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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류한시선집/꽃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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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류한시선집
꽃이 지자
저자: 삼의당 김씨, 역자: 김억

春景 8수 중 4

100241조선여류한시선집삼의당 김씨김억

꽃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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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밤을 바람이 불며 도드니
송이송이 꽃지자 봄이 가더라.
[* 원본에서 2행 누락됨]

何處春盡歸 東園一夜風 하처춘진귀 동원일야풍
羅衣窓外出 閒拾落來紅 나의창외출 한습낙래홍

바람이 불며불며 동산을 휘도드니
꽃닢이 송이동이 모도다 떨엿고야
아가씬 붉은꽃 주며 봄이갓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