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년)/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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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빨래줄에 두 다리를 드리우고
횐 빨래들이 귓속 이야기 하는 午後,

쨍쨍한 七月햇발은 고요히도
아담한 빨래에만 달린다.

一九三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