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밤에 뚜렷이 빗나는 저달 은근탈가 내窓을 비최여주네. 집을떠나 우리님 서울게시니 저달아 幸혀 그님 비최일세라. 中宵一片月 影入碧窓流 중소일편월 영입벽창류 長安有孤客 休照望鄕樓 장안유고객 휴조망향루 아닌밤 밝은달이 은근이 窓에 드네 집떠나 먼서울에 게옵는 우리님이 저달을 홀로바라며 설어실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