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육재현경민편
아바님 날 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두 分곳 아니면 이 몸이 사라시랴
하ᄂᆞᆯ ᄀᆞᆺ튼 恩德을 어듸다혀 갑ᄉᆞ올고
兄아 아으야 네 ᄉᆞᆯ을 ᄆᆞᆫ져 보아
뉘손ᄃᆡ 타낫관ᄃᆡ 양ᄌᆞ조차 ᄀᆞᆺ트슨다
ᄒᆞᆫ 졋 먹고 자라나시니 닷ᄆᆞ음을 먹지 마라
님금과 百姓과 ᄉᆞ이 하ᄂᆞᆯ과 ᄯᅡ히로되
내의 셜온 일을 다 아로려 ᄒᆞ시거든
우린들 ᄉᆞᆯ진 미나리ᄅᆞᆯ 혼자 어이 머그리
어버이 사라신 제 셤길 일란 다ᄒᆞ여라
지나간 後ㅣ면 애ᄃᆞᆲ다 엇지ᄒᆞ리
平生에 곳쳐 못ᄒᆞᆯ 일이 잇분인가 ᄒᆞ노라
ᄒᆞᆫ 몸 둘헤 ᄂᆞᆫ화 夫婦ᄅᆞᆯ 삼기실샤
이신 제 ᄒᆞᆷᄭᅴ 늙고 주그면 ᄒᆞᆫ ᄃᆡ 간다
어듸셔 망녕앳 거시 눈 흘긔려 ᄒᆞᄂᆞᆫ고
간나희 가ᄂᆞᆫ 길흘 ᄉᆞ나희 에도드시
ᄉᆞ나희 녜ᄂᆞᆫ 길흘 계집이 츼도드시
제 남진 제 계집 아니여든 일홈 뭇지 마로려
네 아들 孝經 닑ᄃᆞ니 어드록 ᄇᆡ환ᄂᆞ니
내 아들 小學은 모릐면 ᄆᆞ츨로다
어ᄂᆡ 제 이 두 글 ᄇᆡ화 어질거든 보려뇨
ᄆᆞ을 사람들아 올흔 일 ᄒᆞ쟈스라
사ᄅᆞᆷ이 되야 나셔 올치옷 못ᄒᆞ면은
ᄆᆞ쇼ᄅᆞᆯ 갓 곳갈 ᄡᅴ워 밥 머기나 다르랴
ᄑᆞᆯ목 쥐시거든 두 손으로 바치리라
나갈 듸 계시거든 막대 들고 조츠리라
鄕飮酒 다 罷ᄒᆞᆫ 後에 뫼셔 가려 ᄒᆞ노라
ᄂᆞᆷ으로 삼긴 즁에 벗 ᄀᆞᆺ치 有信ᄒᆞ랴
내의 왼 일을 다 니로려 ᄒᆞ노매라
이 몸이 벗님 곳 아니면 사ᄅᆞᆷ 되미 쉬올가
어와 져 族下야 밥 업시 엇지ᄒᆞᆯ고
어와 져 아자바 옷 업시 엇지ᄒᆞᆯ고
머흔 일 다 닐러스라 돌보고쟈 ᄒᆞ노라
네 집 喪事들은 어도록 ᄎᆞᆯ호슨다
네 ᄠᆞᆯ 書房은 언제나 마치ᄂᆞ슨다
내게도 업다커니와 돌보고져 ᄒᆞ노라
오ᄂᆞᆯ도 다 새거다 호뫼 메오 가쟈스라
내 논 다 ᄆᆡ여든 네 논 졈 ᄆᆡ야 주마
올 길헤 ᄲᅩᆼ ᄯᅡ다가 누에 머켜 보쟈스라
비록 못 니버도 ᄂᆞᆷ의 오슬 앗지 마라
비록 못 머거도 ᄂᆞᆷ의 밥을 비지 마라
ᄒᆞᆫ적곳 ᄯᆡ 시ᄅᆞᆫ 後ㅣ면 고쳐 싯기 어려우니
雙六 將碁 ᄒᆞ지 마라 訟事ㅅ 글월 ᄒᆞ지 마라
집 배야 무슴하며 ᄂᆞᆷ의 怨讐 될 줄 엇지
나라히 法을 셰오샤 罪 인ᄂᆞᆫ 줄을 모로ᄂᆞᆫ다
이고 진 져 늘그니 짐 푸러 날을 주오
나ᄂᆞᆫ 져멋거니 돌히라 무거올가
늙기도 셜웨라커든 짐을 조차 지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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