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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실의 언해/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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텬쥬실의 4편(天主實義 四篇)
귀신과 사람의 혼을 달리 의논함을 분변하고 천하만물이 일체 되지 못함을 풂이라
저자: 마테오 리치, 역자: 이벽, 이가환 등
111772마테오 리치이벽, 이가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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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ᄉᆞ편은 귀신과 사ᄅᆞᆷ의 혼을 달니 의논ᄒᆞᆷ을 분변ᄒᆞ고 텬하 만물이 일톄되지 못ᄒᆞᆷ을 풀미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믈너가 어제 ᄀᆞᄅᆞ치심을 닉이 ᄉᆡᆼ각ᄒᆞ니 과연 다 진실ᄒᆞᆫ 리ㅣ 잇ᄉᆞᆷ을 알앗거니와 우리나라 오활ᄒᆞᆯ 션ᄇᆡ들이 엇지ᄒᆞ야 귀신을 ᄭᅥᆨ거침으로써 졍도ᄅᆞᆯ 삼ᄂᆞ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임의 귀국 녯 경셔ᄅᆞᆯ 살펴보니 귀신의게 졔ᄉᆞᄒᆞᆷ으로써 나라희 즁ᄒᆞᆫ 일을 삼지 아니ᄒᆞᆷ이 업ᄂᆞᆫ 고로 공경ᄒᆞ기ᄅᆞᆯ 그 우희 잇ᄉᆞᆷ과 그 좌위에 잇ᄂᆞᆫ 것ᄀᆞᆺ치 ᄒᆞ니 엇지 그 일이 업ᄉᆞ면 짐짓 꿈여 속이ᄂᆞᆫ 일을 ᄒᆞ리오 반경은나라 님금이니 서뎐 편명이 되니라에 ᄀᆞᆯ오ᄃᆡ 뎡ᄉᆞᄅᆞᆯ 이에 닐헛시니 고후반경의 조샹 셩탕ㅣ 크게 벌을 ᄂᆞ리워 ᄀᆞᆯ오샤ᄃᆡ 엇지ᄒᆞ야 내 ᄇᆡᆨ셩을 잔확ᄒᆞᄂᆞ냐 ᄒᆞ시리이다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반경이 ᄯᅩ 고ᄒᆞᄂᆞᆫ 말 내 졍ᄉᆞᄅᆞᆯ ᄃᆞᄉᆞ리ᄂᆞᆫ 신하ㅣ ᄑᆡ옥ᄇᆡᆨ셩의 뇌물을 밧앗시면 부아비와 조조부ᄂᆞᆫ 우리 고후ᄭᅴ 고ᄒᆞ야 ᄀᆞᆯ오ᄃᆡ 큰 형벌을 나의 손ᄌᆞ의게 ᄂᆞ리게 ᄒᆞ소셔 ᄒᆞ고 ᄯᅩ 고희ᄭᅴ로 말ᄆᆡ암아 크게 샹셔치 아님을 ᄂᆞ리신다 ᄒᆞ고 이ᄂᆞᆫ 반경이 셩탕의게 졔ᄉᆞᄒᆞᄂᆞᆫ 말 셔ᄇᆡᆨ이 쥬 문왕 녀후샹쥬의 져후라 ᄅᆞᆯ 쳐 이긔니 조이샹쥬의 신하라ㅣ 샹쥬의게 간ᄒᆞ야 ᄀᆞᆯ오ᄃᆡ 하ᄂᆞᆯ이 임의 우리 은나라의 명을 끈흐시니 바ᄅᆞᆫ 사ᄅᆞᆷ의 졈침이 감히 길ᄒᆞᆷ을 아지 못ᄒᆞ니 션왕이 우리 후인을 돕지 아님이 아니엇마ᄂᆞᆫ 오직 왕이 음희무도ᄒᆞ다 ᄯᅳᆺᄒᆞ야 스ᄉᆞ로 끈흠이라 반경셩탕의 구셰손이라 서로 가기 ᄉᆞᄇᆡᆨ년이로ᄃᆡ 오히려 졔ᄉᆞᄒᆞ며 두리며 능히 죄벌을 ᄂᆞ린다 ᄒᆞ고 샹셔치 아님을 ᄂᆞ린다 ᄒᆞ야 몸을 ᄀᆞ다듬고 ᄇᆡᆨ셩을 권면ᄒᆞ엿신즉 반ᄃᆞ시 셩탕이 샹존ᄒᆞ야 허여지지 아님을 위ᄒᆞᆷ이오 조이ᄂᆞᆫ 반경 후에 잇서 은나라 션왕이 능히 그 후손을 도울 줄을 안즉 죽은 쟈의 령혼이 영셰에 멸치 아님을 위ᄒᆞᆷ이오 금등쥬공의 지은 글쥬공이 ᄀᆞᆯ오ᄃᆡ 내 어질미 션왕 ᄀᆞᆺᄒᆞ야 ᄌᆡ됴 만흐니 죡히 귀신을 셤기겟다 ᄒᆞ고 쥬공이 ᄌᆞ칭ᄒᆞᆷ이 아니라 셩왕을 ᄃᆡ신ᄒᆞ야 귀신의게 드림을 쳥이라 ᄯᅩ ᄀᆞᆯ오ᄃᆡ 내 님금치 못ᄒᆞᆷ이여 우리 션왕ᄭᅴ 구ᄒᆞ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소고쥬나라 소공의 글에 ᄀᆞᆯ오ᄃᆡ 하ᄂᆞᆯ이 멀니 은나라 명을 ᄆᆞᆺᄎᆞ시니 은나라 만흔 어진 인군이 하ᄂᆞᆯ에 잇ᄉᆞ나 그 후 왕후민의 어질지 못ᄒᆞᆷ이 ᄆᆞᆫ다 ᄒᆞ고 은나라 후왕과 후ᄇᆡᆨ셩이 무도ᄒᆞᆫ 고로 하ᄂᆞᆯ에 잇ᄂᆞᆫ 션왕이 돕지 아니ᄒᆞᆫ다 ᄯᅳᆺ이라 시뎐에 ᄀᆞᆯ오ᄃᆡ 문왕이 우희 잇심이여 아ᄅᆞᆷ답다 하ᄂᆞᆯ에 나타낫도다 문왕이오 라고 ᄂᆞ림이여 샹뎨 좌우에 잇 서 국가ᄅᆞᆯ 보우ᄒᆞᆫ다 ᄒᆞ니 귀국이 임의 쥬공 소공을 셩인이라 ᄒᆞ며도 그 말노써 속인다 ᄒᆞᆷ이 가ᄒᆞ나 이단이 셩ᄒᆡᆼᄒᆞ야 젼혀 속이고 허환ᄒᆞ니 치고 효유ᄒᆞ기 어려온지라 일후 바ᄅᆞᆫ 션ᄇᆡㅣ 엇더케 ᄒᆞᆯ넌지 반ᄃᆞ시 리ᄅᆞᆯ 가져 샤특ᄒᆞᆫ 말을 물니치고 귀신의 셩리ᄅᆞᆯ ᄇᆞᆰ이 의논ᄒᆞ면 거의 다 ᄒᆡᆼᄒᆞᆯ진뎌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제 귀신을 의논ᄒᆞᄂᆞᆫ 쟈ㅣ 각각 소젼이 잇서 혹 왈 텬디간에 귀신이 다ᄅᆞᆷ이 업다 ᄒᆞ며 등분이 업다 ᄯᅳᆺ 혹 왈 밋으면 잇고 밋지 아니면 업다 ᄒᆞ며 혹 왈 잇다 ᄒᆞᆷ도 그ᄅᆞ고 업다 ᄒᆞᆷ도 ᄯᅩᄒᆞᆫ 그ᄅᆞ니 가령 잇다도 ᄒᆞ고 업다도 ᄒᆞᆷ이 가타 ᄒᆞ노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세 가지 말이 다 귀신을 치ᄂᆞᆫ ᄯᅳᆺ이로ᄃᆡ 그 그ᄅᆞᆷ을 ᄉᆡᆼ각지 못ᄒᆞᆷ이라 마치 불노의 무리ᄅᆞᆯ ᄭᅮ지지려 ᄒᆞ매 고셩인의 ᄯᅳᆺ에 거ᄉᆞ림을 ᄭᆡᄃᆞᆺ지 못ᄒᆞᆷ이로다 리로서 벽파치 못ᄒᆞᆫ다 ᄯᅳᆺ 대뎌 귀신이 산쳔과 종묘와 텬디의 다ᄅᆞᆫ 일홈과 다ᄅᆞᆫ 직픔이 잇신즉 그 ᄀᆞᆺ지 아니ᄒᆞᆷ이 나타난지라 소위 이긔의 량능과 음양 두 긔운의 본능이라 조화지젹과 만물 화ᄉᆡᆼᄒᆞᄂᆞᆫ 자최 긔운의 굴ᄒᆞ고 펴임은 이ᄂᆞᆫ 즁용 귀신 의논ᄒᆞᆫ 글쟝에 그ᄅᆞᆺ 플미라 다경에 ᄀᆞᄅᆞ친 바 귀신이 아니라 내 ᄆᆞ옴의 밋고 아니 밋음과 업다 잇다 ᄒᆞᄂᆞᆫ 말은 허환ᄒᆞᆫ 몽ᄉᆞᄅᆞᆯ 의논ᄒᆞᆷ인즉 가 ᄒᆞ거니와 이ᄀᆞᆺ치 텬디의 크고 즁ᄒᆞᆷ을 의논ᄒᆞᄂᆞᆫᄃᆡ 이런 황홀난측ᄒᆞᆫ 말을 쓸가 시브냐 비컨대 셔국에 ᄉᆞᄌᆞᄅᆞᆯ 아ᄂᆞᆫ 쟈ᄂᆞᆫ 그 잇심을 밋고 어린 쟈ᄂᆞᆫ 혹 밋지 아니ᄒᆞ나 그러나 ᄉᆞᄌᆞᄂᆞᆫ 본ᄃᆡ 잇ᄂᆞᆫ지라 뎌ㅣ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말노 능히 ᄉᆞᄌᆞ의 류ᄅᆞᆯ 업시 ᄒᆞ랴 하믈며 일뎡 잇ᄂᆞᆫ 귀신이냐 므ᄅᆞᆺ ᄉᆞ물이 잇신즉 잇고 업ᄉᆞᆫ즉 업ᄉᆞᆯ지니 가ᄉᆞ 쇼인이 귀신을 의심ᄒᆞ야 학ᄉᆞ의게 나아가 므러 의심을 플녀 ᄒᆞ면 만일 잇다 업다 ᄒᆞᆷ으로써 ᄃᆡ답ᄒᆞᆫ즉 엇지 그 의심을 더으지 아니리오 세 가지 말ᄯᅳᆺ이 무타라 만일 닐오ᄃᆡ 잇다 ᄒᆞᆫ즉 살이 보겟다 ᄒᆞᆯ 거시오 임의 보지 못ᄒᆞᆫ즉 업다 ᄒᆞ니 그러니 이 말이 학ᄉᆞ의 의논이 아니오 불과 교야우부의 허탄ᄒᆞᆫ 말이라 빗과 형상 업ᄂᆞᆫ 물을 고기 눈으로 보고져 ᄒᆞ니 이ᄂᆞᆫ 귀로써 고기 맛ᄉᆞᆯ 널고져 ᄒᆞᆷ과 비방ᄒᆞᆫ지라 뉘ㅣ 능히 속안으로 오륜의 리ᄅᆞᆯ 보며 뉘 산 사ᄅᆞᆷ의 혼을 보며 뉘ㅣ 바람을 보ᄂᆞ냐 눈으로 물을 봄이 리로써 혜아림만 ᄀᆞᆺ지 못ᄒᆞ니 눈은 혹 틀니ᄂᆞᆫ 바 잇서도 오직 리ᄂᆞᆫ 그ᄅᆞᆷ이 업ᄂᆞ니 날박회ᄅᆞᆯ 보ᄂᆞᆫ 쟈ㅣ 어린 사ᄅᆞᆷ은 날의 큼이 독 밋창만 ᄒᆞ다 ᄒᆞ나 션ᄇᆡᄂᆞᆫ 리로써 그 놉흠과 멀미 극ᄒᆞᆷ을 계교ᄒᆞ야 그 큼이 온 ᄯᅡ희셔 지난다 ᄒᆞᆯ 거시오 곳은 나무ᄅᆞᆯ 물 가온대 셰워 그 반을 ᄌᆞᆷ으고 눈으로 보면 곱은 ᄃᆞᆺᄒᆞᄃᆡ 리로써 혜아리면 원ᄅᆡ 곳은 남기오 곱음이 아니라 ᄒᆞᆯ 거시오 눈을 맛겨 기ᄅᆞᆷᄌᆞᄅᆞᆯ 보면 기ᄅᆞᆷᄌᆞ로써 물건ᄀᆞᆺ치 넉여 능히 움ᄌᆞᆨ이고 고요ᄒᆞᆫ다 ᄒᆞ나 리로써 살피면 실노 빗 업ᄂᆞᆫ 기ᄅᆞᆷ자 ᄲᅮᆫ이오 결단코 물건이 아니라 하믈며 움ᄌᆞᆨ이고 고요ᄒᆞ랴 고로 셔국 서ᄌᆡ에 공번된 말이 이목구비와 ᄉᆞ지의 알고 ᄭᆡᄃᆞᆺᄂᆞᆫ 물건을 반ᄃᆞ시 리로써 혜아리면 그ᄅᆞᆷ이 업고 ᄎᆞᆷ되다 닐ᄋᆞᆯ지니 만일 일의 불슌ᄒᆞᆷ이 잇거든 곳 일을 놋코 리에 나아감이 가ᄒᆞ다 ᄒᆞ니 사ᄅᆞᆷ이 ᄉᆞ물의 깁흔 ᄯᅳᆺ을 ᄇᆞᆰ히고져 ᄒᆞ면 다ᄅᆞᆫ 도ㅣ 업ᄂᆞᆫ지라 밧긔 나타남을 인ᄒᆞ야 안희 숨은 거ᄉᆞᆯ 추리ᄒᆞ면 그런 거ᄉᆞ로써 그리된 소연을 징험ᄒᆞᆯ지니 가령 집마루 우희셔 연긔 나믈 보면 집 안희 반ᄃᆞ시 불이 잇심을 가히 알지니 녯적에 텬디 만물을 인ᄒᆞ야 그 진실노 만물의 쥬ㅣ 계심을 증거ᄒᆞ고 사ᄅᆞᆷ의 일을 인ᄒᆞ야 그 능히 멸치 못ᄒᆞᄂᆞᆫ 령혼이 잇심을 증거ᄒᆞ니 연즉 귀신의 반ᄃᆞ시 잇심을 증거ᄒᆞᆷ은 ᄯᅩᄒᆞᆫ 다ᄅᆞᆫ 도ㅣ 업ᄂᆞᆫ 지라 만일 닐오ᄃᆡ 죽은 쟈의 형신은 썩어 멸ᄒᆞ고 신혼은 표산ᄒᆞ야 다시 자최 업다 ᄒᆞᆷ은 이ᄂᆞᆫ 필부의 소견이오 리ᄅᆞᆯ 의거ᄒᆞᆷ이 업ᄂᆞᆫ 말이라 엇지 셩현의 안찰ᄒᆞᆫ 바ᄅᆞᆯ 의논ᄒᆞ리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츈츄뎐공ᄌᆞ 지은 글 실녓시ᄃᆡ 졍ᄇᆡᆨ졍나라 님금 녀귀 사나온 귀신 되엿다 ᄒᆞᄂᆞᆫ 말이 잇ᄉᆞ니 반ᄃᆞ시 형상으로써 뵈인지라 살앗셔ᄂᆞᆫ ᄂᆞᆷ과 다ᄅᆞᆷ이 업다가 죽은 후ᄂᆞᆫ 사ᄅᆞᆷ의 능에셔 넘음이 잇ᄂᆞ냐 만일 죽은 쟈ㅣ 다 알음이 잇ᄉᆞ량이면 ᄌᆞ모ㅣ 심히 ᄉᆞ랑ᄒᆞᄂᆞᆫ 아ᄃᆞᆯ을 두고 일죠에 화ᄒᆞ야 가ᄂᆞᆫ 쟈ㅣ 엇지 날마다 본집에 잇서 평일에 ᄉᆞ랑ᄒᆞ든 ᄌᆞ식을 도라보지 아니 ᄒᆞᄂᆞ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츈츄뎐에 임의 졍ᄇᆡᆨ의 녀귀된 말이 잇신즉 츈츄 셰샹에도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의 혼이 멸치 아니ᄒᆞᆷ을 밋은지라 속유ㅣ 귀신을 허소이 넉임이 엇지 츈츄의 죄인이 아니냐 대뎌 사ᄅᆞᆷ의 죽엇다 ᄒᆞᆷ은 혼이 죽음이 아니오 오직 사ᄅᆞᆷ의 톄ᄇᆡᆨ과 형상이라 령혼은 ᄉᆡᆼ시에 마치 슈금ᄒᆞᆫ 사ᄅᆞᆷ ᄀᆞᆺ다가 육신이 죽을 ᄯᅢ에 령혼이 ᄯᅱ여나 옥즁에 버셔남과 ᄀᆞᆺᄒᆞ야 슈족의 동힘을 플고 온젼ᄒᆞ신 이 육신의 ᄀᆞ리 옴이 업ᄉᆞᆫ즉 편시 텬신의 톄라 더욱 ᄉᆞ물의 리ᄅᆞᆯ 직통ᄒᆞ야 그 아ᄂᆞᆫ 능이 더옥 ᄇᆞᆰ고 졍ᄒᆞ야 속인에셔 넘음이 괴이치 아니ᄒᆞᆫ지라 군ᄌᆞᄂᆞᆫ 그런 줄을 아ᄂᆞᆫ 고로 죽음으로써 흉ᄒᆞᆷ을 삼지 아니ᄒᆞ고 흔연ᄒᆞ고 안연ᄒᆞ야 본향으로 도라간다 ᄒᆞᄂᆞ니 텬쥬ㅣ 만물을 지으시매 각각 잇실 곳을 ᄂᆞᆫ화 뎡ᄒᆞ신지라 그러치 아니면 어ᄌᆞ러오리니 만일 죽은 쟈의 령혼이 인ᄒᆞ야 집에 잇ᄉᆞ량이면 엇지 죽엇다 닐ᄋᆞ리오 ᄯᅩᄒᆞᆫ 살펴보라 셩신은 텬샹에 잇게 ᄒᆞ엿시매 디하에 ᄂᆞ려 초목과 섯기지 아니ᄒᆞ고 초목은 지하에 나게 ᄒᆞ엿시매 ᄯᅩᄒᆞᆫ 텬샹에 올나 셩신과 버리지 못ᄒᆞᄂᆞ니 만물이 각각 그 처소ᄅᆞᆯ 편안이 ᄒᆞ야 능히 동ᄒᆞ야 옴기지 못ᄒᆞ니 비유컨대 믈 밋희 고기가 장ᄎᆞᆺ 주려 죽을 터에 비록 언덕 우희 아ᄅᆞᆷ다온 밋기 잇ᄉᆞ나 ᄯᅩᄒᆞᆫ 옴겨가 먹지 못ᄒᆞᄂᆞ니 사ᄅᆞᆷ의 혼이 비록 쳐ᄌᆞᄅᆞᆯ ᄉᆡᆼ각ᄒᆞ나 엇지 도라와 집 가온대 거ᄒᆞ리오 므ᄅᆞᆺ 셰계에 도라오ᄂᆞᆫ 쟈ᄂᆞᆫ 텬쥬ᄭᅴ셔 혹 션을 권ᄒᆞ며 혹 악을 징계ᄒᆞ며 사ᄅᆞᆷ이 죽은 후 령혼이 잇심을 알게 ᄒᆞ고져 ᄒᆞ심이니 금슈의 혼이 허여 져 도라오지 못ᄒᆞᄂᆞᆫ 쟈로 더브러 다ᄅᆞᆫ지라 혼이 본ᄃᆡ 형상이 업ᄉᆞᄃᆡ 혹 나타나 뵈임은 반ᄃᆞ시 헛된 형상을 의지ᄒᆞ야 발현ᄒᆞᆷ이니 이ᄂᆞᆫ ᄯᅩᄒᆞᆫ 어렵지 아니ᄒᆞᆫ 일이라 텬쥬ㅣ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죽은 후에 혼이 잇심을 알게코져 ᄒᆞ야 분명이 뵈이기ᄅᆞᆯ 이ᄀᆞᆺ치 ᄒᆞᄂᆞ니 혹 마귀ㅣ 사ᄅᆞᆷ을 속이려 ᄒᆞ야 죽은 사ᄅᆞᆷ의 형상을 비러 뵈ᄂᆞᆫ 일도 잇ᄂᆞ니라 오히려 긔탄 업시 훼ᄲᅳ리며 어ᄌᆞ러온 말노써 사ᄅᆞᆷ을 의혹게 ᄒᆞ야 ᄌᆞ긔 아지 못ᄒᆞᄂᆞᆫ 바로써 망녕되이 닐ᄋᆞᄃᆡ 사ᄅᆞᆷ이 쥭으매 혼이 허여져 다시 형젹이 업다 ᄒᆞ면 비단 패망ᄒᆞ야 분변ᄒᆞ기 쉬울 ᄲᅮᆫ 아니라 ᄯᅩᄒᆞᆫ 이 사ᄅᆞᆷ의 혼이 신후에 망증ᄒᆞᆫ 앙화ᄅᆞᆯ 밧으리니 가히 삼가지 아니랴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의 신혼이 죽은 후에 허여진다 ᄒᆞᆷ은 신으로써 긔운을 삼ᄂᆞᆫ 연고라 긔운의 허여짐이 ᄲᆞ라고 더듼 분별이 잇ᄉᆞ니 만일 사ᄅᆞᆷ이 제 명에 죽지 못ᄒᆞ면 그 긔운이 오히려 뫼혀 오ᄅᆡ 졈졈 허여지니 졍ᄇᆡᆨ의 녀귀됨이 그런 거시오 ᄯᅩ ᄀᆞᆯ오ᄃᆡ 음양 두 긔운이 물의 톄 되여 잇지 아니ᄒᆞᆫ 곳이 업서 텬디간에 ᄒᆞᆫ 물건도 음양 아님이 업ᄉᆞᆫ즉 ᄒᆞᆫ 물건도 귀신 아님이 업ᄂᆞᆫ지라 이ᄂᆞᆫ 즁용 풀님과 ᄀᆞᆺᄒᆞᆫ 말 공의 ᄀᆞᄅᆞ치시 ᄂᆞᆫ 바 귀신과 사ᄅᆞᆷ의 혼이 나의 샹시 드ᄅᆞᆫ 바로 더브러 크게 다ᄅᆞᆷ이 업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긔운으로써 귀신과 령혼을 삼ᄂᆞᆫ 쟈ᄂᆞᆫ 물류의 실ᄒᆞᆫ 일홈을 어ᄌᆞ러히ᄂᆞᆫ 쟈라 교ᄅᆞᆯ 셰우는 쟈ㅣ 만 가지 류의 리치ᄅᆞᆯ 맛당이 각 류의 본 일홈으로써 분별ᄒᆞᆫ지라 녯 경셔에 긔운이라 닐오고 귀신이라 닐오ᄂᆞᆫ 글ᄌᆞ 본ᄃᆡ ᄀᆞᆺ지 아니ᄒᆞᆫ즉 그 리ㅣ ᄯᅩᄒᆞᆫ 다ᄅᆞᆯ지니 귀신에 졔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잇ᄉᆞᄃᆡ 긔운에 졔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듯지 못ᄒᆞ엿노라 엇지 그 일홈을 섯거 쓰리오 긔운이 졈졈 허여진다 ᄒᆞᆷ은 임의 그 리ㅣ 궁진ᄒᆞ고 그 말이 망녕됨을 볼지라 대뎌 긔운이 어ᄂᆞ ᄯᅢ에 허여져 다ᄒᆞ며 무ᄉᆞᆷ 병으로 허여지게 ᄒᆞᄂᆞ뇨 긔운은 ᄒᆞᆼ샹 텬디간에 충만ᄒᆞᆫ 거시라 금슈ᄂᆞᆫ ᄒᆞᆼ샹 제 명에 죽지 못ᄒᆞ니 그 긔운이 ᄲᆞᆯ니 허여지ᄂᆞ냐 졈졈 허여지ᄂᆞ냐 엇지ᄒᆞ야 다시 도라오지 못ᄒᆞᄂᆞ뇨 ᄉᆞ후지ᄉᆞᄂᆞᆫ 반ᄃᆞ시 ᄌᆞ셰히 알기 어려온지라 엇지 망녕된 의논을 쓰리오 즁용에 귀신이 물과 일톄되어 낏침이 업다 ᄒᆞᆷ은 즁용에 공ᄌᆞ의 말을 끄러ᄒᆞᆷ이니 귀신의 자최ㅣ 만물에 나타나 ᄒᆞᆫ 톄 ᄀᆞᆺ다 ᄯᅳᆺ이라 말노써 ᄯᅳᆺ을 맛초와 봄이 가ᄒᆞᆫ지라 대개 공ᄌᆞ의 ᄯᅳᆺ은 귀신을 닐너 물과 ᄒᆞᆫ 톄 된다 ᄒᆞᆷ은 그 넉을 일옴이오 귀신이 곳 이 물건 이라 닐옴이 아니라 ᄯᅩ 귀신이 혹 물에 잇심이 신혼이 사ᄅᆞᆷ에 잇심과 크게 다ᄅᆞ니 신혼은 사ᄅᆞᆷ에 잇서 그 안희 본분이 되야 사ᄅᆞᆷ되ᄂᆞᆫ 근본 사ᄅᆞᆷ의 육신으로 더브러 일톄되ᄂᆞᆫ 고로 사ᄅᆞᆷ이 능히 ᄉᆞ물을 논리ᄒᆞ니 신령ᄒᆞᆫ 픔이 되거니와 귀신이 물건에 잇심은 마치 ᄉᆞ공이 ᄇᆡ에 잇심과 ᄀᆞᆺᄒᆞ니 ᄉᆞ공은 ᄇᆞ의 본분이 아니랴 ᄇᆡ로 더브러 두 물건이 되야 그 류ㅣ 각각 다ᄅᆞ니 귀신이 비록 물에 잇시나 물건은 령픔에 오라지 못ᄒᆞᆯ지라 귀신과 물의 류 다ᄅᆞᆷ이 마치 ᄉᆞ공과 ᄇᆡ의 류 다ᄅᆞᆷ과 ᄀᆞᆺᄒᆞ야 ᄒᆞᆫ 톄 아니라 다만 물건이 스ᄉᆞ로 무령ᄒᆞ고 지각이 업ᄉᆞᆫ즉 텬쥬ㅣ 귀신을 명ᄒᆞ샤 물을 인도ᄒᆞ고 ᄃᆞᄉᆞ려 그 처소ᄅᆞᆯ 편안케 ᄒᆞᄂᆞ니 이ᄅᆞᆯ 닐은바 물과 일톄라 ᄒᆞᆷ이니 마치 셩군이 신치신긔히 ᄃᆞᄉᆞ리ᄂᆞᆫ 졍ᄉᆞ로써 국가ᄅᆞᆯ 일톄로 ᄃᆞᄉᆞ린다 ᄒᆞᆷ과 ᄀᆞᆺᄒᆞᆫ지라 그러치 아니면 텬하에 ᄒᆞᆫ 물건도 령치 아님이 업ᄉᆞᆯ지라 만일 ᄀᆞᆯ오ᄃᆡ 텬하에 각 물이 ᄆᆡᄆᆡ 다 귀신이 잇다 ᄒᆞ면 귀신은 령한 픔이라 초목금셕 ᄀᆞᆺᄒᆞᆫ 것도 다 령픔이라 닐ᄋᆞ랴 문왕의 ᄇᆡᆨ셩이 왕의 은혜ᄅᆞᆯ 감격ᄒᆞ야 그 ᄃᆡᄅᆞᆯ 닐러 령ᄃᆡ라 ᄒᆞ고 그 소ᄅᆞᆯ 닐너 령소라 ᄒᆞ니 ᄇᆡᆨ셩이 인군을 ᄉᆞ랑ᄒᆞ야 아ᄅᆞᆷ다온 일홈으로 더으니라 죡히 긔이치 아니ᄒᆞ나 만일 걸쥬악ᄒᆞᆫ 님금의 ᄃᆡ와 소ᄅᆞᆯ ᄯᅩᄒᆞᆫ 닐너 령ᄃᆡ 령소라 ᄒᆞ면 엇지 그 물의 등수ᄅᆞᆯ 어ᄌᆞ러힘이 아니냐 물의 류ᄅᆞᆯ ᄂᆞᆫ홈은 귀국 션ᄇᆡㅣ ᄀᆞᆯ오ᄃᆡ 그 형샹을 엇은 쟈ᄂᆞᆫ 금셕 ᄀᆞᆺᄒᆞᆫ 거시오 ᄉᆡᆼ긔ᄅᆞᆯ 엇어 ᄉᆡᆼ장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쵸목 ᄀᆞᆺᄒᆞᆫ 거시오 지각을 엇은 쟈ᄂᆞᆫ 금슈 ᄀᆞᆺᄒᆞᆫ 거시오 더옥 졍묘ᄒᆞ야 령ᄒᆞᆷ을 엇은 쟈ᄂᆞᆫ 인류라 그러나 우리 셔국 학ᄒᆞᄂᆞᆫ 션ᄇᆡᄂᆞᆫ 의논이 더욱 ᄌᆞ셰ᄒᆞ니 후편 만물 종픔 그림을 보면 가히 알녀니와 다만 그 의뢰쟈의 류ᄂᆞᆫ ᄀᆞ장 만흐니 다 그리기 어려온 고로 대략 그 류의 읏듬 픔을 쓰노라 므ᄅᆞᆺ 이 물건의 만 가지 픔이 각각 일뎡ᄒᆞᆫ 류ㅣ 잇서 신령ᄒᆞᆫ ᄃᆡ 속ᄒᆞᆫ 쟈도 잇고 우쥰ᄒᆞᆫᄃᆡ 속ᄒᆞᆫ 쟈도 잇ᄉᆞ니 만일 나ㅣ 외국 션ᄇᆡ의게 젼ᄒᆞᄃᆡ 즁국 션ᄇᆡ의 말이 금슈초목금셕이 다 령ᄒᆞ야 인류로 더브러 ᄀᆞᆺ치 넉인다 ᄒᆞ면 엇지 크게 놀나지 아니ᄒᆞ랴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우리나라 사ᄅᆞᆷ이 금슈의 셩픔이 사ᄅᆞᆷ과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쟈 잇시나 다만 금슈ᄂᆞᆫ 셩픔이 기울고 사ᄅᆞᆷ은 그 ᄅᆞᆫ 것ᄉᆞᆯ 잇고 금슈ᄅᆞᆯ 닐너 령ᄒᆞᆷ이 잇다 ᄒᆞ나 그 령ᄒᆞᆷ이 미ᄒᆞ고 사ᄅᆞᆷ은 령ᄒᆞᆷ이 넓고 크다 ᄒᆞᄂᆞ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대뎌 기울고 바 ᄅᆞ고 젹고 큼으로써 죡히 물류ᄅᆞᆯ 분별치 못ᄒᆞᆯ 거시오 겨유 ᄀᆞᆺᄒᆞᆫ 류의 등수나 ᄀᆞ릴지라 바ᄅᆞᆫ 산과 기운 산과 큰 산과 젹은 산이 다 신의 류ㅣ라 지혜로온 쟈ᄂᆞᆫ 령의 큼을 엇고 어린 쟈ᄂᆞᆫ 령의 젹음을 엇고 어진 쟈ᄂᆞᆫ 령의 바ᄅᆞᆫ 것ᄉᆞᆯ 엇고 어질지 못ᄒᆞᆫ 쟈ᄂᆞᆫ 령의 기운 것ᄉᆞᆯ 엇엇시나 다 사ᄅᆞᆷ의 류ㅣ라 엇지 다ᄅᆞᆫ 류라 닐오리오 만일 적고 크고 기울고 바ᄅᆞᆫ 것ᄉᆞ로 류ᄅᆞᆯ ᄂᆞᆫ호량이면 사ᄅᆞᆷ ᄒᆞᆫ 류 즁에 그 령ᄒᆞᆷ의 크고 젹고 바ᄅᆞ고 기운 거시 그 류ㅣ 심히 만흐니 엇지 류의 ᄯᅩ 류ᄅᆞᆯ ᄂᆞᆫ호리오 진실노 물류의 그림으로 보면 셰샹에 오직 잇고 업ᄂᆞᆫ 두 가지로써 가히 물을 ᄂᆞᆫ호고 류ᄅᆞᆯ 달니ᄒᆞᆯ지니 시험ᄒᆞ야 닐오건대 형상 잇ᄂᆞᆫ 쟈ᄂᆞᆫ ᄀᆞᆺᄒᆞᆫ 류ㅣ 되고 형상 업ᄂᆞᆫ 쟈ᄂᆞᆫ 다ᄅᆞᆫ 류ㅣ 되며 사ᄂᆞᆫ 쟈ᄂᆞᆫ ᄀᆞᆺᄒᆞᆫ 류ㅣ 되고 사지 못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다ᄅᆞᆫ 류ㅣ 되며 능히 만ᄉᆞᄅᆞᆯ 논리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오직 사ᄅᆞᆷ의 본분인 고로 텬하 만류에 논리ᄒᆞᄂᆞᆫ 쟈 다시 업ᄂᆞᆫ지라 사ᄅᆞᆷ 즁에 바ᄅᆞ고 기울고 젹고 큼을 의논치 말고 다ᄀᆞᆺ치 인류ㅣ 되고 다만 졍ᄒᆞ고 츄ᄒᆞᆷ이 다ᄅᆞᆯ ᄲᅮᆫ이라 만일 금슈의 셩픔이 본ᄃᆡ 령ᄒᆞ다 ᄒᆞᆫ즉 비록 그 령ᄒᆞᆷ이 기울고 젹으나 령 ᄒᆞᆷ은 일반인즉 진실노 사ᄅᆞᆷ과 동류될지니 맛당이 근ᄉᆞᄒᆞᆫ 것ᄉᆞ로써 ᄎᆞᆷ됨을 삼지 못ᄒᆞᆯ 거시오 밧그로 말ᄆᆡ암아 오ᄂᆞᆫ 쟈로써 안 본분을 삼지 못ᄒᆞᆯ지니 물건의 혹 령ᄒᆞᆷ이 잇ᄂᆞᆫ ᄃᆞᆺᄒᆞᆷ은 제 본분이 아니라 밧긔 인도ᄒᆞᄂᆞᆫ 쟈 잇다 ᄯᅳᆺ 비컨대 구리병에 루슈ㅣ 능히 시ᄀᆡᆨ 뎡ᄒᆞᆷ을 보고 곳 닐오ᄃᆡ 구리병에 물이 본ᄃᆡ 령ᄒᆞ다 ᄒᆞᆷ이 가ᄒᆞ랴 밧긔 인도 잇ᄂᆞᆫ 연고 ᄯᅩ 대쟝이 지혜와 ᄭᅬ 잇서 군ᄉᆞ로써 젹국을 파ᄒᆞ니 ᄉᆞ졸이 그 령을 슌히 ᄒᆞ야 혹 나아가고 물너오며 혹 복병ᄒᆞ고 혹 돌츌ᄒᆞ야 그 공을 일웟시나 뉘ㅣ ᄀᆞᆯ오ᄃᆡ 쟝슈의 인도ᄒᆞᆷ이 아니오 ᄉᆞ졸의 본 지혜라 ᄒᆞ랴 물리에 ᄇᆞᆰ은 쟈ᄂᆞᆫ 각 류의 거동을 보고 그 물의 본졍을 닉히 살피며 그 힘의 밋ᄎᆞᆯ 바ᄅᆞᆯ 혜아린즉 금슈의 별ᄒᆞᆫ 일이 잇심은 곳 귀신이 혹 샹쥬의 명을 인ᄒᆞ야 ᄒᆡᆼᄒᆞᄂᆞᆫ 줄을 알지니 부득불 그리 되ᄃᆡ 그리 되ᄂᆞᆫ 줄을 아지 못ᄒᆞᄂᆞ니 물이 귀신의 능을 인ᄒᆞ야 그리 되나 그 되ᄂᆞᆫ 줄은 물이 아지 못ᄒᆞᆫ다 ᄯᅳᆺ 뎌 물건은 스ᄉᆞ로 쥬쟝치 못ᄒᆞᆷ이어니와 우리 사ᄅᆞᆷ의 류ᄂᆞᆫ 능히 스ᄉᆞ로 쥬쟝ᄒᆞ야 범ᄉᆞᄅᆞᆯ ᄒᆡᆼᄒᆞᆯ 즈음에 다 제 본ᄃᆡ 잇ᄂᆞᆫ 령ᄒᆞᆫ ᄯᅳᆺ을 쓰ᄂᆞᆫ 이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비록 텬디만물이 ᄒᆞᆫ 가 지로 ᄒᆞᆫ 긔운으로 되여시나 물의 모상이 ᄀᆞᆺ지 아니ᄒᆞᆫ 고로 각각 그 류ㅣ ᄂᆞᆫ홈이니 가령 몸을 보면 다만 몸겁질이라 겁질 ᄂᆡ외ᄂᆞᆫ 도시 텬디 음양 긔운이니 긔운으로써 물을 지어 물노써 류ᄅᆞᆯ 달니 ᄒᆞ엿시니 비컨대 고기ㅣ 물에 잇심과 ᄀᆞᆺᄒᆞ야 밧긔 물이 고기 ᄇᆡ 속에 물노 더브러 ᄀᆞᆺᄒᆞ니 궐어 고기 일홈 ᄇᆡ 속에 물이 니어 고기 일홈 ᄇᆡ 속에 물로 더브러 ᄀᆞᆺᄒᆞᄃᆡ 홀노 그 모샹이 불일ᄒᆞᆫ즉 고기 류ㅣ ᄯᅩᄒᆞᆫ 불일ᄒᆞ니 고로 텬하 만물의 형상을 보면 가히 만 가지 류ᄅᆞᆯ 증험ᄒᆞ리로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ᄒᆞᆫ갓 모상으로써 물을 분별ᄒᆞᆷ은 이ᄂᆞᆫ 물의 각 류ᄅᆞᆯ 분별ᄒᆞᄂᆞᆫ 쟈 아니오 다만 모상의 류ᄅᆞᆯ 분별ᄒᆞᄂᆞᆫ 쟈라 모상은 진실노 그 물건의 근본이 아니라 다만 모상으로써 물을 ᄂᆞᆫ호고 셩픔으로써 물을 ᄂᆞᆫ호지 아니ᄒᆞ량이면 개 셩픔이 소 셩픔과 ᄀᆞᆺᄒᆞ며 개와 소의 셩픔이 사ᄅᆞᆷ의 셩픔과 ᄀᆞᆺᄒᆞ랴 즁ᄉᆞ의 말이 만류 다 ᄒᆞᆫ 긔운으로 되고 다만 모상이 다ᄅᆞ다 ᄒᆞᄂᆞᆫ 고로 ᄃᆡ답이 ᄀᆞᆺᄒᆞ니 이ᄂᆞᆫ 고ᄌᆞ 후에 ᄯᅩᄒᆞᆫ 고ᄌᆞ로다 고ᄌᆞ의 말이 식ᄉᆡᆨ이 셩픔이라 ᄒᆞᆫ즉 ᄆᆡᆼ자의 ᄃᆡ답이 식ᄉᆡᆨ은 사ᄅᆞᆷ과 즘승이 ᄀᆞᆺᄒᆞ니 인물의 셩픔이 ᄀᆞᆺᄒᆞ랴 진흙을 비져 범을 ᄆᆞᆫᄃᆞᆯ고 사ᄅᆞᆷ을 ᄆᆞᆫᄃᆞᆯ면 둘을 오직 모상으로만 말ᄒᆞᆫ즉 다ᄅᆞ다 ᄒᆞᆷ이 맛당ᄒᆞ려니와 모상은 다ᄅᆞ나 본류 ᄂᆞᆫ 흙이라 산 범과 산 사ᄅᆞᆷ을 다만 모상으로써 다ᄅᆞ다 ᄒᆞ면 결단코 맛당치 아니ᄒᆞᆫ지라 가령 사ᄅᆞᆷ이 범의 ᄀᆞ죡을 닙앗시면 모상이 범과 ᄀᆞᆺᄒᆞᆯ지니 범이라 ᄒᆞ고 사ᄅᆞᆷ의 류 아니랴 모상으로써 물을 분변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서로 ᄀᆞᆺᄒᆞᆫ 모상이 대개 만흐니 가히 류ᄅᆞᆯ 구별ᄒᆞ지 못ᄒᆞᆯ지라 모상은 ᄀᆞᆺᄒᆞᆫ ᄃᆞᆺᄒᆞᄃᆡ 실은 다ᄅᆞ고 모상은 다ᄅᆞᆫ ᄃᆞᆺᄒᆞᄃᆡ 실노 ᄀᆞᆺᄒᆞᆫ 류 잇ᄂᆞ니라 만일 진흙 범으로써 진흙 사ᄅᆞᆷ을 ᄃᆡᄒᆞ면 그 모상은 비록 다ᄅᆞ나 그 진흙의 류ㅣ 됨은 일반이라 만일 긔운으로써 ᄉᆡᆼ명의 근본을 삼으면 긔운 속에 사ᄂᆞᆫ 쟈 무ᄉᆞᆷ 연고로 죽ᄂᆞ냐 물이 죽은 후에도 긔운은 의구히 안과 밧긔 츙만ᄒᆞ엿시니 어ᄃᆡ 가 이 긔운이 업서 죽기ᄅᆞᆯ 근심ᄒᆞ리오 고로 긔운은 ᄉᆡᆼ활ᄒᆞᄂᆞᆫ 본분이 아니라 글에 닐오ᄃᆡ 호리의 틀님이 쳔리에 어그럿진다 ᄒᆞ니 긔운이 ᄉᆞ원ᄒᆡᆼ 즁에 ᄒᆞᆫ 가지 되ᄂᆞᆫ 줄을 아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귀신과 령혼을 긔운이라 ᄒᆞᆷ이 과연 괴이치 아니ᄒᆞ나 만물이 긔운 속에 산즉 긔운으로 ᄉᆡᆼ명 근본을 삼음이 괴치 안타 ᄯᅳᆺ 만일 긔운 본톄의 소용을 알면 ᄭᆡᄃᆞᆺ기 어렵지 아니ᄒᆞᆯ지라 긔운이라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슈화토 삼ᄒᆡᆼ을 고로라 만물의 형톄ᄅᆞᆯ 장양ᄒᆞᄂᆞᆫ 쟈오 령혼은 사ᄅᆞᆷ의 안 본분과 일신의 쥬쟝이 되야 호흡으로써 그 긔운을 츌입 ᄒᆞ게 ᄒᆞᄂᆞᆫ 쟈라 대개 사ᄅᆞᆷ이 금슈 모든 류로 더브러 다 긔운 안희 살아 긔운을 마시고 토ᄒᆞ야 그 즁심의 불긔운을 서늘ᄒᆞ고 온화ᄒᆞᆫ ᄉᆞ이에 고로라 젹즁케 ᄒᆞᄂᆞ니 이런 고로 ᄒᆞᆼ샹 호흡ᄒᆞ야 ᄆᆡ호 후 이 긔운을 밧고와 내들여 열은 나오고 셔늘은 들어가 심화ᄅᆞᆯ 편케 ᄒᆞᄂᆞ니 고기 물속에 ᄌᆞᆷ겨 ᄒᆞᆼ샹 밧긔 물을 통ᄒᆞ야 즁심의 화긔ᄅᆞᆯ 셔늘ᄒᆞ게 ᄒᆞ니 그런 바로써 고기류ᄂᆞᆫ 대개 호흡의 도수ㅣ 업ᄂᆞᆫ지라 대뎌 귀신은 물의 본분이 아니오 이 무형ᄒᆞᆫ 별ᄒᆞᆫ 물건의 류ㅣ라 그 본 직분은 오직 텬쥬의 명을 밧드러 조화의 일을 거ᄒᆡᆼᄒᆞ고 셰샹 ᄌᆡ졔ᄒᆞᄂᆞᆫ 권은 업ᄂᆞᆫ 고로 공ᄌᆞㅣ ᄀᆞᆯ오ᄃᆡ 귀신을 경외ᄒᆞ야 멀니 ᄒᆞ라 ᄒᆞ니 뎌 복을 주고 죄ᄅᆞᆯ 면ᄒᆞᆷ은 오직 텬쥬ᄭᅴ 잇고 귀신의 능이 ᄒᆞᆯ 바 아니라 ᄯᅢ 사ᄅᆞᆷ이 귀신을 셤겨 복을 엇고 복을 엇고져 ᄒᆞ니 잇ᄉᆞᆷ이 아니라 공ᄌᆞㅣ 소위 멀니 ᄒᆞ라 ᄒᆞ며 죄ᄅᆞᆯ 하ᄂᆞᆯ에 엇엇시면 빌 곳이 업다 ᄒᆞᆷ이 이 연고라 귀신은 화복의 권이 업ᄂᆞᆫ 고로 멀니 ᄒᆞ며 빌지 못ᄒᆞᆫ다 ᄯᅳᆺ 엇지 멀니 ᄒᆞ라ᄂᆞᆫ 말노써 업다 ᄒᆞᄂᆞᆫ ᄯᅳᆺ이라 ᄒᆞ야 공ᄌᆞᄅᆞᆯ 귀신 업다 ᄒᆞᄂᆞᆫ ᄯᅡ희 ᄲᅡ치랴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녯젹 션ᄇᆡㅣ 텬디 만 물의 본셩이 션ᄒᆞᆷ을 ᄇᆞᆰ이 살펴 다 크게 논리ᄒᆞᆷ이 잇ᄉᆞ니 가히 곳쳐 밧고지 못ᄒᆞᆯ지라 젼ᄒᆞ야 오ᄂᆞᆫ 말이 물이 대쇼 잇ᄉᆞ나 그 셩픔은 일톄라 곳 ᄀᆞᆯ오ᄃᆡ 텬디 쥬ᄌᆡㅣ 곳 각 물 안희 잇서 물노 더브러 ᄒᆞ나히 되ᄂᆞᆫ 고로 사ᄅᆞᆷ을 권ᄒᆞᄃᆡ 악으로써 ᄌᆞ긔 본ᄃᆡ 션ᄒᆞᆷ을 더러이지 말나 ᄒᆞ며 불의로써 ᄌᆞ긔 근본의 리ᄅᆞᆯ 범치 말나 ᄒᆞ며 물을 샹해와 안 ᄆᆞ옴 쥬ᄌᆡ로 업수이 넉이지 말나 ᄒᆞ며 ᄯᅩ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과 물건이 믄허져 망ᄒᆞᄃᆡ 본셩은 멸치 아니ᄒᆞ야 텬쥬로 도라간다 ᄒᆞ니 이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의 혼이 멸치 아님을 닐옴이나 다만 두리건대 션ᄉᆡᆼ의 의논ᄒᆞᄂᆞᆫ 바 텬쥬에ᄂᆞᆫ 합지 아니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말의 그ᄅᆞᆷ이 젼쇼문에 비겨 더옥 심ᄒᆞᆫ지라 엇지 감히 합ᄒᆞ리오 내 감히 이런 말노써 샹쥬의 지존ᄒᆞ심을 더러이지 못ᄒᆞ리로다 텬쥬 셩경에 젼ᄒᆞ엿시ᄃᆡ 샹고에 텬쥬ㅣ 텬디ᄅᆞᆯ 조셩ᄒᆞ시고 몬져 텬신의 픔을 내시니 그즁에 ᄒᆞᆫ 큰 텬신이 잇서 일홈은 누집불이라 ᄌᆞ긔의 령명ᄒᆞᆷ을 보고 문득 오심을 내여 ᄀᆞᆯ오ᄃᆡ 나ㅣ 가히 텬쥬로 더브러 ᄀᆞᆺᄒᆞ리라 ᄒᆞ니 텬쥬ㅣ 노ᄒᆞ샤 그 ᄒᆞᆷ긔 반 ᄒᆞᆫ 텬신 수만을 아오로 명ᄒᆞ야 마귀ᄅᆞᆯ ᄆᆞᆫᄃᆞ라 디옥에 ᄂᆞ리니 일노부터 텬디간에 비로ᄉᆞ 마귀 잇고 디옥이 잇ᄂᆞᆫ지라 만일 물이 조물ᄒᆞ신 쟈로 더브러 ᄀᆞᆺ다 ᄒᆞᆷ은 곳 누집불이 마귀의 오만ᄒᆞᆫ 말이라 뉘ㅣ 감히 긔록ᄒᆞ엿ᄂᆞ냐 셰샹 사ᄅᆞᆷ이 셕씨의 속이ᄂᆞᆫ 불경을 금치 아니ᄒᆞ야 그 독ᄒᆞᆫ 말의 므들믈 ᄭᆡᄃᆞᆺ지 못ᄒᆞᆷ이로다 쥬공과 공ᄌᆞ의 의논ᄒᆞᆫ 바 귀국 경셔 즁에 뉘ㅣ 혹 쥬ᄌᆡᄅᆞᆯ 셜만ᄒᆞ야 더브러 일톄 된다 ᄒᆞᄂᆞᆫ 쟈 잇ᄂᆞ냐 셜ᄉᆞ 평민 즁에 ᄒᆞᆫ 필부 잇서 ᄌᆞ칭 텬ᄌᆞ로 더브러 ᄀᆞᆺ치 놉흐로라 ᄒᆞ면 그 버힘을 엇지 면ᄒᆞ겟ᄂᆞ냐 ᄯᅡ 우희 ᄇᆡᆨ셩이 감히 망녕되이 ᄯᅡ 우희 인군도 비견ᄒᆞ지 못ᄒᆞ거든 하물며 텬샹 님금이냐 사ᄅᆞᆷ이 사ᄅᆞᆷᄃᆞ려 닐너 왈 너ᄂᆞᆫ 너ㅣ 되고 나ᄂᆞᆫ 나ㅣ 된다 ᄒᆞᆷ은 가하나 ᄀᆡ령을 가희 버레지 샹쥬ᄭᅴ ᄃᆡᄒᆞ야 닐너 왈 너ᄂᆞᆫ 나ㅣ 되고 나ᄂᆞᆫ 너ㅣ 된다 ᄒᆞ면 엇지 극히 거ᄉᆞ리고 크게 패역ᄒᆞᆷ이 아니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불씨ㅣ 샹쥬ᄭᅴ ᄉᆞ양ᄒᆞᆯ 것 업ᄂᆞᆫ지라 사ᄅᆞᆷ의 몸을 귀히 넉이고 사ᄅᆞᆷ의 덕을 놉힘이 가히 ᄎᆔᄒᆞᆯ 거시 잇ᄂᆞᆫ지라 텬쥬의 덕이 진실노 후ᄒᆞ고 우리 사ᄅᆞᆷ도 ᄯᅩᄒᆞᆫ 지극ᄒᆞᆫ 덕을 갓초와 두엇시며 텬쥬ㅣ 진실노 무량ᄒᆞᆫ 능을 갓초고 우리 사ᄅᆞᆷ의 ᄆᆞ옴도 ᄯᅩᄒᆞᆫ 만ᄉᆞᄅᆞᆯ 응ᄒᆞᄂᆞ니 시험ᄒᆞ야 보건대 젼셩인이 원긔ᄅᆞᆯ 고로라 물을 열고 교ᄅᆞᆯ 셰워 인륜을 ᄇᆞᆰ히고 ᄇᆡᆨ셩을 양ᄒᆞ매 갈고 ᄶᅡ므로써 ᄒᆞ며 ᄇᆡᆨ셩을 건지매 ᄇᆡ와 수레와 ᄌᆡ믈노써 ᄒᆞ니 그 터흘 열고 셰샹을 경영ᄒᆞ야 만셰에 밧괴지 못ᄒᆞᆯ 법을 드리워 텬하ㅣ 영히 힘닙어 평안ᄒᆞ니 젼셩인은 업시 텬쥬ㅣ ᄌᆞ작 짓고 ᄌᆞ작 셰워 지금ᄭᆞ지 잘 ᄃᆞᄉᆞ린다 ᄒᆞᆷ은 듯지 못ᄒᆞ엿시니 일노 말ᄆᆡ암아 의논ᄒᆞ건대 사ᄅᆞᆷ의 덕능은 비록 텬쥬라도 혹 넘지 못ᄒᆞᆯ지라 엇지 텬디ᄅᆞᆯ 조셩ᄒᆞᆷ이 홀노 텬쥬의 능이라 닐오랴 셰샹 사ᄅᆞᆷ이 ᄌᆞ긔 ᄆᆞ옴의 묘ᄒᆞᆷ을 ᄉᆞᄆᆞᆺ지 못ᄒᆞ고 ᄀᆞᆯ오ᄃᆡ ᄆᆞ옴이 몸 디경 안희 판이 방혀 변통ᄒᆞᆯ 줄을 모론다 ᄒᆞ나 불씨ᄂᆞᆫ 홀노 그 ᄆᆞ옴의 큼을 보와 스ᄉᆞ로 굴치 아니ᄒᆞ고 곳 닐오ᄃᆡ 이 몸이 텬디 만물노 더브러 다 ᄆᆞ옴 속에 포ᄒᆞᆷᄒᆞ엿시니 이 ᄆᆞ옴이 멀어 밋지 못ᄒᆞᆯ ᄃᆡ 업고 놉하 오라지 못ᄒᆞᆯ ᄃᆡ 업고 넓어 ᄃᆞᄅᆡ지 못ᄒᆞᆯ ᄃᆡ 업고 미셰ᄒᆞ야 들지 못ᄒᆞᆯ ᄃᆡ 업고 굿어 통치 못ᄒᆞᆯ ᄃᆡ 업ᄂᆞᆫ 고로 아ᄂᆞᆫ ᄲᅮᆯ희ᄅᆞᆯ 갓촌 쟈ᄂᆞᆫ 맛당이 방촌ᄆᆞ옴지간에 엄연이 텬쥬ㅣ 거ᄒᆞᆫ 줄을 아ᄂᆞ니 텬쥬 아니면 엇지 이ᄀᆞᆺᄒᆞ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괴이ᄒᆞ다 불씨ㅣ ᄌᆞ긔ᄅᆞᆯ 아지 못ᄒᆞ고 엇지 텬쥬ᄅᆞᆯ 알니오 뎌ㅣ 젹고 젹은 몸으로써 ᄇᆞᆰ이 텬쥬ᄭᅴ 밧앗거늘 우연이 ᄒᆞᆫ ᄌᆡ됴ᄅᆞᆯ 엇고 ᄒᆞᆫ ᄒᆡᆼ실을 ᄭᅮ며 스ᄉᆞ로 ᄌᆞ랑ᄒᆞ고 스ᄉᆞ로 오만ᄒᆞ야 감히 방ᄌᆞ이 텬쥬의 지존ᄒᆞ심을 비기려 ᄒᆞ니 이 엇지 우리 사ᄅᆞᆷ을 귀히 넉이며 우리 사ᄅᆞᆷ의 덕을 놉히ᄂᆞᆫ 쟈냐 실노 사ᄅᆞᆷ을 쳔케 ᄒᆞ고 덕을 망케 ᄒᆞᄂᆞᆫ 쟈라 교오ᄂᆞᆫ 모든 덕의 원슈라 ᄒᆞᆫ번 오ᄅᆞᆯ ᄆᆞ옴에 기ᄅᆞ면 일ᄇᆡᆨ ᄒᆡᆼ실이 다 믄허지ᄂᆞ니 셔토 셩인이 말이 잇서 ᄀᆞᆯ오ᄃᆡ ᄆᆞ옴에 겸손이 업시 덕을 싸흐려 ᄒᆞᆷ은 마치 바람을 ᄃᆡᄒᆞ야 모래ᄅᆞᆯ 싸흠과 ᄀᆞᆺ다 ᄒᆞ니 셩인은 겸손을 슝샹ᄒᆞᄂᆞᆫ지라 텬쥬ᄭᅴ 겸손치 아니ᄒᆞᆫ 쟈 엇지 사ᄅᆞᆷ의게 겸손ᄒᆞ리오 셩인이 일ᄉᆡᆼ에 소심ᄒᆞ야 쥬의 엄위ᄅᆞᆯ 두리고 공경ᄒᆞ야 덕을 숨겨 찬미ᄅᆞᆯ 피ᄒᆞ니 뎌 불시의 오만ᄒᆞᆷ과 텬양지분과 슈화지간 ᄲᅮᆫ이 아니라 셩인도 감히 스ᄉᆞ로 셩인인 톄 못ᄒᆞ거든 샹인으로써 감히 텬쥬ᄅᆞᆯ 비기랴 대뎌 덕은 몸을 닥금으로 시작ᄒᆞ야 쥬ᄅᆞᆯ 셤김으로 일우ᄂᆞᆫ 고로 쥬나라 집의 덕이 반ᄃᆞ시 샹뎨ᄅᆞᆯ ᄇᆞᆰ이 셤김으로 힘씀을 삼앗시니 맛당이 늠연이 공경ᄒᆞ야 셤길 쟈로써 ᄀᆞᆯ오ᄃᆡ 내 ᄀᆞᆺᄒᆞ로라 ᄒᆞ면 패역ᄒᆞᆷ이 엇더케 심ᄒᆞ리요 소위 물건을 ᄌᆡ작ᄒᆞ야 일우웟다 ᄒᆞᆷ은 텬쥬의 임의 내여 주신 바ᄅᆞᆯ 인ᄒᆞ야 그 ᄌᆡ료ᄅᆞᆯ 슌히 ᄒᆞ야 쓸 ᄯᆞᄅᆞᆷ이오 그 몬져 업ᄂᆞᆫ 물건을 능히 ᄆᆞᆫᄃᆞ러 일움이 아니라 마치 그릇 짓ᄂᆞᆫ 쟈 ᄀᆞᆺᄒᆞ니 야장이ᄂᆞᆫ 쇠로써 짓고 목슈ᄂᆞᆫ 나무로써 일우나 나무와 쇠ㅣ 임의 갓초와 잇ᄂᆞᆫ ᄌᆡ료라 본ᄅᆡ 업ᄂᆞᆫ ᄌᆡ료ᄅᆞᆯ 잇게 ᄒᆞᆷ을 사ᄅᆞᆷ이 뉘 능히 ᄒᆞ리요 사ᄅᆞᆷ이 사ᄅᆞᆷ을 인도ᄒᆞ야 셩인ᄒᆞ게 ᄒᆞᆷ은 그 사ᄅᆞᆷ의 본ᄅᆡ 잇ᄂᆞᆫ 셩픔을 인ᄒᆞ야 ᄀᆞᄅᆞ침이오 능히 업ᄂᆞᆫ 셩픔을 잇게 ᄒᆞ야 셩인ᄒᆞᆷ이 아니라 텬쥬의 물을 조셩ᄒᆞ심은 업ᄂᆞᆫ 즁에 잇게 ᄒᆞ야 ᄒᆞᆫ번 명ᄒᆞ샤 만물을 일웟시니 고로 ᄀᆞᆯ오ᄃᆡ 무량ᄒᆞ신 능이라 사ᄅᆞᆷ의 능으로 엇지 감히 의논ᄒᆞ리오 ᄯᅩ 텬쥬의 물을 지으심이 마치 븕은 인이 조의 우희 박힘과 ᄀᆞᆺᄒᆞ니 조의 우희 박힌 인은 가히 잡아 쓸 인이 아니오 인의 나 타난 자최라 사ᄅᆞᆷ과 만물의 셩리ᄂᆞᆫ 다 텬쥬의 인젹이니 인의 자최로써 원인을 삼아 다시 만물을 인치려 ᄒᆞᆷ이 ᄯᅩᄒᆞᆫ 그ᄅᆞ지 아니ᄒᆞ랴 젼셩인의 물건을 ᄌᆡ작ᄒᆞ야 쓰게 ᄒᆞᆷ은 불과 텬쥬의 인젹을 의지ᄒᆞᆷ이라 엇지 물을 내엿시리오 지혜로온 쟈의 ᄆᆞ옴에 텬디ᄅᆞᆯ 포ᄒᆞᆷᄒᆞ고 만물을 갓초왓다 ᄒᆞᆷ은 ᄎᆞᆷ 텬디 만물의 톄ᄅᆞᆯ 갓초와 둠이 아니라 오직 우러러 하ᄂᆞᆯ을 보고 굽어 ᄯᅡ흘 살피며 그 형샹을 보와 그 리ᄅᆞᆯ ᄉᆞᄆᆞᆺ고 그 근본을 ᄎᆞᄌᆞ 그 소용을 일우ᄂᆞ니 이ᄅᆞᆯ 닐온 만물이 내게 갓초왓다 ᄒᆞᆷ이라 고로 눈의 보지 못ᄒᆞᆫ 바ᄂᆞᆫ ᄆᆞ옴에 형상이 나지 아니ᄒᆞᆫᄂᆞᆫ지라 ᄆᆞᆰ은 물과 ᄇᆞᆰ은 거울이 만물을 빗침과 ᄀᆞᆺᄒᆞ니 만일 닐오ᄃᆡ 거울과 물에 텬디 만물이 갓초와 잇서 능히 물을 지엇다 ᄒᆞ면 엇지 가ᄒᆞ랴 말은 ᄒᆡᆼ실을 보와 밋을지니 텬쥬ㅣ 만물의 근원이 되야 임의 만물을 내엿시니 만일 사ᄅᆞᆷ의 능이 텬쥬와 ᄀᆞᆺᄒᆞ량이면 ᄯᅩᄒᆞᆫ 맛당이 물을 내여야 그 말을 가히 밋을지니 뉘 능히 ᄒᆞᆫ 뫼와 ᄒᆞᆫ ᄂᆡ물을 지어내랴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닐온바 텬디ᄅᆞᆯ 내힌 텬쥬와 만물을 양육ᄒᆞᄂᆞᆫ 텬쥬ᄂᆞᆫ 도모지 불씨의 닐온 바 나ㅣ라고 금샹하에 나ㅣ 간단ᄒᆞᆷ이 업시 무시무죵과 ᄀᆞᆺ다 ᄯᅳᆺ 온젼이 일 톄로ᄃᆡ ᄎᆞᄎᆞ ᄉᆞ대ᄉᆞ원ᄒᆡᆼㅣ ᄲᅡ지고 어두워 ᄯᅳᆺ이 일을 ᄯᆞ라 옴겨 ᄎᆞᆷ 근원은 날노 ᄑᆡᄒᆞ고 덕의 긔틀은 날노 쇠ᄒᆞ야 나ㅣ 텬쥬ㅣ 아오로 ᄲᅡ진지라 내 능히 물을 짓지 못ᄒᆞ고 양치 못ᄒᆞᆷ은 근본 그런 거시 아니오 ᄭᅳᆺᄒᆡ 흘너 ᄂᆞ려 은폐라야 광쥬ㅣ ᄯᆡ에 뭇치여 그 갑시 덜니나 그 본톄ᄅᆞᆯ 궁구ᄒᆞ면 구술의 ᄇᆞᆰ음을 가히 알니로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슬프다 크게 거ᄉᆞ림인뎌 이런 독즙을 셰샹 사ᄅᆞᆷ이 다토와 먹으려 ᄒᆞ니 슬픈뎌 과연 ᄲᅡ지고 어두음이 지극ᄒᆞᆷ이 아니면 뉘 감히 만물의 큰 근원과 텬디의 읏듬 신령을 닐너 물의 ᄲᅡ지고 어두음이 된다 ᄒᆞ랴 사ᄅᆞᆷ의 덕도 굿고 졍ᄒᆞ야 오히려 갈고 므들님으로써 그 진톄ᄅᆞᆯ 변케 못ᄒᆞ고 물의 견고ᄒᆞᆷ도 운동ᄒᆞᆷ으로써 그 덧덧ᄒᆞᆫ 도수ᄅᆞᆯ 닐치 아니ᄒᆞ거든 지극히 커 ᄃᆡㅣ 업고 지극히 놉하 우희 업거늘 도로혀 인ᄉᆡᆼ의 허환ᄒᆞᆫ 몸으로써 능히 련루ᄒᆞ야 더러이면 이ᄂᆞᆫ 우쥰ᄒᆞᆷ이 도로혀 령명ᄒᆞᆷ에셔 승ᄒᆞ고 인욕이 텬디ᄅᆞᆯ 이긤이오 귀ᄒᆞᆫ 신이 쳔ᄒᆞᆫ 형상의 종이 되고 육졍이 령셩의 ᄲᅮᆯ희 됨이니 본말을 아ᄂᆞᆫ 쟈ᄂᆞᆫ 죡히 닐오 지 아니ᄒᆞ여도 스ᄉᆞ로 풀지라 ᄯᅩ 텬디간에 무ᄉᆞᆷ 물건이 조물쥬에셔 넘을 쟈 잇서 능히 ᄉᆞ대 가온ᄃᆡ에 위 ᄲᅡ쳐 잠기고 어둡게 ᄒᆞᆯ가 시브냐 대뎌 텬샹에 계신 텬쥬ㅣ 내게 임의 일톄된다 ᄒᆞ면 곳 둘의 ᄆᆞᆰ은 톄 혼합ᄒᆞ야 다ᄅᆞᆷ이 업ᄉᆞᆯ지니 사ᄅᆞᆷ의 ᄒᆞᆫ 톄로 비유ᄒᆞ면 머리 우희 령신이 ᄆᆞ옴 안희 령신과 ᄀᆞᆺ치 일톄라 고로 질병이나 혹 변고ᄅᆞᆯ 맛ᄂᆞᆯ ᄯᅢ에 머리와 ᄆᆞ옴이 ᄀᆞᆺ치 어ᄌᆞ러워 반ᄃᆞ시 ᄒᆞ나흔 ᄃᆞᄉᆞ리고 ᄒᆞ나흔 어ᄌᆞ럽지 못ᄒᆞ리니 이ᄂᆞᆫ 머리와 ᄆᆞ옴이 일톄 령신에 속ᄒᆞᆫ 연고어니와 이제 내 ᄆᆞ옴의 흐림이 능히 텬샹 텬쥬의 영영 ᄆᆞᆰ음을 련ᄒᆞ야 혼탁게 못ᄒᆞᆯ 거시오 뎌 영영이 ᄆᆞᆰ으신 텬쥬ㅣ ᄯᅩᄒᆞᆫ 내 ᄆᆞ옴의 흐림을 간예치 아니ᄒᆞᆯ지니 이ᄂᆞᆫ 나ㅣ 텬쥬ᄭᅴ 일톄되지 못ᄒᆞᆷ이니 엇지 징험치 못ᄒᆞ랴 혹 왈 텬쥬ㅣ 물노 드브러 톄ㅣ ᄀᆞᆺ다 ᄒᆞ니 텬쥬ㅣ 곳 이 물건이라 그 외ᄂᆞᆫ 물이 업다 ᄒᆞ며 혹 왈 쥬ㅣ 물건에 잇서 안 본분물의 부득불 잇ᄂᆞᆫ 리ㅣ라이 된다 ᄒᆞ며 혹 왈 물이 텬쥬의 브러 쓰ᄂᆞᆫ 바 됨이 긔계가 장인의 브려 씀과 ᄀᆞᆺ다 ᄒᆞ니 이 세 가지 말이 다 리ᄅᆞᆯ 샹ᄒᆞᄂᆞᆫ 쟈니 내 각각 분변ᄒᆞ리라 ᄀᆞᆯ오ᄃᆡ 텬쥬ᄅᆞᆯ 곳 이 물이라 ᄒᆞ면 우쥬간에 비록 만물이 잇니나 맛당이 두 셩픔이 업ᄉᆞᆯ지라 임의 두 셩픔이 업ᄉᆞᆫ즉 이ᄂᆞᆫ 만물이라 닐오지 아니ᄒᆞ고 ᄒᆞᆫ 물건이라 ᄒᆞᆷ이 가ᄒᆞᆯ지니 엇지 물리ᄅᆞᆯ 혼잡ᄒᆞᆷ이 아니랴 하믈며 물이 덧덧ᄒᆞᆫ 졍이 잇서 다 스ᄉᆞ로 온젼ᄒᆞ고져 ᄒᆞ고 스ᄉᆞ로 샹해코져 아니ᄒᆞ나 내 텬하 물리ᄅᆞᆯ 보니 진실노 서로 해ᄒᆞ고 서로 죽이ᄂᆞᆫ 쟈 잇서 물은 불을 멸ᄒᆞ고 불은 나무ᄅᆞᆯ ᄐᆡ오고 큰 고기ᄂᆞᆫ 젹은 고기ᄅᆞᆯ 먹고 강ᄒᆞᆫ 새ᄂᆞᆫ 약ᄒᆞᆫ 새ᄅᆞᆯ 삼키니 만일 텬쥬ㅣ 각 물이 되량이면 물도 쥬ㅣ오 불도 쥬ㅣ라 텬쥬ㅣ 스ᄉᆞ로 해ᄒᆞ고 스ᄉᆞ로 죽여 ᄒᆞ나토 보존치 못ᄒᆞ리로다 그러나 텬쥬ᄂᆞᆫ 진실노 샹해울 리ㅣ 업ᄉᆞᆯ 거시오 ᄯᅩ 이 말 ᄀᆞᆺᄒᆞ량이면 내 몸이 곳 내 쥬ㅣ라 내가 쥬ᄭᅴ 졔ᄉᆞᄒᆞ면 이ᄂᆞᆫ 내가 나ᄅᆞᆯ 졔ᄉᆞᄒᆞᆷ이니 더욱 이런 례ㅣ 업ᄉᆞᆯ 거시오 과연 그러량이면 텬쥬ᄂᆞᆫ 목셕 ᄀᆞᆺᄒᆞᆫ 물건이라 닐ᄋᆞᆯ지니 사ᄅᆞᆷ이 능히 슌명ᄒᆞ겟ᄂᆞ냐 ᄀᆞᆯ오ᄃᆡ 텬쥬ㅣ 물의 안 본분이 본분은 물의 근본 갓촌 리니 금슈의 지각과 초목의 ᄉᆡᆼ쟝이라 된다 ᄒᆞ면 이ᄂᆞᆫ 텬쥬ㅣ 물에셔 젹을지니 므ᄅᆞᆺ 물의 젼톄ᄂᆞᆫ 다 그 본분에셔 큰지라 비유컨대 ᄆᆞᆯ이 되에셔 크니 되ᄂᆞᆫ ᄆᆞᆯ의 십분지 일이라 되ㅣ ᄆᆞᆯ의 안 본분이 되고 밧긔 쟈ᄂᆞᆫ 안흘 포함ᄒᆞ니 만일 텬쥬ㅣ 물 안희 잇서 그 본분이 된즉 물은 텬쥬보다 더 크고 텬쥬ᄂᆞᆫ 도로혀 젹을지라 만물의 근원이 그 내힌 물건보다 젹음이 그러ᄒᆞ랴 엇지 그러ᄒᆞ리오 ᄯᅩ 뭇ᄂᆞ니 텬쥬ㅣ 사ᄅᆞᆷ의 안 본분이 된즉 놉흔 쥬인이 되랴 쳔ᄒᆞᆫ ᄉᆞ환이 되랴 ᄉᆞ환이 된즉 제 명을 드ᄅᆞᆷ이 가치 아니ᄒᆞ고 놉흔 쥬인이 되야 일신 권병을 오ᄅᆞᆺ이 잡앗신즉 텬하에 ᄒᆞᆫ 사ᄅᆞᆷ도 악을 ᄒᆞᆯ 쟈 업ᄉᆞᆯ 거시어ᄂᆞᆯ 엇지ᄒᆞ야 악을 ᄒᆞᄂᆞᆫ 쟈 심히 만흐냐 텬쥬ㅣ 만션의 근원이 되샤 덕이 슌젼ᄒᆞ야 하ᄌᆞ 업ᄂᆞᆫ지라 임의 일신의 쥬ㅣ 되얏거ᄂᆞᆯ 오히려 ᄉᆞ욕의ᄀᆞ리워 방ᄌᆞ히 샤특ᄒᆞᆫ ᄒᆡᆼ실을 ᄒᆞ게 ᄒᆞ니 덕이 엇지 쇠ᄒᆞ시뇨 그 텬디ᄅᆞᆯ 졔작ᄒᆞ실 졔ᄂᆞᆫ ᄒᆞ나토 졀에 맛지 아니ᄒᆞᄂᆞᆫ 거시 업더니 엇지ᄒᆞ야 이제ᄂᆞᆫ ᄒᆞᆫ 몸의 ᄒᆡᆼ실을 ᄀᆞ음아라 션치 못ᄒᆞᆫ 쟈 만흐뇨 ᄯᅩ 모든 경계의 근원이 되시거ᄂᆞᆯ 경계ᄅᆞᆯ 직희지 아니ᄒᆞᄂᆞᆫ 쟈 만흐니 능치 못ᄒᆞᆷ이냐 알지 못ᄒᆞᆷ이냐 ᄉᆡᆼ각지 못ᄒᆞᆷ이냐 즐겨ᄒᆞ지 아니ᄒᆞᆷ이냐 다 가히 알지 못ᄒᆞᆯ 일이로다 ᄀᆞᆯ오ᄃᆡ 물은 몸겁질 ᄀᆞᆺᄒᆞ야 텬쥬의 브려 쓰ᄂᆞᆫ 바 됨이 공쟝의 긔계 씀과 ᄀᆞᆺ다 ᄒᆞ니 그런즉 텬쥬ᄂᆞᆫ 더옥 그 물건이 아닌 줄을 알지라 셕슈ᄂᆞᆫ 돌 줍ᄂᆞᆫ 령이 되지 아니ᄒᆞ고 어부ᄂᆞᆫ 고기 잡ᄂᆞᆫ 그물이 되지 아니ᄒᆞᆯ지니 텬쥬ㅣ 엇지 그 물건이 되야 일톄라 닐오리오 이ᄅᆞᆯ 좃차 가히 분변ᄒᆞᆯ지라 그 말이 만물의 ᄒᆡᆼ동이 물에 ᄆᆡ이지 아니ᄒᆞ고 다 텬쥬의 일이라 닐오니 마치 긔계의 일이 다 긔계 브리ᄂᆞᆫ 공쟝의 공이라 ᄒᆞᆷ과 ᄀᆞᆺᄒᆞ니 대뎌 보습이 밧ᄎᆞᆯ 간다 아니ᄒᆞ고 농부가 갈앗다 ᄒᆞ며 독긔가 나무ᄅᆞᆯ ᄶᅵᆨ엇다 아니ᄒᆞ고 초부가 ᄶᅵᆨ엇다 ᄒᆞ며 톱이 널판을 ᄭᅳᆫ헛다 아니ᄒᆞ고 목수가 ᄭᅳᆫ헛다 ᄒᆞᆫ즉 리셰ᄂᆞᆫ 그러ᄒᆞ나 만일 불이 ᄐᆡ오지 못ᄒᆞ고 물이 흐ᄅᆞ지 못ᄒᆞ고 새ᄂᆞᆫ ᄂᆞᆯ지 못ᄒᆞ고 즘승은 ᄃᆞᆺ지 못ᄒᆞ고 사ᄅᆞᆷ은 거마ᄅᆞᆯ 타며 몰지 못ᄒᆞ고 다 텬쥬의 ᄒᆞᄂᆞᆫ 쟈라 ᄒᆞᆷ이 가ᄒᆞ냐 소인이 벽을 ᄯᅮᄅᆞ고 담을 넘으며 사ᄅᆞᆷ을 죽이고 ᄌᆡ물을 챵탈ᄒᆞ여도 도젹의 죄ᄂᆞᆫ 아니오 ᄯᅩᄒᆞᆫ 텬쥬의 브리신 죄라 ᄒᆞ랴 엇지 써 그 사ᄅᆞᆷ을 뮈워ᄒᆞ며 그 사ᄅᆞᆷ을 버히랴 션을 ᄒᆞᄂᆞᆫ 사ᄅᆞᆷ도 ᄯᅩᄒᆞᆫ 다 제 공이 아니 될지니 엇지 써 샹을 주랴 텬하ᄅᆞᆯ 어ᄌᆞ러히ᄂᆞᆫ 쟈ᄂᆞᆫ 이 말에셔 더 클 쟈 업ᄉᆞ리로다 므ᄅᆞᆺ 물건이 텬쥬로써 본분을 삼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다 허여져 텬쥬ᄭᅴ로 도라가지 못ᄒᆞ고 오직 제 소속 물류로 도라가ᄂᆞ니 만물이 다 본 처소로 도라가니 가령 흙에셔 난 물건은 흙으로 도라가니 오직 령혼은 본 처소ㅣ 텬당이라 만일 물건이 믄허져 죽어 다 본분 되ᄂᆞᆫ 텬쥬ᄭᅴ로 도라가량이면 죽엇다 닐오지 아니ᄒᆞ고 더욱 살미 온젼타 ᄒᆞᆯ지니 사ᄅᆞᆷ이 뉘 ᄲᆞᆯ니 죽어 샹쥬ᄭᅴ로 도라가기ᄅᆞᆯ 깃버 아니ᄒᆞ리오 효ᄌᆞㅣ 부모ᄅᆞᆯ 위ᄒᆞ야 관곽을 갓초와 후이 장ᄉᆞᄒᆞ니 엇지ᄒᆞ야 부모의 시톄로 ᄒᆞ여곰 ᄲᆞᆯ니 화ᄒᆞ야 샹승ᄒᆞ게 아니ᄒᆞᄂᆞ뇨 임의 증거ᄒᆞᆫ 바 텬쥬ᄂᆞᆫ 비로ᄉᆞ 만물을 조셩ᄒᆞ신 쟈ㅣ시라 그 셩이 혼젼ᄒᆞ샤 만유ᄅᆞᆯ 셩ᄎᆔᄒᆞ섯시니 텬신의 귀ᄒᆞᆷ으로도 억만 분의 일분을 밋지 못ᄒᆞ려든 하물며 지쳔ᄒᆞᆫ 물이 동톄 될가 시브냐 내 살피건대 각 물셩의 션ᄒᆞ고 졍ᄒᆞᆫ 쟈ᄂᆞᆫ 텬쥬의 자최라 닐옴이 가ᄒᆞ려니와 곳 텬쥬ㅣ라 닐옴은 나은 크게 그ᄅᆞᆫ지 라 가령 큰 사ᄅᆞᆷ의 ᄇᆞᆯ자최 길희 박힘을 보고 대인의 자최라 ᄒᆞᆯ 거시오 그 자최로써 대인이라 ᄒᆞᆷ은 가치 아니ᄒᆞ고 그림의 졍묘ᄒᆞᆷ을 보고 ᄀᆞᆯ오ᄃᆡ 명환의 슈단이라 ᄒᆞᆯ 거시오 곳 이 그림으로써 화공을 삼지 아니ᄒᆞᆯ지라 텬쥬의 내신 만물이 삼삼ᄒᆞ고 자최ㅣ 소소ᄒᆞ니 내 그 근원을 징험ᄒᆞᆫ즉 지극히 졍묘ᄒᆞ고 지극히 풍셩ᄒᆞᆫ지라 우러러 ᄉᆡᆼ각ᄒᆞ고 ᄋᆡ모ᄒᆞ야 가히 노힐 ᄯᅢ 업거ᄂᆞᆯ 만일 편벽된 말에 거릿겨 그 근원을 니ᄌᆞ면 엇지 크게 그ᄅᆞ지 아니랴 그 그ᄅᆞᆺ친 연유ᄂᆞᆫ 다ᄅᆞᆷ이 아니라 능히 물의 소이연을 살피지 못ᄒᆞᆫ 연고라 소이연은 물의 엇더케 된 바 연유라 소이연이 물 안희 잇서 본분이 되ᄂᆞᆫ 쟈ᄂᆞᆫ 음양 ᄀᆞᆺᄒᆞᆫ 거시오 물이 음양 긔운으로 사ᄂᆞᆫ 고로 물의 본분이 된다 ᄯᅳᆺ 물 밧긔 잇서 밧긔 본분이 되ᄂᆞᆫ 쟈ᄂᆞᆫ 졔작ᄒᆞᄂᆞᆫ 쟈니 텬쥬ㅣ 물을 내샤 그 공번되이 지으신 쟈 된즉 물 밧긔 잇ᄂᆞᆫ 본분이라 대뎌 물에 잇ᄂᆞᆫ 분수ᄅᆞᆯ 의논ᄒᆞᆯ진대 ᄒᆞᆫ ᄭᅳᆺᄲᅮᆫ 아니라 즁ᄉᆞ의 말이 텬쥬ㅣ 물에 잇서 일톄 된다 ᄒᆞᆫ 고로 그 물에 잇ᄂᆞᆫ ᄉᆞ졍이 각각 다ᄅᆞᆷ을 아ᄅᆡ 의논ᄒᆞᆷ이라 혹 물에 잇심이 그 처소에 잇ᄂᆞᆫ 것 ᄀᆞᆺᄒᆞᆫ 거ᄉᆞᆫ 마치 사ᄅᆞᆷ이 집에 잇ᄉᆞᆷ과 ᄯᅳᆯ에 잇ᄉᆞᆷ이오 혹 물에 잇서 본분이 됨은 마치 슈족이 몸에 잇심과 음양이 사ᄅᆞᆷ에 잇ᄉᆞᆷ이오 혹 의뢰ᄒᆞᄂᆞᆫ 쟈ㅣ ᄌᆞ립ᄒᆞᄂᆞᆫ 쟈애 잇ᄉᆞᆷ은 맛치 흰 빗치 물에 잇서 흰 물이 됨과 ᄎᆞᆫ 거시 어름에 잇서 ᄎᆞᆫ 어름이 됨이오 혹 소이연이 임의 그런 ᄃᆡ 잇심은 뎌 물건의 소이연이 이 물건의 임의 그런ᄃᆡ 통ᄒᆞᆫ다 ᄯᅳᆺ 마치 날빗치 그 본소에 잇서 슈졍에 빗쵬과 불긔운이 그 본소에 잇서 쇠ᄅᆞᆯ ᄉᆞᆯ홈이니 날이 슈졍에 빗최ᄃᆡ 본소ᄅᆞᆯ ᄯᅥ나지 아니ᄒᆞ고 물도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 물에 잇기ᄂᆞᆫ ᄀᆞᆺᄒᆞᆫ ᄃᆞᆺᄒᆞ나 뎌 본분 되ᄂᆞᆫ 쟈와 의뢰되ᄂᆞᆫ 쟈의 물에 잇심으로 더브러 특히 다ᄅᆞ니라 ᄭᅳᆺᄎᆞ로써 ᄭᅳᆺᄎᆞᆯ 혜아리고 가히 텬쥬ᄅᆞᆯ 물에 잇다 닐오랴 텬쥬ㅣ 물에 계심은 마치 날빗치 슈졍에 잇심과 불긔운이 쇠에 잇심과 ᄀᆞᆺᄒᆞ나 그러나 각 물의 각 톄와 각 셩이 서로 섯기지 아니ᄒᆞᄂᆞ니 날이 슈졍에 빗쵬과 불이 쇠에 ᄉᆞᄆᆞᆺᄎᆞᆷ이 석긴 ᄃᆞᆺᄒᆞᄃᆡ 날과 불의 본톄와 본셩이 본처에 잇서 뎌 임의 그런ᄃᆡ 통ᄒᆞᆯ ᄲᅮᆫ 텬쥬ㅣ 물에 잇다 ᄒᆞᆷ이 이ᄀᆞᆺ다 ᄒᆞ면 진실노 방해롭지 아니ᄒᆞ나 다만 빗ᄎᆞᆫ 가히 슈졍을 ᄯᅥ나려니와 텬쥬 의로 림ᄒᆞ심은 가히 물에 ᄯᅥ나지 아니ᄒᆞ시ᄂᆞ니 대개 텬쥬ᄂᆞᆫ 무형ᄒᆞ샤 무소부ᄌᆡᄒᆞ시니 가히 만물노 더브러 끈치여 ᄂᆞᆫ호이지 못ᄒᆞᆯ지라 고로 닐오ᄃᆡ 온젼ᄒᆞᆫ 곳에 온젼이 계시다 ᄒᆞᆷ이 가ᄒᆞ고 각 물셩 각 본분에 온젼이 포함ᄒᆞ야 계시다 ᄒᆞᆷ도 ᄯᅩᄒᆞᆫ 가ᄒ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ᄇᆞᆰ은 의논을 드ᄅᆞ니 젼 의심은 노히거니와 사ᄅᆞᆷ이 텬하 만물을 다 일톄라 ᄒᆞᄂᆞᆫ 쟈 잇ᄉᆞ니 이 말이 엇더ᄒᆞ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으로써 텬쥬와 ᄀᆞᆺ다 ᄒᆞᆷ은 과히 놉힘이오 사ᄅᆞᆷ으로써 물과 ᄀᆞᆺ다 ᄒᆞᆷ은 과히 ᄂᆞᆺ촘이니 젼에 넘어 놉힘은 사ᄅᆞᆷ이 금수 되고져 ᄒᆞᆯ가 두림이오 이제 과히 ᄂᆞᆺ촘은 사ᄅᆞᆷ이 흙과 돌이 되고져 아니ᄒᆞᆯ가 두림이라 대뎌 사ᄅᆞᆷ을 흙과 돌 ᄀᆞᆺ다 ᄒᆞ면 ᄌᆞ네 좃차랴 그 가치 아니ᄒᆞᆷ을 진실노 분변ᄒᆞ기 어렵지 아니ᄒᆞᆯ지라 텬디간에 므ᄅᆞᆺ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류ㅣ 만흐니 혹 다ᄅᆞᆫ 물건의 ᄀᆞᆺᄒᆞᆫ 일홈으로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거시 잇ᄉᆞ니 마치 별의 일홈 류슈와 나무 일홈 류슈 ᄀᆞᆺᄒᆞᆫ 거시오 柳宿 柳樹 혹 무리의 ᄀᆞᆺᄒᆞᆷ으로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거시 잇서 여러 명을 합ᄒᆞ야 무리 됨이니 마치 ᄒᆞᆫ 동모양을 ᄀᆞᆺᄒᆞᆫ 무리라 ᄒᆞᆷ과 ᄒᆞᆫ ᄯᅢ 여러 군ᄉᆞᄅᆞᆯ ᄀᆞᆺᄒᆞᆫ 군ᄉᆞ라 ᄒᆞᆷ이오 혹 리의 ᄀᆞᆺᄒᆞᆷ으로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거시 잇ᄉᆞ니 마치 ᄲᅮᆯ희와 ᄉᆡᆷ과 ᄆᆞ옴 세 가지ᄅᆞᆯ ᄀᆞᆺᄒᆞᆫ 리치라 ᄒᆞᆷ은 대개 ᄲᅮᆯ희ᄂᆞᆫ 일ᄇᆡᆨ 나무의 근본이오 ᄉᆡᆷ은 일ᄇᆡᆨ ᄂᆡ물의 근원이오 ᄆᆞ옴은 일ᄇᆡᆨ 혈ᄆᆡᆨ의 연유됨이니 이 세 분수ᄂᆞᆫ 아직 ᄀᆞᆺ다 ᄒᆞ나 실은 다ᄅᆞᆫ 거시오 혹 원 셩픔의 ᄀᆞᆺᄒᆞᆷ으로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거시 잇ᄉᆞ니 마치 금슈ᄂᆞᆫ 다ᄀᆞᆺ치 지각의 류로 ᄀᆞᆺ다 ᄒᆞ나 류ᄂᆞᆫ 다ᄅᆞ고 혹 류의 ᄀᆞᆺᄒᆞᆷ으로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거시 잇ᄉᆞ니 마치 이 ᄆᆞᆯ이 뎌 ᄆᆞᆯ과 ᄒᆞᆫ 류오 이 사ᄅᆞᆷ이 뎌 사ᄅᆞᆷ과 ᄒᆞᆫ 류 됨이니 이 두 가지 분수ᄂᆞᆫ 대략 ᄀᆞᆺ다 닐올 거시오 혹 톄의 ᄀᆞᆺᄒᆞᆷ으로 ᄀᆞᆺ다 ᄒᆞᄂᆞᆫ 거시 잇ᄉᆞ니 마치 ᄉᆞ지가 일신으로 더브러 ᄀᆞᆺᄒᆞᆫ 톄오 혹 일홈은 ᄀᆞᆺ지 아니ᄒᆞᄃᆡ 실은 ᄀᆞᆺ다 하ᄂᆞᆫ 거시 잇ᄉᆞ니 마치 방훈과 뎨요ㅣ 둘 다 요님금 일홈 일홈은 다ᄅᆞ나 실은 ᄒᆞᆫ 사ᄅᆞᆷ의 일홈이니 이 두 가지 분수ᄂᆞᆫ ᄎᆞᆷ ᄀᆞᆺᄒᆞᆫ 거시라 만일 텬하 만물을 다 ᄀᆞᆺ다 ᄒᆞ면 이 우희 세 가지 등분은 어ᄃᆡ 거ᄒᆞᆯ고 실은 다ᄅᆞᄃᆡ ᄀᆞᆺᄒᆞᆷ과 대략 ᄀᆞᆺᄒᆞᆷ과 ᄎᆞᆷ ᄀᆞᆺᄒᆞᆫ 세 등분이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일톄 ᄀᆞᆺ다 ᄒᆞᆷ은 군ᄌᆞㅣ 텬하 만물노써 일톄ᄅᆞᆯ 삼음이니 각각 제 몸을 위ᄒᆞ야 너와 나ᄅᆞᆯ ᄂᆞᆫ홈은 소인이라 군ᄌᆞᄂᆞᆫ 만물을 일톄 ᄀᆞᆺ치 넉이니 ᄯᅳᆺ을 지어 ᄒᆞᆷ이 아니라 내 ᄆᆞ옴의 어진 톄로 말ᄆᆡ암음이 이ᄀᆞᆺᄒᆞ니 엇지 군ᄌᆞ만 그러ᄒᆞ리오 소인의 ᄆᆞ옴도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리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젼셰샹 ᄇᆡㅣ 만물 이 일톄라 ᄒᆞᄂᆞᆫ 말을 비러 어린 ᄇᆡᆨ셩을 인도ᄒᆞ야 어진 ᄃᆡ로 깃거나 나오게 ᄒᆞᆷ이니 닐온바 일톄라 ᄒᆞᆷ은 ᄒᆞᆫ 근원이라 ᄒᆞᆷ과 ᄀᆞᆺ치 셜ᄉᆞ ᄒᆞᆫ 말이라 만일 ᄎᆞᆷ 일톄 됨으로 밋으면 장ᄎᆞᆺ 인의지도ㅣ 멸ᄒᆞᆯ지라 엇지ᄒᆞ야 그러ᄒᆞᆫ고 인의의 서로 베풀미 반ᄃᆞ시 물과 나의 두 ᄉᆞ이에 잇서 인은 ᄉᆞ랑을 쥬ᄒᆞ고 의ᄂᆞᆫ 공경을 쥬ᄒᆞᄂᆞ니 만일 만물노써 실노 일톄ᄅᆞᆯ 삼으면 이ᄂᆞᆫ 만물노써 실노 ᄒᆞᆫ 물건을 삼음이오 다만 뷘 형샹으로 분별ᄒᆞᆷ이니 뎌 뷘 형상이 엇지 능히 서로 ᄉᆞ랑ᄒᆞ고 서로 공경ᄒᆞ리오 고로 ᄀᆞᆯ오ᄃᆡ 인을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션을 닥ᄂᆞᆫ 쟈 ᄌᆞ긔ᄅᆞᆯ 밀외여 ᄂᆞᆷ의게 밋고 ᄌᆞ긔의 원치 아니ᄒᆞᆷ은 ᄂᆞᆷ의게 원치 아니ᄒᆞᆫ다 ᄯᅳᆺ 인ᄒᆞᆫ 쟈임의 션ᄒᆞᆫ 쟈ᄂᆞᆫ ᄌᆞ긔로써 ᄂᆞᆷ의게 밋ᄎᆞ며 션ᄒᆞᆫ 표양이 ᄂᆞᆷ을 화ᄒᆞᆫ다 ᄯᅳᆺ 의라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내 부모ᄅᆞᆯ 몬져 ᄉᆞ랑ᄒᆞ고 ᄂᆞᆷ의 부모ᄭᆞ지 ᄉᆞ랑ᄒᆞ며 내 형쟝을 공경ᄒᆞ고 ᄂᆞᆷ의 형장ᄭᆞ지 공경ᄒᆞ야 나와 ᄂᆞᆷ의 분별이 잇ᄂᆞ니 나와 ᄂᆞᆷ의 분별이 업시 일톄 되면 인의지도ㅣ 온젼이 업ᄉᆞᆯ지라 셜ᄉᆞ 물이 도시 내라 ᄒᆞ면 다만 ᄌᆞ긔ᄅᆞᆯ ᄉᆞ랑ᄒᆞ고 ᄌᆞ긔ᄅᆞᆯ 공경ᄒᆞᆷ으로써 인의ᄅᆞᆯ 삼을지니 장ᄎᆞᆺ 소인으로 ᄒᆞ여곰 ᄌᆞ긔만 잇ᄂᆞᆫ 줄을 알고 ᄂᆞᆷ이 잇ᄂᆞᆫ 줄을 아지 못ᄒᆞ리니 홀노 인의지도ᄅᆞᆯ ᄒᆡᆼᄒᆞ랴 글에 ᄂᆞᆷ과 ᄌᆞ긔ᄅᆞᆯ 말ᄒᆞᆷ은 ᄒᆞᆫ갓 밧긔 형상만 말ᄒᆞᆫ 거시 아니라 안희 셩졍을 겸ᄒᆞ야 닐옴이니라 사ᄅᆞᆷ이 형상이 ᄀᆞᆺᄒᆞᆷ으로 인의ᄅᆞᆯ ᄒᆡᆼᄒᆞᆷ이 아니라 안 셩졍의 친소원근과 후박을 ᄂᆞᆫ화 맛당ᄒᆞᆫ ᄃᆡ로 ᄒᆞᆷ이라 ᄯᅩ 어진 덕의 후ᄒᆞᆷ이 먼 ᄃᆡ 잇고 갓가온 ᄃᆡ 잇지 아니ᄒᆞ니 갓가히 본톄를 ᄉᆞ랑ᄒᆞᆷ은 비록 지각 업ᄂᆞᆫ 쟈도 능히 ᄒᆞᄂᆞᆫ 고로 물은 ᄒᆞᆼ샹 아ᄅᆡ로 흘너 습ᄒᆞᆫ 곳을 맛나 류ㅣ 서로 합ᄒᆞ야 본톄ᄅᆞᆯ 양ᄒᆞ고 불은 ᄒᆞᆼ샹 올나가 조ᄒᆞᆫ 곳에 나아가 류ㅣ 서로 합ᄒᆞ야 본톄ᄅᆞᆯ 양ᄒᆞ며 갓가히 소친을 ᄉᆞ랑ᄒᆞᆷ은 금슈도 ᄯᅩᄒᆞᆫ 능히 ᄒᆞᄂᆞᆫ 고로 꾸러 졋먹ᄂᆞᆫ 양과 도리워 먹이ᄂᆞᆫ 가마귀 ᄀᆞᆺᄒᆞᆫ 것도 잇ᄉᆞ며 갓가히 제 집을 ᄉᆞ랑ᄒᆞᆷ은 소인도 ᄯᅩᄒᆞᆫ 능히 ᄒᆞᄂᆞᆫ 고로 고로옴과 험조ᄒᆞᆷ을 ᄒᆡᆼᄒᆞ며 심지어 도적ᄒᆞ야 가족을 양ᄒᆞᄂᆞᆫ 쟈도 잇ᄉᆞ며 갓가히 본국을 ᄉᆞ랑ᄒᆞᆷ은 용인도 ᄯᅩᄒᆞᆫ 능히 ᄒᆞᄂᆞᆫ 고로 츌젼ᄒᆞᆫ ᄉᆞ졸이 치명ᄭᆞ지 ᄒᆞ야 젹국을 막ᄂᆞᆫ 쟈도 잇거니와 홀노 지극히 어진 군ᄌᆞᄂᆞᆫ 능히 ᄉᆞ랑을 멀니 베퍼 어진 ᄆᆞ옴이 텬하 만국을 덥허 포용ᄒᆞ야 밋지 아니ᄒᆞᆯ 바 업ᄉᆞ니 군ᄌᆞㅣ 엇지 내 몸 ᄂᆞᆷ의 몸과 내 집 ᄂᆞᆷ의 집과 내 나라 ᄂᆞᆷ의 나라희 다ᄅᆞᆷ을 아지 못ᄒᆞ리오마ᄂᆞᆫ 그 ᄉᆡᆼ각에 보텬하 만물이 무비 텬쥬의 ᄉᆡᆼ양 보존ᄒᆞ시ᄂᆞᆫ 바쟈라 고로 맛당ᄒᆞᆷ을 ᄂᆞᆫ화 겸ᄒᆞ야 ᄉᆞ랑ᄒᆞᄂᆞ니 엇지 소인의 ᄌᆞ긔 골육만 ᄉᆞ랑ᄒᆞᄂᆞᆫ 쟈 ᄀᆞᆺᄒᆞ리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물노써 일톄라 닐옴을 인의의 멸ᄒᆞᆷ이라 ᄒᆞ시니 그러면 엇지ᄒᆞ야 즁용에 군신이 일톄라 ᄒᆞ야 구경 안희 버렷ᄂᆞᆫ고 구경은 아홉 가지 겹법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물노 일톄 된다 ᄒᆞᆷ은 비유로써 말ᄒᆞ면 샹ᄒᆞᆷ이 업ᄉᆞ려니와 만일 실노써 말ᄒᆞ면 리ᄅᆞᆯ 샹ᄒᆞᆷ이 젹지 아니ᄒᆞᆫ지라 즁용에 군신이 일톄라 ᄒᆞᆷ은 군신이 동류로 ᄒᆞᆫ ᄆᆞ옴과 ᄀᆞᆺ치 ᄒᆞᆷ을 닐옴이어니와 엇지 초목와기와셕을 다 가히 일톄로 넉이랴 내 드ᄅᆞ니 군ᄌᆞᄂᆞᆫ 물을 ᄉᆞ랑ᄒᆞᄃᆡ 인으로 아니ᄒᆞᆫ다 ᄒᆞ니 인은 션이니 금슈초목 ᄀᆞᆺᄒᆞᆫ 류ᄅᆞᆯ 가히 죽인즉 죽이고 가히 버힌즉 버힐지니 사ᄅᆞᆷ의와 ᄀᆞᆺ치 인도ᄅᆞᆯ 쓰지 아니ᄒᆞᆫ다 ᄯᅳᆺ 가ᄉᆞ 사ᄅᆞᆷ과 일톄 되면 반ᄃᆞ시 맛당이 고로 인ᄋᆡᄅᆞᆯ 베풀지라 묵젹의 겸ᄒᆞ야 ᄉᆞ랑ᄒᆞᆷ을 션유ㅣ 젼 션ᄇᆡ 분변ᄒᆞ야 그ᄅᆞ다 ᄒᆞ엿거ᄂᆞᆯ 묵젹의 도ᄂᆞᆫ 내 부모나 ᄂᆞᆷ의 부모나 등분 업시 ᄀᆞᆺ치 ᄉᆞ랑ᄒᆞᆫ다 ᄒᆞ니라 이제 사ᄅᆞᆷ을 권ᄒᆞ야 흙과 돌을 내 몸과 ᄀᆞᆺ치 일톄로 인ᄋᆡᄒᆞ라 ᄒᆞ매 ᄯᅢ 션ᄇᆡㅣ 슌죵ᄒᆞ야 슬 타ᄒᆞ니 괴이ᄒᆞᆫ뎌 텬쥬ㅣ 텬디와 만물을 ᄆᆞᆫᄃᆞ시매 만상이 삼삼ᄒᆞᆫ지라 혹 픔은 ᄀᆞᆺᄒᆞᄃᆡ 류ᄂᆞᆫ 다ᄅᆞ며 혹 류ᄂᆞᆫ ᄀᆞᆺᄒᆞᄃᆡ 톄ᄂᆞᆫ 다ᄅᆞ며 혹 톄ᄂᆞᆫ ᄀᆞᆺᄒᆞᄃᆡ 소용은 다ᄅᆞ니 이제 억지로 다 일톄ᄅᆞᆯ 삼으면 조물쥬의 거륵ᄒᆞ신 ᄯᅳᆺ을 거ᄉᆞ림이라 물은 ᄭᅳᆺ치 만흠으로써 아ᄅᆞᆷ다옴을 삼ᄂᆞᆫ 고로 보ᄑᆡᄅᆞᆯ 모호ᄂᆞᆫ 쟈ᄂᆞᆫ 보ᄑᆡᄅᆞᆯ 갓초와 만코져 ᄒᆞ고 녯 그ᄅᆞᆺᄉᆞᆯ 모호ᄂᆞᆫ 쟈ᄂᆞᆫ 그ᄅᆞᆺᄉᆞᆯ 갓초와 만코져 ᄒᆞ고 맛ᄉᆞᆯ 즐기ᄂᆞᆫ 쟈ᄂᆞᆫ 맛ᄉᆞᆯ 갓초와 만코져 ᄒᆞᄂᆞ니 이제 텬하 물건이 다 븕은 빗치 되량이면 뉘 스려 아니ᄒᆞ리오 반ᄃᆞ시 오ᄉᆡᆨ이 구비ᄒᆞ여야 날마다 보와도 슬치 아니ᄒᆞᆯ 거시오 만일 풍악이 다만 ᄒᆞᆫ 가지 궁셩만 오음 즁 ᄒᆞᆫ 소ᄅᆡ 되량이면 뉘 듯기ᄅᆞᆯ 즐겨 ᄒᆞ리오 반ᄃᆞ시 오음을 ᄎᆞ례로 알외여야 듯고 삼월이 되도록 밥 먹ᄂᆞᆫ 자미ᄅᆞᆯ 아지 못ᄒᆞᆯ지라 공ᄌᆞㅣ 소소라 ᄒᆞᄂᆞᆫ 풍악을 듯고 삼월을 밥맛ᄉᆞᆯ 모른다 ᄒᆞ니라 밧긔 물건도 이ᄀᆞᆺᄒᆞ니 안희 졍리ㅣ 엇지 그럿지 아니ᄒᆞ리오 사ᄅᆞᆷ의 ᄆᆞ옴이 물에 베플미 각각 달나 일톄 아니라 ᄯᅳᆺ 냄 임의 각 류ᄅᆞᆯ ᄇᆞᆰ이 플어 각 셩픔으로써 다ᄅᆞᆷ을 삼고 ᄒᆞᆫ갓 모상으로써 다ᄅᆞ다 아니ᄒᆞᆫ지라 고로 돌노 ᄆᆞᆫᄃᆞᆫ ᄉᆞᄌᆞ와 ᄎᆞᆷ ᄉᆞᄌᆞᄂᆞᆫ 모상은 ᄀᆞᆺᄒᆞᄃᆡ 류ᄂᆞᆫ 다ᄅᆞ고 돌 사ᄅᆞᆷ과 돌ᄉᆞᄌᆞᄂᆞᆫ 모상은 다ᄅᆞᄃᆡ 류ᄂᆞᆫ ᄀᆞᆺᄒᆞ니 돌의 류 엇지뇨 다 돌의 류ㅣ라 일ᄌᆞᆨ 우리 션ᄉᆡᆼᄭᅴ 물류와 물톄의 ᄯᅳᆺ을 풀어 의논ᄒᆞ심을 드ᄅᆞ니 ᄀᆞᆯ오ᄃᆡ ᄌᆞ립ᄒᆞᆫ 쟈의 류ᄂᆞᆫ 톄ㅣ ᄀᆞᆺᄒᆞ면 진실노 류ㅣ ᄀᆞᆺ거니와 류ㅣ ᄀᆞᆺᄒ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톄ㅣ ᄀᆞᆺ지 안타 ᄒᆞ고 돌사ᄅᆞᆷ과 돌ᄉᆞᄌᆞᄂᆞᆫ ᄀᆞᆺᄒᆞᆫ 돌의 류로ᄃᆡ 톄ᄂᆞᆫ 사ᄅᆞᆷ과 즘승이 다ᄅᆞ다 ᄯᅩ ᄀᆞᆯ오ᄃᆡ 젼톄의 ᄒᆡᆼ위ᄂᆞᆫ ᄆᆡ양 일톄로 도라가 각 지톄 ᄒᆞᆷ긔 ᄒᆡᆼᄒᆞᆷ이 되니 가ᄉᆞ 우슈로 환난을 구ᄒᆞ엿시면 일톄에 두 손을 다 ᄌᆞ비ᄒᆞ다 닐ᄏᆞᄅᆞᆯ 거시오 좌슈로 도젹ᄒᆞ엿시면 비단 좌슈만 도젹이 아니라 우슈와 젼톄ᄅᆞᆯ 다 도젹이라 닐ᄋᆞᆯ지니 이 말노 ᄎᆞᄎᆞ 밀외면 텬하 만류ㅣ 다 일톄된즉 셰샹 사ᄅᆞᆷ의 ᄒᆡᆼ위ᄅᆞᆯ 다 일톄의 ᄒᆡᆼ위로 닐오리니 도쳑 녯 악인 ᄒᆞᆫ 사ᄅᆞᆷ이 도젹이 되엿시니 ᄇᆡᆨ이녯 츙신도 ᄒᆞᆷ긔 도젹이 되랴 무왕 어진 님금 ᄒᆞᆫ 사ᄅᆞᆷ이 션ᄒᆞ니 은쥬악ᄒᆞᆫ 님금도 ᄯᅩᄒᆞᆫ 션이 되랴 그 톄의 ᄀᆞᆺᄒᆞᆷ을 인ᄒᆞ야 ᄀᆞᆺ다 ᄒᆞ면 엇지 각 물의 본셩을 흐림이 아니냐 학ᄉᆞ의 물리ᄅᆞᆯ 의논ᄒᆞᆷ이 혹 ᄀᆞᆺᄒᆞᆫ 톄도 잇고 혹 각 톄도 잇ᄉᆞ니 엇지 뭇 물을 다 합ᄒᆞ야 동톄라 ᄒᆞ리오 대개 서로 텬ᄒᆞᆫ즉 동톄오 서로 ᄭᅳᆫ허 진즉 다ᄅᆞᆫ 톄라 마치 ᄒᆞᆫ 강물이 강 안희 잇ᄉᆞ면 강슈로 더브러 일톄 될 거시오 만일 ᄒᆞᆫ 잔에 옴겨 부은즉 잔 가온ᄃᆡ 물이 강 가온ᄃᆡ 물노 더브러 뉘 가히 동류라 닐오며 엇지 가히 동톄라 닐오리오 텬디 만물 일톄지논에 거릿겨 샹쥬ᄅᆞᆯ 쉬이 넉이고 샹벌을 흐리고 물류ᄅᆞᆯ 어ᄌᆞ러히고 인의ᄅᆞᆯ 멸ᄒᆞ면 비록 놉흔 션ᄇᆡ가 밋노라 ᄒᆞᆯ지라도 내 감히 ᄭᅮ짓지 아니치 못ᄒᆞ리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ᄇᆞᆰ은 의논이 소소ᄒᆞ야 의심을 발ᄒᆞ고 이단을 물니치니 진실노 바ᄅᆞᆫ 교ㅣ라 사ᄅᆞᆷ의 혼이 멸치 아니ᄒᆞ고 다ᄅᆞᆫ 물건으로 화치 아니ᄒᆞᆷ은 임의 명을 드럿거니와 불시의 륜회뉵도환도인ᄉᆡᆼ ᄒᆞᆫ다 ᄯᅳᆺ와 살ᄉᆡᆼ을 경계ᄒᆞᆷ은 젼ᄒᆞ야 드ᄅᆞ매 셩교ㅣ 허치 아니ᄒᆞᆫ다 ᄒᆞ니 반ᄃᆞ시 ᄀᆞᄅᆞ칠 바 잇실지라 ᄇᆞ라건대 명일에 ᄀᆞᄅᆞ치소셔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구릉을 임의 평ᄒᆞ엿시니 가얌의 둑이야 무어시 어려오리오 임의 어려온 도리ᄅᆞᆯ 벽파ᄒᆞ엿시니 그 나마ᄂᆞᆫ 어렵지 안타 말 내 오ᄅᆡ 이ᄅᆞᆯ 변논ᄒᆞᆷ을 원ᄒᆞᆫ지라 ᄌᆞ네 듯기 즐겨ᄒᆞᄂᆞᆫ 바오 내 ᄯᅩᄒᆞᆫ 강논ᄒᆞ기ᄅᆞᆯ 깃거ᄒᆞᄂᆞᆫ 바로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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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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