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젼셔 (1900년, 성서문헌편)/마가 복음
마가 복음마가의 긔록 ᄒᆞᆫᄃᆡ로 쓴 거시라
뎨일쟝
[편집]一 하ᄂᆞ님의 아ᄃᆞᆯ 예수 크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니 二 션지쟈 이ᄉᆡ야의 긔록ᄒᆞᆫ 말ᄉᆞᆷ에 볼지어다 내가 내 ᄉᆞ쟈ᄅᆞᆯ 네 압희 보내여 네 길을 예비ᄒᆞ리니 三 뷘 들에 소ᄅᆡ 잇서 웨여 ᄀᆞᆯᄋᆞᄃᆡ 쥬의 길을 예비ᄒᆞ야 그 쳡경을 곳게ᄒᆞ라 ᄒᆞᆷ과 ᄀᆞᆺ치 四 뷘 들에셔 셰례 주ᄂᆞᆫ 요한이 와셔 뉘웃쳐 곳치ᄂᆞᆫ 셰례ᄅᆞᆯ 젼파ᄒᆞ매 이ᄂᆞᆫ 죄 샤ᄒᆞᆷ을 엇게 ᄒᆞᆷ이니 五 온 유대 ᄯᅡ와 예루살넴 사ᄅᆞᆷ이 다 나아가 각각 제 죄ᄅᆞᆯ 안다ᄒᆞ고 요단 강에셔 셰례ᄅᆞᆯ 요한의게 밧더라 六 요한은 약ᄃᆡ 털을 닙고 허리에 가죡 ᄯᅴᄅᆞᆯ ᄯᅴ고 뫼ᄯᅳᆨ이와 셕쳥을 먹더라 七 젼파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 뒤에 오시ᄂᆞᆫ 이가 날 보다 능력이 만흐시니 굽혀 그의 신 들매ᄅᆞᆯ 푸ᄂᆞᆫ 것도 감당치 못 ᄒᆞᆯ지라 八 나ᄂᆞᆫ 너희게 물노 셰례ᄅᆞᆯ 주거니와 그ᄂᆞᆫ 셩신으로 너희게 셰례ᄅᆞᆯ 주시리라 ○ 九 그 ᄯᅢ에 예수ㅣ 갈닐니 나사렛으로 브터 오샤 요단 강에셔 셰례ᄅᆞᆯ 요한의게 밧으시고 十 곳 물에셔 올나 오실ᄉᆡ 하ᄂᆞᆯ이 ᄶᅵ여짐과 셩신이 비ᄃᆞᆰ이 모양으로 나려 그 우헤 림ᄒᆞ심을 보시고 十一 하ᄂᆞᆯ노셔 소ᄅᆡ가 잇서 ᄀᆞᆯᄋᆞ샤ᄃᆡ 너ᄂᆞᆫ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아ᄃᆞᆯ이니 내 깃버ᄒᆞᄂᆞᆫ 쟈라 ᄒᆞ시더라 ○ 十二 셩신이 곳 예수ᄅᆞᆯ 모라 뷘 들에 나아가 十三 뷘 들에 ᄉᆞ십일을 계셔셔 샤탄의게 시험을 밧으시며 들 즘ᄉᆡᆼ으로 ᄒᆞᆫ가지 거쳐ᄒᆞ시매 텬ᄉᆞ가 슈죵 드더라 十四 이에 요한이 갓친 후에 예수ㅣ 갈닐니에 니ᄅᆞ러 하ᄂᆞ님의 복음을 젼파ᄒᆞ야 十五 ᄀᆞᆯᄋᆞ샤ᄃᆡ 긔약이 임의 니ᄅᆞ럿고 텬국이 갓가왓시니 뉘웃쳐 곳치고 복음을 밋으라 十六 갈닐니 ᄒᆡ변에 ᄒᆡᆼ ᄒᆞ시다가 시몬이 그 동ᄉᆡᆼ 안드레로 더브러 그믈을 바다에 더짐을 보시니 이ᄂᆞᆫ 어부ㅣ라 十七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ᄅᆞᆯ ᄯᆞ라 오너라 내 너희들이 사ᄅᆞᆷ을 낙ᄂᆞᆫ 어부가 되게 ᄒᆞ리라 ᄒᆞ시니 十八 곳 그믈을 ᄇᆞ리고 좃치니라 十九 조곰 더 가시다가 셰비대의 아ᄃᆞᆯ 야고보와 그 동ᄉᆡᆼ 요한을 보시니 이ᄂᆞᆫ ᄯᅩ ᄇᆡ에 잇서 그믈을 깁ᄂᆞᆫᄃᆡ 二十 곳 부ᄅᆞ시거ᄂᆞᆯ 그 아비 셰비대와 삭군들을 ᄇᆡ에 두고 예수ᄅᆞᆯ 좃치니라 ○ 二一 무리가 가버나움에 드러가시니 곳 안식일에 예수ㅣ 회당에 드러가샤 ᄀᆞᄅᆞ치시니 二二 뭇 사ᄅᆞᆷ이 그 ᄀᆞᄅᆞ치심을 이샹히 넉임은 그 ᄀᆞᄅᆞ치ᄂᆞᆫ 거시 권셰 잇ᄂᆞᆫ 이와 ᄀᆞᆺ고 셔샤관과 ᄀᆞᆺ지 아니 ᄒᆞᆷ일너라 二三 ᄆᆞᆺᄎᆞᆷ 회당에셔 샤귀들닌 사ᄅᆞᆷ이 잇서 소ᄅᆡ 질너 二四 ᄀᆞᆯᄋᆞᄃᆡ 나사렛 사ᄅᆞᆷ 예수여 우리가 너로 더브러 무ᄉᆞᆷ 샹관이 잇ᄂᆞ요 우리ᄅᆞᆯ 멸ᄒᆞ러 왓ᄂᆞ뇨 나ᄂᆞᆫ 네가 뉜줄을 아노니 이에 하ᄂᆞ님의 거륵ᄒᆞᆫ 쟈ㅣ니라 ᄒᆞ거ᄂᆞᆯ 二五 예수ㅣ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입을 봉ᄒᆞ고 그 사ᄅᆞᆷ의게셔 나오너라 ᄒᆞ시니 二六 샤귀가 그 사ᄅᆞᆷ을 오글어ᄯᅥ리고 큰 소ᄅᆡ 지ᄅᆞ며 나오거ᄂᆞᆯ 二七 뭇 사ᄅᆞᆷ이 이샹히 넉여 서로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이 ᄂᆞᆫ 엇ᄌᆞᆷ이뇨 새 도로다 권셰로 샤귀ᄅᆞᆯ 명ᄒᆞ매 샤귀도 슌죵ᄒᆞᆫ다 ᄒᆞ니 二八 예수의 소문이 드ᄃᆡ여 온 갈닐니 ᄉᆞ방에 퍼졋더라 ○ 二九 ᄯᅩ 회당에 나아가샤 곳 야고보와 요한으로 더브러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드러가시니 三十 시몬의 쟝모ㅣ 열병으로 알아 누엇ᄂᆞᆫ지라 혹이 곳 예수ᄭᅴ 엿ᄌᆞ온ᄃᆡ 三一 예수ㅣ 오셔셔 그 손을 잡아 니ᄅᆞ키시니 열병이 곳 물너나고 녀인이 그들의게 슈죵 드더라 ○ 三二 져녁ᄯᅢ ᄒᆡ질젹에 병든 이와 샤귀 들닌 이ᄅᆞᆯ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오니 三三 온 셩이 문에 모히거ᄂᆞᆯ 三四 예수ㅣ 각 병든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을 곳치시며 허다ᄒᆞᆫ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치시되 샤귀가 ᄌᆞ긔ᄅᆞᆯ 알므로 말 ᄒᆞ기ᄅᆞᆯ 허락지 아니시더라 ○ 三五 새벽 심히 어둘 ᄯᅢ에 예수ㅣ 니러나 한젹ᄒᆞᆫ 곳에 가샤 거긔셔 긔도 ᄒᆞ시더니 三六 시몬과 ᄒᆞᆫ가지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뒤흘 ᄯᆞ라가 三七 맛나매 ᄀᆞᆯᄋᆞᄃᆡ 모든 사ᄅᆞᆷ이 쥬ᄅᆞᆯ ᄎᆞᆺᄂᆞ이다 ᄒᆞ니 三八 닐ᄋᆞ샤ᄃᆡ 우리가 다ᄅᆞᆫ 갓가온 마을에 가자 거긔셔도 도ᄅᆞᆯ 젼파ᄒᆞ리니 내가 오기ᄂᆞᆫ 이ᄅᆞᆯ 위ᄒᆞᆷ이로라 三九 이에 온 갈닐니에 ᄃᆞᆫ니시며 그 회당에 드러가샤 도ᄅᆞᆯ 젼파ᄒᆞ시고 ᄯᅩ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치시더라 ○ 四十 문동병 들닌 쟈ㅣ 예수ᄭᅴ 나아와 ᄭᅮ러 업ᄃᆡ여 ᄀᆞᆫ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만일 ᄒᆞ고져 ᄒᆞ시면 능히 져ᄅᆞᆯ 조찰케 ᄒᆞ시리이다 ᄒᆞ거ᄂᆞᆯ 四一 예수ㅣ 민망히 넉이샤 손을 펴셔 ᄆᆞᆫ지시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ᄒᆞ고져 ᄒᆞ노니 조찰ᄒᆞᆷ을 밧으라 ᄒᆞ신ᄃᆡ 四二 곳 문동병이 나가고 그 사ᄅᆞᆷ이 조찰ᄒᆞᆫ지라 四三 엄히 경계ᄒᆞ샤 곳 보내시며 四四 ᄀᆞᆯᄋᆞ샤ᄃᆡ 삼가 아모 사ᄅᆞᆷ의게라도 아모 말ᄒᆞ지 말고 다만 나가셔 졔ᄉᆞ의게 네 몸을 보이고 조찰ᄒᆞᆷ을 인ᄒᆞ야 모셰의 명ᄒᆞᆫ 례물을 드려 뭇 사ᄅᆞᆷ의게 증거ᄒᆞ라 ᄒᆞ셧더니 四五 그러나 그 사ᄅᆞᆷ이 나가 젼파ᄒᆞ기ᄅᆞᆯ 만히 시작ᄒᆞ며 널니 퍼지게 ᄒᆞ니 그럼으로 예수ㅣ 완연히 셩에 드러가지 못 ᄒᆞ시고 밧겻 들에 거쳐ᄒᆞ시나 ᄉᆞ방에셔 예수ᄭᅴ 나아오더라
뎨이쟝
[편집]一 수일을 지나 예수ㅣ 다시 가버나움에 드러가 집에 계신 소문이 들니매 二 사ᄅᆞᆷ이 만히 모혀들어 아모 용신ᄒᆞᆯ 틈이 업고 문 압히라도 용신ᄒᆞᆯ 수가 더욱 업ᄂᆞᆫᄃᆡ 예수ㅣ 그들의게 도ᄅᆞᆯ 말 ᄒᆞ시더니 三 반신불수 병든 사ᄅᆞᆷ ᄒᆞ나흘 너히 메고 와셔 四 사ᄅᆞᆷ이 만흠으로 갓가히 ᄒᆞ지 못 ᄒᆞ니 집웅을 ᄯᅳᆺ고 구멍을 낸 후에 병든 쟈의 누은 상을 ᄃᆞ라 ᄂᆞ리니 五 예수ㅣ 그들의 밋음을 보시고 반신불슈 된쟈 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쇼ᄌᆞ야 네가 죄 샤ᄒᆞᆷ을 엇엇다 ᄒᆞ시니 六 셔샤관 몃 사ᄅᆞᆷ이 거긔 안져셔 ᄆᆞᄋᆞᆷ에 의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七 이 사ᄅᆞᆷ이 엇지 이ᄀᆞᆺ치 말 ᄒᆞᄂᆞ뇨 참람ᄒᆞ도다 오직 ᄒᆞᆫ분 하ᄂᆞ님 외에ᄂᆞᆫ 뉘가 능히 죄ᄅᆞᆯ 샤ᄒᆞ겟ᄂᆞ냐 八 뎌희 속에 이러케 의론ᄒᆞᄂᆞᆫ 줄을 예수ㅣ 곳 즁심으로 알으시고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 이 거ᄉᆞᆯ ᄆᆞᄋᆞᆷ에 의론 ᄒᆞᄂᆞ냐 九 반신불슈 된쟈 ᄃᆞ려 네 죄ᄅᆞᆯ 샤ᄒᆞ엿다 ᄒᆞᄂᆞᆫ 말과 니러나 네 상을 가지고 ᄃᆞᆫ니라 ᄒᆞᄂᆞᆫ 말이 어ᄂᆞ 거시 쉽겟ᄂᆞ냐 十 너희가 인ᄌᆞㅣ 셰샹에 죄ᄅᆞᆯ 샤ᄒᆞᄂᆞᆫ 권셰가 잇ᄂᆞᆫ 줄을 알게 ᄒᆞ리라 ᄒᆞ시고 반신불슈 된쟈 ᄃᆞ려 말ᄉᆞᆷᄒᆞ샤ᄃᆡ 十一 내가 네게 닐ᄋᆞ노니 니러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ᄒᆞ시니 十二 그 사ᄅᆞᆷ이 니러나 곳 상을 가지고 모든 사ᄅᆞᆷ 압흐로 나가거ᄂᆞᆯ 뎌들이 놀나고 긔이히 넉여 영광을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내며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이런 일을 ᄒᆞᆫ번도 보지 못 ᄒᆞ엿다 ᄒᆞ더라 ○ 十三 예수ㅣ 다시 바다 가에 나가시니 무리가 다 나아오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ᄅᆞ치시더라 十四 ᄯᅩ 지나가실ᄉᆡ 알패오의 아ᄃᆞᆯ 례위가 셰관에 안진 거ᄉᆞᆯ 보시고 뎌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나ᄅᆞᆯ 조치라 ᄒᆞ시니 니러나 조치니라 十五 ᄆᆞᆺᄎᆞᆷ 례위의 집에 누어 음식 잡수실 ᄯᅢ에 여러 셰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뎨ᄌᆞ들노 ᄒᆞᆷᄭᅴ 누엇더니 대개 사ᄅᆞᆷ이 만히 잇서셔 예수ᄅᆞᆯ 좃ᄂᆞᆫ지라 十六 파리ᄉᆡ인과 셔샤관들이 예수ㅣ 죄인과 셰리들노 더브러 잡수시ᄂᆞᆫ 거ᄉᆞᆯ 보고 그 뎨ᄌᆞᄃᆞ려 닐ᄋᆞᄃᆡ 셰리와 죄인들노 더브러 먹고 마시ᄂᆞᆫ도다 ᄒᆞ거ᄂᆞᆯ 十七 예수ㅣ 드ᄅᆞ시고 뎌희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셩ᄒᆞᆫ 사ᄅᆞᆷ은 의원이 쓸ᄃᆡ 업고 병든 사ᄅᆞᆷ이라야 쓰ᄂᆞ니 내가 올흔 사ᄅᆞᆷ을 불으러 온 거시 아니오 죄인을 불으러 왓노라 ᄒᆞ시더라 ○ 十八 ᄯᅩ 요한의 뎨ᄌᆞ와 파리ᄉᆡ인들이 금식 ᄒᆞ거ᄂᆞᆯ 와셔 말ᄒᆞᄃᆡ 엇지 요한의 뎨ᄌᆞ들과 파리ᄉᆡ인의 뎨ᄌᆞᄂᆞᆫ 금식ᄒᆞ되 션ᄉᆡᆼ님의 뎨ᄌᆞᄂᆞᆫ 금식 아니 ᄒᆞᄂᆞ뇨 ᄒᆞ니 十九 예수ㅣ 뎌 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혼인 치하 간 사ᄅᆞᆷ이 신랑과 ᄒᆞᆷᄭᅴ 잇ᄉᆞᆯ ᄯᅢ에 엇지 금식 ᄒᆞ리오 신랑 잇ᄉᆞᆯ 동안에ᄂᆞᆫ 금식 ᄒᆞ지 못 ᄒᆞᄂᆞ니 二十 신랑 리별ᄒᆞᆯ 날이 니ᄅᆞᆯ터히니 그 날에ᄂᆞᆫ 금식 ᄒᆞᆯ지니라 二一 새 가음으로 헌 옷ᄉᆞᆯ 깁ᄂᆞᆫ 이가 업ᄂᆞᆫ 거ᄉᆞᆫ 새로 기운 거시 헌 옷ᄉᆞᆯ 당긔여 해여짐이 더 ᄒᆞᆷ이오 二二 ᄯᅩ 새 슐을 헌 가죡 부ᄃᆡ에 넛ᄂᆞᆫ 이가 업ᄉᆞᆷ은 새 슐이 부ᄃᆡᄅᆞᆯ ᄶᅵᆺ고 슐과 부ᄃᆡᄅᆞᆯ ᄇᆞ림이니 오직 새 슐은 새 부ᄃᆡ에 넛ᄂᆞ니라 ○ 二三 안식일에 예수ㅣ 밀 밧흐로 가실ᄉᆡ 그 뎨ᄌᆞ들이 길흘 열며 이삭 잘으기ᄅᆞᆯ 시작ᄒᆞ니 二四 파리ᄉᆡ인이 예수ᄭᅴ ᄀᆞᆯᄋᆞᄃᆡ 보시오 그들이 엇지 안식일에 맛당치 못 ᄒᆞᆫ 일을 ᄒᆡᆼ ᄒᆞᄂᆞ뇨 ᄒᆞ니 二五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ᄯᅡ윗과 밋 그 ᄒᆞᆷᄭᅴ ᄒᆞᆫ 사ᄅᆞᆷ들이 쓸 거시 업고 시쟝ᄒᆞᆯ ᄯᅢ에 ᄒᆞᆫ 일을 닑지 못 ᄒᆞ엿ᄂᆞ뇨 二六 아비아타 졔ᄉᆞ쟝 되엿실 ᄯᅢ에 그가 하ᄂᆞ님의 뎐에 드러가셔 진셜ᄒᆞᆫ ᄯᅥᆨ을 먹고 ᄯᅩ ᄒᆞᆷᄭᅴ ᄒᆞᆫ 쟈ᄅᆞᆯ 주엇ᄂᆞᆫᄃᆡ 이 ᄯᅥᆨ은 졔ᄉᆞ 외에 사ᄅᆞᆷ은 먹기가 합당치 아니ᄒᆞᆯ 거시오 二七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안식일은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ᄒᆞᆫ 거시오 사ᄅᆞᆷ이 안식일을 위ᄒᆞᆷ이 아니니 二八 이럼으로 인ᄌᆞㅣ ᄯᅩᄒᆞᆫ 안식일의 쥬ㅣ니라 ○
뎨삼쟝
[편집]一 ᄯᅩ 예수ㅣ 다시 회당에 드러 가시니 거긔 ᄒᆞᆫ편 손 마ᄅᆞᆫ 사ᄅᆞᆷ이 잇거ᄂᆞᆯ 二 뭇 사ᄅᆞᆷ이 안식일에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곳치나 엿보아 ᄎᆡᆨ 잡아 송ᄉᆞᄒᆞ랴 ᄒᆞᄂᆞᆫ지라 三 예수ㅣ 손 마ᄅᆞᆫ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샤ᄃᆡ ᄒᆞᆫ 가온ᄃᆡ 니러나 서라 ᄒᆞ시고 四 뭇 사ᄅᆞᆷ의게 닐ᄋᆞ샤ᄃᆡ 안식일에 션을 ᄒᆡᆼᄒᆞᆷ과 악을 ᄒᆡᆼᄒᆞᄂᆞᆫ 것과 ᄉᆡᆼ명을 구ᄒᆞᆷ과 죽이ᄂᆞᆫ 거시 어ᄂᆞ 거시 맛당ᄒᆞ냐 ᄒᆞ시니 뭇 사ᄅᆞᆷ이 ᄌᆞᆷᄌᆞᆷ ᄒᆞ거ᄂᆞᆯ 五 그 ᄆᆞᄋᆞᆷ들이 완악 ᄒᆞᆷ을 근심 ᄒᆞ샤 노ᄒᆞ심으로 둘너 보시고 병 든 쟈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손을 펴라 ᄒᆞ시니 이에 펴매 제 손이 다시 완젼 ᄒᆞ더라 六 파리ᄉᆡ인이 나와 곳 헤롯당으로 ᄒᆞᆷᄭᅴ 예수ᄅᆞᆯ 엇더케 죽일고 의론 ᄒᆞ더라 ○ 七 예수ㅣ 뎨ᄌᆞ들과 ᄒᆞᆫ가지 바다로 ᄯᅥ나시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갈닐니로 브터 조치며 八 유대와 예루살넴과 이두매와 요단 건너와 ᄯᅩ 두로와 시돈 근쳐에셔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예수의 엇더케 큰 일 ᄒᆡᆼᄒᆞ심을 듯고 나아오거ᄂᆞᆯ 九 예수ㅣ 뎨ᄌᆞ들의게 말ᄉᆞᆷ ᄒᆞ샤 적은 ᄇᆡᄅᆞᆯ 예비ᄒᆞ야 기ᄃᆞ리라 ᄒᆞ심은 사ᄅᆞᆷ이 만하 ᄌᆞ긔ᄅᆞᆯ 에워 쌈을 면코져 ᄒᆞ심일너라 十 대개 여러 사ᄅᆞᆷ을 임의 곳치신 고로 병든 사ᄅᆞᆷ들이 예수ᄅᆞᆯ ᄆᆞᆫ지고져 ᄒᆞ야 핍근이 ᄒᆞ고 十一 샤귀들이 어ᄂᆞ ᄯᅢ던지 예수ᄅᆞᆯ 보면 압희 업ᄃᆡ여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너ᄂᆞᆫ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라 ᄒᆞ니 十二 예수ㅣ 만히 경계 ᄒᆞ샤 알게 ᄒᆞ지 말게 ᄒᆞ시더라 ○ 十三 ᄯᅩ 산에 올으샤 ᄌᆞ긔 원ᄒᆞᄂᆞᆫ ᄃᆡ로 사ᄅᆞᆷ을 부ᄅᆞ시니 나아오거ᄂᆞᆯ 十四 열두 사ᄅᆞᆷ을 셰우샤 ᄌᆞ긔와 ᄒᆞᆷᄭᅴ 잇게도 ᄒᆞ시고 보내여 젼파도 ᄒᆞ게 ᄒᆞ시며 十五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ᄂᆞᆫ 권셰도 잇게 ᄒᆞ시더라 十六 베드로라 일홈 주신 시몬과 十七 ᄯᅩ 셰비ᄃᆡ의 아ᄃᆞᆯ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ᄉᆡᆼ 요한이 잇ᄉᆞ니 이 두 사ᄅᆞᆷ은 보아내게라 일홈을 주시니 번역ᄒᆞ면 우레의 아ᄃᆞᆯ이오 十八 ᄯᅩ 안드레와 필닙과 바돌노ᄆᆡ와 마태와 토마와 알ᄑᆡ오의 아ᄃᆞᆯ 야고보와 타대오와 가나안 사ᄅᆞᆷ 시몬이 잇고 十九 ᄯᅩ 가룟 사람 유대ㅣ니 이ᄂᆞᆫ 예수ᄅᆞᆯ ᄑᆞᆯ앗ᄂᆞ니라 ○ 二十 임의 집에 드러가시매 뭇 사ᄅᆞᆷ이 다시 모혀 ᄯᅥᆨ 먹을 겨ᄅᆞᆯ도 업ᄂᆞᆫ지라 二一 예수의 친쇽들이 듯고 붓들너 나가니 대개 ᄀᆞᆯᄋᆞᄃᆡ 그가 밋첫다 ᄒᆞᆷ일너라 二二 예루살넴으로 브터 ᄂᆞ려온 셔샤관이 ᄀᆞᆯᄋᆞᄃᆡ 뎌가 벨셰불을 집혓다 ᄒᆞ고 모든 샤귀의 왕으로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ᄂᆞᆫ다 ᄒᆞ니 二三 예수ㅣ 불으샤 비유ᄅᆞᆯ 베프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샤탄이 엇지 능히 샤탄을 내여 ᄶᅩᆺ겟ᄂᆞ냐 二四 ᄯᅩ 만일 나라가 저희 ᄭᅵ리 닷토면 그 나라가 능히 서지 못 ᄒᆞ고 二五 만일 집이 저희 ᄭᅵ리 닷토면 그 집이 능히 서지 못ᄒᆞ고 二六 만일 샤탄이 니러나 제 몸을 쳐 닷토면 능히 서지 못 ᄒᆞ고 반ᄃᆞ시 망ᄒᆞ리니 二七 사ᄅᆞᆷ이 몬져 힘 센 사ᄅᆞᆷ을 결박지 안코ᄂᆞᆫ 그 힘 센 사ᄅᆞᆷ의 집에 드러가 셰간을 륵탈치 못 ᄒᆞ리니 결박ᄒᆞᆫ 후에야 셰간을 륵탈 ᄒᆞᄂᆞ니라 二八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모든 죄악과 훼방히ᄂᆞᆫ 말노 무어ᄉᆞᆯ 훼방 ᄒᆞ던지 다 사ᄅᆞᆷ의게 샤ᄒᆞ야 주시려니와 二九 오직 누구던지 셩신을 훼방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샤ᄒᆞ야 줌을 엇지 못 ᄒᆞ고 반다시 영영ᄒᆞᆫ 죄에 ᄲᅡ지ᄂᆞ니라 ᄒᆞ심은 三十 그들이 말ᄒᆞ기ᄅᆞᆯ 샤귀 들녓다 ᄒᆞᆫ 연고ㅣ러라 ○ 三一 ᄯᅢ에 예수의 어마니와 동ᄉᆡᆼ들이 와셔 밧ᄭᅴ 서셔 사ᄅᆞᆷ을 보내여 예수ᄅᆞᆯ 부ᄅᆞ니 三二 뭇 사림이 둘너 안졋다가 예수ᄭᅴ 엿주어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의 모친과 동ᄉᆡᆼ들이 밧ᄭᅴ셔 ᄎᆞᆺᄂᆞᆫ다 ᄒᆞ거ᄂᆞᆯ 三三 ᄃᆡ답ᄒᆞ샤ᄃᆡ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ᄉᆡᆼ이냐 ᄒᆞ시고 三四 둘너 안진 사ᄅᆞᆷ들을 둘너 보시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모친과 내 동ᄉᆡᆼ들을 보라 三五 누구던지 하ᄂᆞ님의 ᄯᅳᆺᄃᆡ로 ᄒᆞᄂᆞᆫ 이가 이ᄂᆞᆫ 내 동ᄉᆡᆼ이오 내 누의오 내 모친이니라 ○
뎨ᄉᆞ쟝
[편집]一 예수ㅣ 다시 바다 가헤셔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 ᄒᆞ시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모혀 들거ᄂᆞᆯ ᄇᆡ에 올으샤 바다에 ᄯᅥ 안지시매 모든 사ᄅᆞᆷ은 바다 겻 ᄯᅡ헤 섯ᄂᆞᆫ지라 二 예수ㅣ 여러 가지 비유로 ᄀᆞᄅᆞ치시니 ᄀᆞᄅᆞ치실 ᄯᅢ에 닐ᄋᆞ샤ᄃᆡ 三 드ᄅᆞᆯ지어다 씨ᄅᆞᆯ ᄲᅮ리ᄂᆞᆫ 사ᄅᆞᆷ이 ᄲᅮ리러 나가셔 四 ᄲᅮ릴ᄉᆡ 더러ᄂᆞᆫ 길 가헤 ᄯᅥ러져 ᄉᆡ가 와셔 주어 먹고 五 더러ᄂᆞᆫ ᄒᆞᆰ이 적은 돌쟉 밧헤 ᄯᅥ러져 ᄒᆞᆰ이 깁지 아니 ᄒᆞᆷ으로 곳 싹이 나오나 六 ᄒᆡ가 돗아 ᄶᅩ인즉 ᄲᅮᆯ휘가 업서 마ᄅᆞ고 七 더러ᄂᆞᆫ 가ᄉᆡ 덤불 속에 ᄯᅥ러져 가ᄉᆡ가 자ᄅᆞ매 긔운이 막혀 열ᄆᆡᄅᆞᆯ ᄆᆡᆺ지 못 ᄒᆞ고 八 더러ᄂᆞᆫ 됴흔 ᄯᅡᆼ에 ᄯᅥ러져 자ᄅᆞᄆᆡ 풍셩ᄒᆞ니 결실ᄒᆞᆷ이 혹 삼십ᄇᆡ도 나고 륙십ᄇᆡ도 나고 ᄇᆡᆨᄇᆡ도 나ᄂᆞ니라 ᄒᆞ시고 九 ᄯᅩ 닐ᄋᆞ샤ᄃᆡ 귀 잇서 드ᄅᆞᆫ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 十 예수ㅣ 홀노 계실 ᄯᅢ에 ᄒᆞᆷᄭᅴ 잇ᄂᆞᆫ 사ᄅᆞᆷ들과 열 두 뎨ᄌᆞㅣ 그 비유들을 뭇자오니 十一 닐ᄋᆞ샤ᄃᆡ 하ᄂᆞ님 나라의 오묘ᄒᆞᆫ 거ᄉᆞᆯ 너희게ᄂᆞᆫ 주되 외인의게ᄂᆞᆫ 모든 거ᄉᆞᆯ 비유로 ᄒᆞᄂᆞ니 十二 그들이 보기ᄂᆞᆫ 보아도 아지 못 ᄒᆞ고 듯기ᄂᆞᆫ 들어도 ᄭᆡᄃᆞᆺ지 못 ᄒᆞᆷ이니 도리켜 죄 샤ᄒᆞᆷ을 엇을가 두려워 ᄒᆞᄂᆞ니라 ᄒᆞ시고 十三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이 비유ᄅᆞᆯ ᄭᆡᄃᆞᆺ지 못 ᄒᆞᆯ진ᄃᆡ 엇더케 모든 비유ᄅᆞᆯ 알겟ᄂᆞ뇨 十四 ᄲᅮ리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ᄲᅮ리ᄂᆞᆫ 거시니 十五 도 ᄲᅮ린 길 가헤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드ᄅᆞ매 샤탄이 곳 와셔 ᄆᆞᄋᆞᆷ에 ᄲᅮ린 도ᄅᆞᆯ ᄲᆡ앗ᄂᆞᆫ 거시오 十六 ᄯᅩ 이와 ᄀᆞᆺ치 돌쟉 밧헤 ᄲᅮ린 곳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듯고 곳 깃거히 밧으나 十七 속에 ᄲᅮᆯ희가 업서 잠ᄭᅡᆫ 견ᄃᆡ다가 도의 연고로 환난이나 핍박을 당ᄒᆞᆫ즉 슬허 ᄇᆞ림이오 十八 가ᄉᆡ 가온ᄃᆡ ᄲᅮ린 곳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드ᄅᆞ되 十九 셰샹의 념녀와 ᄌᆡ리의 욕심과 다ᄅᆞᆫ 물욕이 드러와 그 도ᄅᆞᆯ 막아 결실치 못 ᄒᆞ게 됨이오 二十 됴흔 ᄯᅡᆼ에 ᄲᅮ린 곳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도ᄅᆞᆯ 듯고 밧아 결실 ᄒᆞ기ᄅᆞᆯ 혹 삼십 ᄇᆡ도 되고 륙십 ᄇᆡ도 되고 ᄇᆡᆨ ᄇᆡ도 됨이니라 ᄒᆞ시더라 ○ 二一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쵸불을 갓다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겟ᄂᆞ냐 쵸ᄃᆡ 우희 두지 안켓ᄂᆞ냐 二二 대개 숨은 거시 드러 나지 아님이 업고 감촌 거시 나타 나지 아님이 업ᄂᆞ니 二三 귀가 잇서 드ᄅᆞᆯ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二四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듯ᄂᆞᆫ 거ᄉᆞᆯ 삼가라 너희가 ᄂᆞᆷ을 혜아리ᄂᆞᆫ 혜아림으로 너희도 혜아림을 밧을 거시니라 ᄯᅩ 너희게 더 주리니 二五 대개 잇ᄂᆞᆫ 사ᄅᆞᆷ의게ᄂᆞᆫ 더 주시고 업ᄂᆞᆫ 사ᄅᆞᆷ의게ᄂᆞᆫ 잇ᄂᆞᆫ 것도 ᄲᆡ아스리라 ○ 二六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나라ᄂᆞᆫ 사ᄅᆞᆷ이 씨ᄅᆞᆯ ᄯᅡ헤 더짐과 ᄀᆞᆺᄒᆞ니 二七 밤과 낫스로 자며 니러나매 씨가 나셔 자ᄅᆞᄃᆡ 엇더케 된 줄을 아지 못 ᄒᆞᄂᆞᆫ지라 二八 ᄯᅡ히 스ᄉᆞ로 열ᄆᆡᄅᆞᆯ ᄆᆡ지매 처음에ᄂᆞᆫ 싹이 나며 다음에ᄂᆞᆫ 이삭이 되고 그 후에ᄂᆞᆫ 이삭에 완젼ᄒᆞᆫ 곡식을 일우ᄂᆞ니 二九 열ᄆᆡ 닉을 ᄯᅢ에ᄂᆞᆫ 곳 낫ᄉᆞᆯ 쓰ᄂᆞᆫ 거ᄉᆞᆫ 거둘 ᄯᅢ가 니ᄅᆞᆷ이니라 ○ 三十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우리가 하ᄂᆞ님의 나라ᄅᆞᆯ 엇더케 비ᄒᆞ며 ᄯᅩ 무ᄉᆞᆷ 비유로 써 비유ᄒᆞᆯ고 三一 ᄆᆞᆺ치 계ᄌᆞ씨 ᄒᆞᆫ 알과 ᄀᆞᆺᄒᆞ니 ᄯᅡᆼ에 심을 ᄯᅢ에ᄂᆞᆫ ᄯᅡ 우희 모든 씨 즁에 뎨일 적은 거시로ᄃᆡ 三二 심은 후에ᄂᆞᆫ 자ᄅᆞ셔 모든 나물 즁에 크고 ᄯᅩᄒᆞᆫ 큰 가지가 나셔 공즁에 나ᄂᆞᆫ ᄉᆡ들이 그 그늘에 깃드리ᄂᆞ니라 ○ 三三 예수ㅣ ᄯᅩ 이ᄀᆞᆺᄒᆞᆫ 여러 비유로 뎌희가 알아 듯ᄂᆞᆫᄃᆡ로 도ᄅᆞᆯ 말ᄉᆞᆷ ᄒᆞ시고 三四 ᄯᅩ 비유가 아니면 말ᄉᆞᆷ 아니 ᄒᆞ시고 다만 혼자 계실 ᄯᅢ에ᄂᆞᆫ 그 뎨ᄌᆞ의게 모든 거ᄉᆞᆯ 풀어 닐ᄋᆞ시더라 三五 이 날이 져물매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우리가 건너 편으로 가자 ᄒᆞ시니 三六 뎌들이 뭇 사ᄅᆞᆷ을 ᄯᅥ나매 예수ㅣ 그져 ᄇᆡ에 계신ᄃᆡ로 뫼시고 가니 ᄯᅩ 다ᄅᆞᆫ ᄇᆡ들이 잇서 ᄀᆞᆺ치 ᄒᆡᆼᄒᆞᆯᄉᆡ 三七 광풍이 크게 니러나며 물결이 ᄯᅱ여 ᄇᆡ에 드러오니 ᄇᆡ가 이졔 ᄀᆞ득ᄒᆞᆫ지라 三八 예수ㅣ ᄇᆡ 뒤헤 벼ᄀᆡ ᄒᆞ시고 주무시더니 뎨ᄌᆞ들이 ᄭᆡ우며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거ᄉᆞᆯ 도라 보지 아니시ᄂᆞ니잇가 三九 예수ㅣ ᄭᆡ샤 바람을 ᄭᅮ지지시며 바다 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아셔라 ᄌᆞᆷᄌᆞᆷᄒᆞ라 ᄒᆞ시니 바ᄅᆞᆷ이 긋치고 아조 잔잔ᄒᆞ거ᄂᆞᆯ 四十 이에 뎨ᄌᆞ의게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 너희가 무셔워ᄒᆞᄂᆞ냐 너희가 아직도 밋음이 업ᄂᆞ냐 四一 그들이 심히 두려워ᄒᆞ야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뉘기에 바ᄅᆞᆷ과 바다라도 슌종ᄒᆞᄂᆞ냐 ᄒᆞ더라 ○
뎨오쟝
[편집]一 ᄯᅩ 바다 건너 편으로 오샤 거라사인의 ᄯᅡ헤 니ᄅᆞ시니 二 예수ㅣ ᄇᆡ에셔 나오시매 곳 샤귀 들닌 사ᄅᆞᆷ이 무덤으로 브터 나와 맛ᄂᆞ니 三 그 사ᄅᆞᆷ이 무덤 ᄉᆞ이에 살매 이제ᄂᆞᆫ 능히 ᄆᆡᆯ 사ᄅᆞᆷ이 도모지 업고 쇠 사슬노도 못 ᄒᆞᆷ은 四 여러번 고랑과 쇠 사슬노 ᄆᆡ엿셔도 쇠 사슬이 ᄭᅳᆫ히지고 고랑도 ᄭᆡ여져 ᄆᆞᆺᄎᆞᆷ내 제어ᄒᆞᆯ 힘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ᆷ이오 五 ᄯᅩ ᄒᆞᆼ샹 밤과 낫스로 무덤과 산에 잇서 소ᄅᆡ 지ᄅᆞ며 돌노 제 몸을 샹ᄒᆞ더니 六 멀니셔 예수ᄅᆞᆯ 보고 다라와 절ᄒᆞ고 七 크게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지극히 놉호신 하ᄂᆞ님의 아ᄃᆞᆯ 예수여 나ㅣ 너와 무ᄉᆞᆷ 샹관이 잇ᄂᆞ냐 내가 너ᄅᆞᆯ 하ᄂᆞ님 압헤 ᄆᆡᆼ셰ᄒᆞ라 ᄒᆞ니 나ᄅᆞᆯ 고롭게 마ᄅᆞ쇼셔 ᄒᆞᆷ은 八 예수ㅣ 임의 뎌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샤귀야 그 사ᄅᆞᆷ의게셔 나오라 ᄒᆞ심이라 九 이에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일홈이 무어시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내 일홈이 군진이라 ᄒᆞ니 우리가 만흠이니이다 ᄒᆞ고 十 예수ᄭᅴ ᄀᆞᆫ졀이 구ᄒᆞᄃᆡ 이 ᄯᅡ헤 내여 ᄶᅩᆺ지 마ᄅᆞ쇼셔 ᄒᆞ더니 十一 ᄆᆞᆺᄎᆞᆷ 거긔 도야지 큰 ᄯᅦ가 산 겻헤셔 먹거ᄂᆞᆯ 十二 샤귀들이 ᄀᆞᆫ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ᄅᆞᆯ 도야지 ᄯᅦ에 보내여 드러가게 ᄒᆞ쇼셔 ᄒᆞ니 十三 허락 ᄒᆞ신ᄃᆡ 샤귀들이 나와 도야지 ᄯᅦ의게로 드러가니 거진 이쳔 마리 되ᄂᆞᆫ 도야지 ᄯᅦ가 비탈노 ᄂᆞ려다라 바다로 드러가 몰ᄉᆞ ᄒᆞ거ᄂᆞᆯ 十四 치던 쟈ㅣ 다라나 읍ᄂᆡ와 촌에 고ᄒᆞ니 여러 사ᄅᆞᆷ이 무어ᄉᆞᆯ ᄒᆞ엿ᄂᆞᆫ가 보러 나와셔 十五 예수ᄭᅴ 나아와 이왕 샤귀 들녓던 이가 곳 군진이 잇던 사ᄅᆞᆷ이 옷ᄉᆞᆯ 닙고 졍신이 셩ᄒᆞ야 안졋심을 보고 곳 두려워 ᄒᆞ더니 十六 본 쟈ㅣ 샤귀 들녓던 사ᄅᆞᆷ의 맛난 것과 뭇 도야지 일노 고ᄒᆞᆫᄃᆡ 十七 그 사ᄅᆞᆷ들이 드ᄃᆡ여 그 디경에셔 ᄯᅥ나시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더라 十八 예수ㅣ ᄇᆡ에 올으실 ᄯᅢ에 샤귀 들녓던 사ᄅᆞᆷ이 ᄒᆞᆷᄭᅴ ᄒᆞ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거ᄂᆞᆯ 十九 예수ㅣ 허락지 아니시고 오직 뎌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집으로 도라가 쥬ㅣ 네게 엇더케 큰 일 ᄒᆡᆼᄒᆞ심과 너ᄅᆞᆯ 불샹히 넉이심을 네 친쇽의게 고ᄒᆞ라 ᄒᆞ시니 二十 그 사ᄅᆞᆷ이 가셔 예수ᄭᅴ셔 제게 엇더케 큰 일 ᄒᆡᆼᄒᆞ심을 데가볼늬에 젼파ᄒᆞ니 사ᄅᆞᆷ들이 다 긔이히 넉이더라 ○ 二一 예수ㅣ ᄇᆡᄅᆞᆯ ᄐᆞ시고 다시 뎌 편으로 건너가시매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모히거ᄂᆞᆯ 이에 바다 가에 계시더니 二二 회당 어룬 ᄒᆞ나 야이로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와셔 예수ᄅᆞᆯ 보고 발 아래 업ᄃᆡ여 二三 만히 ᄀᆞᆫ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 어린 ᄯᆞᆯ이 죽게 되엿ᄉᆞ오니 오서셔 그 우헤 손을 ᄃᆡ여 셩ᄒᆞ게 ᄒᆞ신즉 살겟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二四 예수ㅣ ᄒᆞᆫ가지 가실ᄉᆡ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ᄯᅩ 옹위ᄒᆞ야 좃더라 ○ 二五 ᄯᅩ 열두 ᄒᆡᄅᆞᆯ 혈루증 잇던 녀인 ᄒᆞ나히 잇ᄉᆞ니 二六 여러 의원에게 심히 괴로옴을 밧앗고 ᄯᅩᄒᆞᆫ 잇던 거ᄉᆞᆯ 다 허비 ᄒᆞ엿시되 나홈이 업고 증셰가 도로이 즁ᄒᆞ던 ᄎᆞ이라 二七 예수의 ᄒᆡᆼᄒᆞ신 일을 듯고 뭇 사ᄅᆞᆷ 가온ᄃᆡ 셧겨 와셔 뒤흐로 그 옷ᄉᆞᆯ ᄆᆞᆫ지기ᄂᆞᆫ 二八 제가 ᄀᆞᆯᄋᆞᄃᆡ 내 다만 그 옷만 ᄆᆞᆫ져도 셩ᄒᆞ리라 ᄒᆞᆷ일너니 二九 혈루 근원이 곳 마ᄅᆞ매 제 몸에 병이 나흔 줄을 ᄭᆡᄃᆞᆺᄂᆞᆫ지라 三十 예수ㅣ 곳 능ᄒᆞᆷ이 ᄌᆞ긔로 브터 나간 줄을 아시고 뭇 사ᄅᆞᆷ 가온ᄃᆡ셔 도라보아 ᄀᆞᆯᄋᆞ샤ᄃᆡ 누가 내 옷ᄉᆞᆯ ᄆᆞᆫ졋ᄂᆞ냐 ᄒᆞ시니 三一 뎨ᄌᆞ들이 엿ᄌᆞ오ᄃᆡ 뭇 사ᄅᆞᆷ이 옹위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보시며 누가 나ᄅᆞᆯ ᄆᆞᆫ졋ᄂᆞ냐 무ᄅᆞ시ᄂᆞ니잇가 三二 예수ㅣ 이 일 ᄒᆞᆫ 녀인을 보려 둘너 보시니 三三 녀인이 제게 ᄒᆞ신 일을 알고 두려워 ᄒᆞ야 ᄯᅥᆯ며 압헤 나아와 업ᄃᆡ여 실샹으로 엿ᄌᆞ오니 三四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ᄯᆞᆯ아 네 밋음이 너ᄅᆞᆯ 셩ᄒᆞ게 ᄒᆞ엿시니 평안이 가라 네 병이 나흠이 잇ᄉᆞᆯ지어다 ○ 三五 ᄆᆞᆺᄎᆞᆷ 말ᄉᆞᆷᄒᆞ실 ᄯᅢ에 사ᄅᆞᆷ이 회당 어룬의 집에셔 와 ᄀᆞᆯᄋᆞᄃᆡ ᄯᆞᆯ이 죽은지라 엇지 션ᄉᆡᆼ님을 고롭게 ᄒᆞᄂᆞ뇨 ᄒᆞ거ᄂᆞᆯ 三六 예수ㅣ 겻헤셔 이 말을 드ᄅᆞ시고 곳 회당 어룬 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두려워ᄒᆞ지 말고 오직 밋으라 ᄒᆞ시고 三七 예수ㅣ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ᄉᆡᆼ 요한 외에 ᄯᆞ라옴을 허락지 아니 ᄒᆞ시고 三八 회당 어룬의 집에 니ᄅᆞ시매 헌화ᄒᆞᆷ과 여러히 울며 심히 통곡ᄒᆞᆷ을 보시고 三九 드러가실제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엇지 헌화ᄒᆞ며 우ᄂᆞ냐 이 ᄋᆞᄒᆡ가 죽은 거시 아니라 잔다 ᄒᆞ시니 四十 뎌들이 비웃더라 예수ㅣ 그들을 내여 보내신 후에 ᄋᆞᄒᆡ의 부모와 ᄯᆞ라간 뎨ᄌᆞ들만 ᄃᆞ리시고 ᄋᆞᄒᆡ 잇ᄂᆞᆫ 곳에 드러가샤 四一 그 손을 잡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다리다구미라 ᄒᆞ시니 번역ᄒᆞ면 곳 ᄯᆞᆯ아 내 네게 말ᄒᆞ노니 니러나라 ᄒᆞ심이라 四二 계집ᄋᆞᄒᆡ가 곳 니러나 거ᄅᆞ니 ᄯᅢ에 나히 열두 셜이라 뭇 사ᄅᆞᆷ이 곳 놀라고 심히 이샹이 넉이거ᄂᆞᆯ 四三 예수ㅣ 그들의게 만히 경계ᄒᆞ샤 사ᄅᆞᆷ으로 알게 ᄒᆞ지 말나 ᄒᆞ시고 이에 명ᄒᆞ샤 ᄋᆞᄒᆡ게 먹을 거ᄉᆞᆯ 주라 ᄒᆞ시다 ○
뎨륙쟝
[편집]一 예수ㅣ 거긔ᄅᆞᆯ ᄯᅥ나샤 고향으로 도라 가실ᄉᆡ 뎨ᄌᆞ들이 좃더라 二 안식일이 니ᄅᆞ매 회담에셔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ᄒᆞ시니 여러히 듯고 이샹히 넉여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어ᄃᆡ셔 이러 ᄒᆞᆷ을 엇엇ᄂᆞ뇨 ᄯᅩ 그 사ᄅᆞᆷ의게 주신 지혜가 무어시냐 그 손으로 ᄒᆡᆼᄒᆞᆫ 이런 능ᄒᆞᆫ 일이 무ᄉᆞᆷ ᄯᅳᆺ이냐 三 이가 마리아의 아ᄃᆞᆯ 목슈가 아니며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의 형님이 아니며 그 누의들이 우리와 ᄒᆞᆷᄭᅴ 여긔 잇지 아니ᄒᆞ냐 ᄒᆞ고 슬혀 ᄇᆞ리거ᄂᆞᆯ 四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션지쟈도 제 고향과 일가와 집안 외에ᄂᆞᆫ 존경치 아님이 업ᄂᆞ니라 五 거긔셔ᄂᆞᆫ 능ᄒᆞᆫ 일을 ᄒᆞᆯ수가 업ᄉᆞ되 다만 손으로 두어 병인을 ᄆᆞᆫ져 곳치시고 六 ᄯᅩ 뎌희들이 밋지 아님으로 괴이히 넉이시더라 ○ 이에 모든 촌에 두루 ᄃᆞᆫ니시며 ᄀᆞᄅᆞ치시더라 ○ 七 예수ㅣ 열두 뎨ᄌᆞᄅᆞᆯ 불너 둘식 둘식 보내실ᄉᆡ 샤귀 내여 ᄶᅩᆺᄂᆞᆫ 권능을 주시고 八 명ᄒᆞ샤 로ᄌᆞᄂᆞᆫ 가지지 말고 오직 집ᄒᆡᆼ이만 가지며 량식도 말고 젼ᄃᆡ도 말고 주먼이에 돈도 넛치 말며 九 신만 들메고 가되 두벌 옷ᄉᆞᆫ 닙지 말나 ᄒᆞ시고 十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어ᄃᆡ던지 집에 드러 가거든 거긔ᄅᆞᆯ ᄯᅥ나기 ᄭᆞ지 류ᄒᆞ여라 十一 너희ᄅᆞᆯ ᄃᆡ졉지 아니ᄒᆞ며 듯지 안ᄂᆞᆫ 곳이 잇거든 거긔셔 ᄯᅥ날 ᄯᅢ에 발 아래 몬지ᄅᆞᆯ ᄯᅥ러 ᄇᆞ려 여러 사ᄅᆞᆷ의게 증거ᄅᆞᆯ 삼으라 ᄒᆞ시니 十二 뎨ᄌᆞ들이 나가 회ᄀᆡᄒᆞᆯ 거ᄉᆞᆯ 젼파ᄒᆞ고 十三 여러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치며 병든 사ᄅᆞᆷ을 기ᄅᆞᆷ으로 발나 곳치더라 ○ 十四 이에 예수의 셩명이 파다 ᄒᆞᆫ지라 헤롯왕이 듯고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셰례 주던 요한이 죽음에셔 다시 살아나 이 능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ᆷ이로다 ᄒᆞ고 十五 엇던 이ᄂᆞᆫ ᄀᆞᆯᄋᆞᄃᆡ 이가 엘니야라 ᄒᆞ고 ᄯᅩ 다ᄅᆞᆫ 이ᄂᆞᆫ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션지쟈ㅣ니 션지 즁에 ᄒᆞ나와 ᄀᆞᆺ다 ᄒᆞᄃᆡ 十六 헤롯은 듯고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내가 목 벤 요한이 다시 살앗다 ᄒᆞᆫ지라 十七 헤롯이 그 동ᄉᆡᆼ 빌닙의 안ᄒᆡ 헤로듸아의 일노 사ᄅᆞᆷ을 보내여 요한을 잡아 옥에 가도앗시니 대개 헤롯이 그 녀인의게 쟝가 들엇ᄂᆞ니라 十八 요한이 헤롯의게 간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동ᄉᆡᆼ의 안ᄒᆡᄅᆞᆯ ᄎᆔᄒᆞᄂᆞᆫ 거시 올치 안타 ᄒᆞ엿시니 十九 헤로듸아가 요한을 원망ᄒᆞ야 죽이고져 ᄒᆞ되 ᄒᆞ지 못ᄒᆞᆫ 거ᄉᆞᆫ 二十 대개 헤롯이 요한이 올코 거륵ᄒᆞᆫ 사ᄅᆞᆷ인 줄을 알아 두려워 ᄒᆞ야 보호ᄒᆞ며 그 말울 드ᄅᆞ니 ᄆᆡ우 답답ᄒᆞ되 ᄯᅩ 듯기ᄅᆞᆯ 즐거워 ᄒᆞᆷ일너니 二一 ᄆᆞᆺᄎᆞᆷ 긔회ᄅᆞᆯ 맛ᄂᆞ니 헤롯이 제 탄일에 모든 대부와 쳔부쟝과 갈닐니의 귀인들노 잔ᄎᆡᄒᆞᆯᄉᆡ 二二 헤로듸아의 친 ᄯᆞᆯ이 드러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밋 ᄒᆞᆷᄭᅴ 안진 사ᄅᆞᆷ들을 깃부게ᄒᆞ니 왕이 그 녀ᄌᆞ ᄃᆞ려 ᄀᆞᆯᄋᆞᄃᆡ 무어시던지 너 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내게 달나면 주리라 ᄒᆞ고 二三 ᄯᅩ ᄆᆡᆼ셰ᄒᆞᄃᆡ 무어시던지 달나ᄂᆞᆫ 거ᄉᆞᆫ 비록 내 나라 반을 달날지라도 너ᄅᆞᆯ 주리라 ᄒᆞ거ᄂᆞᆯ 二四 녀ᄌᆞㅣ 나가 그 어미 ᄃᆞ려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무어ᄉᆞᆯ 달나리잇가 그 어미가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주던 요한의 머리ᄅᆞᆯ 달나라 ᄒᆞ니 二五 그 녀ᄌᆞㅣ 곳 왕의게 급히 드러가 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주던 요⟨한⟩의 머리ᄅᆞᆯ 쇼반에 담아 곳 제게 주기ᄅᆞᆯ 원ᄒᆞ옵ᄂᆞ이다 ᄒᆞ니 二六 왕이 심히 근심ᄒᆞ나 임의 ᄆᆡᆼ셰ᄅᆞᆯ ᄒᆞ엿고 ᄯᅩ ᄒᆞᆷᄭᅴ 안진 사ᄅᆞᆷ들이 잇ᄉᆞᆷ으로 가히 져ᄇᆞ리지 못 ᄒᆞᆫ지라 二七 이에 왕이 곳 시위 군ᄉᆞ ᄒᆞ나ᄒᆞᆯ 보내여 요한의 머리ᄅᆞᆯ 가져오라 ᄒᆞ니 二八 그 사ᄅᆞᆷ이 나가 옥에셔 머리ᄅᆞᆯ 버혀 쇼반에 담아와 녀ᄌᆞᄅᆞᆯ 주니 녀ᄌᆞ가 제 어미의게 드리다 二九 요한의 뎨ᄌᆞ들이 이 일을 듯고 와셔 시톄ᄅᆞᆯ 가져다가 장ᄉᆞᄒᆞ니라 ○ 三十 뎨ᄌᆞ들이 예수ᄭᅴ 모혀 져희 ᄒᆡᆼᄒᆞᆫ 것과 ᄀᆞᄅᆞ친 거ᄉᆞᆯ 낫낫치 고ᄒᆞ니 三一 닐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ᄯᆞ로 한젹ᄒᆞᆫ 곳에 가셔 잠ᄭᅡᆫ 쉬여라 ᄒᆞ심은 거긔 오고 가ᄂᆞᆫ 사ᄅᆞᆷ이 만하 음식 먹을 겨를도 업ᄉᆞᆷ이라 三二 이에 ᄇᆡᄅᆞᆯ ᄐᆞ고 ᄯᆞ로 한젹ᄒᆞᆫ 곳에 가니 三三 사ᄅᆞᆷ이 그 가ᄂᆞᆫ 거ᄉᆞᆯ 보고 아ᄂᆞᆫ 이가 만ᄒᆞ니 모든 고을노 좃차 거러 다라와 가ᄂᆞᆫ 곳으로 몬져 모혀 나오거ᄂᆞᆯ 三四 예수ㅣ 나오샤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을 보시고 민망히 넉이심은 그들이 목쟈 업ᄂᆞᆫ 양 ᄀᆞᆺᄒᆞᆷ이니 이에 여러 가지로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 ᄒᆞ시더라 三五 날이 쟝ᄎᆞᆺ 져믈매 뎨ᄌᆞ들이 예수ᄭᅴ 나와 엿ᄌᆞ오ᄃᆡ 이곳이 뷘 들이오 날이 져므러 가니 三六 무리ᄅᆞᆯ 보내여 두루 싀골과 마을노 가셔 무어ᄉᆞᆯ 사 먹게 ᄒᆞᄋᆞᆸ쇼셔 三七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먹을 거ᄉᆞᆯ 주어라 ᄒᆞ시니 엿ᄌᆞ오ᄃᆡ 우리가 가셔 ᄯᅥᆨ 이ᄇᆡᆨ량앗치ᄅᆞᆯ 사다 먹이리잇가 三八 닐ᄋᆞ샤ᄃᆡ 너희게 ᄯᅥᆨ 몃 덩이나 잇ᄂᆞ냐 가 보라 ᄒᆞ시니 알아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와 ᄉᆡᆼ션 두 마리가 잇더이다 ᄒᆞ거ᄂᆞᆯ 三九 뎨ᄌᆞᄅᆞᆯ 명ᄒᆞ샤 그 사ᄅᆞᆷ들을 ᄯᅦ지어 푸ᄅᆞᆫ 풀에 안치라 ᄒᆞ시니 四十 ᄯᅦ로 안칠ᄉᆡ 백식도 안고 오십식도 안진지라 四一 예수ㅣ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와 ᄉᆡᆼ션 두 마리ᄅᆞᆯ 가지샤 하ᄂᆞᆯ을 우러러 복을 빌으시고 ᄯᅥᆨ을 ᄯᅦ여 뎨ᄌᆞᄅᆞᆯ 주어 여러 사ᄅᆞᆷ 압헤 베플게 ᄒᆞ시고 ᄯᅩ ᄉᆡᆼ션 두 마리도 모든 사ᄅᆞᆷ의게 ᄂᆞᆫ화 주시매 四二 먹고 ᄇᆡ 부ᄅᆞᆫ지라 四三 ᄂᆞᆷ져지 부스럭이와 ᄉᆡᆼ션을 주으니 열두 광쥬리에 ᄀᆞ득ᄒᆞ고 四四 ᄯᅥᆨ을 먹은 사ᄅᆞᆷ이 오쳔 명 되더라 ○ 四五 예수ㅣ 뭇 사ᄅᆞᆷ을 보내시랴고 즉시 뎨ᄌᆞᄅᆞᆯ 압셔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ᄒᆞ시고 四六 무리ᄅᆞᆯ 작별ᄒᆞᆫ 후에 긔도ᄒᆞ러 산으로 가시다 四七 임의 져물매 ᄇᆡᄂᆞᆫ 바다 가온ᄃᆡ 잇고 예수ᄂᆞᆫ 홀노 뭇헤 계신지라 四八 뎨ᄌᆞ들이 로 졋기ᄅᆞᆯ 고로히 ᄒᆞᆷ을 보시니 바ᄅᆞᆷ이 거실님이라 밤 ᄉᆞ경 즈음에 예수ㅣ 바다 우흐로 거러셔 뎨ᄌᆞ의게 오시되 지나 가고져 ᄒᆞ시니 四九 뎨ᄌᆞ들이 예수ᄭᅴ셔 바다 우흐로 거러 오심을 보고 요물인가 ᄒᆞ야 소ᄅᆡ 지ᄅᆞᆷ은 五十 뎌희가 다 예수ᄅᆞᆯ 보고 놀남이라 이에 예수ㅣ 곳 더브러 말ᄉᆞᆷ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안심ᄒᆞ여라 나ㅣ니 두려워 말나 ᄒᆞ시고 五一 ᄇᆡ에 오ᄅᆞ시니 바ᄅᆞᆷ이 긋치ᄂᆞᆫ지라 뎨ᄌᆞ들이 ᄆᆞᄋᆞᆷ에 심히 놀나 이샹히 넉임은 五二 뎌희 ᄆᆞᄋᆞᆷ이 둔ᄒᆞ야 ᄯᅥᆨ ᄯᅦ여 주시던 일을 ᄭᆡ닷지 못 ᄒᆞᆷ일너라 ○ 五三 임의 건너 게네샤렛 ᄯᅡ헤 니ᄅᆞ러 언덕에 다히고 五四 ᄇᆡ에셔 ᄂᆞ리니 ᄇᆡᆨ셩들이 곳 예수ᄅᆞᆯ 알고 五五 ᄉᆞ방으로 두루 ᄃᆞᆫ니며 상으로 병쟈ᄅᆞᆯ 메고 예수 계신 곳ᄉᆞᆯ 듯고 나아오매 五六 ᄯᅩ 아모ᄃᆡ나 예수 드러가시ᄂᆞᆫ 곳에ᄂᆞᆫ 마을이나 셩이나 싀골에 병쟈ᄅᆞᆯ 져ᄌᆞ에 두고 그 옷단이라도 ᄆᆞᆫ지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니 ᄆᆞᆫ지ᄂᆞᆫ 이ᄂᆞᆫ 다 셩ᄒᆞᆷ을 엇엇더라 ○
뎨칠쟝
[편집]一 파리ᄉᆡ인과 셔샤관 몃치 예루살넴으로 브터 ᄂᆞ려와 예수ᄭᅴ 모혓시니 二 그 뎨ᄌᆞ 두어 사ᄅᆞᆷ이 부졍ᄒᆞᆫ 손으로 ᄯᅥᆨ 먹ᄂᆞᆫ 거ᄉᆞᆯ 보앗시매 부졍ᄒᆞᆷ은 곳 씻지 아님이라 三 대개 파리ᄉᆡ인과 유대인들이 쟝로의 유젼ᄒᆞᆷ을 직희여 그 손을 졍히 씻지 아니면 먹지 안코 四 ᄯᅩ 져ᄌᆞ로 브터 도라와 씻지 아니면 먹지 안코 또 여러가지ᄅᆞᆯ 직희여 온 거시 잇ᄉᆞ니 잔과 쥬발과 놋 그ᄅᆞᆺᄉᆞᆯ 씻ᄉᆞᆷ일너라 五 이에 파리ᄉᆡ인과 셔샤관들이 예수ᄭᅴ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엇지ᄒᆞ야 션ᄉᆡᆼ님의 뎨ᄌᆞᄂᆞᆫ 쟝로의 유젼ᄒᆞᆷ을 준ᄒᆡᆼ치 아니ᄒᆞ고 부졍ᄒᆞᆫ 손으로 ᄯᅥᆨ을 먹ᄂᆞ뇨 ᄒᆞ거ᄂᆞᆯ 六 ᄀᆞᆯᄋᆞ샤ᄃᆡ 이ᄉᆡ야가 너희 거ᄌᆞᆺ 착ᄒᆞᆫ톄 ᄒᆞᄂᆞᆫ 쟈ᄅᆞᆯ ᄀᆞᄅᆞ쳐 미리 말ᄒᆞᆫ 거시 잘ᄒᆞ엿도다 긔록 ᄒᆞ엿시되 이 ᄇᆡᆨ셩들이 입셜노ᄂᆞᆫ 나ᄅᆞᆯ 존경ᄒᆞ되 오직 ᄆᆞᄋᆞᆷ으로ᄂᆞᆫ 나ᄅᆞᆯ 멀니 ᄒᆞ도다 七 다만 사ᄅᆞᆷ의 명ᄒᆞᆫ 거ᄉᆞ로 도ᄅᆞᆯ 삼아 ᄀᆞᄅᆞ치니 나ᄅᆞᆯ 례ᄇᆡᄒᆞᄂᆞᆫ 거시 헛 거시라 ᄒᆞ시니라 八 너희가 하ᄂᆞ님의 계명은 ᄇᆞ리고 사ᄅᆞᆷ의 유젼ᄒᆞᆷ을 직희ᄂᆞᆫ도다 ᄒᆞ시고 九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너희 유젼ᄒᆞᆷ을 직희랴고 진실노 하ᄂᆞ님의 계명을 져ᄇᆞ리도다 十 대개 모셰 ᄀᆞᆯᄋᆞᄃᆡ 네 아바지와 네 어머니ᄅᆞᆯ 존경ᄒᆞ라 ᄒᆞ고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아바지나 어머니ᄅᆞᆯ 훼방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죽으리라 ᄒᆞ엿거ᄂᆞᆯ 十一 오직 너희ᄂᆞᆫ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아바지의게나 어머니의게 말ᄒᆞᄃᆡ 부모님ᄭᅴ 드릴 거ᄉᆞᆫ 고로반 되엿다 ᄒᆞᆫ즉 이ᄂᆞᆫ 하ᄂᆞ님ᄭᅴ 드린 말이라 十二 그 후에ᄂᆞᆫ 제 아바지나 어머니게 아모 거시라도 ᄒᆞ야 드리기ᄅᆞᆯ 허락지 아니 ᄒᆞ니 十三 이ᄂᆞᆫ 너희가 젼ᄒᆞᆫ 유젼ᄒᆞᆷ으로 하ᄂᆞ님의 도ᄅᆞᆯ 폐ᄒᆞᆷ이라 ᄯᅩᄒᆞᆫ 너희가 이 ᄀᆞᆺᄒᆞᆫ 일을 만히 ᄒᆡᆼᄒᆞᄂᆞ니라 ᄒᆞ시고 十四 뭇 사ᄅᆞᆷ을 다시 불너와 닐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다 내 말을 듯고 ᄭᆡᄃᆞ러라 十五 므ᄅᆞᆺ 사ᄅᆞᆷ의 밧그로 브터 드러가ᄂᆞᆫ 거ᄉᆞᆫ 능히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지 못 ᄒᆞ되 오직 안흐로 브터 내오ᄂᆞᆫ 거ᄉᆞᆫ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 〔十六 귀가 잇서 드ᄅᆞᆯ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十七 예수ㅣ 뭇 사ᄅᆞᆷ을 ᄯᅥ나 집으로 드러가시니 뎨ᄌᆞ들이 비유ᄅᆞᆯ 뭇ᄌᆞ온ᄃᆡ 十八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도 이러케 미련ᄒᆞ냐 무어시던지 밧그로 브터 드러가ᄂᆞᆫ 거시 능히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지 못 ᄒᆞᆷ을 아지 못 ᄒᆞᄂᆞ냐 十九 이ᄂᆞᆫ ᄆᆞᄋᆞᆷ으로 드러가지 아니 ᄒᆞ고 ᄇᆡ로 드러가매 뒤로 내여 ᄇᆞ림이니라 ᄒᆞ심은 먹ᄂᆞᆫ 거ᄉᆞᆯ 다 ᄭᆡ긋ᄒᆞ게 ᄒᆞ심이라 二十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으로 브터 나오ᄂᆞᆫ 거시 곳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 二一 대개 안흐로 조차 나옴은 곳 사ᄅᆞᆷ으로 조차 나옴이라 악ᄒᆞᆫ ᄉᆡᆼ각과 음란ᄒᆞᆷ과 二二 도적질ᄒᆞᆷ과 살인ᄒᆞᆷ과 간음ᄒᆞᆷ과 탐욕과 악ᄒᆞᆷ과 속임과 음탕ᄒᆞᆷ과 투귀와 훼방ᄒᆞᆷ과 교만ᄒᆞᆷ과 광ᄑᆡᄒᆞᆷ이니 二三 이 모든 악ᄒᆞᆫ 거시 다 안흐로 조차 나와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라 ○ 二四 예수ㅣ 니러나샤 거긔셔 두로와 시돈 디경으로 ᄯᅥ나 ᄒᆞᆫ 집에 드러가시되 아모도 모르게 ᄒᆞ시랴 ᄒᆞ나 숨길수 업거ᄂᆞᆯ 二五 ᄆᆞᆺᄎᆞᆷ ᄒᆞᆫ 녀인이 잇서 임의 듯고 안지라 그 어린 ᄯᆞᆯ이 샤귀ᄅᆞᆯ 들녓거ᄂᆞᆯ 와셔 그 발 아래 업ᄃᆡ리니 二六 그 녀인은 헬나 사람이니 수로보니긔 죡쇽이라 제 ᄯᆞᆯ의게셔 샤귀 ᄶᅩᆺ차 주시기ᄅᆞᆯ 예수ᄭᅴ ᄀᆞᆫ구ᄒᆞᆫᄃᆡ 二七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ᄌᆞ녀로 몬져 ᄇᆡ 불니 먹게ᄒᆞᆯ지니 대개 ᄌᆞ녀의 ᄯᅥᆨ을 ᄎᆔᄒᆞ야 개게 더짐이 맛당치 안타 ᄒᆞ시니 二八 녀인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올쇼이다 마ᄂᆞᆫ 개도 상 아래셔 ᄌᆞ녀의게셔 ᄯᅥ러지ᄂᆞᆫ 부스럭이ᄅᆞᆯ 먹ᄂᆞ니이다 二九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말을 인ᄒᆞ야 도라가라 샤귀가 임의 네 ᄯᆞᆯ의게셔 ᄯᅥ낫ᄂᆞ니라 ᄒᆞ시니 三十 녀인이 집에 도라가 본즉 ᄯᆞᆯ이 요에 누엇고 샤귀가 임의 나갓더라 ○ 三一 예수ㅣ 다시 두로 디경을 ᄯᅥ나 시돈으로셔 데가볼늬 디경 가온ᄃᆡ로 말ᄆᆡ암아 갈닐니 바다에 니ᄅᆞ시매 三二 귀 먹고 말이 어룰ᄒᆞᆫ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손으로 ᄆᆞᆫ져 주시기ᄅᆞᆯ ᄀᆞᆫ구 ᄒᆞ거ᄂᆞᆯ 三三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뭇 사ᄅᆞᆷ을 ᄯᅥ나샤 죵용ᄒᆞᆫ 곳에 니ᄅᆞ러 손 가락을 그 귀에 넛코 춤 밧타 혀ᄅᆞᆯ ᄆᆞᆫ지시며 三四 하ᄂᆞᆯ을 우러러 탄식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에바대라 ᄒᆞ시니 이ᄂᆞᆫ 곳 열니라 ᄒᆞᆷ이라 三五 귀가 열니고 혀에 ᄆᆡᆺ친 거시 풀녀 말이 분명ᄒᆞᆫ지라 三六 예수ㅣ 뎌희 ᄃᆞ려 경계ᄒᆞ샤 아모 사ᄅᆞᆷ의게ᄅᆞ도 닐ᄋᆞ지 말나 ᄒᆞ시되 경계 ᄒᆞ실ᄉᆞ록 더욱 널니 젼파ᄒᆞ니 三七 여러 사ᄅᆞᆷ이 심히 놀나 ᄀᆞᆯᄋᆞᄃᆡ 그의 ᄒᆡᆼᄒᆞ신 거ᄉᆞᆯ 다 잘ᄒᆞ엿도다 귀 먹은 쟈도 듯게 ᄒᆞ고 벙어리 된 쟈도 말ᄒᆞ게 ᄒᆞ신다 ᄒᆞ더라 ○
뎨팔쟝
[편집]一 그 ᄯᅢ에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다시 모혀셔 먹을 거시 업ᄉᆞ니 예수ㅣ 뎨ᄌᆞᄅᆞᆯ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二 내가 뭇 사ᄅᆞᆷ을 민망히 넉이노니 뎌희가 사흘을 날과 ᄒᆞᆷᄭᅴᄒᆞ야 먹을 거시 업ᄉᆞ니 三 만일 내가 뎌희ᄅᆞᆯ 굼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셔 곤비ᄒᆞ리니 그 즁에 멀니셔 온 사ᄅᆞᆷ도 잇다 ᄒᆞ신ᄃᆡ 四 뎨ᄌᆞ들이 ᄃᆡ답ᄒᆞᄃᆡ 들에 잇서 어ᄃᆡ셔 ᄯᅥᆨ을 엇어 이 사ᄅᆞᆷ들을 ᄇᆡ 부ᄅᆞ게 ᄒᆞ오리잇가 五 예수ㅣ 무ᄅᆞ샤ᄃᆡ 너희게 ᄯᅥᆨ 몃덩이나 잇ᄂᆞ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닐곱이오쇼이다 ᄒᆞ거ᄂᆞᆯ 六 예수ㅣ 뭇 사ᄅᆞᆷ을 명ᄒᆞ샤 ᄯᅡ헤 안치시고 ᄯᅥᆨ 닐곱 덩이ᄅᆞᆯ 가지샤 복을 빌으시고 ᄯᅦ여 뎨ᄌᆞ의게 주어 그들 압헤 노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뭇 사ᄅᆞᆷ 압헤 놋커ᄂᆞᆯ 七 ᄯᅩ 적은 ᄉᆡᆼ션 두 마리가 잇ᄂᆞᆫ지라 ᄯᅩᄒᆞᆫ 복을 빌으시고 명ᄒᆞ샤 이것도 그들 압헤 노라 ᄒᆞ시니 八 다 먹고 ᄇᆡ 부ᄅᆞ며 그 ᄂᆞᆷ져지 부스럭이ᄅᆞᆯ 주으니 닐곱 광쥬리오 九 사ᄅᆞᆷ은 ᄉᆞ쳔 명 즈음 되ᄂᆞᆫ지라 예수ㅣ 다 흣흐시고 十 곳 뎨ᄌᆞ들노 ᄒᆞᆷᄭᅴ ᄇᆡ에 올으샤 달마누다 디경에 니ᄅᆞ시니라 ○ 十一 파리ᄉᆡ인이 나와 예수ᄭᅴ 힐난 ᄒᆞ기ᄅᆞᆯ 시작ᄒᆞ야 하ᄂᆞᆯ노 나온 징죠ᄅᆞᆯ 뵈여 달나며 시험 ᄒᆞ거ᄂᆞᆯ 十二 예수ㅣ ᄆᆞᄋᆞᆷ 속에 깁히 탄식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ᄒᆞ야 이 셰ᄃᆡ가 징죠ᄅᆞᆯ 보고져 ᄒᆞᄂᆞ냐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세ᄃᆡ에 징죠ᄅᆞᆯ 뵈여 주지 아니리라 ᄒᆞ시고 十三 그 사ᄅᆞᆷ들을 ᄯᅥ나샤 다시 ᄇᆡ에 올나 건너 편으로 가시다 ○ 十四 뎨ᄌᆞ들이 ᄯᅥᆨ 가져오기ᄅᆞᆯ 니졋시매 ᄇᆡ에 ᄯᅥᆨ ᄒᆞᆫ 덩이 외에ᄂᆞᆫ 업ᄂᆞᆫ지라 十五 예수ㅣ 경계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파리ᄉᆡ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삼가 막으라 ᄒᆞ신ᄃᆡ 十六 뎨ᄌᆞ들이 서로 의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우리게 ᄯᅥᆨ이 업ᄉᆞᆷ인가 ᄒᆞ더니 十七 예수ㅣ ⟨알⟩으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엇지 ᄯᅥᆨ이 업ᄉᆞᆷ으로 써 의론ᄒᆞᄂᆞ냐 지금 ᄭᆞ지 아지 못 ᄒᆞ며 ᄭᆡ닷지 못 ᄒᆞᄂᆞ냐 너희 ᄆᆞᄋᆞᆷ이 완악ᄒᆞ냐 十八 너희가 눈이 잇서도 보지 못ᄒᆞ며 귀가 잇서도 듯지 못ᄒᆞ며 ᄯᅩ 긔억지도 못 ᄒᆞᄂᆞ냐 十九 내가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ᄅᆞᆯ ᄯᅦ여 오쳔 사ᄅᆞᆷ의게 난호매 ᄂᆞᆷ은 부스럭이ᄅᆞᆯ 주어 몃 ᄎᆡ롱에 담앗더냐 ᄀᆞᆯᄋᆞᄃᆡ 열둘이니이다 二十 ᄯᅩ 닐곱 덩이ᄅᆞᆯ ᄉᆞ쳔 사ᄅᆞᆷ의게 난호매 ᄂᆞᆷ은 부스럭이ᄅᆞᆯ 주어 몃 광쥬리에 담앗더냐 ᄀᆞᆯᄋᆞᄃᆡ 닐곱이니이다 二一 ᄀᆞᆯᄋᆞ샤ᄃᆡ 아직도 ᄭᆡ닷지 못 ᄒᆞᄂᆞ냐 ○ 二二 ᄯᅩ 벳새다에 니ᄅᆞ매 쇼경 ᄒᆞ나흘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ᄆᆞᆫ지시기ᄅᆞᆯ 구ᄒᆞ거ᄂᆞᆯ 二三 예수ㅣ 쇼경의 손을 붓드시고 마을 밧그로 나가샤 눈에 춤을 밧트시며 손을 언지시고 무ᄅᆞ샤ᄃᆡ 무어시 뵈이ᄂᆞ냐 ᄒᆞ시니 二四 우러러 보며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사ᄅᆞᆷ을 보니 나무와 ᄀᆞᆺ치 거러가ᄂᆞᆫ 거시 뵈이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二五 그 눈에 다시 손을 언지시매 제가 ᄒᆞᆫᄎᆞᆷ 우러러 보더니 나흠을 엇어 온갓 만물을 다 ᄇᆞᆰ이 보ᄂᆞᆫ지라 二六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집으로 보내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마을노 드러가지 말나 ᄒᆞ시더라 ○ 二七 예수ㅣ 뎨ᄌᆞ들노 ᄒᆞᆷᄭᅴ 가이샤랴 필닙보 모든 마을에 드러가실ᄉᆡ 로즁에셔 뎨ᄌᆞ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뉘라고 ᄒᆞ더냐 二八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주던 요한이라 ᄒᆞ고 더러ᄂᆞᆫ 엘니야라 ᄒᆞ고 ᄯᅩ 더러ᄂᆞᆫ 션지 즁에 ᄒᆞ나히라 ᄒᆞ더이다 ᄒᆞ니 二九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뉘라 ᄒᆞᄂᆞ냐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쥬ᄂᆞᆫ 크리스도시니이다 ᄒᆞ거ᄂᆞᆯ 三十 경계ᄒᆞ샤 아모 사ᄅᆞᆷ의게도 ᄒᆞ지 말나 ᄒᆞ시더라 三一 ᄯᅩ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ᄒᆞ샤 인ᄌᆞㅣ 반ᄃᆞ시 고난을 만히 밧고 쟝로와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의게 ᄇᆞ림이 되야 죽임을 당ᄒᆞ고 사흘만에 다시 니러나리라 ᄒᆞ시니 三二 이 말ᄉᆞᆷ을 명ᄇᆡᆨ히 ᄒᆞ시매 베드로ㅣ 예수ᄅᆞᆯ 붓들고 간ᄒᆞ기ᄅᆞᆯ 시작히니 三三 예수ㅣ 도리키샤 뎨ᄌᆞᄅᆞᆯ 보시며 베드로ᄅᆞᆯ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샤탄아 물너가라 네가 하ᄂᆞ님의 ᄯᅳᆺ을 ᄉᆡᆼ각지 아니ᄒᆞ고 사ᄅᆞᆷ의 ᄯᅳᆺ만 ᄉᆡᆼ각 ᄒᆞᄂᆞᆫ도다 ᄒᆞ시고 三四 뭇 사ᄅᆞᆷ과 뎨ᄌᆞ들을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모던지 나ᄅᆞᆯ ᄯᆞ라오랴거든 졍욕을 져ᄇᆞ리고 제 십ᄌᆞ가ᄅᆞᆯ 지고 나ᄅᆞᆯ 좃치라 三五 대개 누구던지 나와 밋 복음을 위ᄒᆞ야 제 목숨을 일흐면 구ᄒᆞᆯ 거시니 三六 사ᄅᆞᆷ이 만일 온 텬하ᄅᆞᆯ 엇고도 제 목숨을 일흐면 무어ᄉᆡ 유익 ᄒᆞ리오 三七 사ᄅᆞᆷ이 무어ᄉᆞᆯ 주고 제 목숨을 밧고겟ᄂᆞ냐 三八 대개 이 음란ᄒᆞ고 죄 만흔 세ᄃᆡ에 잇서 나와 내 도ᄅᆞᆯ 붓그러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인ᄌᆞ도 아바니의 영광으로 거륵ᄒᆞᆫ 텬ᄉᆞ와 ᄒᆞᆷᄭᅴ ᄂᆞ려 올 ᄯᅢ에 그 사ᄅᆞᆷ을 붓그러워 ᄒᆞ리라 ○
뎨구쟝
[편집]一 예수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여긔 싯ᄂᆞᆫ 사ᄅᆞᆷ 즁에 죽지 아니 ᄒᆞ야셔 하ᄂᆞ님의 나라히 궈셰로 림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볼 사ᄅᆞᆷ이 잇ᄂᆞ니라 ᄒᆞ시더라 ○ 二 엿ᄉᆡ 후에 예수ㅣ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ᄃᆞ리시고 ᄯᆞ로 놉흔 산에 올나가샤 그 사ᄅᆞᆷ들 압헤셔 형샹을 변화 ᄒᆞ시니 三 그 옷시 심히 희여 광ᄎᆡ 나니 셰샹에셔 ᄲᅡᆯ내ᄒᆞᄂᆞᆫ 쟈가 이러케 희게 ᄒᆞᆯ수가 업ᄉᆞᆯ너라 四 ᄯᅩ 엘니야와 밋 모세가 뎌희게 나타나 예수로 더브러 말ᄉᆞᆷᄒᆞ거ᄂᆞᆯ 五 베드로ㅣ 예수ᄭ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여긔 잇ᄂᆞᆫ 거시 됴ᄉᆞ오니 우리가 쟝막 셋ᄉᆞᆯ 지어 ᄒᆞ나흔 쥬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모세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엘니야ᄅᆞᆯ 잇게 ᄒᆞ리이다 ᄒᆞᆷ은 六 제가 무ᄉᆞᆷ ᄃᆡ답ᄒᆞᆯ넌지 아지못 ᄒᆞᆷ이오 뎌희가 심히 무셔워 ᄒᆞᆷ일너라 七 ᄆᆞᆺᄎᆞᆷ 구ᄅᆞᆷ이 와 ᄀᆞ리오며 ᄯᅩ 소ᄅᆡ가 구ᄅᆞᆷ 속에셔 나와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아ᄃᆞᆯ이니 너희ᄂᆞᆫ 뎌ᄅᆞᆯ 드ᄅᆞ라 ᄒᆞ시거ᄂᆞᆯ 八 믄득 둘너보니 아모 사ᄅᆞᆷ도 보지못 ᄒᆞ엿고 예수 ᄲᅮᆫ 저희와 ᄒᆞᆷᄭᅴ 계시더라 ○ 九 산에셔 ᄂᆞ려올 ᄯᅢ에 예수ㅣ 경계ᄒᆞ샤 인ᄌᆞㅣ 죽음에셔 다시 니러나ᄂᆞᆫ ᄯᅢ ᄭᆞ지 저희 본 거ᄉᆞᆯ 아모 사ᄅᆞᆷ의게라도 닐ᄋᆞ지 말나 ᄒᆞ시니 十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을 ᄆᆞᄋᆞᆷ에 두며 서로 의론ᄒᆞᄃᆡ 죽음에셔 다시 니러난다 ᄒᆞᆷ은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ᄒᆞ고 十一 예수ᄭᅴ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셔샤관이 말ᄒᆞ기ᄅᆞᆯ 엘니야가 맛당히 몬져 온단 말이 엇짐이뇨 ᄒᆞ거ᄂᆞᆯ 十二 ᄀᆞᆯᄋᆞ샤ᄃᆡ 엘니야ㅣ 과연 몬져 와셔 모든 거ᄉᆞᆯ 회복ᄒᆞ거ᄂᆞᆯ ᄯᅩ 엇지 셩경에 인ᄌᆞㅣ 고난을 만히 밧고 업수히 넉임을 당ᄒᆞ리라 ᄒᆞ셧ᄂᆞ냐 十三 오직 내 너희게 닐ᄋᆞ노니 엘니야ㅣ 임의 왓시되 사ᄅᆞᆷ이 임의로 ᄃᆡ졉ᄒᆞ기ᄅᆞᆯ 셩경에 긔록ᄒᆞᆫ 말과 ᄀᆞᆺ치 ᄒᆞ엿ᄂᆞ니라 ○ 十四 이에 뎨ᄌᆞ들의게 와 보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둘넛고 ᄯᅩ 셔샤관들이 더브러 힐난ᄒᆞ더라 十五 뭇 사ᄅᆞᆷ들이 곳 예수ᄅᆞᆯ 보고 심히 놀나며 다라와 문안ᄒᆞ거ᄂᆞᆯ 十六 예수ㅣ 무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무어ᄉᆞᆯ 힐난ᄒᆞᄂᆞ냐 十七 무리 즁에 ᄒᆞ나히 ᄃᆡ답ᄒ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제 아ᄃᆞᆯᄋᆞᆯ ᄃᆞ리고 션ᄉᆡᆼ님ᄭᅴ 오다가 뎌ᄂᆞᆫ 임의 벙어리되ᄂᆞᆫ 샤귀ᄅᆞᆯ 들녀셔 十八 어ᄃᆡ던지 샤귀가 뎌ᄅᆞᆯ 잡으면 곳 ᄭᅥᆨ구러져 춤을 흘니며 니ᄅᆞᆯ 갈아 쳑골이 된지라 제가 션ᄉᆡᆼ의 뎨ᄌᆞᄃᆞ려 내여 ᄶᅩᆺ차 달나 ᄒᆞ엿더니 그들이 능히 ᄒᆞ지 못 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十九 예수ㅣ ᄃᆡ답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밋지 안ᄂᆞᆫ 셰ᄃᆡ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ᄀᆞᆺ치 잇ᄉᆞ며 내가 얼마나 너희ᄅᆞᆯ ᄎᆞᆷ으리오 그 ᄋᆞᄒᆡᄅᆞᆯ 내게로 ᄃᆞ려 오라 ᄒᆞ시니 二十 ᄃᆞ리고 오니 예수ᄅᆞᆯ 뵈오매 샤귀가 곳 그 ᄋᆞᄒᆡᄅᆞᆯ 크게 오그러ᄯᅳ리니 ᄯᅡ헤 업드러져 구을며 춤을 흘니거ᄂᆞᆯ 二一 예수ㅣ 그 아비ᄃᆞ려 무ᄅᆞ샤ᄃᆡ 병 든지가 얼마나 되엿ᄂᆞ냐 ᄒᆞ시니 ᄃᆡ답ᄒᆞᄃᆡ 어릴 ᄯᅢ 브터 그러 ᄒᆞ오니 二二 샤귀가 뎌ᄅᆞᆯ 죽이랴고 불과 물에 자조 더졋ᄉᆞ오니 오직 션ᄉᆡᆼ님이 무엇 ᄒᆞ실수 잇거든 우리ᄅᆞᆯ 민망히 넉이샤 도아 주쇼셔 ᄒᆞ거ᄂᆞᆯ 二三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ᄒᆞᆯ수 잇거든 말이냐 밋ᄂᆞᆫ 쟈의게ᄂᆞᆫ 능치 못 ᄒᆞᆫ 일이 업ᄂᆞ니라 ᄒᆞ시니 二四 곳 그 ᄋᆞᄒᆡ의 아비가 소ᄅᆡᄅᆞᆯ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제가 밋ᄉᆞ오니 제 밋음의 부죡 ᄒᆞᆷ을 도아 주쇼셔 二五 예수ㅣ 뭇 사ᄅᆞᆷ이 달녀 와셔 모히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그 샤귀ᄅᆞᆯ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벙어리오 귀먹은 샤귀여 내가 네게 명ᄒᆞ노니 그 ᄋᆞᄒᆡ게셔 나오고 다시 드러가지 마라 ᄒᆞ시니 二六 샤귀가 소ᄅᆡ 지ᄅᆞ며 ᄋᆞᄒᆡᄅᆞᆯ 심히 오그러ᄯᅳ리고 나가니 그 ᄋᆞᄒᆡ가 죽은 것 ᄀᆞᆺ치 되매 사ᄅᆞᆷ이 만히 말ᄒᆞ기ᄅᆞᆯ 죽엇다 ᄒᆞ거ᄂᆞᆯ 二七 오직 예수ㅣ 그 손을 잡아 니ᄅᆞ키시니 드ᄃᆡ여 니러서더라 二八 집에 드러가시매 뎨ᄌᆞ들이 죵용이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ᄂᆞᆫ 엇지ᄒᆞ야 그 샤귀ᄅᆞᆯ ᄶᅩᆺ차내지 못 ᄒᆞ엿ᄂᆞ니잇가 二九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이런 거시 긔도 아니 ᄒᆞ야셔ᄂᆞᆫ 나가게 ᄒᆞᆯ수 업ᄂᆞ니라 ○ 三十 이에 그 곳ᄉᆞᆯ ᄯᅥ나 갈닐니로 지날ᄉᆡ 예수ㅣ 아모 사ᄅᆞᆷ도 알니고져 아니 ᄒᆞ샤 三一 뎨ᄌᆞ들을 ᄀᆞᄅᆞ쳐 ᄀᆞᆯᄋᆞ샤ᄃᆡ 인ᄌᆞㅣ 사ᄅᆞᆷ의 손에 내여 주어 죽임을 당ᄒᆞ고 죽인지 삼일 만에 다시 살니라 ᄒᆞ시니 三二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을 ᄭᆡᄃᆞᆺ지 못 ᄒᆞ고 ᄯᅩ 뭇기ᄅᆞᆯ 무셔워 ᄒᆞ더라 ○ 三三 가베나움에 니ᄅᆞ니 집에 계실ᄉᆡ 뎨ᄌᆞ들 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로즁에셔 서로 닷톤 거시 무어시냐 三四 뎨ᄌᆞ들이 ᄌᆞᆷᄌᆞᆷ ᄒᆞᆷ은 뎌희가 로즁에셔 서로 닷톤 거ᄉᆞᆫ 뉘가 크뇨 ᄒᆞᆷ이라 三五 예수ㅣ 안지샤 열두 뎨ᄌᆞᄅᆞᆯ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머리가 되고져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뭇 사ᄅᆞᆷ의 ᄭᅳᆺ치 될 거시오 뭇 사ᄅᆞᆷ을 셤기ᄂᆞᆫ 이 될 거시라 ᄒᆞ시고 三六 어린 ᄋᆡᄒᆡ ᄒᆞ나흘 ᄃᆞ려다가 여러 사ᄅᆞᆷ 가온ᄃᆡ 셰우시고 안으시며 뎌희 ᄃᆞ려 닐ᄋᆞ샤ᄃᆡ 三七 누구던지 내 일홈으로 이런 어린 ᄋᆞᄒᆡ ᄒᆞ나흘 영졉 ᄒᆞ면 곳 나ᄅᆞᆯ 영졉 ᄒᆞᆷ이오 ᄯᅩ 누구던지 나ᄅᆞᆯ 영졉 ᄒᆞ면 나ᄅᆞᆯ 영졉 ᄒᆞᆷ이 아니오 오직 나 보내신 이ᄅᆞᆯ 영졉 ᄒᆞᆷ이니라 ○ 三八 요한이 예수ᄭᅴ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보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쥬의 일홈으로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거ᄂᆞᆯ 뎌가 우리ᄅᆞᆯ ᄯᆞᄅᆞ지 아니 ᄒᆞᆫ 연고로 우리가 금ᄒᆞ엿ᄂᆞ이다 三九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금ᄒᆞ지 마라 대개 내 일홈을 의탁 ᄒᆞ야 능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고 경홀이 나ᄅᆞᆯ 비방ᄒᆞᆯ 이가 업ᄂᆞ니 四十 우리ᄅᆞᆯ 거역지 안ᄂᆞᆫ 사ᄅᆞᆷ은 곳 우리ᄅᆞᆯ 위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라 四一 대개 누구던지 너희가 크리스도ᄭᅴ 쇽ᄒᆞᆷ으로 물 ᄒᆞᆫ 잔을 주면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그 사ᄅᆞᆷ이 결단코 샹을 일치 아니리라 四二 ᄯᅩ 누구던지 나ᄅᆞᆯ 밋ᄂᆞᆫ 쇼ᄌᆞ ᄒᆞ나흘 범죄케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ᄎᆞᆯ하리 큰 돌 ᄆᆡᄅᆞᆯ 그 목에 ᄃᆞᆯ고 바다헤 더짐이 나흐리라 四三 만일 네 손이 너ᄅᆞᆯ 범죄케 ᄒᆞ거든 ᄶᅵᆨ어 ᄇᆞ리라 샹ᄒᆞ고 영ᄉᆡᆼ ᄒᆞᄂᆞᆫᄃᆡ 드러가ᄂᆞᆫ 거시 두 손 잇서 디옥 ᄭᅥ지지 안ᄂᆞᆫ 불에 드러가ᄂᆞᆫ 것 보다 됴흐니라 四四 만일 네 발이 너ᄅᆞᆯ 범죄케 ᄒᆞ거든 ᄶᅵᆨ어 ᄇᆞ리라 졀며 영ᄉᆡᆼ ᄒᆞᄂᆞᆫᄃᆡ 드러가ᄂᆞᆫ 거시 두 발 잇서 디옥에 드러가ᄂᆞᆫ것 보다 됴흐니라 四五 만일 네 눈이 너ᄅᆞᆯ 범죄케 ᄒᆞ거든 ᄲᆡ혀 ᄇᆞ리라 ᄒᆞᆫ 눈으로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ᄂᆞᆫ 거시 두 눈 잇서 디옥에 더지ᄂᆞᆫ 것 보다 됴흐니라 四六 뎌긔ᄂᆞᆫ 버래도 죽지 안코 불도 ᄭᅥ지지 안ᄂᆞᆫ 곳이니라 四七 대개 사ᄅᆞᆷ 마다 반ᄃᆞ시 불노 써 저리니 四八 소곰이 됴흔 거시로되 만일 소곰이 그 맛ᄉᆞᆯ 일흐면 엇지써 ᄶᅡ게 ᄒᆞ리오 너희 속에도 소곰을 두고 서로 화목 ᄒᆞ라 ᄒᆞ시더라 ○
뎨십쟝
[편집]一 예수ㅣ 니러나 거긔셔 ᄯᅥ나 요단강 건너 유대 디경에 드러가시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다시 모혀들거ᄂᆞᆯ 예수ㅣ 다시 젼과 ᄀᆞᆺ치 ᄀᆞᄅᆞ치시더니 二 파리ᄉᆡ인이 예수ᄭᅴ 나아와 시험 ᄒᆞ야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그 안ᄒᆡᄅᆞᆯ 내여ᄇᆞ리ᄂᆞᆫ 거시 올흐니잇가 三 ᄃᆡ답 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모세가 엇더케 너희게 명ᄒᆞ엿ᄂᆞ냐 四 ᄀᆞᆯᄋᆞᄃᆡ 모세가 내여보내ᄂᆞᆫ 문젹을 써셔 ᄇᆞ리기ᄅᆞᆯ 허락 ᄒᆞ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五 뎌희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ᄆᆞᄋᆞᆷ이 완악ᄒᆞᆷ을 인ᄒᆞ야 이 명을 썻거니와 六 다만 태초로브터 남녀ᄅᆞᆯ 만ᄃᆞ셧시니 七 사ᄅᆞᆷ이 이 연고로 제 아바지와 어머니ᄅᆞᆯ ᄯᅥ나매 제 안ᄒᆡ와 합ᄒᆞ야 八 둘이 ᄒᆞᆫ 몸이 되ᄂᆞ니 이럼으로 ᄆᆞᆺᄎᆞᆷ내 둘이 아니오 ᄒᆞᆫ 몸이니 九 그런즉 하ᄂᆞ님ᄭᅴ셔 ᄶᅡᆨ 지어 주신 거ᄉᆞᆯ 사ᄅᆞᆷ이 ᄂᆞᆫ호지 못 ᄒᆞᆯ지니라 ᄒᆞ시니 十 집에 잇서 뎨ᄌᆞ들이 다시 이 일을 뭇ᄌᆞ온ᄃᆡ 十一 닐ᄋᆞ샤ᄃᆡ 누구던지 제 안ᄒᆡᄅᆞᆯ ᄇᆞ리고 다ᄅᆞᆫᄃᆡ 쟝가 드ᄂᆞᆫ 이ᄂᆞᆫ 본쳐의게 간음을 ᄒᆡᆼᄒᆞᆷ이오 十二 안ᄒᆡ가 지아비ᄅᆞᆯ ᄇᆞ리고 다ᄅᆞᆫ ᄃᆡ로 싀집 가ᄂᆞᆫ 이도 ᄯᅩᄒᆞᆫ 간음을 ᄒᆡᆼᄒᆞᆷ이니라 ○ 十三 ᄯᅩ 사ᄅᆞᆷ이 어린 ᄋᆞᄒᆡ들을 ᄃᆞ리고 예수ᄭᅴ 와셔 ᄆᆞᆫ지시기ᄅᆞᆯ 쳥ᄒᆞ니 뎨ᄌᆞ들이 ᄭᅮ짓거ᄂᆞᆯ 十四 예수ㅣ 보시고 분히 넉여 닐ᄋᆞ샤ᄃᆡ 어린 ᄋᆞᄒᆡ 내게 오ᄂᆞᆫ 거ᄉᆞᆯ 용납ᄒᆞ야 금ᄒᆞ지 마라 대개 하ᄂᆞ님 나라헤 잇ᄂᆞᆫ 쟈가 이와 ᄀᆞᆺᄒᆞ니라 十五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누구던지 하ᄂᆞ님 나라 밧들기ᄅᆞᆯ 어린 ᄋᆞᄒᆡ와 깃치 밧들지 안ᄂᆞᆫ 쟈ᄂᆞᆫ 결단코 드러가지 못 ᄒᆞ리라 ᄒᆞ시고 十六 이에 어린 ᄋᆞᄒᆡᄅᆞᆯ 팔에 안코 복을 비시며 손으로 그 머리 우해 언지시더라 ○ 十七 길에 나가시다가 ᄒᆞᆫ 사ᄅᆞᆷ이 예수ᄭᅴ 다라와 ᄭᅮ러 업ᄃᆡ여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착ᄒᆞᆫ 션ᄉᆡᆼ님이여 제가 무ᄉᆞᆷ 일을 ᄒᆞ여야 영ᄉᆡᆼ을 엇으리잇가 ᄒᆞ니 十八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네가 엇지ᄒᆞ야 나ᄅᆞᆯ 착ᄒᆞ다 닐ᄏᆞᆺᄂᆞ냐 하ᄂᆞ님 외에ᄂᆞᆫ 착ᄒᆞᆫ 이가 ᄒᆞ나도 업ᄂᆞ니라 十九 네가 계명을 아ᄂᆞᆫ지라 살인 ᄒᆞ지 말며 간음 ᄒᆞ지 말며 도적질 말며 거ᄌᆞᆺ 증거 말며 속이지 말며 네 부모ᄅᆞᆯ 공경 ᄒᆞ라 ᄒᆞ셧ᄂᆞ니라 二十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이거ᄉᆞᆫ 내가 어려셔 브터 다 직희엿ᄂᆞ이다 ᄒᆞ니 二一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보시고 ᄉᆞ랑 ᄒᆞ샤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오히려 ᄒᆞᆫ가지 부죡 ᄒᆞᆷ이 잇ᄉᆞ니 가셔 잇ᄂᆞᆫ 거ᄉᆞᆯ ᄑᆞᆯ아 가ᄂᆞᆫ ᄒᆞᆫ 이ᄅᆞᆯ 주라 그러ᄒᆞ면 하ᄂᆞᆯ에 보화가 잇ᄉᆞᆯ 거시오 ᄯᅩ 와셔 나ᄅᆞᆯ 좃치라 ᄒᆞ시니 二二 그 사ᄅᆞᆷ이 ᄌᆡ물이 만흔고로 말ᄉᆞᆷ을 듯고 얼골이 변ᄒᆞ야 근심 ᄒᆞ며 가니라 ○ 二三 예수ㅣ 돌나 보시며 ᄌᆞ긔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ᄌᆡ물 잇ᄂᆞᆫ 쟈ᄂᆞᆫ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기가 어렵도다 ᄒᆞ시니 二四 뎨ᄌᆞ들이 그 말ᄉᆞᆷ을 이샹히 넉이거ᄂᆞᆯ 예수ㅣ 다시 ᄃᆡ답 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쇼ᄌᆞ들아 ᄌᆡ물을 의지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기가 어려올진뎌 二五 약ᄃᆡ가 바ᄂᆞᆯ 구멍으로 나가ᄂᆞᆫ 거시 부쟈가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ᄂᆞᆫ것 보다 쉬으리라 ᄒᆞ신ᄃᆡ 二六 뎨ᄌᆞ들이 더욱 놀나와 ᄀᆞᆯᄋᆞᄃᆡ 그런즉 뉘가 구ᄒᆞᆷ을 엇으리잇가 二七 예수ㅣ 그들을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으로ᄂᆞᆫ 능히 못 ᄒᆞ거니와 오직 하ᄂᆞ님으로ᄂᆞᆫ 그러치 아니니 대개 하ᄂᆞ님은 능치 못 ᄒᆞᆫ 일이 업ᄂᆞ니라 二八 베드로ㅣ 엿ᄌᆞᆸ기ᄅᆞᆯ 시작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보쇼셔 우리가 모든 거ᄉᆞᆯ 다 ᄇᆞ리고 쥬ᄅᆞᆯ 조찻ᄂᆞ이다 二九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나와 복음을 위ᄒᆞ야 집이나 형뎨나 ᄌᆞᄆᆡ나 어머니나 아바지나 ᄌᆞ식이나 뎐답들을 ᄯᅥᄂᆞᆫ 이ᄂᆞᆫ 三十 지금 이 셰샹에 잇서 집과 형뎨와 ᄌᆞᄆᆡ와 모친과 ᄌᆞ식과 뎐답과 밋 핍박을 ᄇᆡᆨᄇᆡ나 밧지 아닐 이가 업ᄉᆞᆯ 거시오 ᄯᅩ 오ᄂᆞᆫ 셰샹에 영ᄉᆡᆼ을 엇으리라 三一 그러나 몬져 잇ᄂᆞᆫ 이가 나죵 되고 나죵 잇ᄂᆞᆫ 이가 몬져 될 쟈ㅣ 만흐리라 ○ 三二 예루살넴으로 올나가ᄂᆞᆫ 길에 예수ㅣ 압서 ᄒᆡᆼᄒᆞ시더니 뎨ᄌᆞ들은 이샹히 넉이고 좃ᄂᆞᆫ 이ᄂᆞᆫ 두려워 ᄒᆞᄂᆞᆫ지라 열두 뎨ᄌᆞᄅᆞᆯ ᄃᆞ리시고 쟝ᄎᆞᆺ ᄌᆞ긔 당ᄒᆞᆯ 일을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三三 우리가 예루살넴에 올나가셔 인ᄌᆞ가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의게 내여줌을 닙어 죽이기로 결안ᄒᆞ고 이방 사ᄅᆞᆷ의게 내여주니 三四 능욕 ᄒᆞ며 춤 밧흐며 ᄎᆡᆺ직질 ᄒᆞ야 죽일 거시오 ᄯᅩ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 三五 세비대의 아ᄃᆞᆯ 야고보와 요한이 갓가히 나아와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무어ᄉᆞᆯ 구ᄒᆞ던지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ᄒᆡᆼᄒᆞ시기ᄅᆞᆯ 원ᄒᆞᄋᆞᆸᄂᆞ이다 三六 닐ᄋᆞ샤ᄃᆡ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ᄒᆡᆼᄒᆞ기ᄅᆞᆯ 원ᄒᆞᄂᆞᆫ 거시 무어시냐 三七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영광으로 계실 ᄯᅢ에 우리ᄅᆞᆯ ᄒᆞ나흔 쥬의 우편에 안치시고 ᄒᆞ나흔 좌편에 안쳐 주ᄋᆞᆸ쇼셔 三八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구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너희가 아지 못 ᄒᆞᄂᆞᆫ도다 내가 마시ᄂᆞᆫ 잔을 너희도 마시며 내가 밧ᄂᆞᆫ 셰례도 너희가 밧겟ᄂᆞ냐 ᄒᆞ시니 三九 닐ᄋᆞᄃᆡ 우리가 능히 ᄒᆞ겟ᄂᆞ이다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내가 마시ᄂᆞᆫ 잔은 너희도 마실 거시오 내가 밧ᄂᆞᆫ 셰례ᄂᆞᆫ 너희도 밧으려니와 四十 내 좌 우 편에 안치기ᄂᆞᆫ 내가 줄 거시 아니라 누구ᄅᆞᆯ 위ᄒᆞ야 예비 ᄒᆞ엿던지 그가 엇을 거시니라 四一 열 뎨ᄌᆞㅣ 듯고 야고보와 요한을 분히 넉이기ᄅᆞᆯ 시작 ᄒᆞ거ᄂᆞᆯ 四二 예수ㅣ 불너다가 ᄀᆞᆯᄋᆞ샤ᄃᆡ 이방 님군이 뎌들을 억지로 ᄃᆞᄉᆞ리고 큰 사ᄅᆞᆷ들이 권셰ᄅᆞᆯ 잡ᄂᆞᆫ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四三 너희 즁에ᄂᆞᆫ 그러치 아니 ᄒᆞᆯ지니 너희 즁에 놉흐랴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너희ᄅᆞᆯ 섬기ᄂᆞᆫ 쟈ㅣ 될 거시오 四四 너희 즁에 읏듬이 되랴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모든 사ᄅᆞᆷ의 죵이 되리니 四五 대개 인ᄌᆞ가 온 거ᄉᆞᆫ 셤김을 밧으랴 ᄒᆞᆷ이 아니라 셤기랴 ᄒᆞ고 무리ᄅᆞᆯ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려 쇽죄 ᄒᆞ야 주랴 ᄒᆞᆷ이니라○ 四六 예리고에 니ᄅᆞ럿다가 예수ㅣ 뎨ᄌᆞ와 ᄯᅩ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으로 ᄒᆞᆷᄭᅴ 예리고에셔 나가실ᄉᆡ 듸마요의 아ᄃᆞᆯ 쇼경된 바듸마요가 길 가에 안져 구걸 ᄒᆞ다가 四七 나사렛 사ᄅᆞᆷ 예수ㅣ신줄을 듯고 곳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ᄯᅡ윗의 ᄌᆞ손 예수여 저ᄅᆞᆯ 불샹히 넉이쇼셔 ᄒᆞ거ᄂᆞᆯ 四八 여러 사ᄅᆞᆷ이 ᄭᅮ지져 ᄌᆞᆷᄌᆞᆷᄒᆞ라 ᄒᆞ되 그가 더욱 심히 쇼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ᄯᅡ윗의 ᄌᆞ손이여 저ᄅᆞᆯ 불샹히 넉이쇼셔 四九 예수ㅣ 머믈너 서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부ᄅᆞ라 ᄒᆞ시니 그 쇼경을 부ᄅᆞ며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안심ᄒᆞ고 니러나라 부ᄅᆞ신다 ᄒᆞ니 五十 쇼경이 옷ᄉᆞᆯ ᄇᆞ리고 급히 니러나 예수ᄭᅴ 나아오거ᄂᆞᆯ 五一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날ᄃᆞ려 무러ᄉᆞᆯ ᄒᆞ야 달나ᄂᆞ냐 쇼경이 ᄃᆡ답ᄒᆞᄃᆡ 쥬여 보기ᄅᆞᆯ 엇고져 ᄒᆞᄂᆞ이다 五二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도라가라 네 밋음이 너ᄅᆞᆯ 셩ᄒᆞ게 ᄒᆞ엿다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곳 봄을 엇고 예수ᄅᆞᆯ 길에셔 좃더라 ○
뎨십일쟝
[편집]一 예루살넴에 갓가이 와셔 감남산 벨파게와 벳아니에 니ᄅᆞ니 예수ㅣ 두 뎨ᄌᆞᄅᆞᆯ 보내시며 二 닐ᄋᆞ샤ᄃᆡ 압희 뵈ᄂᆞᆫ 마을에 가셔 드러 갈ᄯᅢ 곳 ᄆᆡ힌 라귀 삭기ᄅᆞᆯ 맛나리니 아직 아모도 ᄐ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리라 푸러 ᄭᅳ을고 오너라 三 만일 누가 무엇ᄒᆞ랴ᄂᆞ냐 뭇거든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쓰신다 ᄒᆞ라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ᄒᆞ시니 四 뎨ᄌᆞ들이 가 본즉 라귀 삭기 문 압 거리에 ᄆᆡ혓거ᄂᆞᆯ 곳 푸니 五 겻헤 섯던 두어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라귀 삭기ᄅᆞᆯ 푸러 무어ᄉᆞᆯ ᄒᆞ랴ᄂᆞ뇨 ᄒᆞ거ᄂᆞᆯ 六 뎨ᄌᆞ들이 예수의 명ᄒᆞ신ᄃᆡ로 ᄃᆡ답 ᄒᆞ니 이에 허락 ᄒᆞᄂᆞᆫ지라 七 라귀ᄅᆞᆯ ᄭᅳ을고 예수ᄭᅴ 나아와셔 저희 옷ᄉᆞᆯ 그 우헤 두매 예수ㅣ ᄐᆞ시니 八 여러 사ᄅᆞᆷ은 옷ᄉᆞᆯ 길에 펴고 다ᄅᆞᆫ 이ᄂᆞᆫ 밧헤셔 버힌 나모 가지ᄅᆞᆯ 펴더라 九 압 서며 뒤 ᄯᆞᄅᆞ 오ᄂᆞᆫ 이들이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호사나 쥬의 일홈으로 오시ᄂᆞᆫ 이의게 복이 잇ᄉᆞᆯ지어다 十 오ᄂᆞᆫ 나라 우리 조샹 ᄯᅡ윗의 나라헤 복이 잇ᄉᆞᆯ지어다 지극히 놉흔 ᄃᆡ에 호사나 ᄒᆞᆯ지어다 ○ 十一 예수ㅣ 예루살넴에 니ᄅᆞ러 셩뎐에 드러가샤 모든 거ᄉᆞᆯ 둘너 보시고 임의 져물 ᄯᅢ 열두 뎨ᄌᆞᄅᆞᆯ ᄃᆞ리시고 벳아니에 나가시다 ○ 十二 잇튼 날 벳아니에셔 ᄯᅥ나매 예수ㅣ 시쟝 ᄒᆞ시거ᄂᆞᆯ 十三 멀니셔 닙사귀 잇ᄂᆞᆫ 무화과 나무ᄅᆞᆯ 보시고 곳 나아가샤 혹 그 우헤 엇을 거시 잇ᄉᆞᆯ가 ᄒᆞ셧더니 나아가시매 닙사귀 외에 아모 것도 ᄎᆞᆺ지 못 ᄒᆞ니 열ᄆᆡ 닉을 ᄯᅢ가 되지 못 ᄒᆞᆷ이라 十四 예수ㅣ 나무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이제 후로ᄂᆞᆫ 네 열ᄆᆡᄅᆞᆯ ᄯᆞ 먹을 사ᄅᆞᆷ이 영원이 업ᄉᆞ리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듯더라 ○ 十五 예루살넴에 니ᄅᆞ러 예수ㅣ 셩뎐에 드러가샤 뎐 안헤셔 ᄑᆞᆯ고 사ᄂᆞᆫ 사ᄅᆞᆷ을 내여 ᄶᅩᆺ기ᄅᆞᆯ 시작 ᄒᆞ시고 돈 밧고ᄂᆞᆫ 사ᄅᆞᆷ의 상과 비ᄃᆞᆰ기 ᄑᆞᄂᆞᆫ 사ᄅᆞᆷ의 교의ᄅᆞᆯ 둘너 업흐시고 十六 그ᄅᆞᆺᄉᆞᆯ 가지고 셩뎐으로 지나감을 허락지 아니시고 十七 이에 ᄀᆞᄅᆞ쳐 닐ᄋᆞ샤ᄃᆡ 셩경에 긔록ᄒᆞᆫ 거시 내 집은 만국 ᄇᆡᆨ셩의 긔도 ᄒᆞᄂᆞᆫ 집이라 칭ᄒᆞ리라 ᄒᆞᆫ 말이 업ᄂᆞ냐 오직 너희ᄂᆞᆫ 강도의 굴혈을 ᄆᆞᆫᄃᆞ럿도다 十八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이 듯고 예수ᄅᆞᆯ 엇더케 멸ᄒᆞᆯ고 ᄭᅬᄒᆞᆷ은 두려워 ᄒᆞᆷ이니 무리가 다 ᄀᆞᄅᆞ치심을 긔이히 넉임일너라 ○ 十九 ᄆᆡ양 져믈매 셩밧긔 나가시더라 ○ 二十 뎌들이 아ᄎᆞᆷ에 지날ᄉᆡ 무화과 나무가 ᄲᅮᆯ희로 브터 마ᄅᆞᆫ 거ᄉᆞᆯ 보고 二一 베드로ㅣ 긔억ᄒᆞ고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보쇼셔 져주 ᄒᆞ신 무화과 나무가 발셔 말낫ᄂᆞ이다 二二 예수ㅣ ᄃᆡ답 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밋음을 가지라 二三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누구던지 이 산ᄃᆞ려 ᄯᅥ셔 바다에 더지라 ᄒᆞ고 ᄆᆞᄋᆞᆷ에 의심치 아니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반ᄃᆞ시 일울줄 밋으면 곳 엇으리라 二四 그럼으로 내 너희게 말ᄒᆞ노니 무어시던지 빌고 구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임의 밧은줄노 밋으라 ᄯᅩᄒᆞᆫ 밧으리라 二五 서셔 긔도ᄒᆞᆯ ᄯᅢ에 사ᄅᆞᆷ으로 더브러 혐의가 잇거던 푸러 주어라 하ᄂᆞᆯ에 계신 너의 아바지도 ᄯᅩᄒᆞᆫ 네 허물을 푸러 주시리라 〔二六 만일 네가 푸러 주지 아니면 곳 하ᄂᆞᆯ에 계신 너의 아바지도 ᄯᅩᄒᆞᆫ 네 허물을 푸러 주지 아니시리라〕 ○ 二七 다시 예루살넴에 니ᄅᆞ러 예수ㅣ 셩뎐에 거러 ᄃᆞᆫ니시더니 졔ᄉᆞ졔쟝과 셔샤관과 쟝로ㅣ 나아와 二八 ᄀᆞᆯᄋᆞᄃᆡ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을 ᄒᆡᆼᄒᆞ며 ᄯᅩ 뉘가 이 권셰ᄅᆞᆯ 주어 이 일을 ᄒᆡᆼᄒᆞ게 ᄒᆞ더냐 二九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도 ᄒᆞᆫ 말을 너희게 무ᄅᆞᆯ 거시니 ᄃᆡ답ᄒᆞ면 나도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 ᄒᆡᆼᄒᆞᆷ을 너희게 닐ᄋᆞ리라 三十 요한의 셰례가 하ᄂᆞᆯ노셔 왓ᄂᆞ냐 사ᄅᆞᆷ으로셔 왓ᄂᆞ냐 ᄃᆡ답 ᄒᆞ라 ᄒᆞ신ᄃᆡ 三一 그들이 서로 의론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ᆯ노셔 왓다 ᄒᆞ면 엇지 뎌ᄅᆞᆯ 밋지 안ᄂᆞ냐 ᄒᆞᆯ 거시오 三二 사ᄅᆞᆷ으로셔 왓다 ᄒᆞ면 사ᄅᆞᆷ이 다 요한을 진실노 션지쟈로 넉임이니 ᄇᆡᆨ셩을 무셔워 ᄒᆞᆫ다 ᄒᆞ고 三三 예수ᄭᅴ ᄃᆡ답ᄒᆞᄃᆡ 우리가 아지 못 ᄒᆞ노라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도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을 ᄒᆡᆼᄒᆞᆷ을 너희게 닐ᄋᆞ지 아니 ᄒᆞ리라 ○
뎨십이쟝
[편집]一 예수ㅣ 비유로 무리의게 말ᄉᆞᆷ ᄒᆞ시기ᄅᆞᆯ 시작 ᄒᆞ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포도 밧흘 ᄆᆞᆫᄃᆞᆯ고 산울노 두루고 즙 ᄶᅡᄂᆞᆫ 틀 자리ᄅᆞᆯ 파고 망ᄃᆡᄅᆞᆯ 짓고 농부의게 셰로 주고 이에 타국에 갓다가 二 긔약이 니ᄅᆞ매 ᄒᆞᆫ 죵을 농부의게 보내여 포도밧 실과ᄅᆞᆯ 밧고져 ᄒᆞ니 三 그들이 죵을 잡아 ᄯᆞ리고 그저 보내거ᄂᆞᆯ 四 다시 다ᄅᆞᆫ 죵을 보내니 농부ㅣ 돌노 쳐 머리ᄅᆞᆯ 샹ᄒᆞ고 능욕 ᄒᆞ거ᄂᆞᆯ 五 ᄯᅩ 다ᄅᆞᆫ 죵을 보내니 농부ㅣ 그 죵을 죽이고 ᄯᅩ 죵들을 만히 보내니 혹 ᄯᆞ리기도 ᄒᆞ고 혹 죽이기도 ᄒᆞᄂᆞᆫ지라 六 오히러 ᄉᆞ랑ᄒᆞᄂᆞᆫ 외 아ᄃᆞᆯ이 잇ᄉᆞ니 ᄆᆞᆺᄎᆞᆷ내 보내며 ᄀᆞᆯᄋᆞᄃᆡ 내 아ᄃᆞᆯ은 공경ᄒᆞ리라 ᄒᆞ엿더니 七 그 농부들이 서로 말ᄒᆞᄃᆡ 이ᄂᆞᆫ 유업을 니을 쟈ㅣ니 죽이자 그 유업이 우리 거시 되리라 ᄒᆞ고 八 잡아 죽여 포도밧 밧ᄭᅴ 내여 더지니 九 포도밧 쥬인이 엇더케 ᄒᆞ리오 반ᄃᆞ시 니ᄅᆞ러 농부ᄅᆞᆯ 진멸ᄒᆞ고 포도 밧흘 다ᄅᆞᆫ 사ᄅᆞᆷ의게 맛기리라 十 이 셩경 말ᄉᆞᆷ도 닑지 아니 ᄒᆞ엿ᄂᆞ냐 쟝인이 ᄇᆞ린 돌이 곳 이ᄂᆞᆫ 집 모통이에 요긴ᄒᆞᆫ 돌이 되ᄂᆞ니 十一 이 거ᄉᆞᆫ 쥬ᄭᅴ셔 일우신 거시오 우리 눈에 긔이 ᄒᆞᆫ 거시라 ᄒᆞ시니라 十二 그들이 예수ㅣ 이 비유로 뎌희ᄅᆞᆯ ᄀᆞᄅᆞ치심을 알고 잡고져 ᄒᆞ되 그져 ᄯᅥ나 가기ᄂᆞᆫ 무리ᄅᆞᆯ 두려워 ᄒᆞᆷ이라 ○ 十三 파리ᄉᆡ인과 헤롯당 즁에셔 두어 사ᄅᆞᆷ을 보내여 말노 써 ᄎᆡᆨ 잡으랴 ᄒᆞᆯᄉᆡ 十四 나아와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은 ᄎᆞᆷ 되시고 사ᄅᆞᆷ을 편벽되이 보지 아니 ᄒᆞᄂᆞᆫ줄 우리가 아노니 모양으로 사ᄅᆞᆷ을 ᄎᆔ치 안코 오직 졍셩으로 하ᄂᆞ님의 도ᄅᆞᆯ ᄀᆞᄅᆞ치심이라 가이샤의게 셰ᄅᆞᆯ 밧치ᄂᆞᆫ 거시 맛당 ᄒᆞ니잇가 맛당치 아니잇가 十五 우리가 밧치리잇가 말니잇가 ᄒᆞᆫᄃᆡ 예수ㅣ 그 거ᄌᆞᆺ 착ᄒᆞᆷ을 알으시고 닐ᄋᆞ샤ᄃᆡ 엇지 나ᄅᆞᆯ 시험 ᄒᆞᄂᆞ냐 돈 ᄒᆞᆫ 푼을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ᄒᆞ시니 十六 가져 왓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화샹과 글이 뉘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가이샤의 거시니이다 十七 이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런즉 가이샤의 거ᄉᆞᆫ 가이샤의게 돌녀 보내고 하ᄂᆞ님의 거ᄉᆞᆫ 하ᄂᆞ님ᄭᅴ 돌려 보낼지니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들이 심히 긔이히 넉이더라 ○ 十八 다시 사ᄂᆞᆫ 거시 업다 ᄒᆞᄂᆞᆫ 사두ᄀᆡ인들이 예수ᄭᅴ 와셔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十九 션ᄉᆡᆼ님이여 모세가 글노 우리게 보엿시되 사ᄅᆞᆷ의 형이 죽고 안ᄒᆡᄂᆞᆫ 잇시되 ᄌᆞ식이 업거든 그 동ᄉᆡᆼ이 그 안ᄒᆡᄅᆞᆯ ᄎᆔᄒᆞ야 형의 ᄃᆡᄅᆞᆯ 니으라 ᄒᆞ엿시니 二十 닐곱 형뎨가 잇ᄂᆞᆫᄃᆡ 맛시 안ᄒᆡᄅᆞᆯ 츄ᄒᆞ야 ᄌᆞ식이 업시 죽고 二一 둘재가 그 안ᄒᆡᄅᆞᆯ ᄎᆔᄒᆞ야 ᄯᅩ ᄌᆞ식이 업시 죽고 셋재가 ᄯᅩᄒᆞᆫ 그러케 ᄒᆞ야 二二 닐곱이 다 ᄌᆞ식이 업섯고 그 후에 녀인이 ᄯᅩᄒᆞᆫ 죽엇시니 二三 다시 살 ᄯᅢ에 이 녀인이 뉘 안ᄒᆡ가 되리잇가 대개 그 닐곱 사ᄅᆞᆷ이 안ᄒᆡ로 ᄎᆔᄒᆞᆷ이로쇼이다 二四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셩경과 하ᄂᆞ님의 권능을 아지 못 ᄒᆞᆷ으로 이러케 그ᄅᆞᆺ ᄉᆡᆼ각 ᄒᆞᆷ이 아니냐 二五 대개 뎌희가 죽엇다가 다시 살 ᄯᅢ에ᄂᆞᆫ 쟝가도 아니 가고 싀집도 아니 감이 다만 하ᄂᆞᆯ에 잇ᄂᆞᆫ 텬ᄉᆞ와 ᄀᆞᆺᄒᆞ니라 二六 오직 죽은 이가 다시 살믈 의론 ᄒᆞᆯ진ᄃᆡ 너희가 모세의 ᄎᆡᆨ에 가ᄉᆡ덤불에셔 하ᄂᆞ님ᄭᅴ셔 모세ᄃᆞ려 말ᄉᆞᆷᄒᆞ신 거ᄉᆞᆯ 닑지 아니 ᄒᆞ엿ᄂᆞ냐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ᄂᆞᆫ 아브라함의 하ᄂᆞ님이오 이삭의 하ᄂᆞ님이오 야곱의 하ᄂᆞ님이라 ᄒᆞ셧시니 二七 이 하ᄂᆞ님은 죽은 쟈의 하ᄂᆞ님이 아니오 산 쟈의 하ᄂᆞ님이니 너희 그ᄅᆞᆺ ᄉᆡᆼ각ᄒᆞᆷ이 크니라 ○ 二八 ᄯᅩ 셔샤관 ᄒᆞᆫ 사ᄅᆞᆷ이 와셔 이 변론ᄒᆞᆷ을 듯고 예수ㅣ ᄃᆡ답 잘 ᄒᆞ신줄을 알고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모든 계명 즁에 첫재가 무어시니잇가 ᄒᆞ거ᄂᆞᆯ 二九 예수ㅣ ᄃᆡ답 ᄒᆞ샤ᄃᆡ 이스라엘 사ᄅᆞᆷ아 드ᄅᆞ라 쥬ᄂᆞᆫ 곳 우리 하ᄂᆞ님이시니 쥬가 ᄒᆞᆫ분이시라 三十 네 ᄆᆞᄋᆞᆷ을 다ᄒᆞ며 셩픔을 다ᄒᆞ며 ᄯᅳᆺᄉᆞᆯ 다ᄒᆞ며 힘을 다ᄒᆞ야 쥬 너희 하ᄂᆞ님을 ᄉᆞ랑ᄒᆞ라 ᄒᆞ셧고 三一 둘재ᄂᆞᆫ 이 거시니 니웃 사랑 ᄒᆞ기ᄅᆞᆯ 네 몸과 ᄀᆞᆺ치ᄒᆞ라 ᄒᆞ셧시니 다ᄅᆞᆫ 계명이 이에셔 더 큼이 업ᄂᆞ니라 三二 셔샤관이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 말ᄉᆞᆷ 잘 ᄒᆞ셧도다 하ᄂᆞ님은 ᄒᆞ나히시오 그 외에ᄂᆞᆫ 다ᄅᆞᆫ 이가 업다 ᄒᆞ심이 올쇼이다 三三 ᄯᅩ ᄆᆞᄋᆞᆷ을 다ᄒᆞ며 ᄯᅳᆺᄉᆞᆯ 다ᄒᆞ며 힘을 다ᄒᆞ야 하ᄂᆞ님을 ᄉᆞ랑ᄒᆞ고 ᄯᅩ 니웃 ᄉᆞ랑 ᄒᆞ기ᄅᆞᆯ 제 몸과 ᄀᆞᆺ치 ᄒᆞᄂᆞᆫ 거시 회ᄉᆡᆼ 젼톄ᄅᆞᆯ 살으ᄂᆞᆫ 모든 졔ᄉᆞ 보담 나흐니이다 ᄒᆞ거ᄂᆞᆯ 三四 예수ᄭᅴ셔 그 ᄃᆡ답이 지혜 잇ᄉᆞᆷ을 보시고 닐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나라에셔 네가 머지 안타 ᄒᆞ시니 그 후에 감히 뭇ᄂᆞᆫ 사ᄅᆞᆷ이 업더라 ○ 三五 예수ㅣ 셩뎐에셔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실ᄉᆡ ᄃᆡ답 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 ᄒᆞ야 셔샤관들이 크리스도가 ᄯᅡ윗의 ᄌᆞ손이라 ᄒᆞᄂᆞ뇨 三六 ᄯᅡ윗은 셩신의 감화 ᄒᆞ심을 닙어 말ᄒᆞ되 쥬ᄭᅴ셔 내 쥬ᄭᅴ 닐ᄋᆞ샤ᄃᆡ 내가 네 원슈ᄅᆞᆯ 네 발 등상 ᄆᆞᆫᄃᆞᆯ기 ᄭᆞ지 내 올흔 편에 안지라 ᄒᆞ셧다 ᄒᆞ니 三七 ᄯᅡ윗은 크리스도ᄅᆞᆯ 쥬라 ᄒᆞᆫ즉 엇지 ᄌᆞ손이 되ᄂᆞ냐 ᄒᆞ신지라 ᄇᆡᆨ셩이 듯기ᄅᆞᆯ 즐기더라 ○ 三八 예수ㅣ ᄀᆞᄅᆞ치시매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삼가 셔샤관을 막으라 뎌희가 긴 옷ᄉᆞᆯ 닙고 놀기와 져자에셔 문안ᄒᆞᄂᆞᆫ 것과 三九 회당에 샹좌와 잔ᄎᆡ에 놉흔 자리ᄅᆞᆯ 원ᄒᆞ나 四十 그러나 뎌희가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 거ᄌᆞᆺ 거ᄉᆞ로 길게 긔도 ᄒᆞ니 죄 뎡ᄒᆞᆷ이 더욱 즁ᄒᆞ리라 ○ 四一 예수ㅣ 연보 궤ᄅᆞᆯ ᄃᆡᄒᆞ야 안지샤 무리가 연보 궤에 돈 더지ᄂᆞᆫ 거ᄉᆞᆯ 보실ᄉᆡ 여러 부쟈가 만히 더지고 四二 가난ᄒᆞᆫ 과부도 니ᄅᆞ러 적은 돈 두 푼을 더지니 곳 엽 ᄒᆞᆫ 푼이라 四三 예수ㅣ 뎨ᄌᆞᄅᆞᆯ 불너 와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가난ᄒᆞᆫ 과부가 연보 궤에 더진 거시 여러 사ᄅᆞᆷ보담 더욱 만흐니 四四 대개 다ᄅᆞᆫ 사ᄅᆞᆷ은 쓰고 ᄂᆞᆷ은 즁에셔 더졋 거니와 오직 이 과부ᄂᆞᆫ 가난ᄒᆞᆫ 즁에셔 저의 잇ᄂᆞᆫ 거ᄉᆞᆯ 다 더졋시니 곳 련명 ᄒᆞᆯ거리라 ᄒᆞ시더라 ○
뎨십삼쟝
[편집]一 예수ㅣ 셩뎐에셔 나가실ᄉᆡ ᄒᆞᆫ 뎨ᄌᆞㅣ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보쇼셔 이 돌이 엇더ᄒᆞ며 이 집이 엇더ᄒᆞ오니잇가 二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네가 이 큰 집들을 보ᄂᆞ냐 그러나 돌 우헤 잇ᄂᆞᆫ 돌이 안 문허질 돌이 여긔 업ᄂᆞ니라 ᄒᆞ시거ᄂᆞᆯ ○ 三 예수ㅣ 감남산에셔 셩뎐을 ᄃᆡᄒᆞ야 안지시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죵용이 뭇ᄌᆞ오ᄃᆡ 四 어ᄂᆞ ᄯᅢ에 이런 일이 잇ᄉᆞ오며 이 모든 일이 일울 ᄯᅢ에 무ᄉᆞᆷ 징죠가 잇ᄉᆞ오리잇가 우리의게 닐ᄋᆞ쇼셔 五 예수ㅣ 비로소 닐ᄋᆞ샤ᄃᆡ 조심ᄒᆞ야 ᄂᆞᆷ의 미혹에 들지 마라 六 대개 여러 사ᄅᆞᆷ이 내 일홈으로 와셔 닐ᄋᆞᄃᆡ 내가 크리스도라 ᄒᆞ야 여러 사ᄅᆞᆷ을 미혹케 ᄒᆞ리라 七 ᄯᅩᄒᆞᆫ 란리와 란리 난다ᄂᆞᆫ 소문을 드러도 두려워 ᄒᆞ지 마라 이런 일이 반ᄃᆞ시 잇ᄉᆞ되 오직 ᄭᅳᆺᄎᆞᆫ 아직 되지 아님이니라 八 ᄇᆡᆨ셩이 니러나 ᄇᆡᆨ셩을 치며 나라히 니러나 나라흘 치고 각쳐에 디동ᄒᆞᆷ이 잇고 ᄯᅩᄒᆞᆫ 흉년이 잇ᄉᆞ리니 이ᄂᆞᆫ ᄌᆡ난의 시작이니라 ○ 九 너희ᄂᆞᆫ 조심ᄒᆞ라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잡아 공회에 줄 거시오 너희ᄅᆞᆯ 회당에셔 칠 거시오 ᄯᅩ 나ᄅᆞᆯ 인ᄒᆞ야 너희가 감ᄉᆞ와 님군 압헤 서셔 뎌희게 증거가 되고 十 복음을 반ᄃᆞ시 몬져 모든 ᄇᆡᆨ셩의게 젼파ᄒᆞᆯ 거시니 十一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ᄭᅳ을고 ᄀᆞ돌 ᄯᅢ에 엇더케 말 ᄒᆞᆷ을 미리 렴녀치 말고 오직 그 ᄯᅢ에 너희게 주시ᄂᆞᆫᄃᆡ로 말ᄒᆞ라 대개 말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너희가 아니라 오직 셩신이시니라 十二 쟝ᄎᆞᆺ 형뎨가 형뎨ᄅᆞᆯ 죽ᄂᆞᆫᄃᆡ 내여 주며 아비가 ᄌᆞ식을 ᄯᅩ 그러케 ᄒᆞ며 ᄌᆞ식들이 부모ᄅᆞᆯ ᄃᆡ뎍ᄒᆞ야 죽게 ᄒᆞ리라 十三 너희가 내 일홈을 인ᄒᆞ여 모든 사ᄅᆞᆷ의게 뮈워ᄒᆞᆷ을 밧을 거시나 나죵ᄭᆞ지 견ᄃᆡᄂᆞᆫ 이ᄂᆞᆫ 구ᄒᆞᆷ을 엇으리라 ○ 十四 멸망 식힐 뮈은 거시 맛당히 서지 아니ᄒᆞᆯ 곳에 선 거ᄉᆞᆯ 보거든 (닑ᄂᆞᆫ 쟈ᄂᆞᆫ ᄭᆡᄃᆞᄅᆞᆯ지어다) 그 ᄯᅢ에 유대에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맛당히 산으로 도망ᄒᆞ고 十五 집 우헤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ᄂᆞ려오지도 말며 무엇 가질너 집에 드러가지도 말며 十六 밧헤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옷ᄉᆞᆯ 가질너 말며 무엇 가질너 집에 도라가지 말지어다 十七 그 날에 ᄋᆞᄒᆡ ᄇᆡᆫ 사ᄅᆞᆷ과 졋 먹이ᄂᆞᆫ 녀인들의게 화가 잇ᄉᆞ리로다 十八 겨을에ᄂᆞᆫ 이 일이 나지 안케 긔도ᄒᆞ라 十九 대개 그 여러 날이 환난이니 이런 거시 하ᄂᆞ님ᄭᅴ셔 만물을 창조 ᄒᆞ심으로 브터 지금 ᄭᆞ지 업섯고 후에도 ᄯᅩᄒᆞᆫ 업ᄉᆞ리라 二十 만일 쥬ᄭᅴ셔 그 날을 감ᄒᆞ지 아니 ᄒᆞ셧더면 곳 구ᄒᆞᆷ을 엇을 사ᄅᆞᆷ ᄒᆞ나도 업ᄉᆞᆯ 거시로되 다만 쥬ᄭᅴ셔 그 ᄐᆡᆨᄒᆞ야 ᄲᅢ신 사ᄅᆞᆷ을 위ᄒᆞ샤 그 날을 감ᄒᆞ셧ᄂᆞ니라 二一 그 ᄯᅢ에 아모 사ᄅᆞᆷ이 너희게 말ᄒᆞᄃᆡ 보라 크리스도ㅣ 여긔 잇다 보라 뎌긔 잇다 ᄒᆞ여도 밋지 마라 二二 대개 거ᄌᆞᆺ 크리스도들과 거ᄌᆞᆺ 션지쟈들이 니러나셔 징죠와 이샹ᄒᆞᆫ 일을 뵈여 만일 ᄐᆡᆨᄒᆞ신 이라도 미혹ᄒᆞᆯ 수만 잇ᄉᆞ면 곳 미혹ᄒᆞ리니 二三 너희ᄂᆞᆫ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ᄃᆞ려 몬져 말ᄒᆞ엿노라 ○ 二四 그 여러 날에 그 환난 후에 ᄒᆡ가 어둡고 ᄃᆞᆯ이 빗ᄎᆞᆯ 내지 안코 二五 별이 하ᄂᆞᆯ노셔 ᄯᅥ러지고 하ᄂᆞᆯ에 잇ᄂᆞᆫ 긔운이 진동ᄒᆞ며 二六 그 ᄯᅢ에 인ᄌᆞㅣ 큰 권셰와 영광으로 구ᄅᆞᆷ을 ᄐᆞ고 림ᄒᆞᆷ을 보리니 二七 ᄯᅩᄒᆞᆫ 그 ᄯᅢ에 텬ᄉᆞᄅᆞᆯ 보내여 그 ᄐᆡᆨᄒᆞ신 사ᄅᆞᆷ을 ᄯᅡ ᄭᅳᆺ흐로브터 하ᄂᆞᆯ ᄭᅳᆺᄭᅡ지 ᄉᆞ방에셔 모호리라 二八 무화과 나무로 써 이 비유ᄅᆞᆯ ᄇᆡ호라 그 가지가 연ᄒᆞ고 닙사귀 나면 곳 녀ᄅᆞᆷ이 갓가온줄을 알 거시니 二九 이와 ᄀᆞᆺ치 너희가 이런 일 나ᄂᆞᆫ 거ᄉᆞᆯ 보거든 인ᄌᆞ가 갓가히 와셔 곳 문압헤 니ᄅᆞᆫ줄을 알나 三十 나ㅣ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셰ᄃᆡ가 가지 아니 ᄒᆞ야셔 이 일이 다 일우리니 三一 텬디ᄂᆞᆫ 업서질지언뎡 내 말은 업서지지 아니 ᄒᆞ리니 三二 다만 그 날과 그 ᄯᅢᄂᆞᆫ 아ᄂᆞᆫ 이가 업고 하ᄂᆞᆯ에 잇ᄂᆞᆫ 텬ᄉᆞ도 아지 못ᄒᆞ고 아ᄃᆞᆯ도 ᄯᅩᄒᆞᆫ 아지 못ᄒᆞ고 오직 아바지만 아시ᄂᆞ니라 三三 너희ᄂᆞᆫ 조심ᄒᆞ고 ᄭᆡ여 긔도ᄒᆞ여라 대개 그 ᄯᅢ가 언제 니ᄅᆞᆷ을 아지 못 ᄒᆞᆷ이니라 三四 비유 ᄒᆞ건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집을 ᄯᅥ나 다ᄅᆞᆫ 나라헤 류ᄒᆞᆯᄉᆡ 권셰ᄅᆞᆯ 죵의게 주어 각각 그 일을 맛기고 ᄯᅩ 문직이ᄅᆞᆯ 명ᄒᆞ야 ᄭᆡ여 잇ᄉᆞ라 ᄒᆞᆷ과 ᄀᆞᆺᄒᆞ니 三五 그런고로 너희도 ᄭᆡ여 잇ᄉᆞ라 대개 집 쥬인이 혹 져물게나 혹 밤즁이나 혹 ᄃᆞᆰ이 울 ᄯᅢ나 혹 ᄇᆞᆰ을 ᄯᅢ나 어ᄂᆞ ᄯᅢ에 올ᄂᆞᆫ지 너희가 아지 못 ᄒᆞᄂᆞ니 三六 그가 홀연이 와셔 너희 자ᄂᆞᆫ 거ᄉᆞᆯ 볼가 조심ᄒᆞ라 三七 내가 너희게 말ᄒᆞᄂᆞᆫ 거시 곳 모든 사ᄅᆞᆷ의게 말ᄒᆞᆷ이니 ᄭᆡ여 잇ᄉᆞ라 ○
뎨십ᄉᆞ쟝
[편집]一 이틀을 지내니 유월졀과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 먹ᄂᆞᆫ 졀이라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이 궤계로 엇더케 예수ᄅᆞᆯ 잡아 죽이고져 ᄒᆞ나 二 ᄀᆞᆯᄋᆞᄃᆡ 졀긔에ᄂᆞᆫ 못ᄒᆞᆯ 거시니 혹 민요가 날가 두려워 ᄒᆞ노라 ᄒᆞ더라 ○ 三 예수ㅣ 벳아니에 사ᄂᆞᆫ 문동병 들녓던 시몬의 집에셔 누어 음식 잡수실 ᄯᅢ에 ᄒᆞᆫ 녀인이 옥합에 ᄆᆡ우 갑진 나도 (약풀 일홈) 향 기ᄅᆞᆷ을 담아 가지고 와셔 그 옥합을 ᄭᆡ치고 기ᄅᆞᆷ을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四 두어 사ᄅᆞᆷ이 분 내어 서로 ᄀᆞᆯᄋᆞᄃᆡ 엇지 이 기ᄅᆞᆷ을 허비ᄒᆞ엿ᄂᆞ냐 五 이 기ᄅᆞᆷ을 ᄑᆞᆯ앗더면 삼ᄇᆡᆨ 량이 너머시리니 가난ᄒᆞᆫ 사ᄅᆞᆷ을 구졔ᄒᆞᆯ 거시라 ᄒᆞ고 그 녀인을 원망ᄒᆞ거ᄂᆞᆯ 六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만 두어라 너희가 엇지 이 녀인을 고롭게 ᄒᆞᄂᆞ냐 뎌가 내게 착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엿ᄂᆞ니라 七 대개 가난ᄒᆞᆫ 사ᄅᆞᆷ은 ᄒᆞᆼ샹 너희와 ᄒᆞᆷᄭᅴ 잇ᄉᆞ니 아모 ᄯᅢ라도 너희가 ᄒᆞ고져 ᄒᆞ면 잘 도아 주려니와 오직 나ᄂᆞᆫ 너희와 ᄒᆞᆼ샹 ᄒᆞᆷᄭᅴ 잇지 아니 ᄒᆞ리라 八 이 녀인이 힘을 다ᄒᆞ야 그 향 기ᄅᆞᆷ으로 내 몸에 부어 미리 내 쟝ᄉᆞᄅᆞᆯ 예비 ᄒᆞᆷ이니라 九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온 텬하에 어ᄃᆡ던지 복음을 젼파ᄒᆞᆯ ᄯᅢ 마다 이 녀인의 ᄒᆡᆼᄒᆞᆫ 일도 말ᄒᆞ야 긔억ᄒᆞ게 ᄒᆞ리라 ○ 十 열둘 즁에 ᄒᆞ나 가룟인 유대가 예수ᄅᆞᆯ 잡아 주고져 ᄒᆞ야 졔ᄉᆞ졔쟝의게 갓더니 十一 그들이 듯고 깃거워ᄒᆞ야 돈 주기로 허락ᄒᆞ거ᄂᆞᆯ 유대가 엇더케 잡아 줄 긔회ᄅᆞᆯ ᄎᆞᆺ더라 ○ 十二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 먹ᄂᆞᆫ 첫날 곳 유월졀 양 잡ᄂᆞᆫ 날에 뎨ᄌᆞ들이 예수ᄭᅴ 엿ᄌᆞ오ᄃᆡ 우리가 어ᄃᆡ로 가셔 션ᄉᆡᆼ님 잡수실 유월졀 잔ᄎᆡᄅᆞᆯ 예비ᄒᆞ오리잇가 ᄒᆞ니 十三 예수ㅣ 뎨ᄌᆞ 즁에 두 사ᄅᆞᆷ을 보내며 ᄀᆞᆯᄋᆞ샤ᄃᆡ 셩에 드러가셔 물 ᄒᆞᆫ 항아리 가지고 가ᄂᆞᆫ 사ᄅᆞᆷ ᄒᆞ나흘 맛나리니 즉시 ᄯᆞ라 十四 어ᄃᆡ던지 드러가거든 그집 쥬인ᄃᆞ려 닐ᄋᆞᄃᆡ 쥬의 말ᄉᆞᆷ이 내가 뎨ᄌᆞ와 ᄒᆞᆷᄭᅴ 유월졀 잔ᄎᆡ 먹을 ᄉᆞ쳐방이 어ᄃᆡ 잇ᄂᆞ뇨 ᄒᆞ시더라 ᄒᆞ면 十五 뎌가 큰 다락 방에 자리 베플고 예비ᄒᆞᆫ 거ᄉᆞᆯ 뵈이리니 거긔셔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예비ᄒᆞ라 ᄒᆞ신ᄃᆡ 十六 뎨ᄌᆞ들이 나가 셩으로 드러가 예수의 ᄒᆞ시던 말ᄉᆞᆷᄃᆡ로 맛나 유월졀을 예비ᄒᆞ엿ᄂᆞ니라 ○ 十七 져믈매 예수ㅣ 열둘을 ᄃᆞ리시고 오시니 十八 누어 음식 먹을ᄉᆡ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너희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잡아 주리니 곳 나와 ᄒᆞᆷᄭᅴ 먹ᄂᆞᆫ 쟈라 ᄒᆞ시니 十九 뎌희들이 비로쇼 근심ᄒᆞ야 ᄒᆞ나식 ᄒᆞ나식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내니잇가 二十 닐ᄋᆞ샤ᄃᆡ 열둘 즁에 ᄒᆞ나히니 그ᄅᆞᆺ세 나와 ᄀᆞᆺ치 손 넛ᄂᆞᆫ 쟈ㅣ니라 二一 인ᄌᆞᄂᆞᆫ 셩경에 긔록ᄒᆞᆫᄃᆡ로 가거니와 인ᄌᆞᄅᆞᆯ 잡아 주ᄂᆞᆫ 쟈의게ᄂᆞᆫ 앙화잇ᄉᆞ리니 그 사ᄅᆞᆷ이 나지 아니 ᄒᆞ엿더면 됴흘번 ᄒᆞ엿다 ᄒᆞ시더라 ○ 二二 먹을 ᄯᅢ에 예수ㅣ ᄯᅥᆨ을 가지샤 복을 빌으시고 ᄯᅦ여 주시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밧아라 이 거시 내 몸이라 ᄒᆞ시고 二三 ᄯᅩ 잔을 가지샤 샤례ᄒᆞ시고 그들을 주시니 다 마시ᄂᆞᆫ지라 二四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거ᄉᆞᆫ 나의 언약ᄒᆞᄂᆞᆫ 피니 만흔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흘님이니라 二五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하ᄂᆞ님 나라헤셔 새 거ᄉᆞᆯ 마시ᄂᆞᆫ 날 ᄭᆞ지 포도 나무에셔 나ᄂᆞᆫ 거ᄉᆞᆯ 내가 다시 마시지 아니 ᄒᆞ리라 ᄒᆞ시더라 ○ 二六 ᄯᅩ 찬미ᄒᆞ고 감남산으로 나가니라 ○ 二七 ᄯᅢ에 예수ㅣ 뎨ᄌᆞ들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희가 다 죄ᄅᆞᆯ 범ᄒᆞ리니 대개 셩경에 긔록 ᄒᆞ엿시되 내가 양 기ᄅᆞᄂᆞᆫ 이ᄅᆞᆯ 치매 양이 ᄉᆞ면으로 흣허지리라 ᄒᆞ엿ᄂᆞ니라 二八 그러나 내가 다시 니ᄅᆞ키심을 밧은 후에 너희 보다 몬져 갈닐니에 가리라 二九 베드로ㅣ 엿ᄌᆞ오ᄃᆡ 다 죄ᄅᆞᆯ 범ᄒᆞᆯ지라도 나ᄂᆞᆫ 그러케 안캣ᄉᆞᆷᄂᆞ이다 三十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네게 닐ᄋᆞ노니 오날 곳 이 밤에 ᄃᆞᆰ이 두번 울기 젼에 네가 세번 나ᄅᆞᆯ 모론다 ᄒᆞ리라 ᄒᆞ시니 三一 베드로ㅣ ᄆᆡ우 간졀이 말ᄒᆞᄃᆡ 내가 쥬와 ᄒᆞᆷᄭᅴ 죽을지언뎡 모론다 안캣ᄉᆞᆷᄂᆞ이다 ᄒᆞ고 모든 뎨ᄌᆞ들이 ᄯᅩᄒᆞᆫ 이와 ᄀᆞᆺ치 말ᄒᆞ더라 ○ 三二 ᄯᅩ 겟세마네니라 ᄒᆞᄂᆞᆫ 곳에 니ᄅᆞ러 예수ㅣ 뎨ᄌᆞ들의게 닐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내 긔도ᄒᆞᆯ 동안에 여긔 안졋시라 ᄒᆞ시고 三三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ᄃᆞ리시고 가실ᄉᆡ 비로소 심히 놀나시며 고로워 ᄒᆞ샤 三四 말ᄉᆞᆷᄒᆞ샤ᄃᆡ 죽도록 내 ᄆᆞᄋᆞᆷ이 심히 슯흐니 너희ᄂᆞᆫ 여긔 머믈고 ᄭᆡ여 잇ᄉᆞ라 ᄒᆞ시고 三五 조곰 압흐로 가샤 ᄯᅡ헤 업ᄃᆞ려 만일 ᄒᆞᆯ만 ᄒᆞ시거던 이 ᄯᅢᄅᆞᆯ 면ᄒᆞ게 ᄒᆞ야 주시기ᄅᆞᆯ 긔도 ᄒᆞ시고 三六 ᄀᆞᆯᄋᆞ샤ᄃᆡ 아ᄲᅡ 아바지여 능치 못ᄒᆞ신 거시 업ᄉᆞ시니 내게셔 이 잔을 ᄯᅥ나게 ᄒᆞᄋᆞᆸ쇼셔 그러나 나 ᄒᆞ고져 ᄒᆞᄂᆞᆫᄃᆡ로 마ᄋᆞᆸ시고 아바지의 ᄯᅳᆺᄃᆡ로 ᄒᆞᄋᆞᆸ쇼셔 ᄒᆞ시고 三七 도라오샤 뎨ᄌᆞ들이 자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베드로ᄃᆞ려 말ᄉᆞᆷᄒᆞ샤ᄃᆡ 시몬아 자ᄂᆞ냐 네가 반시 동안도 ᄭᆡ여 잇지 못ᄒᆞᄂᆞ냐 三八 ᄭᆡ여 긔도ᄒᆞ야 시험에 들지 안케 ᄒᆞ여라 ᄆᆞᄋᆞᆷ은 원ᄒᆞ거니와 육신은 약ᄒᆞ니라 ᄒᆞ시고 三九 다시 나가 긔도ᄒᆞ시며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젼과 ᄀᆞᆺ치 ᄒᆞ시고 四十 ᄯᅩ 도라 오샤 자ᄂᆞᆫ 거ᄉᆞᆯ 보시니 눈이 피곤ᄒᆞᆷ이오 뎌희가 ᄯᅩᄒᆞᆫ 예수ᄭᅴ 무어ᄉᆞ로 ᄃᆡ답 ᄒᆞᆯ줄을 아지 못ᄒᆞ더라 四一 세번재 오시더니 그들의게 닐ᄋᆞ샤ᄃᆡ 이제ᄂᆞᆫ 자고 쉬히라 그만이오 ᄯᅢ가 온지라 인ᄌᆞᄅᆞᆯ 죄인의 손에 내여 주ᄂᆞᆫ도다 四二 니러나 ᄒᆞᆷᄭᅴ 가자 나ᄅᆞᆯ 잡아줄 쟈ㅣ 갓가히 왓다 ᄒᆞ시더라 ○ 四三 말ᄉᆞᆷᄒᆞ실 ᄯᅢ에 곳 열둘 즁 ᄒᆞ나 유대가 환도와 몽치 가진 무리ᄅᆞᆯ ᄃᆞ리고 졔ᄉᆞ졔쟝과 셔샤관과 쟝로의게셔 오ᄂᆞᆫ지라 四四 잡아줄 쟈ㅣ 임의 표ᄅᆞᆯ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입 맛초ᄂᆞᆫ 이가 곳 그 사ᄅᆞᆷ이니 단단히 잡아가라 ᄒᆞ고 四五 니ᄅᆞ러 곳 예수ᄭᅴ 나아와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ᄒᆞ고 입을 맛초니 四六 무리가 붓들고 잡거ᄂᆞᆯ 四七 겻ᄒᆡ 셧ᄂᆞᆫ 이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환도ᄅᆞᆯ ᄲᆡ여 졔ᄉᆞ쟝의 죵을 쳐 그 귀ᄅᆞᆯ ᄭᅡᆨ근지라 四八 예수ㅣ 무리의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강도 잡듯키 환도와 몽치ᄅᆞᆯ 가지고 나ᄅᆞᆯ 잡으러 왓ᄂᆞ냐 四九 내가 날노 너희와 ᄒᆞᆷᄭᅴ 셩뎐에 잇서셔 ᄀᆞᄅᆞ치되 나ᄅᆞᆯ 잡지 아니 ᄒᆞ엿시나 오직 이러케 됨은 셩경 말ᄉᆞᆷ을 일우려 ᄒᆞᆷ이라 ᄒᆞ시니 五十 뎨ᄌᆞ들이 다 예수ᄅᆞᆯ ᄇᆞ리고 다ᄅᆞ나더라 ○ 五一 ᄒᆞᆫ 소년이 벌거 벗고 뵈 홋 이불을 두루고 예수ᄅᆞᆯ ᄯᆞ라 오더니 무리가 잡거ᄂᆞᆯ 五二 뵈 이불을 ᄇᆞ리고 벌거 벗고 다ᄅᆞ나니라 ○ 五三 무리가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졔ᄉᆞ졔쟝의게 가니 거긔 졔ᄉᆞ졔쟝과 쟝로와 셔샤관들이 다 모혓ᄂᆞᆫ지라 五四 베드로ᄂᆞᆫ 예수ᄅᆞᆯ 멀니 좃차 졔ᄉᆞ쟝의 아문안 ᄭᆞ지 드러가 관쇽과 ᄀᆞᆺ치 안져셔 불을 ᄶᅩ이더니 五五 졔ᄉᆞ졔쟝과 온 공회가 예수ᄅᆞᆯ 죽이랴고 증거ᄅᆞᆯ ᄎᆞᆺ되 엇지 못ᄒᆞᆷ은 五六 거ᄌᆞᆺ 증거ᄒᆞᄂᆞᆫ 이가 여러시 잇ᄉᆞ나 뎌희 증거가 서로 합ᄒᆞ지 못 ᄒᆞᆷ이라 五七 ᄯᅩ 두어 사ᄅᆞᆷ이 니러나 거ᄌᆞᆺ 증거ᄅᆞᆯ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五八 우리가 일ᄌᆞᆨ 그의 말을 드ᄅᆞ니 손으로 지은 이 셩뎐은 내가 헐고 사흘에 손으로 짓지 아니ᄒᆞᆫ 다ᄅᆞᆫ 셩뎐을 세우리라 ᄒᆞ더라 ᄒᆞ되 五九 그 증거가 ᄯᅩᄒᆞᆫ 서로 합ᄒᆞ지 못ᄒᆞ거ᄂᆞᆯ 六十 졔ᄉᆞ쟝이 가온ᄃᆡ 니러서셔 예수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너ᄂᆞᆫ 아모 ᄃᆡ답도 업ᄂᆞ냐 이 사ᄅᆞᆷ들의 증거ᄒᆞᄂᆞᆫ 거시 무어시뇨 ᄒᆞ되 六一 ᄌᆞᆷᄌᆞᆷᄒᆞ고 ᄃᆡ답ᄒᆞ시지 안커ᄂᆞᆯ 졔ᄉᆞ쟝이 다시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찬송ᄒᆞ올 쟈의 아ᄃᆞᆯ 크리스도냐 ᄒᆞ니 六二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내로다 너희가 인ᄌᆞㅣ 권능ᄒᆞ신 이의 우편에 안짐과 하ᄂᆞᆯ 구ᄅᆞᆷ으로 더브러 옴을 보리라 ᄒᆞ시니 六三 졔ᄉᆞ쟝이 제 옷ᄉᆞᆯ ᄶᅵ지며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엇지 다ᄅᆞᆫ 증인을 쓰리오 六四 그 참람ᄒᆞᆫ 말을 너희도 드럿시니 너희 ᄯᅳᆺ에ᄂᆞᆫ 엇더ᄒᆞ뇨 여러히 다 죽임으로 뎡죄ᄒᆞᆷ이 맛당ᄒᆞ다 ᄒᆞ고 六五 혹 춤도 밧흐며 그 얼골을 ᄀᆞ리오고 ᄯᆞ리며 ᄀᆞᆯᄋᆞᄃᆡ 션지쟈 노ᄅᆞᆺᄉᆞᆯᄒᆞ라 ᄒᆞ고 관쇽들은 손바닥으로 ᄯᆞ리더라 ○ 六六 베드로ᄂᆞᆫ 아래 마당에 잇더니 졔ᄉᆞ쟝의 계집 죵 ᄒᆞ나히 와셔 六七 베드로ㅣ 불 ᄶᅩ임을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너도 나사렛인 예수와 ᄒᆞᆷᄭᅴᄒᆞᆫ 쟈ㅣ로다 ᄒᆞ거ᄂᆞᆯ 六八 베드로ㅣ 아니라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네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아지도 못ᄒᆞ고 ᄭᆡ닷지도 못 ᄒᆞ겟노라 ᄒᆞ며 압 마당으로 가니 ᄃᆞᆰ이 우ᄂᆞᆫ지라 六九 계집 죵이 ᄯᅩ 보고 졋ᄒᆡ 셧ᄂᆞᆫ 사ᄅᆞᆷ들ᄃᆞ려 다시 닐ᄋᆞᄃᆡ 이도 뎌 무리라 ᄒᆞ되 七十 ᄯᅩ 아니라 ᄒᆞ더니 조곰 잇다가 겻ᄒᆡ 셧ᄂᆞᆫ 사ᄅᆞᆷ들이 다시 베드로ᄃᆞ려 말ᄒᆞ되 너ᄂᆞᆫ 갈닐니 사ᄅᆞᆷ이니 분명히 뎌 무리로다 ᄒᆞ거ᄂᆞᆯ 七一 베드로ㅣ 비로소 져주ᄒᆞ며 ᄆᆡᆼ셰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너 말ᄒᆞᄂᆞᆫ 이 사ᄅᆞᆷ을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니 七二 ᄃᆞᆰ이 곳 두번재 울거ᄂᆞᆯ 베드로ㅣ 예수ᄭᅴ셔 저ᄃᆞ려 말ᄉᆞᆷ ᄒᆞ샤ᄃᆡ ᄃᆞᆰ이 두번 울기 젼에ᄂᆞᆫ 네가 세번 나ᄅᆞᆯ 모론다 ᄒᆞ리라 ᄒᆞ심을 긔억ᄒᆞ야 ᄉᆡᆼ각ᄒᆞ고 울더라 ○
뎨십오쟝
[편집]一 새벽에 졔ᄉᆞ졔쟝이 쟝로와 셔샤관과 온 공회로 더브러 의론ᄒᆞ고 예수ᄅᆞᆯ 결박ᄒᆞ야 ᄭᅳ을어 빌나도의게 내여주니 二 빌나도ㅣ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공이 말ᄉᆞᆷᄒᆞ엿도다 ᄒᆞ시니 三 졔ᄉᆞ졔쟝이 ᄯᅩ 여러가지로 숑ᄉᆞᄒᆞ거ᄂᆞᆯ 四 빌나도ㅣ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뎌들이 여러 가지로 너ᄅᆞᆯ 숑ᄉᆞᄒᆞ되 너ᄂᆞᆫ 아모 ᄃᆡ답도 업ᄂᆞ냐 ᄒᆞ되 五 아모 말ᄉᆞᆷ도 ᄃᆡ답지 아니ᄒᆞ시니 그럼으로 빌나도ㅣ 긔이히 넉이더라 ○ 六 이 졀긔 당ᄒᆞ면 감ᄉᆞ가 ᄇᆡᆨ셩의 소원ᄃᆡ로 죄인 ᄒᆞ나흘 노아 주ᄂᆞᆫ 젼례가 잇ᄂᆞᆫ지라 七 거긔 란을 ᄭᅮᆷ이고 란 ᄭᅮᆷ일 ᄯᅢ에 살인ᄒᆞᆫ 일범ᄒᆞᆫ 죄인들노 ᄒᆞᆷᄭᅴ 결박ᄒᆞᆫ 바랍바ㅣ라 ᄒᆞᄂᆞᆫ 쟈ㅣ 잇ᄂᆞᆫ지라 八 뭇 사ᄅᆞᆷ이 나아가 저희게 ᄒᆞ야 주던ᄃᆡ로 ᄒᆡᆼᄒᆞ기ᄅᆞᆯ 감ᄉᆞ의게 구ᄒᆞ니 九 빌나도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ᄃᆞ려 유대인의 왕을 노아달나 ᄒᆞᄂᆞ냐 ᄒᆞᆷ은 十 졔ᄉᆞ졔쟝이 싀긔ᄒᆞᆷ으로 예수ᄅᆞᆯ 잡아 온줄을 알밀너라 十一 졔ᄉᆞ졔쟝이 뭇 사ᄅᆞᆷ을 츙동ᄒᆞ야 ᄎᆞᆯ하리 바랍바ᄅᆞᆯ 노아 달나라 ᄒᆞ니 十二 빌나도ㅣ ᄯᅩ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내가 엇더케 ᄒᆞ랴 ᄒᆞ니 十三 뎌들이 다시 소ᄅᆡᄅᆞᆯ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그ᄂᆞᆫ 십ᄌᆞ가에 못 박게ᄒᆞ쇼셔 十四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엇짐이뇨 무ᄉᆞᆷ 악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엿ᄂᆞ냐 더욱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십ᄌᆞ가에 못 박게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十五 빌나도ㅣ 뭇 사ᄅᆞᆷ을 안돈케 ᄒᆞ고져ᄒᆞ야 바랍바ᄂᆞᆫ 노아 주고 예수ᄅᆞᆯ ᄎᆡᆺ직질ᄒᆞ고 내여 주어 십ᄌᆞ가에 못 박으라 ᄒᆞ니라 ○ 十六 군ᄉᆞ들이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마당 안에 드러 가니 곳 공ᄉᆞ 마당이라 이에 온 영문을 모호고 十七 홍포ᄅᆞᆯ 닙히고 가ᄉᆡ 면류관을 역거 쓰우고 十八 브로쇼 문안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ᄒᆞ니잇가 ᄒᆞ며 十九 갈ᄃᆡ로 그 머리ᄅᆞᆯ 치며 춤도 밧흐며 ᄭᅮᆯ어 절ᄒᆞ고 二十 희롱ᄒᆞ기ᄅᆞᆯ 다ᄒᆞ매 홍포ᄅᆞᆯ 벗기고 닙엇던 옷ᄉᆞᆯ 닙히고 십ᄌᆞ가에 못 박으랴고 ᄭᅳ으러 가니라 ○ 二一 구레네인 시몬 아력산대와 루포의 아비가 싀골노셔 오ᄂᆞᆫ 길에 지나갈ᄉᆡ 억지로 십ᄌᆞ가ᄅᆞᆯ 지우고 二二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골고타ㅣ라 ᄒᆞᄂᆞᆫ 곳에 니ᄅᆞ니 번역ᄒᆞ면 ᄒᆡ골 곳이라 二三 포도쥬의 몰약을 타셔 주거ᄂᆞᆯ 예수ㅣ 밧지 아니ᄒᆞ시니라 二四 십ᄌᆞ가에 못 박고 그 옷ᄉᆞᆯ ᄂᆞᆫ호고 뉘가 무어ᄉᆞᆯ 엇을가ᄒᆞ야 졔비ᄅᆞᆯ ᄲᅩᆸ더라 二五 십자가에 못 박엇시매 ᄯᅢ가 진시 말이라 二六 그 우헤 잇ᄂᆞᆫ 명패에 쓰기ᄅᆞᆯ 유대인의 왕이라 ᄒᆞ엿고 二七 ᄯᅩ 강도들을 예수와 ᄒᆞᆷᄭᅴ 십ᄌᆞ가에 못 박으니 ᄒᆞ나흔 우편에 잇고 ᄒᆞ나흔 좌편에 잇더라 〔二八 이ᄂᆞᆫ 셩경을 일움이니 닐ᄋᆞ샤ᄃᆡ 죄인 즁이라 닐ᄏᆞᄅᆞᆺ다 ᄒᆞ셧ᄂᆞ니라〕 二九 지나가ᄂᆞᆫ 이들도 비방ᄒᆞ고 머리ᄅᆞᆯ 흔들며 ᄀᆞᆯᄋᆞᄃᆡ 희라 셩뎐을 헐고 사흘만에 짓ᄂᆞᆫ 이여 三十 이제 네가 너ᄅᆞᆯ 구ᄒᆞ야 십ᄌᆞ가에셔 ᄂᆞ려오라 ᄒᆞ고 三一 그와 ᄀᆞᆺ치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도 희롱ᄒᆞ며 서로 ᄀᆞᆯᄋᆞᄃᆡ 졔가 다ᄅᆞᆫ 사ᄅᆞᆷ은 구ᄒᆞ엿시되 제 몸은 구치 못 ᄒᆞᄂᆞᆫ도다 이스라엘의 님군 크리스도ᄂᆞᆫ 직금 십ᄌᆞ가에셔 ᄂᆞ러와 우리로 ᄒᆞ여곰 보고 밋게ᄒᆞ라 ᄒᆞ고 ᄒᆞᆷᄭᅴ 십ᄌᆞ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예수ᄅᆞᆯ 욕ᄒᆞ더라 ○ 三三 오시 즁으로 브터 미시 말 ᄭᆞ지 온 ᄯᅡ히 어둡더니 三四 미시 말에ᄂᆞᆫ 예수ㅣ 크게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엘늬 엘늬 나마 사ᄲᅡᆨ대늬 ᄒᆞ시니 번역ᄒᆞ면 곳 나의 하ᄂᆞ님 나의 하ᄂᆞ님이여 엇지 나ᄅᆞᆯ ᄇᆞ리시ᄂᆞ니잇가 ᄒᆞᆷ이라 三五 겻헤 섯던 두어 사ᄅᆞᆷ이 듯고 ᄀᆞᆯᄋᆞᄃᆡ 엘니야ᄅᆞᆯ 부ᄅᆞᆫ다ᄒᆞ니 三六 ᄒᆞᆫ 사ᄅᆞᆷ이 ᄲᆞᆯ니 가셔 ᄒᆡ융을 초에 젹서셔 ᄀᆞᆯᄃᆡ에 ᄭᅰ여 마시우고 ᄀᆞᆯᄋᆞᄃᆡ 아즉 ᄀᆞ만 두어라 엘니야가 와셔 뎌ᄅᆞᆯ ᄂᆞ려 주나 보자 ᄒᆞ더니 三七 예수ㅣ 다시 크게 소ᄅᆡ 지ᄅᆞ시고 긔졀ᄒᆞ시니 三八 셩뎐 휘쟝이 우흐로브터 아래 ᄭᆞ지 ᄶᅵ어져 둘이 된지라 三九 예수 압헤 갓가히 섯던 ᄇᆡᆨ부쟝이 그러케 긔졀ᄒᆞ심을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진실노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로다 ᄒᆞ더라 四十 녀인들도 잇셔 멀니 ᄇᆞ라 보니 그 즁에 막달나의 마리아와 적은 야고보와 요셔의 어머니 마리아와 ᄯᅩ 살노메가 잇ᄉᆞ니 四一 이ᄂᆞᆫ 예수ㅣ 갈닐니에 계실 ᄯᅢ에 좃치며 셤기던 이오 ᄯᅩ 다ᄅᆞᆫ 녀인도 만히 잇ᄉᆞ니 예수와 ᄒᆞᆷᄭᅴ 예수살넴에 올나 왓던 쟈라 ○ 四二 이 날은 예비ᄒᆞᄂᆞᆫ 날 곳 안식일 젼 날이니 임의 져믈ᄯᅢ 四三 아리마태인 요셉이 왓시니 이 사ᄅᆞᆷ은 존귀ᄒᆞᆫ 의관이오 ᄯᅩ 하ᄂᆞ님의 나라흘 기ᄃᆞ리ᄂᆞᆫ 쟈ㅣ라 겁 업시 빌나도의게 드러가 예수의 시톄ᄅᆞᆯ 달나ᄒᆞ니 四四 빌나도ㅣ 긔이히 넉이며 에수ㅣ 발셔 죽은가ᄒᆞ야 ᄇᆡᆨ부쟝을 불너 죽은지 오래냐 뭇고 四五 ᄇᆡᆨ부쟝의게 아라본 후에 요셉의게 시톄ᄅᆞᆯ 내여 주거ᄂᆞᆯ 四六 요셉이 뵈ᄅᆞᆯ 사고 시톄ᄅᆞᆯ ᄂᆞ려다가 뵈로 싸셔 반셕 속에 ᄑᆞᆫ 무덤에 뫼셔두고 돌을 구을녀 무덤 문을 막으매 四七 ᄯᅩ 막달나 마리아와 요셔의 어머니 마리아가 시톄 둔 곳을 보더라 ○
뎨십륙쟝
[편집]一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나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ᄯᅩ 살노메가 향쇽을 사 가지고 와셔 예수ᄭᅴ 발나 드리랴 ᄒᆞ야 二 칠일 첫날에 ᄆᆡ우 일ᄌᆞᆨ이 ᄒᆡ 돗을 ᄯᅢ에 그 무덤으로 오다가 三 서로 말ᄒᆞᄃᆡ 누가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뎌 무덤 문에셔 돌을 구울녀 주리오 ᄒᆞ더니 四 ᄇᆞ라 본즉 돌을 발셔 구을녀 노앗고 그 돌은 심히 큰지라 五 무덤에 드러가 ᄒᆞᆫ 쇼년이 흰 옷ᄉᆞᆯ 닙고 우편에 안진 거ᄉᆞᆯ 보고 놀나매 六 쇼년이 닐ᄋᆞᄃᆡ 놀나지 말나 너희가 십ᄌᆞ가에 못 박헛던 나사렛인 예수ᄅᆞᆯ ᄎᆞᆺᄂᆞᆫ고나 그가 다시 니러나셧고 여긔 계시지 아니ᄒᆞ니 시톄 두엇던 곳을 보라 七 가셔 그의 뎨ᄌᆞ들과 베드로의게 닐ᄋᆞ기ᄅᆞᆯ 예수ᄭᅴ셔 너희보다 몬져 갈닐니로 가시리니 젼에 너희게 말ᄉᆞᆷ ᄒᆞ신ᄃᆡ로 너희가 거긔셔 뵈오리라 ᄒᆞ거ᄂᆞᆯ 八 녀인들이 나와 무덤에셔 ᄃᆞ라나고 ᄯᅥᆯ며 놀나여 아모ᄃᆞ려 말 ᄒᆞᆫ마ᄃᆡ도 ᄒᆞ지못 ᄒᆞᆷ은 무셔워 ᄒᆞᆷ일너라 ○
九 (예수ᄭᅴ셔 칠일 첫날에 ᄆᆡ우 일ᄌᆞᆨ이 다시 니러나신 후에 닐곱 샤귀 ᄶᅩᆺ차 내여 주신 막달나 마리아의게 몬져 뵈이시니) 十 그 녀인이 가셔 예수와 ᄒᆞᆷᄭᅴᄒᆞ던 사ᄅᆞᆷ의게 고ᄒᆞᆯᄉᆡ ᄆᆞᆺᄎᆞᆷ 뎌희가 슯허ᄒᆞ고 울더니 十一 예수ㅣ 살아 이 녀인의게 뵈셧다 ᄒᆞᆷ을 듯고 밋지 안터라 ○ 十二 그 후에 뎨ᄌᆞ즁 두 사ᄅᆞᆷ이 거러셔 촌으로 갈 ᄯᅢ에 예수ᄭᅴ셔 뎌희게 나타나 뵈이시니 十三 그 사ᄅᆞᆷ들이 가셔 ᄂᆞᆷ은 뎨ᄌᆞ들의게 고ᄒᆞ되 ᄯᅩᄒᆞᆫ 밋지 안터라 ○ 十四 그후 열ᄒᆞᆫ 뎨ᄌᆞㅣ ᄒᆞᆷᄭᅴ 누어 음식 먹을 ᄯᅢ에 예수ᄭᅴ셔 ᄯᅩ 뎌희게 나타나 뵈샤 그들의 밋지 안ᄒᆞᆷ과 ᄆᆞᄋᆞᆷ이 완악ᄒᆞᆷ을 ᄭᅮ지지심은 그들이 예수 다시 니러나신 후에 보앗다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밋지 아님일너라 十五 ᄯᅩ 말ᄉᆞᆷᄒ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온 텬하에 ᄃᆞᆫ니며 만민의게 복음을 젼파ᄒᆞ라 十六 밋고 셰례ᄅᆞᆯ 밧ᄂᆞᆫ 사ᄅᆞᆷ은 구ᄒᆞᆷ을 엇을 거시오 밋지 아ᄂᆞᆫ 사ᄅᆞᆷ은 죄ᄅᆞᆯ 뎡ᄒᆞᆯ 거시니 十七 밋ᄂᆞᆫ 이의게ᄂᆞᆫ 이샹ᄒᆞᆫ 징죠가 ᄯᆞᄅᆞ리니 내 일홈으로 뎌희가 샤귀ᄅᆞᆯ ᄶᅩᆺ치며 외방 말을 새로 말ᄒᆞ며 十八 ᄇᆡ암을 주으며 독ᄒᆞᆫ 거ᄉᆞᆯ 마시되 결단코 샹ᄒᆞᆷ이 업ᄉᆞ며 병든 사ᄅᆞᆷ을 손으로 언진즉 나흐리라 ○ 十九 쥬 예수ᄭᅴ셔 말ᄉᆞᆷ을 ᄆᆞᆺ치신 후에 텬당에 올니심을 엇으샤 하ᄂᆞ님 우편에 안자계시니 二十 뎨ᄌᆞ들이 나가 각쳐에 젼파ᄒᆞᆯᄉᆡ 쥬ᄭᅴ셔 그들과 ᄒᆞᆷᄭᅴ 일을ᄒᆞ시니 그 ᄯᆞᄅᆞᄂᆞᆫ 징죠로 도ᄅᆞᆯ 증거ᄒᆞ시더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