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조선여류한시선집/춘수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조선여류한시선집
춘수(春愁)
저자: 이매창, 역자: 김억

春愁

100470조선여류한시선집이매창김억

春愁

[편집]

봄풀빛이 웨이닷 쓸쓸탄말가
찾아온게 다시금 心思 설고야.
예前날 좋와라고 놀든 그곳엔
山에가득 明月뿐 접동새 우네.

長堤春草色凄凄 舊客還來思欲迷 장제춘초색처처 구객환래사욕미
故國繁華同樂處 滿山明月杜鵑啼 고국번화동락처 만산명월두견제

못닞어 찾앗건만 이心思 설은것을
봄풀도 예 아니요 곳조차 變했고야
明月은 山가득한제 접동새만 우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