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년)/애기의 새벽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애기의 새벽


우리집에는
닭도 없단다.
다만
애기가 젖달라 울어서
새벽이 된다.

우리집에는
시계도 없단다.
다만
애기가 젖달라 보채어

새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