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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류한시선집/춘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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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류한시선집
춘흥(春興)
저자: 삼의당 김씨, 역자: 김억

春閨詞 18수 중 1

100211조선여류한시선집삼의당 김씨김억

春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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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봄철을 노래코 나니
句句마다 相思뿐 하소 끝없네.
門앞애 버드나ᇚ은 안심을것이
아니라도 人間엔 離別잦거니.

春興紗窓幾首詩 篇篇只自道相思 춘흥사창기수시 편편지자도상사
莫將楊柳種門外 生憎人間有別離 막장양류종문외 생증인간유별리

春興을 읇고나니 句마다 相思일세
門앞에 버들일랑 애當初 심지마오
이人生 離別이잦아 어이볼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