्सुखी ॥ १४ ॥

"I have slain this enemy, and others also I shall slay. I am the Lord, I am the enjoyer, I am perfect, powerful, happy;(14)
'나는 저 적을 죽였고, 다른 적들도 죽이리라. 나는 주인이며, 나는 즐긴다. 나는 성공했고, 강하고, 행복하다.'

आढ्योऽभिजनवानस्मि कोऽन्योऽस्ति सदृशो मया ।

यक्ष्ये दास्यामि मोदिष्य इत्यज्ञानविमोहिताः ॥ १५ ॥

"I am wealthy, well-born; what other is there that is like unto me? I will sacrifice, I will give alms, I will rejoice." Thus deluded by unwisdom,(15)
'나는 부유하고, 고귀한 가문에 태어났으며, 나처럼 강력한 자는 없다. 나는 제사를 드리고, 자선을 베풀고, 즐기리라 — 이렇게 무지에 빠진다.'


अनेकचित्तविभ्रान्ता मोहजालसमावृताः ।

प्रसक्ताः कामभोगेषु पतन्ति नरकेऽशुचौ ॥ १६ ॥

Bewildered by numerous thoughts, enmeshed in the web of delusion, addicted to the gratification of desire, they fall downwards into a foul hell.(16)
이렇게 많은 걱정에 얽매여, 탐욕과 욕망에 사로잡혀, 쾌락을 수단으로 삼아, 지옥으로 떨어진다.

आत्मसंभाविताः स्तब्धा धनमानमदान्विताः ।

यजन्ते नामयज्ञैस्ते दम्भेनाविधिपूर्वकम् ॥ १७ ॥

Self-glorifying, stubborn, filled with the pride and intoxication of wealth, they perform lip-sacrifices for ostentation, contrary to scriptural ordinance.(17)
자만과 힘과 교만과 욕망과 분노에 휘말려, 그들은 나를 경멸하며, 자신과 타인을 경시한다.

अहङ्कारं बलं दर्पं कामं क्रोधं च संश्रिताः ।

मामात्मपरदेहेषु प्रद्विषन्तोऽभ्यसूयकाः ॥ १८ ॥

Given over to egoism, power, insolence, lust and wrath, these malicious ones hate Me in the bodies of others and in their own.(18)
자만과 거만으로 가득 차서, 부와 힘을 자랑하며, 거만한 자들은 제사를 드리지만, 형식적으로, 규범에 어긋나게, 오만하게 드린다.

तानहं द्विषतः क्रूरान्संसारेषु नराधमान् ।

क्षिपाम्यजस्रमशुभानासुरीष्वेव योनिषु ॥ १९ ॥

These haters, evil, pitiless, vilest among men in the world, I ever throw down into demoniacal wombs.(19)
이 세상에서 혐오스러운 존재로서, 증오와 악의로 가득 찬 이들을 나는 끊임없이 어두운 존재들 속에 떨어뜨린다.[1]

आसुरीं योनिमापन्ना मूढा जन्मनि जन्मनि ।

मामप्राप्यैव कौन्तेय ततो यान्त्यधमां गतिम् ॥ २० ॥

Cast into demoniacal wombs, deluded birth after birth, attaining not to Me, O Kaunteya, they sink into the lowest depths.(20)
사악한 자들은 어두운 태생을 얻고, 끊임없이 윤회하며, 결코 나에게 다가오지 못하고, 더 낮은 존재로 떨어진다.

त्रिविधं नरकस्येदं द्वारं नाशनमात्मनः ।

कामः क्रोधस्तथा लोभस्तस्मादेतत्त्रयं त्यजेत् ॥ २१ ॥

Triple is the gate of this hell, destructive of the self—lust, wrath, and greed; therefore let man renounce these three.(21)
세 가지 지옥의 문이 있다 — 욕망, 분노, 탐욕.[2] 이 세 가지는 영혼을 파괴한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를 버려야 한다.[3][4][5]

एतैर्विमुक्तः कौन्तेय तमोद्वारैस्त्रिभिर्नरः ।

आचरत्यात्मनः श्रेयस्ततो याति परां गतिम् ॥ २२ ॥

A man liberated from these three gates of darkness, O son of Kunti, accomplisheth his own welfare, and thus reacheth the highest goal.(22)
이 세 가지 어두운 문을 떠나, 자신을 구하고, (참된 또는 진정한)규범(경전)에 따라 행동하는 자는 최고의 목표(해탈, 평안)에 이른다.

यः शास्त्रविधिमुत्सृज्य वर्तते कामकारतः ।

न स सिद्धिमवाप्नोति न सुखं न परां गतिम् ॥ २३ ॥

He who, having cast aside the ordinances of the Scriptures, followeth the promptings of desire, attaineth not to perfection, nor happiness, nor the highest goal.(23)
경전(모든 생명의 길을 보여주는 이성과 정서의 교차점)[6][7]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자는 성취도, 행복도, 최고의 목표도 얻지 못한다.

तस्माच्छास्त्रं प्रमाणं ते कार्याकार्यव्यवस्थितौ ।

ज्ञात्वा शास्त्रविधानोक्तं कर्म कर्तुमिहार्हसि ॥ २४ ॥

Therefore let the Scriptures be thy authority, in determining what ought to be done, or what ought not to be done. Knowing what hath been declared by the ordinances of the Scriptures, thou oughtest to work in this world.(24)
그러므로 경전(모든 생명의 길을 보여주는 이성과 정서의 교차점)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너에게 규정해준다. 경전을 기준으로, 이 세상에서 행위를 해야 한다.

इति श्रीमद्भगवद्गीता॰ दैवासुरसम्पद्विभागयोगो नाम षोडशोऽध्यायः ।

Thus in the glorious Upanishads of the Bhagavad-Gita, the science of the Eternal, the scripture of Yoga, the dialogue between Shri Krishna and Arjuna, the sixteenth discourse, entitled:

THE YOGA OF DIVISION BETWEEN THE DIVINE AND THE DEMONIACAL. 신성한 것과 악마적인 것 사이의 구분에 관한 요가


[1] Asuric; the Asuras were the enemies of the Suras or Gods. [2] Isvara; the ruler of a universe. [3] Buddhi.

  1. 크리슈나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래서 빛을 주고, 그래서 어둠을 허락한다. gita9.17~19 ,gita11.32 나는 시간(Kāla)이자, 세상을 파괴하는 힘이다. 지금 이 세상의 존재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나타났다.
  2. kāma (욕망) '갖고 싶다'는 기본 욕구 결핍에서 나온다. krodha (분노) '방해받았을 때' 터지는 감정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 때 발생. lobha (탐욕) '끝없이 더 가지려는' 고착 상태 기본 욕구가 제어되지 않고 비대해질 때 발생. 결국 '결핍'이 근본원리로 작용한다는 점을 이해해볼수있다. (예시)'나는 뭔가가 부족하다.' ,'내가 완전하지 않다'
  3. 아트만(ātman)은 결코 결핍되지 않는다. 욕망과 분노와 탐욕은 잠시 그 위에 떠오르는 구름일 뿐이다. 결핍은 모든 욕망과 모든 파괴의 어머니이다.
  4. 기타 2장 20절 "그것(Ātman)은 태어나지 않으며, 결코 죽지도 않는다. 존재하지 않게 된 적이 없으며, 존재하지 않게 되지도 않는다. 태어나지 않고, 영원하며, 항상 존재하고, 태초부터 변치 않는 것이다."
  5. 결핍은 자연스러운것,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그리고 살아있는 경전이 되려고 노력하는것 그 자체의 다르마를 노래하는 자야 말로 결핍을 넘어서는 유일한 방법이다. 존재는 완벽하지않다는 사실이 보다 근본원리이며 또한 완전한것이 될수도 없다.(결과는 신의 몫이다.) 다만 행동하는것은 나의 몫이다.
  6. 경전은 단순한 텍스트가 아니라, 이성과 정서 그리고 실천(다르마)가 만나는 살아 있는 길이며, 모든 생명을 껴안는 숨결이다.
  7. 기타(Gīta)의 본질 그 자체로서 기타는 끊임없이 말한다: "이성으로 깊이 이해하고, 마음으로 부드럽게 껴안고, 실천으로 삶을 채워야 한다." 그게 바로 경전(śāstra)의 진짜 숨결이다. (iti.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