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여류한시선집/화월야
외관
< 조선여류한시선집
花月夜
[편집]하늘에 찬 밝은달 꽃밭에 차고
꽃빛달빛 그림자 어려 존것을
달이런듯 꽃인양 님과 즐기니
世上榮辱 이곳에 뫃엿다 하리.
滿天明月滿圓花 花影相添月影加 만천명월만원화 화영상첨월영가
如月如花人對坐 世間榮辱屬誰家 여월여화인대좌 세간영욕속수가
가득한 하늘달이 꽃밭에 가득한제
꽃과달 서로어려 그림자 고흔것을
이中에 님과즐기니 무슨恨이 있으랴.
참고
[편집]남편(夫子)과 같은 운을 써서 주고 받은 시이다. 대가 되는 시는 다음과 같다.
- 三更明月仲春花 花正華時月色加 삼경명월중춘화 화정화시월색가
- 隨月看花人又至 無雙光景在吾家 수월간화인우지 무쌍광경재오가
1, 2, 4구의 花 加 家를 동일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