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경젼셔/예례미야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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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예례미야 ᄋᆡ가

일쟝[편집]

슬프다 이 셩이여 본ᄅᆡ 거민이 만터니 엇지 젹막히 안졋ᄂᆞ뇨 본ᄅᆡ 렬국 즁에 크던쟈가 이제 과부와 ᄀᆞᆺ고 본ᄅᆡ 렬방 즁에 공쥬 되엿던쟈가 이제 슈죵드ᄂᆞᆫ쟈가 되엿도다

뎌가 밤ᄉᆡ도록 곡ᄒᆞ고 ᄯᅩ 눈물이 그 ᄲᅣᆷ에 잇고 본ᄅᆡ 뎌를 ᄉᆞ랑ᄒᆞ던쟈 즁에 위로ᄒᆞᄂᆞᆫ쟈가 업스며 그 친구도 다 속여셔 ᄆᆞᆺᄎᆞᆷ내 원슈가 되엿도다

유다는 만흔 슈고를 인ᄒᆞ야 사로잡혀가고 렬국에 거ᄒᆞ며 평강을 엇지못ᄒᆞ고 그 모든 ᄶᅩᆺᄂᆞᆫ쟈가 협착ᄒᆞᆫᄃᆡ 밋쳣도다

시온의 도로가 쳐량ᄒᆞᆷ이여 그 졀긔에 나가ᄂᆞᆫ 사ᄅᆞᆷ이 업고 그 모든 셩문이 퇴락ᄒᆞ고 졔ᄉᆞ쟝이 탄식ᄒᆞ며 쳐녀들이 근심ᄒᆞ고 뎌가 친히 곤고를 밧음이로다

뎌의 ᄃᆡ뎍이 머리가 되고 뎌의 원슈가 형통ᄒᆞᆷ이여 뎌희 죄가 만흠으로 여호와ᄭᅴ셔 곤고케 ᄒᆞ심이니 그 어린 ᄌᆞ녀들이 ᄃᆡ뎍 압헤 사로잡혀 가도다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의게 그 모든 영광이 ᄯᅥ나가고 뎌의 목ᄇᆡᆨ이 ᄭᅩᆯ을 찻지못ᄒᆞᆫ ᄉᆞ슴과 ᄀᆞᆺ하셔 ᄶᅩᆺᄂᆞᆫ쟈 압헤 힘 업시 가ᄂᆞᆫ도다

예루살넴이 환난과 곤고를 당ᄒᆞᄂᆞᆫ 날에 녯적에 잇던 모든 보물을 긔억ᄒᆞᄂᆞᆫ도다 그 ᄇᆡᆨ셩이 ᄃᆡ뎍의 손에 ᄲᅡ질 ᄯᅢ에 돕ᄂᆞᆫ쟈가 업스니 ᄃᆡ뎍이 뎌를 보고 그 패괴ᄒᆞᆷ을 비웃도다

예루살넴이 심히 범죄ᄒᆞᆷ으로 ᄇᆞ리게 되엿고 젼에 놉히던 모든쟈가 그 젹신을 보고 업수히 녁이니 뎌가 탄식ᄒᆞ며 물너가도다

뎌의 더러움이 그 옷 깃에 잇스며 그 나죵을 ᄉᆡᆼ각지아니ᄒᆞ니 이럼으로 그 문허짐이 긔이ᄒᆞ야 위로ᄒᆞᆯ쟈가 업도다 원슈가 스ᄉᆞ로 큰톄ᄒᆞ오니 여호와여 나의 환난을 감찰ᄒᆞ쇼셔

ᄃᆡ뎍이 손을 펴셔 그 보물을 ᄲᅢ아슴이여 쥬ᄭᅴ셔 일즉 이방 사ᄅᆞᆷ을 금ᄒᆞ야 쥬의 공회에 드러오지못ᄒᆞ게 ᄒᆞ셧ᄉᆞ오나 임의 셩소에 드러간 거슬 뎌가 보앗도다

十一 뎌희 무리가 탄식ᄒᆞᆷ이여 보물노 식물을 밧고아 회ᄉᆡᆼᄒᆞ도다 나는 비쳔ᄒᆞ오니 여호와여 나를 권고ᄒᆞ옵쇼셔

十二 너희 지나가ᄂᆞᆫ 모든쟈여 이거슬 경히녁이ᄂᆞ뇨 볼지어다 내게 림ᄒᆞᆫ 근심과 ᄀᆞᆺ흔 근심이 잇나보라 여호와ᄭᅴ셔 진노ᄒᆞ신 날에 나를 괴롭게 ᄒᆞ셧도다

十三 우으로브터 불을 ᄂᆞ리샤 나의 골슈에 드러와 이긔게 ᄒᆞ시고 그믈을 베프샤 나의 발을 얽어 물너가게 ᄒᆞ시며 ᄯᅩ 나로 ᄒᆞ여곰 죵일 쇼죠ᄒᆞ야 곤비케 ᄒᆞ시도다

十四 내 죄악의 멍에를 그 손으로 묵그시고 얽어 나의 목에 올니신지라 쥬ᄭᅴ셔 내 힘을 피곤케 ᄒᆞ시고 내가 당ᄒᆞᆯ수 업ᄂᆞᆫ쟈의 손에 붓치셧도다

十五 쥬ᄭᅴ셔 내 디경 안에 모든 용ᄉᆞ를 업수히녁이시고 거륵ᄒᆞᆫ 회를 모화 나를 쳐셔 내 쇼년들을 압졔ᄒᆞ시고 쳐녀 ᄀᆞᆺ흔 유다를 술틀에 ᄇᆞᆲ듯 ᄒᆞ시도다

十六 이를 인ᄒᆞ야 내가 울고 내 눈에 눈물이 물 ᄀᆞᆺ치 흐름이여 내 ᄉᆡᆼ명을 붓들고 나를 위로ᄒᆞᆯ쟈가 멀니 ᄯᅥ남이로다 원슈들이 이긔매 내 ᄌᆞ녀들이 외롭도다

十七 시온은 비록 그 두손을 폇스나 ᄆᆞᆺᄎᆞᆷ내 위로ᄒᆞᆯ쟈가 업ᄂᆞᆫ지라 여호와ᄭᅴ셔 야곱의게 ᄃᆡᄒᆞ야 ᄉᆞ면에 잇ᄂᆞᆫ쟈를 명ᄒᆞ야 그의 ᄃᆡ뎍이 되게 ᄒᆞ셧시니 예루살넴은 뎌의 보기에 가증ᄒᆞᆫ 물건이 되엿도다

十八 여호와는 의로오시도다 나는 그 명령을 거역ᄒᆞᆷ으로 벌을 당ᄒᆞ엿스니 쳥컨대 너희 모든 ᄇᆡᆨ셩아 내 말을 듯고 내 근심을 보라 나의 쳐녀와 쇼년들이 다 사로잡혀 갓도다

十九 내가 벗들을 불너도 뎌희가 나를 속엿스며 모든 졔ᄉᆞ쟝과 쟝로들이 회ᄉᆡᆼᄒᆞᆯ 식물을 구ᄒᆞ다가 셩즁에셔 긔졀ᄒᆞ도다

二十 여호와여 보쇼셔 나는 곤고ᄒᆞ오며 나의 챵ᄌᆞ가 ᄭᅳᆯ코 나의 ᄆᆞᄋᆞᆷ이 번뇌ᄒᆞᆫ 거슨 나의 패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밧그로는 검의 살륙을 당ᄒᆞ고 집에는 ᄉᆞ망이 잇도다

二一 나의 탄식ᄒᆞᄂᆞᆫ 것도 뎌희가 드럿스나 나를 위로ᄒᆞᆯ쟈 업고 나의 모든 원슈가 나의 ᄌᆡ앙을 듯고 쥬ᄭᅴ셔 이러케 ᄒᆡᆼᄒᆞ심을 도로혀 깃버ᄒᆞ도다 쥬ᄭᅴ셔 반포ᄒᆞ신 날을 니르게 ᄒᆞ시리니 뎌희가 나와 ᄀᆞᆺ겟ᄂᆞ이다

二二 원컨대 뎌희 모든 악을 쥬 압헤 나타내시고 나의 모든 죄악을 인ᄒᆞ야 내게 ᄒᆡᆼᄒᆞ신것 ᄀᆞᆺ치 뎌희게 ᄒᆡᆼᄒᆞ옵쇼셔 대개 나의 탄식이 만코 나의 ᄆᆞᄋᆞᆷ이 곤비ᄒᆞ도소이다

이쟝[편집]

슯흐다 쥬ᄭᅴ셔 진노ᄒᆞ샤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을 구름으로 덥흐심이여 이스라엘 영광을 하ᄂᆞᆯ노브터 ᄯᅡ에 던지시고 진노ᄒᆞ실 ᄯᅢ에 그 발등상을 긔억지아니ᄒᆞ심이로다

쥬ᄭᅴ셔 야곱의 모든 거쳐를 삼키시고 긍휼이 녁이지아니ᄒᆞ심이여 노ᄒᆞ샤 녀ᄌᆞ ᄀᆞᆺ흔 유다의 견고ᄒᆞᆫ 셩을 문허트려 ᄯᅡ와 ᄀᆞ치ᄒᆞ시고 ᄯᅩ 그 나라와 방ᄇᆡᆨ으로 욕되게 ᄒᆞ셧도다

ᄆᆡᆼ렬ᄒᆞᆫ 진노로 이스라엘 모든 ᄲᅮᆯ을 ᄭᅥᆨ그시며 ᄯᅩ 우편 손을 원슈 압헤 거두시도다 야곱을 불살옴이여 ᄆᆡᆼ렬ᄒᆞᆫ 불과 ᄀᆞᆻ치ᄒᆞ시니 ᄉᆞ방이 살와지도다

원슈 ᄀᆞᆺ치 활을 베플고 서셔 ᄃᆡ뎍처럼 그 우편 손으로 당긔여 눈에 아름다온 모든쟈를 살륙ᄒᆞ시고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의 쟝막에 그 노를 불처럼 쏫으셧도다

쥬ᄭᅴ셔 원슈 ᄀᆞᆺ치 되여 이스라엘을 삼키시며 그 궁뎐을 삼키시고 그 견고ᄒᆞᆫ 셩을 훼파ᄒᆞ샤 녀ᄌᆞ ᄀᆞᆺ흔 유다에 근심과 ᄋᆡ통을 만케 ᄒᆞ셧도다

그 셩막을 헐어 가시기를 동산에 쟝막 허ᄂᆞᆫ 것 ᄀᆞᆺ치 ᄒᆞ시고 공회의 쳐소를 훼파ᄒᆞ신지라 여호와ᄭᅴ셔 시온 가온ᄃᆡ 졀긔와 안식일을 니져ᄇᆞ리게 ᄒᆞ시며 ᄯᅩ 진노ᄒᆞ실 ᄯᅢ에 군왕과 졔ᄉᆞ쟝을 멸시ᄒᆞ셧도다

여호와ᄭᅴ셔 그 졔단을 ᄇᆞ리시고 그 셩소를 뮈워ᄒᆞ시고 궁뎐의 담을 원슈의 손에 붓치시매 뎌희가 여호와의 셩뎐에셔 헌화ᄒᆞ기를 졀긔의 날과 ᄀᆞᆺ치 ᄒᆞ도다

여호와ᄭᅴ셔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의 셩곽을 헐고져ᄒᆞ샤 줄을 ᄯᅴ여 손을 거두지아니ᄒᆞ시고 다 훼파ᄒᆞ샤 셩과 셩곽으로 ᄒᆞ여곰 ᄋᆡ통ᄒᆞ게 ᄒᆞ시니 ᄒᆞᆷᄭᅴ 쇠ᄒᆞ도다

셩문이 ᄯᅡ에 함락ᄒᆞ고 빗쟝이 훼파ᄒᆞ여 ᄭᅥᆨ거지고 군왕과 방ᄇᆡᆨ이 률법이 업ᄂᆞᆫ 렬국 가온ᄃᆡ 잇스며 그 션지쟈도 여호와ᄭᅴ 믁시를 밧지못ᄒᆞᄂᆞᆫ도다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의 쟝로들이 ᄯᅡ에 안져 ᄌᆞᆷᄌᆞᆷᄒᆞ고 머리에 ᄯᅴᄭᅳᆯ을 무릅쓰고 굵은 뵈 옷을 닙고 ᄯᅴ를 ᄯᅴ며 예루살넴 쳐녀들이 머리를 ᄯᅡ에 숙엿도다 〇

十一 내 눈이 눈물에 샹ᄒᆞ며 내 챵ᄌᆞ가 ᄭᅳᆯ으며 내 간이 ᄯᅡ에 쏫아졋스니 이는 녀ᄌᆞ ᄀᆞᆺ흔 내 ᄇᆡᆨ셩이 패망ᄒᆞᆷ이오 어린 ᄌᆞ녀와 졋먹ᄂᆞᆫ ᄋᆞ희들이 셩읍 길 거리에 혼미ᄒᆞᆷ이로다

十二 뎌희가 셩읍 길 거리에 샹ᄒᆞᆫ쟈 처럼 혼미ᄒᆞ야 어미의 품에셔 실혼ᄒᆞᆯ ᄯᅢ에 어미의게 닐ᄋᆞ기를 곡식과 술이 어ᄃᆡ 잇ᄂᆞ뇨 ᄒᆞ도다

十三 녀ᄌᆞ ᄀᆞᆺ흔 예루살넴이여 내가 무어슬 네게 증거ᄒᆞ며 무어슬 네게 비유ᄒᆞᆯ고 쳐녀 ᄀᆞᆺ흔 시온이여 내가 무어슬 네게 비교ᄒᆞ야 너를 위로ᄒᆞᆯ고 네 패괴ᄒᆞᆷ이 바다 ᄀᆞᆺ치 크니 누가 능히 너를 곳치리오

十四 네 션지쟈들이 너를 위ᄒᆞ야 허무ᄒᆞᆫ 믁시를 보고 네 죄악을 드러내여 네 사로잡힌 거슬 도리키지 아니ᄒᆞ고 오직 거짓 즁ᄒᆞᆫ 말ᄉᆞᆷ과 사로잡혀 갈 연고를 보앗도다

十五 무릇 ᄒᆡᆼ인이 다 너를 향ᄒᆞ야 박쟝ᄒᆞ고 ᄯᅩ 녀ᄌᆞ ᄀᆞᆺ흔 예루살넴을 향ᄒᆞ야 흉보고 머리를 흔드러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닐ᄏᆞ러 온젼ᄒᆞᆫ 영광이라 ᄒᆞ며 텬하에 희락이라 ᄒᆞ던 셩이 이 셩이 아니냐

十六 너의 모든 원슈가 너를 향ᄒᆞ야 입을 버리며 흉보고 ᄯᅩ 니를 갈아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임의 삼킴이여 진실노 우리가 ᄇᆞ라던 날이 이날이니 우리가 엇어 못도ᄒᆞ엿다 ᄒᆞ도다

十七 여호와ᄭᅴ셔 임의 뎡ᄒᆞ신 일을 ᄒᆡᆼᄒᆞ시고 녯 날에 명ᄒᆞ신 말ᄉᆞᆷ을 다 일우게 ᄒᆞ샤 긍휼이 녁이지아니ᄒᆞ시고 훼파ᄒᆞ시매 너희 원슈가 너를 인ᄒᆞ야 희락ᄒᆞ게 ᄒᆞ시며 ᄯᅩ 너의 ᄃᆡ뎍의 ᄲᅮᆯ을 놉히 드셧도다

十八 뎌희가 ᄆᆞᄋᆞᆷ으로 쥬를 부르지졋도다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의 셩곽이여 너는 밤낫 눈물을 강처럼 흘니고 스ᄉᆞ로 평안케 말며 네 눈 동ᄌᆞ를 쉬게 ᄒᆞ지 말지어다

十九 밤 초경에 니러나 부르지지며 네 ᄆᆞᄋᆞᆷ을 쥬의 얼골 압헤 물 쏫듯ᄒᆞ고 네 어린 ᄌᆞ녀가 각 길 머리에 주려 혼미ᄒᆞ니 손을 드러 그 ᄉᆡᆼ명을 구ᄒᆞ라 〇

二十 여호와여 감찰ᄒᆞ야 뉘게 이러케 ᄒᆡᆼᄒᆞ신 거슬 보쇼셔 녀인들은 엇지 그 나흔바 손에 안은 ᄋᆞ희를 먹으며 졔ᄉᆞ쟝과 션지쟈는 엇지 쥬의 셩소에셔 살륙을 당ᄒᆞ오릿가

二一 로유는 다 길 바닥에 업드러졋스며 내 쳐녀와 쇼년이 검에 죽엇스니 쥬ᄭᅴ셔 진노ᄒᆞ실 ᄯᅢ에 죽이고 살륙ᄒᆞ샤 긍휼이녁이지아니ᄒᆞ시도다

二二 쥬ᄭᅴ셔 내 두려운 일을 ᄉᆞ방에셔 모호시기를 무리를 졀긔에 모홈과 ᄀᆞᆺ치ᄒᆞ시도다 여호와ᄭᅴ셔 진노 ᄒᆞ실 ᄯᅢ에 도망ᄒᆞᆫ쟈와 ᄂᆞᆷ은쟈가 업스니 나의 양육ᄒᆞᄂᆞᆫ쟈를 내 원슈가 다 멸ᄒᆞ엿도다

삼쟝[편집]

여호와의 노ᄒᆞ신 ᄆᆡ를 맛고 고난 당ᄒᆞᆫ쟈는 내로다

나를 인도ᄒᆞ샤 빗 업ᄂᆞᆫ 캄캄ᄒᆞᆫ 가온ᄃᆡ ᄒᆡᆼᄒᆞ게 ᄒᆞ시고

진실노 손을 도리켜 죵일 토록 자조 자조 나를 치시ᄂᆞᆫ도다

나의 피부를 쇠ᄒᆞ게 ᄒᆞ시고 나의 모든 ᄲᅧ를 ᄭᅥᆨ그시며

담을 싸셔 나를 막으시고 담즙과 슈고로 나를 에우셧도다

나로 ᄒᆞ여곰 어두운ᄃᆡ 거ᄒᆞ게 ᄒᆞ샤 죽은지 오랜쟈와 ᄀᆞᆺ게 ᄒᆞ시며

담으로 나를 둘너 싸셔 나가지못ᄒᆞ게 ᄒᆞ시고 내게 구리 사슬을 즁ᄒᆞ게 ᄒᆞ셧도다

ᄯᅩᄒᆞᆫ 내가 부르지지며 도아달나 ᄒᆞ나 쥬ᄭᅴ셔 내 긔도를 막으시며

다듬은 돌노 담을 싸하 내 길을 막으시고 내 텹경을 굽게 ᄒᆞ시도다

쥬ᄭᅴ셔 나를 ᄃᆡ졉ᄒᆞ시기를 업ᄃᆡ여 기ᄃᆞ리ᄂᆞᆫ 곰과 ᄀᆞᆺ치 ᄒᆞ시며 은밀ᄒᆞᆫᄃᆡ 업ᄃᆡᆫ ᄉᆞᄌᆞ와 ᄀᆞᆺ치 ᄒᆞ시도다

十一 쥬ᄭᅴ셔 내 길을 치우치게 ᄒᆞ시고 내 몸을 ᄶᅵ지시며 나로 ᄒᆞ여곰 젹막케 ᄒᆞ시도다

十二 쥬ᄭᅴ셔 활을 베프시고 나를 표대로 삼으샤

十三 젼동에 살노써 내 허리를 맛치시도다

十四 나는 내 모든 ᄇᆡᆨ셩의게 희롱거리가 되고 죵일토록 그의 노래거리가 되엿도다

十五 쥬ᄭᅴ셔 쓴거스로 나를 ᄇᆡ불니시고 쑥으로 나를 ᄎᆔ케 ᄒᆞ시며

十六 ᄯᅩ 죄약 돌노 내 니를 ᄭᆡ치시고 ᄌᆡ로써 나를 덥흐셧도다

十七 쥬ᄭᅴ셔 나의 ᄆᆞᄋᆞᆷ으로 ᄒᆞ여곰 평강을 멀니 ᄯᅥ나게 ᄒᆞ시니 내가 복을 니져ᄇᆞ리고

十八 ᄀᆞᆯᄋᆞᄃᆡ 내 힘이 임의 다ᄒᆞ엿스니 내가 여호와ᄭᅴ 소망이 업서졋도다 〇

十九 내 고초와 ᄌᆡ난을 ᄉᆡᆼ각ᄒᆞ쇼셔 곳 쑥과 담즙이로소이다

二十 내 ᄆᆞᄋᆞᆷ이 그 거슬 ᄒᆞᆼ샹 ᄉᆡᆼ각ᄒᆞ야 내 속에 락심 되나

二一 즁심에 다시 ᄉᆡᆼ각ᄒᆞ니 오히려 소망이 잇도다

二二 여호와ᄭᅴ셔 ᄌᆞ비ᄒᆞ심으로 우리가 진멸ᄒᆞ지아니ᄒᆞ엿스니 이는 그 긍휼이 무궁ᄒᆞᆷ이로다

二三 이 긍휼이 날노 새로오니 쥬의 셩실ᄒᆞᆷ은 크시도다

二四 나의 ᄆᆞᄋᆞᆷ에 닐ᄋᆞ기를 여호와는 나의 긔업이시니 이럼으로 내가 뎌를 의지ᄒᆞ고 ᄇᆞ라겟노라

二五 기ᄃᆞ리ᄂᆞᆫ쟈와 구ᄒᆞᄂᆞᆫ 령혼의게 여호와ᄭᅴ셔 션을 베프시도다

二六 사ᄅᆞᆷ이 여호와의 구원을 ᄇᆞ라고 죵용히 기ᄃᆞ리ᄂᆞᆫ 거시 션ᄒᆞ도다

二七 사ᄅᆞᆷ이 젊엇슬 ᄯᅢ에 멍에를 메ᄂᆞᆫ 거시 됴흐니

二八 쥬ᄭᅴ셔 멍에를 메우심으로 뎌가 혼ᄌᆞ 안져셔 ᄌᆞᆷᄌᆞᆷᄒᆞᆯ 거시오

二九 그 입을 ᄯᅴᄭᅳᆯ에 댈지라도 소망이 잇스면 ᄒᆞᆯ 거시오

三十 ᄯᅡ리ᄂᆞᆫ쟈의게 ᄲᅣᆷ을 향ᄒᆞ야 슈욕을 ᄇᆡ불닐지어다

三一 쥬ᄭᅴ셔는 영원토록 ᄇᆞ리지아니ᄒᆞ리니

三二 뎌가 비록 근심케 ᄒᆞ시나 반ᄃᆞ시 그 만흐신 ᄌᆞ비대로 ᄆᆞᆺᄎᆞᆷ내 긍휼히 녁이시도다

三三 쥬ᄭᅴ셔 고ᄉᆡᆼ과 근심을 인ᄉᆡᆼ의게 식히시ᄃᆡ ᄃᆞᆫ ᄆᆞᄋᆞᆷ으로 ᄒᆞ시ᄂᆞᆫ 거시 아니로다

三四 셰샹에 모든 가친쟈를 ᄇᆞᆲᄂᆞᆫ것과

三五 지극히 놉흐신쟈의 얼골 압헤는 사ᄅᆞᆷ의 ᄌᆡ판을 굽게 ᄒᆞᄂᆞᆫ 것과

三六 송ᄉᆞ에 사ᄅᆞᆷ을 억울ᄒᆞ게 ᄒᆞᄂᆞᆫ 거슨 다 쥬의 깃버ᄒᆞ지아니ᄒᆞ시ᄂᆞᆫ바라

三七 쥬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ᄒᆞ야 일우게 ᄒᆞ리오

三八 화복이 지극히 놉흐신쟈의 입으로 나오지아니ᄒᆞᄂᆞ냐

三九 사ᄅᆞᆷ이 셰샹에 살매 그 죄로 인ᄒᆞ야 형벌을 밧으면 엇지 원망ᄒᆞ리오 〇

四十 우리가 ᄌᆞ긔의 ᄒᆡᆼ실을 ᄉᆞᆲ혀보고 여호와ᄭᅴ로 도라가셔

四一 ᄆᆞᄋᆞᆷ과 손을 ᄒᆞᆷᄭᅴ 드러 하ᄂᆞᆯ에 계신 하ᄂᆞ님ᄭᅴ 긔도ᄒᆞᆯ지라

四二 우리가 범죄ᄒᆞ고 패역ᄒᆞ엿ᄉᆞ오니 쥬ᄭᅴ셔 샤ᄒᆞ지 아니ᄒᆞ시고

四三 진노로 우리를 덥흐시며 군츅ᅙᆞ시고 ᄯᅩ 살륙ᄒᆞ샤 긍휼을 베플지아니ᄒᆞ셧ᄂᆞ이다

四四 쥬ᄭᅴ셔 구름으로 스ᄉᆞ로 ᄀᆞ리우샤 우리 긔도를 능히 드러가지못ᄒᆞ게 ᄒᆞ시ᄂᆞᆫ도다

四五 쥬ᄭᅴ셔 우리를 렬방 가온ᄃᆡ 오예지물을 삼으셧ᄉᆞ오니

四六 우리의 모든 원슈가 입을 크게버리고 우리를 치ᄂᆞ이다

四七 두려움과 함졍과 ᄌᆡ앙과 멸망이 다 우리의게 림ᄒᆞ도다

四八 녀ᄌᆞ ᄀᆞᆺ흔 내 ᄇᆡᆨ셩이 멸망을 인ᄒᆞ야 내 눈에 눈물이 흐르ᄂᆞᆫ 내와 ᄀᆞᆺ도다

四九 내 눈의 흐르ᄂᆞᆫ 눈물이 긋치지아니ᄒᆞ고 쉬지아니ᄒᆞᆷ이어

五十 여호와ᄭᅴ셔 하ᄂᆞᆯ에셔 감찰ᅙᆞ시기를 기ᄃᆞ리도다

五一 나의 셩읍의 모든 녀인을 위ᄒᆞ야 내 눈이 내 ᄆᆞᄋᆞᆷ을 감동ᄒᆞ도다

五二 무고히 내 원슈 된쟈는 나를 새와 ᄀᆞᆺ치 심히 산양ᄒᆞ도다

五三 뎌희가 나를 구덩이에 던져 나의 ᄉᆡᆼ명을 ᄭᅳᆫ코 ᄯᅩ 돌을 내 우에 두도다

五四 물이 내 머리를 덥허 흐르니 내가 ᄀᆞᆯᄋᆞᄃᆡ 이제 멸ᄒᆞ엿도다 〇

五五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깁흔 구덩이에셔 쥬의 일홈을 불너 알외매

五六 쥬ᄭᅴ셔 나의 음셩을 드렷ᄉᆞ오니 이제 나의 호흡과 부르지지ᄂᆞᆫ 소ᄅᆡ에 ᄃᆡᄒᆞ야 쥬ᄭᅴ셔 귀를 막지 마옵쇼셔

五七 내가 쥬ᄭᅴ 알외ᄂᆞᆫ 날에 쥬ᄭᅴ셔 내게 갓가히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두려워 말나 ᄒᆞ셧ᄉᆞ오니

五八 쥬여 내 ᄆᆞᄋᆞᆷ의 원통ᄒᆞᆫ 거슬 펴시고 내 ᄉᆡᆼ명을 구쇽ᄒᆞ셧ᄂᆞ이다

五九 여호와여 나의 억울ᄒᆞᆫ 거슬 감찰ᄒᆞ셧ᄉᆞ오니 나를 위ᄒᆞ야 신원ᄒᆞ옵쇼셔

六十 뎌희가 내게 보슈ᄒᆞ고 나를 모해ᄒᆞᄂᆞᆫ 거슬 쥬ᄭᅴ셔 다 감찰ᄒᆞ셧ᄂᆞ이다

六一 여호와여 뎌희가 나를 훼방ᄒᆞ고 나를 모해ᄒᆞᆷ을 드르셧ᄉᆞ오니

六二 곳 니러나 나를 치ᄂᆞᆫ쟈의 입셜과 죵일 모해ᄒᆞᄂᆞᆫ 거시로소이다

六三 뎌희가 안던지 서던지 나를 노래ᄒᆞᄂᆞᆫ 거슬 쥬ᄭᅴ셔 보쇼셔

六四 여호와여 뎌의 손으로 ᄒᆡᆼᄒᆞᆫ대로 보응ᄒᆞ시며

六五 그 ᄆᆞᄋᆞᆷ을 강퍅ᄒᆞ게 ᄒᆞ시고 ᄯᅩ 져주를 더ᄒᆞ시며

六六 노ᄒᆞ샤 뎌희를 군츅ᄒᆞ시고 여호와의 텬하에셔 멸ᄒᆞ시리로다

ᄉᆞ쟝[편집]

슯흐다 금이 그 빗츨 일흠이여 졍금이 빗치 변ᄒᆞ고 셩소의 돌이 거리에 기우러졋도다

시온의 귀ᄒᆞᆫ ᄌᆞ식이 녯적에는 졍금보다 보ᄇᆡ롭더니 이제는 토긔쟝이의 ᄆᆞᆫ든 토긔로 녁이도다

들 개는 오히려 졋을 내여 삭기를 먹이나 녀ᄌᆞ ᄀᆞᆺ흔 내 ᄇᆡᆨ셩은 잔인ᄒᆞ야 사막의 타됴와 ᄀᆞᆺ도다

졋 먹ᄂᆞᆫ 어린 ᄋᆞ희는 목ᄆᆞᆯ나셔 혀가 입 텬쟝에 붓고 어린 ᄋᆞ희가 ᄯᅥᆨ을 구ᄒᆞ메 ᄯᅦ여 줄 사ᄅᆞᆷ이 업도다

젼에는 진슈를 먹더니 이제는 거리에 젹막ᄒᆞ고 젼에는 홍포를 닙고 양육을 밧은쟈가 이제는 거름덤이를 안앗도다

젼에 소돔이 범죄ᄒᆞ야 사ᄅᆞᆷ의 손을 대지안코 경각간 문허지더니 이제 녀ᄌᆞ ᄀᆞᆺ흔 내 ᄇᆡᆨ셩이 죄악의 형벌을 밧ᄂᆞᆫ 거시 소돔보다 즁ᄒᆞ도다

젼에 존귀ᄒᆞᆫ쟈가 눈보다 ᄭᆡᆨ긋ᄒᆞ고 졋보다 희고 그 몸은 산호보다 붉고 그 윤ᄐᆡᆨᄒᆞᆷ이 마광ᄒᆞᆫ 쳥옥과 ᄀᆞᆺ더니

이제는 얼골이 숫보다 검으니 거리에셔 뎌희를 알 사ᄅᆞᆷ이 업고 그 살이 ᄲᅧ에 붓허셔 ᄆᆞᆯ나 막닥이와 ᄀᆞᆺ치 되엿도다

검에 죽은쟈가 주려 죽은쟈보다 복이 잇슴이여 대개 토디 소산이 ᄭᅳᆫ허짐으로 이 사ᄅᆞᆷ들이 쇠잔ᄒᆞ야 ᄶᅵᆯ니듯 ᄒᆞᆷ이로다

녀ᄌᆞ ᄀᆞᆺ흔 내 ᄇᆡᆨ셩이 멸망ᄒᆞᆯ ᄯᅢ에 ᄉᆞ랑ᄒᆞᄂᆞᆫ 어미가 손으로 그 ᄌᆞ식을 삶아 먹ᄂᆞᆫ도다 〇

十一 여호와ᄭᅴ셔 분을 발ᅙᆞ고 그 ᄆᆡᆼ렬ᄒᆞᆫ 노를 쏫으샤 시온에 불 픠우시니 그 디ᄃᆡ가 다 살와지도다

十二 ᄃᆡ뎍과 원슈가 예루살넴 셩문에 드러갈줄을 셰샹 렬왕과 텬하 ᄇᆡᆨ셩이 젼에 밋지아니ᄒᆞᆫ 바로다

十三 그 션지쟈의 죄와 졔ᄉᆞ쟝의 죄악을 인ᄒᆞ야 그러ᄒᆞᆷ이니 뎌희가 일즉 셩읍 즁에셔 의인의 피를 흘님이로다

十四 사ᄅᆞᆷ이 거리에 류리ᄒᆞ기를 소경 ᄀᆞᆺ치 ᄒᆞ고 피로 더럽혀 사ᄅᆞᆷ이 그 옷을 ᄆᆞᆫ지지못ᄒᆞ리로다

十五 사ᄅᆞᆷ이 뎌희게 웨쳐 ᄀᆞᆯᄋᆞᄃᆡ 너희는 부졍ᄒᆞ니 가라 가라 가라 ᄆᆞᆫ지지말나 ᄒᆞ고 뎌희가 도망ᄒᆞ야 류리ᄒᆞᆯᄯᅢ에 렬국 가온ᄃᆡ셔 사ᄅᆞᆷ이 닐ᄋᆞ기를 뎌희가 다시 여긔 거ᄒᆞ지못ᄒᆞ리라 ᄒᆞ엿도다

十六 여호와ᄭᅴ셔 노ᄒᆞ야 흣흐시고 다시 권고치아니ᄒᆞ시리니 뎌희가 졔ᄉᆞ쟝을 놉히지아니ᄒᆞ며 쟝로를 ᄃᆡ졉지아니ᄒᆞ엿도다 〇

十七 우리가 헛되히 도음을 ᄇᆞ람으로 우리 눈이 오히려 샹ᄒᆞ고 우리를 구원치못ᄒᆞᆯ 나라를 ᄇᆞ라보고 ᄇᆞ라보앗도다

十八 뎌희가 우리 자최를 ᄶᅩᆺ치매 우리가 감히 거리에 ᄒᆡᆼ치못ᄒᆞᆷ이여 우리 ᄭᅳᆺ치 갓갑고 우리 날이 다되엿스매 우리 ᄭᅳᆺ치 니르럿도다

十九 우리를 ᄶᅩᆺᄂᆞᆫ쟈가 공즁의 독수리보다 ᄲᆞᆯ나 산 ᄭᅩᆨ닥이에셔도 ᄶᅩᆺ고 광야에셔도 ᄆᆡ복ᅙᆞ엿도다

二十 우리가 코에 ᄉᆡᆼ긔 ᄀᆞᆺ치 녁이ᄂᆞᆫ쟈 곳 여호와의 기름 붕신쟈가 뎌희 함졍에 ᄲᅡ졋스니 우리가 뎌를 ᄀᆞᄅᆞ쳐 젼에 닐ᄋᆞ기를 그 그늘 아래를 의지ᄒᆞ여 렬국 즁에 살겟다 ᄒᆞ엿도다

二一 우스 ᄯᅡ에 거ᄒᆞᆫ 녀ᄌᆞ ᄀᆞᆺ흔 에돔아 즐거워ᄒᆞ고 깃버ᄒᆞ라 그러나 ᄌᆡ앙의 잔이 네게 ᄭᆞ지 니를지니 네가 ᄎᆔᄒᆞ야 몸을 드러내리로다

二二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ᄒᆞ엿스니 쥬ᄭᅴ셔 다시 너를 사로잡아 옴겨가지아니ᄒᆞ실 거시오 녀ᄌᆞ ᄀᆞᆺ흔 에돔아 쥬ᄭᅴ셔 네 죄악을 벌ᄒᆞ시며 네 죄를 드러내시리로다

오쟝[편집]

여호와여 우리가 당ᄒᆞᆫ 거슬 긔억ᅙᆞ시고 우리 슈욕을 감찰ᄒᆞ쇼셔

우리 긔업을 이방 사ᄅᆞᆷ의게 돌니시고 우리 집도 ᄯᅩᄒᆞᆫ 외인의게 주셧도다

우리는 아비 업ᄂᆞᆫ 외로온 ᄌᆞ식이오 우리 어미는 과부가 되엿도다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먹고 갑슬 주고 셥을 엇ᄂᆞᆫ도다

우리를 ᄶᅩᆺᄂᆞᆫ쟈가 우리 목에 멍에 멘 것 ᄀᆞᆺ흐니 우리 몸이 피곤ᄒᆞ야 쉴수 업도다

우리가 에굽 사ᄅᆞᆷ과 앗수르 사ᄅᆞᆷ으로 더브러 손을 잡아 량식을 엇어 ᄇᆡ부르고져 ᄒᆞ도다

우리 렬조가 범죄ᄒᆞ매 망ᄒᆞ고 우리가 그 죄악을 담당ᄒᆞ엿도다

죵들이 우리를 관할ᄒᆞ니 우리를 그 손에셔 건져낼쟈가 업도다

우리가 량식을 ᄎᆔᄒᆞᆯ ᄯᅢ에 광야에 검이 잇서 우리 ᄉᆡᆼ명을 위ᄐᆡ케 ᄒᆞ도다

긔근의 열긔를 인ᄒᆞ야 우리 살이 화로처럼 ᄯᅳ겁도다

十一 ᄃᆡ뎍이 시온에셔 녀인을 겁탈ᅙᆞ며 유다 각 셩에셔 쳐녀들을 욕보이도다

十二 방ᄇᆡᆨ들의 손을 ᄆᆡ달고 쟝로들의 얼골을 경ᄃᆡᄒᆞ지아니ᄒᆞ도다

十三 쇼년들이 ᄆᆡ돌을 지며 ᄌᆞ녀들이 셥을 지고 업드러지도다

十四 늙은쟈는 셩문에 다시 안지아니ᄒᆞ고 젊은쟈는 다시 노래ᄒᆞ지아니ᄒᆞ도다

十五 우리 ᄆᆞᄋᆞᆷ에 희락이 긋치고 우리의 춤 춤이 변ᄒᆞ야 ᄋᆡ통이 되도다

十六 면류관이 우리 머리에셔 ᄯᅥ러졋스니 오호라 우리가 범죄ᄒᆞᆷ이로다

十七 이럼으로 우리 ᄆᆞᄋᆞᆷ이 피곤ᄒᆞ고 이를 인ᄒᆞ야 우리 눈이 어둡도다

十八 대개 시온 산이 황무ᄒᆞ야 여호가 거긔 노ᄂᆞᆫ도다

十九 여호와여 영원히 계시고 쥬의 위는 ᄃᆡᄃᆡ로 밋치리로다

二十 쥬ᄭᅴ셔 엇지ᄒᆞ야 우리를 영원히 니지시며 엇지ᄒᆞ야 나를 ᄇᆞ리시글 이러케 오래 ᄇᆞ리시ᄂᆞ잇가

二一 여호와여 우리를 쥬ᄭᅴ로 디리키쇼셔 그리ᄒᆞ면 우리가 쥬ᄭᅴ로 도라오겟ᄉᆞ오니 다시 우리 날을 새롭게 ᄒᆞ야 녯적 ᄀᆞᆺ게 ᄒᆞ쇼셔

二二 대개 쥬ᄭᅴ셔 우리를 아조 ᄇᆞ리시고 우리의게 심히 진노ᄒᆞ셧ᄂ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