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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실의 언해/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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텬쥬실의 5편(天主實義 五篇)
윤회 육도와 살생 경계의 그른 말을 벽파하고 재소의 바른 뜻을 풂이라
저자: 마테오 리치, 역자: 이벽, 이가환 등
112471마테오 리치이벽, 이가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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텬쥬실의 하권

예수회ᄉᆞ 리마두 슐

뎨오편은 륜회 뉵도와 살ᄉᆡᆼ 금계의 그ᄅᆞᆫ 말을 벽파ᄒᆞ고 ᄌᆡ소의 바ᄅᆞᆫ ᄯᅳᆺ을 풀미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인류ᄅᆞᆯ 의논ᄒᆞ매 세 가지 말이 잇ᄉᆞ니 ᄒᆞ나흔 ᄀᆞᆯ오ᄃᆡ 사람의 나ᄂᆞᆫ 거시 젼자최로 말ᄆᆡ암지 아니ᄒᆞ엿신즉 죽음도 ᄯᅩᄒᆞᆫ 후자최의 ᄭᅵᆺ침이 업다 ᄒᆞ며 ᄒᆞ나흔 ᄀᆞᆯ오ᄃᆡ 젼ᄉᆡᆼ과 후ᄉᆡᆼ과 금ᄉᆡᆼ 셰샹이 잇서 금세에 엇ᄂᆞᆫ 화복은 다 젼셰에 ᄒᆞᆫ 바 션악으로 말ᄆᆡ암고 후셰에 장ᄎᆞᆺ 맛날 길흉은 다 금셰에 ᄒᆡᆼᄒᆞᄂᆞᆫ 바 션악의 ᄆᆡ엿다 ᄒᆞ며 이제 공의 ᄀᆞᄅᆞ침은 ᄀᆞᆯ오ᄃᆡ 금셰ᄂᆞᆫ 잠시 붓쳐 잇ᄉᆞᆷ이오 후셰ᄂᆞᆫ 영히 도라가미라 ᄒᆞ야 날ᄃᆞ려 닐오ᄃᆡ 잠간 이곳에 처ᄒᆞ야 맛당이 덕을 닥고 션을 ᄒᆡᆼᄒᆞ야 후셰에 ᄒᆞᆼ샹 누릴지니 이로써 ᄒᆡᆼᄒᆞᄂᆞᆫ 길을 삼고 뎌로써 본집에 니ᄅᆞᆷ을 삼아 이ᄀᆞᆺ치 ᄒᆞ야 공을 셰우고 뎌ᄀᆞᆺ치 ᄒᆞ야 샹을 밧ᄂᆞᆫ다 ᄒᆞ니 대뎌 후셰샹 의논은 올커니와 젼 셰샹 의논이 ᄯᅩᄒᆞᆫ 좃차 온 바 잇ᄂᆞ냐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녜젹에 우리 서편 디경에 ᄒᆞᆫ 션ᄇᆡ 잇ᄉᆞ니 일홈은 폐타와[1]라 그 호걸됨은 과인ᄒᆞᄃᆡ 최고 지식지 못ᄒᆞᆫ지라 ᄒᆞᆼ샹 소민의 긔탄 업시 ᄒᆡᆼ악ᄒᆞᆷ을 뮈워ᄒᆞ야 ᄌᆞ긔 일홈 들닐 긔회ᄅᆞᆯ 타 별ᄒᆞᆫ 의논을 지어 금ᄒᆞ고져 ᄒᆞ야 ᄀᆞᆯ오ᄃᆡ 악을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후셰에 환ᄉᆡᆼᄒᆞ야 갑흠이 잇서 혹 가난ᄒᆞᆫ 집에도 나며 혹 변ᄒᆞ야 금슈의 류ㅣ 되야 포학ᄒᆞᆫ 쟈ᄂᆞᆫ 변ᄒᆞ야 호랑이 되며 교오ᄒᆞᆫ 쟈ᄂᆞᆫ ᄉᆞᄌᆞ되며 음난ᄒᆞᆫ 쟈ᄂᆞᆫ 개와 돗치 되며 탐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우마ㅣ 되며 도젹은 녀호화 ᄉᆞᆰ이 되야 ᄆᆡ양 죄악이 잇시면 변ᄒᆞ야 됨이 반ᄃᆞ시 서로 응ᄒᆞᆫ다 ᄒᆞ니 군ᄌᆞㅣ ᄉᆞ단ᄒᆞ야 ᄀᆞᆯ오ᄃᆡ 그 ᄯᅳᆺ은 아ᄅᆞᆷ다오나 그 말은 흠됨을 면치 못ᄒᆞ니 악을 막음이 졍도ㅣ 잇ᄂᆞᆫ지라 엇지 졍도ᄅᆞᆯ ᄇᆞ리고 왕도ᄅᆞᆯ 좃차리오 ᄒᆞ며 폐타와 죽은 후에 그 문인이 그 말을 니어 ᄒᆞᄂᆞᆫ 쟈 별노 젹더니 이 말이 다ᄅᆞᆫ 나라희 흘너 젼ᄒᆞ야 신독국에 밋ᄎᆞ니 셕시ㅣ 새 법 셰움을 도모ᄒᆞᆯ 즈음에 이 륜회지셜을 듯고 뉵도로 환ᄉᆡᆼᄒᆞᄂᆞᆫ 여ᄉᆞᆺ 길 써 더ᄒᆞ야 ᄇᆡᆨ 가지 속이ᄂᆞᆫ 말노 글을 지어 경셔라 칭ᄒᆞ니 수년 후에 한 나라 ᄯᅢ에 그 글이 즁국에 젼ᄒᆞ니 이거시 그 ᄅᆡ력이라 별노 가히 밋을 ᄎᆞᆷ 글과 가히 의거ᄒᆞᆯ 실리 업고 소위 신독국은 편소ᄒᆞᆫ 디방이라 샹국에 참예치 못ᄒᆞ고 례의의 ᄀᆞᄅᆞ침도 업고 덕ᄒᆡᆼ의 풍속도 업고 모든 나라 ᄉᆞ긔에 그 나라의 일이 잇고 업ᄉᆞᆷ을 의논치 아니ᄒᆞ니 엇지 족히 보텬하에 뵈일 말이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공의 젼ᄒᆞᆫ 바 만국지도ᄅᆞᆯ 보매 하ᄂᆞᆯ 도수ᄅᆞᆯ 응ᄒᆞ야 호발도 틀님이 업거든 하물며 멀니 구라파로브터 몸소 즁국에 왓시니 말ᄒᆞᄂᆞᆫ 바 불시의 나라흔 보고 드ᄅᆞᆷ이 반ᄃᆞ시 ᄎᆞᆷ될 지라 그 나라의 고루ᄒᆞᆷ이 뎌 ᄀᆞᆺ거ᄂᆞᆯ 셰샹 사ᄅᆞᆷ이 불셔ᄅᆞᆯ 그ᄅᆞᆺ 닑고 졍토 마치 극락 셰계와 ᄀᆞᆺᄒᆞᆫ 말 잇ᄉᆞᆷ을 밋어 심지어 일ᄌᆞᆨ 죽어 뎌 나라에 다시 나고져 ᄒᆞᄂᆞᆫ 쟈 잇ᄉᆞ니 진실노 가히 우셔온지라 우리 즁국 사ᄅᆞᆷ이 널니 놀지 못ᄒᆞᆫ 고로 그 일을 ᄌᆞ셰히 살피지 못ᄒᆞᆷ이어니와 그러나 ᄯᅡ흔 비록 젹고 사ᄅᆞᆷ은 비록 루ᄒᆞ나 말ᄒᆞᆫ 바 진실노 리에 합ᄒᆞ면 좃참이 무어시 방해오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륜회지셜이 리에 거ᄉᆞ리ᄂᆞᆫ 쟈ᄅᆞᆯ 이긔여 혜지 못ᄒᆞ나 이제 대략 몃 ᄭᅳᆺᄎᆞᆯ 드노라 ᄒᆞ나흔 가령 사ᄅᆞᆷ의 혼이 다ᄅᆞᆫ 몸에 옴겨 다시 셰샹에 낫서 혹 사ᄅᆞᆷ이 되며 혹 금슈 될지라도 그 본셩의 령ᄒᆞᆷ은 일치 아니 ᄒᆞ리니 반ᄃᆞ시 능히 젼ᄉᆡᆼ에 ᄒᆞᆫ 바ᄅᆞᆯ 긔록ᄒᆞᆯ 거시어ᄂᆞᆯ 내 온젼이 ᄒᆞ나토 ᄉᆡᆼ각지 못ᄒᆞ고 다ᄅᆞᆫ 사ᄅᆞᆷ도 긔억ᄒᆞᆷ이 잇ᄂᆞᆫ 쟈ᄅᆞᆯ 듯지 못ᄒᆞ엿신즉 젼ᄉᆡᆼ 업ᄉᆞᆷ이 심히 ᄇᆞᆰ으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불노의 글에 실닌 바 능히 긔록ᄒᆞᆫ 쟈 히 만흔즉 진실노 긔억ᄒᆞᆫ 쟈 잇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마귀ㅣ 혹 사ᄅᆞᆷ을 속여 그 류ᄅᆞᆯ 좃차 사ᄅᆞᆷ과 혹 즘승의 몸을 비러 붓쳐 속여 ᄀᆞᆯ오ᄃᆡ 아모 집 아ᄃᆞᆯ이로라 ᄒᆞ며 아모 집 일을 말ᄒᆞ야 속이ᄂᆞᆫ 말을 증거ᄒᆞ게 ᄒᆞᆷ은 간혹 잇거니와 긔록ᄒᆞᆫ다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불시의 무리오 혹 불도 즁국에 통ᄒᆞᆫ 후로 잇ᄂᆞᆫ 말이라 만방 만류의 나고 죽음이 허다ᄒᆞ나 고금이 ᄀᆞᆺᄒᆞ니 엇지ᄒᆞ야 불시 외에 다ᄅᆞᆫ 나라와 다ᄅᆞᆫ 문에 만흔 사ᄅᆞᆷ이 비록 널니 의논ᄒᆞ고 깁히 궁구ᄒᆞ야 쳔만 셔ᄎᆡᆨ을 긔록ᄒᆞ엿시ᄃᆡ ᄒᆞ나토 젼ᄉᆡᆼ 일은 긔록ᄒᆞᆫ 쟈 업ᄉᆞ니 사ᄅᆞᆷ이 아모리 닛기ᄅᆞᆯ 잘ᄒᆞᆫ들 제 부모와 셩명을 니ᄌᆞ며 홀노 불시 ᄌᆞ뎨와 즘승의 류만 능히 ᄉᆡᆼ각ᄒᆞ야 긔록ᄒᆞ랴 이 ᄀᆞᆺᄒᆞᆫ 희롱의 말은 무지ᄒᆞᆫ 쟈나 속이면 혹 드ᄅᆞ려니와 만일 쥰걸의 션ᄇᆡ들이 학문ᄒᆞᄂᆞᆫ 마당에 만 리의 유무ᄅᆞᆯ 논난ᄒᆞᆯ ᄯᅢ에 니ᄅᆞ러ᄂᆞᆫ 웃지 아니ᄒᆞᆯ 쟈 업ᄉᆞ리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불시의 말이 사ᄅᆞᆷ의 혼이 금슈의 몸에 잇시매 본ᄃᆡ 령ᄒᆞᆯ 거시로ᄃᆡ 다만 그 톄가 서로 닐ᄏᆞᆺ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막히여 ᄉᆞᄆᆞᆺ지 못ᄒᆞᆫ다 ᄒᆞ니라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즘승의 몸은 닐ᄏᆞᆺ지 못ᄒᆞ려니와 사ᄅᆞᆷ의 몸은 샹칭ᄒᆞ니 엇지ᄒᆞ야 젼ᄉᆡᆼ 일을 긔억지 못ᄒᆞᄂᆞ냐 내 임의 사ᄅᆞᆷ의 홈이 신이 되ᄂᆞᆫ 연유ᄅᆞᆯ 풀어 ᄇᆞᆰ힌지라 대뎌 신이라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졔 본셩ᄃᆡ로 ᄒᆡᆼᄒᆞ고 육신을 의뢰치 아니ᄒᆞᄂᆞ니 비록 금슈의 몸에 잇시나 ᄯᅩᄒᆞᆫ 가히 본셩의 령ᄒᆞᆷ을 쓸지니 엇지 ᄉᆞᄆᆞᆺ지 못ᄒᆞ리오 만일 과연 텬쥬ㅣ 륜회지법을 셰워시량이면 반ᄃᆞ시 션을 권ᄒᆞ고 악을 증톄ᄒᆞ려 ᄒᆞᆷ이니 사ᄅᆞᆷ이 임의 젼ᄉᆡᆼ에 행ᄒᆞᆫ 션악을 긔억지 못ᄒᆞᆫ즉 엇지 써 금셰에 맛나ᄂᆞᆫ 바 길흉이 과연 젼ᄉᆡᆼ으로 말ᄆᆡ암음을 징험ᄒᆞ야 가히 권ᄒᆞ며 증계ᄒᆞᆷ이 되랴 륜회ᄒᆞᆷ이 무어시 유익ᄒᆞ리오 둘흔 ᄀᆞᆯ오ᄃᆡ 텬쥬ㅣ 최초에 사ᄅᆞᆷ과 즘승을 내시매 매일 뎡죄 잇ᄂᆞᆫ 사ᄅᆞᆷ으로써 즘승을 변ᄒᆞᆷ이 아니라 각각 그 류의 혼을 붓쳣시니 가ᄉᆞ 이제 금슈ㅣ 사ᄅᆞᆷ의 혼이 잇ᄉᆞ면 이제 금슈의 혼이 녜 금슈의 혼으로 더브러 다ᄅᆞᆯ지니 반ᄃᆞ시 녜젹은 우쥰 ᄒᆞ고 즉금은 령이 ᄒᆞᆯ거시어ᄂᆞᆯ 내 그 금슈의 다ᄅᆞᆷ을 보지 못ᄒᆞ고 녜나 이제나 그 혼은 일반이오 세흔 ᄀᆞᆯ오ᄃᆡ 도에 ᄇᆞᆰ은 션ᄇᆡᄂᆞᆫ 다 혼이 삼픔이 잇다 ᄒᆞᄂᆞ니 하픔은 ᄉᆡᆼ혼이니 이ᄂᆞᆫ ᄉᆡᆼ장ᄒᆞᄂᆞᆫ 초목의 혼이오 즁픔은 각혼이니 능히 ᄉᆡᆼ장ᄒᆞ고 ᄯᅩ 귀와 눈으로 듯고 보며 입과 코로 먹고 맛흐며 지혜로 ᄭᆡᄃᆞᄅᆞ니 이ᄂᆞᆫ 금슈의 혼이오 샹픔은 령혼이니 이ᄂᆞᆫ ᄉᆡᆼ혼과 각혼을 겸ᄒᆞ야 능히 ᄉᆡᆼ쟝ᄒᆞ며 ᄭᆡᄃᆞᄅᆞ며 ᄯᅩ 능히 ᄉᆞ물을 논리ᄒᆞ고 의리ᄅᆞᆯ 분변ᄒᆞ니 이ᄂᆞᆫ 인류의 혼이라 만일 금슈의 혼이 사ᄅᆞᆷ의 혼과 ᄀᆞᆺᄒᆞ면 이ᄂᆞᆫ 혼이 단지 두 가지 픔 ᄲᅮᆫ 될지니 초목의 혼과 사ᄅᆞᆷ과 즘승의 혼 두 픔이라 텬하의 공번된 의논을 어ᄌᆞ러임이 아니냐 물류ᄅᆞᆯ ᄒᆞᆫ갓 모샹으로써 본셩을 뎡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오직 혼으로써 뎡ᄒᆞᄂᆞ니 처음에 본 혼이 잇신 연후에야 본셩이 잇고 이 본셩이 잇신 연후에야 이 류ᄅᆞᆯ 뎡ᄒᆞ고 이 류ᄅᆞᆯ 뎡ᄒᆞᆫ 연후에야 이 모샹을 내ᄂᆞᆫ 고로 셩픔의 ᄀᆞᆺ고 ᄀᆞᆺ지 아니ᄒᆞᆷ은 혼의 ᄀᆞᆺ고 ᄀᆞᆺ지 아니ᄒᆞᆷ으로 말ᄆᆡ암고 모샹의 ᄀᆞᆺ고 ᄀᆞᆺ지 아니ᄒᆞᆷ은 류의 ᄀᆞᆺ고 ᄀᆞᆺ지 아니ᄒᆞᆷ으로 말ᄆᆡ암ᄂᆞ니 금슈의 모 샹이 임의 사ᄅᆞᆷ과 다ᄅᆞᆫ즉 그 류와 셩픔과 혼이 엇지 다ᄅᆞ지 아니ᄒᆞ랴 사ᄅᆞᆷ의 격물 궁리ᄒᆞᆷ이 다ᄅᆞᆫ 길히 업서 그 밧글 인ᄒᆞ야 그 안흘 징험ᄒᆞ며 그 나타난 것ᄉᆞᆯ 보와 그 숨은 것ᄉᆞᆯ ᄉᆞᄆᆞᆺᄂᆞᆫ 고로 내 초목의 무ᄉᆞᆷ 혼인 줄을 알고져 ᄒᆞᆯ진대 그 ᄒᆞᆫ갓 ᄉᆡᆼ장ᄒᆞ고 지각 업ᄉᆞᆷ을 보면 그 안희 다만 ᄉᆡᆼ혼 잇심을 징험ᄒᆞᆯ 거시오 금슈의 무ᄉᆞᆷ 혼인 줄을 알고져 ᄒᆞᆯ진대 그 ᄒᆞᆫ갓 지각만 잇고 논리 못ᄒᆞᆷ을 보면 그 각혼 잇심을 경험ᄒᆞᆯ 거시오 사ᄅᆞᆷ의 무ᄉᆞᆷ 혼인 줄을 알고져 ᄒᆞᆯ진대 그 만ᄉᆞ 만리ᄅᆞᆯ 능히 추론ᄒᆞᆷ을 보면 그 특별이 령혼 잇심을 아지니 각 류의 셩리 이ᄀᆞᆺ치 분명ᄒᆞ거ᄂᆞᆯ 불시ㅣ 닐오ᄃᆡ 금슈의 혼이 사ᄅᆞᆷ과 ᄀᆞᆺ다 ᄒᆞᆷ은 리에 샹ᄒᆞᆷ이 심ᄒᆞᆫ지라 내 ᄒᆞᆼ샹 드ᄅᆞ니 불도ᄅᆞᆯ 좃ᄎᆞ면 그ᄅᆞᆷ이 잇시ᄃᆡ 리ᄅᆞᆯ 좃차셔 그ᄅᆞᆷ이 잇다 ᄒᆞᆷ은 듯지 못ᄒᆞ엿노라 네흔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이 톄ᄐᆡ의 쥰슈ᄒᆞᆷ이 금슈로 더브러 크게 ᄀᆞᆺ지 아니ᄒᆞ니 그 혼이 ᄯᅩᄒᆞᆫ 크게 다ᄅᆞᆫ지라 비컨대 장인이 탁자ᄅᆞᆯ 일우고져 ᄒᆞ면 반ᄃᆞ시 나무ᄅᆞᆯ 쓸 거시요 보검을 지으려 ᄒᆞ면 반ᄃᆞ시 쓸지니 긔 물이 각각 다ᄅᆞᆫ즉 쓰ᄂᆞᆫ 바 ᄌᆡ료도 ᄯᅩᄒᆞᆫ 다ᄅᆞᆫ지라 임의 사ᄅᆞᆷ이 몸의 테ᄐᆡㅣ 금슈와 ᄀᆞᆺ지 아니ᄒᆞᆫ즉 사ᄅᆞᆷ의 혼이 엇지 금슈와 ᄀᆞᆺᄒᆞ 랴 고로 불시의 닐온바 사ᄅᆞᆷ의 혼이 혹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몸에 옴기며 혹 금슈의 톄에 들어 환ᄉᆡᆼᄒᆞᆫ다 ᄒᆞᆷ은 진실노 속이ᄂᆞᆫ 말이라 사ᄅᆞᆷ의 혼이 다만 ᄌᆞ긔의 몸에 합ᄒᆞᆯ지니 엇지 능히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몸에 합ᄒᆞ리오 ᄯᅩ 하물며 류 다ᄅᆞᆫ 금슈의 몸이냐 마치 젹은 칼은 젹은 집에 합ᄒᆞ고 긴 검은 긴 집에 합ᄒᆞᆯ지니 엇지 긴 검이 젹은 칼집에 합ᄒᆞ리오 다ᄉᆞᆺᄉᆞᆫ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의 혼이 금슈된다 ᄒᆞᆷ이 원ᄅᆡ 다ᄅᆞᆫ 빙거 업고 오직 ᄉᆡᆼ시에 음ᄒᆡᆼ이 아모 즘승과 ᄒᆞᆫ즉 텬쥬ㅣ 그ᄃᆡ로 벌ᄒᆞ야 후셰에 금슈 되게 ᄒᆞᄂᆞᆫ가 의심ᄒᆞᆷ이나 그러나 이ᄂᆞᆫ 형벌이 아니오 도로혀 그 욕심을 좃참이라 뉘러 형벌이라 닐오리오 간음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의 졍욕이 평ᄉᆡᆼ에 아ᄅᆞᆷ다온 셩픔을 멸ᄒᆞ고 샤특ᄒᆞᆫ 악ᄒᆡᆼ을 방ᄉᆞ히 ᄒᆞ야 오히려 사ᄅᆞᆷ의 모샹이 갓촘으로 톄면에 걸니여 임의로 ᄒᆡᆼ치 못ᄒᆞᆷ을 뮈워ᄒᆞᄂᆞ니 가ᄉᆞ 후셰샹에 그 형용을 곳쳐 ᄌᆞ긔 욕심ᄃᆡ로 ᄒᆞᆯ 줄을 알면 엇지 크게 쾌히 넉이지 아니ᄒᆞ며 포학ᄒᆞᆫ 쟈ᄂᆞᆫ 샹시에 살샹ᄒᆞᆷ을 됴화ᄒᆞᆫ지라 만일 리ᄒᆞᆫ 톱과 날카온 니ᄲᆞᆯ을 갓초와 호랑이 되야 쥬야에 더온 피로써 그 입을 비리기ᄅᆞᆯ 엇지 원치 아니ᄒᆞ며 거오ᄒᆞᆫ 쟈ᄂᆞᆫ 홍습이 사ᄅᆞᆷ을 업수이 넉이고 속이기ᄅᆞᆯ 됴화ᄒᆞ야 겸양ᄒᆞᆷ을 아지 못ᄒᆞᆫ지라 만일 그 톄ᄅᆞᆯ 장대케 ᄒᆞ야 변ᄒᆞ야 ᄉᆞᄌᆞ되여 뭇 즘승의 왕이 됨을 엇지 즐기지 아니ᄒᆞ며 도젹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ᄂᆞᆷ의 ᄌᆡ물을 투도ᄒᆞ야 ᄉᆡᆼ명을 삼은지라 만일 화ᄒᆞ야 녀호와 ᄉᆞᆰ이 되여 ᄇᆡᆨ 가지 호림과 공교ᄒᆞᆫ 픔을 밧음이 그 ᄯᅳᆺ을 ᄎᆡ옴이 아니냐 이ᄀᆞᆺᄒᆞᆫ 무리ᄂᆞᆫ 금슈됨이 다만 형벌되지 못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도로혀 은혜가 됨이니 텬쥬ㅣ 지공지명ᄒᆞ신지라 그 악을 벌ᄒᆞ심이 일뎡 이ᄀᆞᆺ치 아니ᄒᆞᆯ 거시오 만일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이 귀ᄒᆞᆫ 류로써 쳔ᄒᆞᆫ 픔이 됨이 죡히 벌이 되리라 ᄒᆞ나 나ᄂᆞᆫ ᄯᅳᆺ에 악을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ᄌᆞ긔의 사ᄅᆞᆷ됨이 귀ᄒᆞᆫ 줄을 아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대개 사ᄅᆞᆷ의 도ᄅᆞᆯ ᄃᆞᄉᆞ리지 아니ᄒᆞ고 거샹에 즘승의 졍욕을 닉혀 오히려 사ᄅᆞᆷ의 형샹 ᄀᆞᆺ촘을 붓그린지라 이제 만일 사ᄅᆞᆷ의 ᄂᆞᆺᄎᆞᆯ 버서나 무란ᄒᆞᆫ 즘승 즁에 섯기면 렴치도 업고 긔탄도 업서 심히 그 ᄯᅳᆺ을 엇음이라 그런 고로 륜회의 허황ᄒᆞᆫ 말은 권션증악에 무익ᄒᆞ고 도로혀 해ㅣ 잇실 거시오 엿ᄉᆞᆺᄉᆞᆫ ᄀᆞᆯ오ᄃᆡ 뎌의 말이 살ᄉᆡᆼ을 경계ᄒᆞᆷ이 내 죽여 먹ᄂᆞᆫ 우마ㅣ 혹 부모의 후신인가 두려 ᄎᆞᆷ아 죽이지 못ᄒᆞ노라 ᄒᆞ니 과연 의심이 이러ᄒᆞᆯ진대 엇지 ᄎᆞᆷ아 소ᄅᆞᆯ 모라 밧ᄎᆞᆯ 갈며 ᄆᆞᆯ을 구례ᄒᆞ야 길희 타리요 내 ᄯᅳᆺ은 밧ᄎᆞᆯ 고로히 갈 <> 님이 죽임으로 더브러 다ᄅᆞᆷ이 업고 져자 거리에 ᄌᆞ갈을 믈리고 ᄎᆡᄅᆞᆯ 더지며 타고 모ᄂᆞᆫ 욕이 죽임으로 더브러 ᄯᅩᄒᆞᆫ ᄀᆞᆺᄒᆞᆯ지라 그러나 농ᄉᆞᄅᆞᆯ 폐치 못ᄒᆞᆯ 거시오 부리고 타ᄂᆞᆫ 것ᄉᆞᆯ 면치 못ᄒᆞᆫ즉 엇지 살ᄉᆡᆼ 경계ᄒᆞᄂᆞᆫ 말에 의심ᄒᆞ리오 제 닐온 사ᄅᆞᆷ으로 금슈 된다 ᄒᆞᆷ은 일뎡 밋지 못ᄒᆞᆯ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의 혼이 금슈 된다 ᄒᆞᆷ은 진실노 속이ᄂᆞᆫ 말이라 무지ᄒᆞᆫ 소민이나 속일지언뎡 군ᄌᆞ야 엇지 밋으리오 내 타ᄂᆞᆫ ᄆᆞᆯ이 만일 내 부모와 군ᄉᆞ와 형뎨되ᄂᆞᆫ 줄을 밋고 ᄎᆞᆷ아 부리면 인륜을 어ᄌᆞ러옴이오 부리지 아니ᄒᆞ면 즘승의 양ᄒᆞᆷ을 폐ᄒᆞᆯ지니 사ᄅᆞᆷ이 엇지 슈족을 놀닐 바리오 고로 그 말을 가히 밋을 거시 아니나 그러나 만일 닐오ᄃᆡ 륜회ᄒᆞ야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된다 ᄒᆞ면 이ᄂᆞᆫ ᄀᆞᆺᄒᆞᆫ 류라 샹ᄒᆞᆷ이 업ᄉᆞᆯ 듯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의 혼이 금슈ᄅᆞᆯ 화ᄒᆞᆫ다 ᄒᆞᄂᆞᆫ 말을 밋으면 즘승의 쓰임을 폐ᄒᆞᆯ 거시오 다ᄅᆞᆫ 사ᄅᆞᆷ을 화ᄒᆞᆫ다 ᄒᆞᄂᆞᆫ 말을 밋으면 쟝ᄎᆞᆺ 혼ᄇᆡ 의례와 ᄉᆞ환ᄒᆞᄂᆞᆫ 범졀노 ᄒᆞ야곰 막히고 걸님이 잇서 ᄒᆡᆼᄒᆞ기 어려울지라 혹 네 임의 도라간 모친이 환ᄉᆡᆼᄒᆞ야 다ᄅᆞᆫ 집 ᄯᆞᆯ이 된 쟈ᄅᆞᆯ 너ㅣ ᄎᆔᄒᆞ야 쳐ᄅᆞᆯ 삼지 아닌 쥴을 뉘러 알며 네 부리ᄂᆞᆫ 노복과 ᄭᅮ짓ᄂᆞᆫ 하인이 혹 군부와 형뎨 친쳑의 후신이 아닌 줄을 ᄯᅩᄒᆞᆫ 아지 못ᄒᆞᆯ지니 이ᄂᆞᆫ 크게 인륜을 어ᄌᆞ러임이 아니냐 도모지 사ᄅᆞᆷ이 금슈 되지 못ᄒᆞ고 ᄯᅩᄒᆞᆫ 다ᄅᆞᆫ 사ᄅᆞᆷ도 되지 못ᄒᆞᆷ이 그 리ㅣ 심히 ᄇᆞᆰ으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젼에 닐오시ᄃᆡ 사ᄅᆞᆷ의 혼이 멸치 아니ᄒᆞᆫ다 ᄒᆞ니 임의 간 쟈들이 ᄒᆞᆷ긔 잇실지라 의심컨대 가ᄉᆞ 륜회ᄒᆞᆷ이 업ᄉᆞ면 텬디간에 이 만흔 혼을 엇지 다 용납하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ᄅᆞᆯ 의심ᄒᆞᆷ은 텬디의 광활ᄒᆞᆷ을 아지 못ᄒᆞ고 ᄎᆡ오기 쉬울 것ᄀᆞᆺ치 넉이ᄂᆞᆫ ᄯᅳᆺ이오 ᄯᅩ 신의 셩픔과 ᄐᆡ도ᄅᆞᆯ 아지 못ᄒᆞ고 ᄎᆡ오는 곳이 잇실가 ᄒᆞᆷ이라 형샹 잇ᄂᆞᆫ 쟈ᄂᆞᆫ 자리 잡ᄂᆞᆫ 곳이 잇ᄂᆞᆫ 고로 능히 곳을 ᄎᆡ오거니와 신은 형샹이 업서 걸님이 업ᄉᆞᆫ즉 엇지 써 그곳을 ᄎᆡ오리오 비록 ᄒᆞᆫ낫 조알 속에라도 쳔만 귀신을 가히 처ᄒᆞᆯ지니 엇지 임의 간 쟈 ᄲᅮᆫ이리오 장ᄅᆡ 허다 령혼ᄭᆞ지 아오로 용납ᄒᆞ야 걸님이 업ᄉᆞᆯ지라 엇지 이ᄅᆞᆯ 인ᄒᆞ야 륜회의 망녕된 의논을 하리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륜회지셜은 불노 두 집으로브터 난 말이라 우리 션ᄇᆡᄂᆞᆫ 밋ᄂᆞᆫ 이 젹으나 그러나 뎌ㅣ 살ᄉᆡᆼ을 경계ᄒᆞᆷ은 션에 근ᄒᆞᆫ ᄃᆞᆺᄒᆞ니 텬쥬ᄂᆞᆫ 션의 조종이라 엇지 ᄒᆞ야 허치 아니ᄒᆞ시ᄂᆞ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셜ᄉᆞ 사ᄅᆞᆷ이 금슈 되량이면 뎌ㅣ 비록 것모양은 다ᄅᆞ나 근본은 ᄀᆞᆺᄒᆞᆫ 사ᄅᆞᆷ이라 군ᄌᆞㅣ 진실노 미ᄒᆞᆫ 즘승이라도 죽이기ᄅᆞᆯ 금ᄒᆞ야 살인으로 더브러 ᄀᆞᆺ치 ᄒᆞ려니와 다만 이 허탄ᄒᆞᆫ 말을 밋고 삭망 이일에 ᄌᆡ소ᄒᆞ야 살ᄉᆡᆼ치 말나 ᄒᆞᆷ은 ᄯᅩᄒᆞᆫ 통치 못ᄒᆞᆫ ᄯᅳᆺ이라 ᄎᆞᆯ허리 ᄌᆡ소ᄅᆞᆯ 아니ᄒᆞᆯ지언뎡 엇지 특별히 삭망만 경계ᄒᆞᆷ이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비컨대 사ᄅᆞᆷ이 잇서 날마다 사ᄅᆞᆷ을 죽여 그 고기ᄅᆞᆯ 먹다가 믄득 ᄌᆞ비ᄒᆞᆫ 톄ᄒᆞ야 ᄀᆞᆯ오ᄃᆡ 삭망은 사ᄅᆞᆷ을 죽여 먹지 아니ᄒᆞ고 그 나믄 날을 다 죽여 먹노라 ᄒᆞ면 가히 경계ᄅᆞᆯ 직흰다 닐오랴 이십팔일은 ᄎᆞᆷ아 살ᄉᆡᆼᄒᆞ고 뎌 두 날 ᄌᆡ소에 무어시 유익ᄒᆞ야 능히 이십팔일 악ᄒᆡᆼ을 감하리오 내 임의 사ᄅᆞᆷ이 금슈되지 아니ᄒᆞᄂᆞᆫ 리ᄅᆞᆯ ᄇᆞᆰ이 증거하엿신즉 살ᄉᆡᆼᄒᆞᄂᆞᆫ 경계의 그ᄅᆞᆷ은 스ᄉᆞ로 나타날지라 시험ᄒᆞ야 텬쥬의 텬디 만물 내신 ᄯᅳᆺ을 보라 ᄒᆞ나토 사ᄅᆞᆷ의 씀을 위ᄒᆞ야 내지 아닌 거시 업서 대뎌 일월셩신은 만물을 빗최여 날노써 보게 ᄒᆞ고 만물을 내야 날노써 쓰게 ᄒᆞ고 오ᄉᆡᆨ으로 내 눈을 깃기고 오음으로 내 귀ᄅᆞᆯ 즐기고 모든 맛과 모든 향ᄎᆔ로 내 입과 코ᄅᆞᆯ ᄃᆞᆯ게 ᄒᆞ고 ᄇᆡᆨ 가지 경 편ᄒᆞ온 화ᄒᆞᆫ 물건으로 내 ᄉᆞ톄ᄅᆞᆯ 평안케 ᄒᆞ고 ᄇᆡᆨ 가지 약ᄌᆡ로 내 질병을 낫게 ᄒᆞ고 밧그로 내 몸을 기ᄅᆞ고 안흐로 내 ᄆᆞ옴을 화ᄒᆞ게 ᄒᆞ시니 고로 내 맛당이 ᄒᆞᆼ샹 텬쥬의 홍은을 감샤ᄒᆞ고 ᄯᅢ의 맛당ᄒᆞᆫ ᄃᆡ로 삼가 쓸지니 금슈ᄂᆞᆫ 혹 깃과 가죽이 잇서 가히 써 내 것옷과 신이 되며 혹 보ᄇᆡ로온 니ᄲᆞᆯ과 ᄲᅮᆯ과 겁질이 잇서 가히 써 내 긔구ᄅᆞᆯ 지으며 혹 묘ᄒᆞᆫ 약이 되야 내 병을 ᄃᆞᄉᆞ리며 혹 아ᄅᆞᆷ다온 맛시 잇서 내 비위ᄅᆞᆯ 보ᄒᆞ니 내 엇지 ᄎᆔᄒᆞ야 쓰지 아니ᄒᆞ리오 가ᄉᆞ 텬쥬ㅣ 사ᄅᆞᆷ으로 ᄒᆞ야곰 즘승의 고기 먹기ᄅᆞᆯ 허치 아니ᄒᆞ시고 아ᄅᆞᆷ다온 맛ᄉᆞᆯ 내엿시면 엇지 공연이 붓쳐 주심이 아니며 엇지 사ᄅᆞᆷ을 ᄭᅳ러 명을 범ᄒᆞ야 죄에 ᄲᅡ지게 ᄒᆞ시랴 ᄌᆞ고급금에 만국 셩현이 다 고기ᄅᆞᆯ 먹고 훈채마늘 ᄀᆞᆺᄒᆞᆫ 맛시라ᄅᆞᆯ 먹엿시ᄃᆡ 이로써 뉘웃지 아니ᄒᆞ고 ᄯᅩᄒᆞᆫ 이로써 범계ᄒᆞᆷ을 삼지 아니ᄒᆞ엿시니 엇지 셩현은 디옥으로써 벌ᄒᆞ고 뎌 이삼일 ᄌᆡ소ᄒᆞᆯ ᄲᅮᆫ이오 덕 업ᄂᆞᆫ 무리ᄂᆞᆫ 아ᄅᆞᆷ다이 넉여 텬당에 올니랴 이ᄂᆞᆫ 통달치 못ᄒᆞᆫ 쟈의 말이로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셰샹 물건이 사ᄅᆞᆷ의게 무익ᄒᆞ고 해로온 쟈 만흔지라 독ᄒᆞᆫ 버레와 ᄇᆡ얌과 호랑 ᄀᆞᆺᄒᆞᆫ 거시 잇ᄉᆞ니 닐온 바 텬쥬의 만물을 내심이 낫낫치 사ᄅᆞᆷ의 씀을 위ᄒᆞ엿다 ᄒᆞᆷ은 그럿치 아니ᄒᆞᆫ ᄃᆞᆺ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물의 톄ᄂᆞᆫ 은밀ᄒᆞ고 물의 용은 번다ᄒᆞ니 사ᄅᆞᆷ이 그 톄용을 다 능히 ᄉᆞᄆᆞᆺ지 못ᄒᆞ야 도로혀 해ᄅᆞᆯ 보ᄂᆞ니 이ᄂᆞᆫ 사ᄅᆞᆷ이 ᄌᆡ픔의 ᄀᆞ리옴이라 사ᄅᆞᆷ됨이 진실노 둘이 잇ᄉᆞ니 ᄀᆞᆯ온 밧긔 사ᄅᆞᆷ은 육신이오 안 사ᄅᆞᆷ은 령혼이라 이 두 쟈ᄅᆞᆯ 비교ᄒᆞ면 안 사ᄅᆞᆷ이 놉고 귀ᄒᆞ니 독ᄒᆞᆫ 버레와 사나온 즘승이 밧긔 사ᄅᆞᆷ은 험히 놀내나 안 사ᄅᆞᆷ은 소심케 ᄒᆞ야 텬듀의 의노ᄅᆞᆯ 두리게 ᄒᆞᆷ이니 하ᄂᆞᆯ의 우레와 물과 불과 버레ᄂᆞᆫ 다 사ᄅᆞᆷ의 범명ᄒᆞᆷ을 ᄎᆡᆨᄒᆞᄂᆞᆫ 쟈라 내 이에 부득불 계신 공구ᄒᆞ야 그 도아주심을 ᄯᅢ로 긔구ᄒᆞ고 ᄯᅢ로 ᄉᆡᆼ각ᄒᆞᆯ지니 엇지 안흐로 사ᄅᆞᆷ을 바르게 ᄒᆞᄂᆞᆫ 큰 도음이 아니냐 ᄯᅩᄒᆞᆫ 텬쥬ㅣ 소인의 ᄆᆞ옴이 온젼히 ᄯᅡ희 잇서 셰샹에 걸녀 텬당과 후셰 영원ᄒᆞᆫ ᄉᆞ졍을 ᄭᆡᄃᆞ라 ᄇᆞ라지 못ᄒᆞᆷ을 불샹이 넉이샤 겸ᄒᆞ야 뎌 추ᄒᆞ고 악ᄒᆞᆫ 물을 두어 경쳑ᄒᆞ야 건져 ᄲᆡ여내고져 ᄒᆞ심이오 하물며 텬쥬ㅣ 처음에 셰계ᄅᆞᆯ 세우실졔 텬하 만물노 ᄒᆞ여곰 혹 ᄉᆡᆼ양ᄒᆞ며 혹 리로히 쓰게 ᄒᆞ야 다 우리 무리ᄅᆞᆯ 이밧아 셤기게 ᄒᆞ고 원 ᄅᆡ 해되게 ᄒᆞ심이 아니엿마ᄂᆞᆫ 우리 무리 텬쥬ᄅᆞᆯ 거ᄉᆞ림으로브터 물이 비로ᄉᆞ 우리ᄅᆞᆯ 거ᄉᆞ리니 이 해ᄂᆞᆫ 텬쥬의 본이 아니오 우리 사ᄅᆞᆷ이 스ᄉᆞ로 브ᄅᆞᆷ이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텬쥬ᄂᆞᆫ 내고 내시니 반ᄃᆞ시 그 살기ᄅᆞᆯ ᄉᆞ랑ᄒᆞ고 죽기ᄅᆞᆯ 원치 아니ᄒᆞ시리니 살ᄉᆡᆼ을 경계ᄒᆞᆷ이 놉흔 ᄯᅳᆺ에 합ᄒᆞᆯ ᄃᆞᆺ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초목도 ᄉᆡᆼ혼을 밧아 ᄀᆞᆺ치 ᄉᆡᆼ류로ᄃᆡ 네 날마다 나믈을 ᄎᆔᄒᆞ야 먹고 셥흘 ᄭᅥᆨ거 ᄉᆞᆯ호니 그 ᄉᆡᆼ명을 ᄎᆞᆷ아 잔해ᄒᆞᆷ이 아니냐 ᄒᆞ면 반ᄃᆞ시 ᄀᆞᆯ오ᄃᆡ 텬쥬ㅣ 이 나믈과 셥흘 내샤 사ᄅᆞᆷ을 맛겨 쓰게 ᄒᆞ엿시니 씀이 무방ᄒᆞ다 ᄒᆞ리니 내 ᄯᅩᄒᆞᆫ ᄀᆞᆯ오ᄃᆡ 금슈도 텬쥬ㅣ 내샤 우리ᄅᆞᆯ 셤기게 ᄒᆞ엿시니 죽여 먹고 부려 씀이 무어시 샹ᄒᆞ리오 ᄒᆞ리라 어진 법이 오직 말ᄒᆞᄃᆡ 사ᄅᆞᆷ이 내게 해ᄅᆞᆯ 더으지 말고져 ᄒᆞ며 나도 사ᄅᆞᆷ의게 해ᄅᆞᆯ 더으지 말고져 ᄒᆞᆫ다 ᄒᆞ고 금슈의게ᄂᆞᆫ 더치 말고져 ᄒᆞᆷ은 말ᄒᆞ지 아니ᄒᆞᆫ지라 ᄯᅩ 텬하 법률이 다만 사ᄅᆞᆷ 죽이기ᄅᆞᆯ 금ᄒᆞ고 금슈 죽임은 금치 아니ᄒᆞ니 대뎌 금슈 초목은 ᄌᆡ물노 더브러 아오로 ᄒᆡᆼᄒᆞᄂᆞ니 다만 졀조에 맛게 씀이 죡ᄒᆞᆫ지라 그런고로 ᄆᆡᆼᄌᆞㅣ 셰샹 인군ᄭᅴ 뵈이ᄃᆡ 촘촘ᄒᆞᆫ 그물을 깁흔 못에 들이지 말며 독긔ᄅᆞᆯ ᄯᅢ로써 산에 들이라 ᄒᆞ니 물을 쓰지 아님이 아니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초목이 비록 ᄉᆡᆼ류나 피ㅣ 업고 지각이 업ᄉᆞ니 금슈와 다ᄅᆞᆫ지라 연고로 불시ㅣ 샹해오ᄃᆡ 슬피 넉임이 업ᄂᆞ니라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초목을 닐너 피ㅣ 업다 하ᄂᆞ냐 이ᄂᆞᆫ 겨유 불근 빗치 피ㅣ 되ᄂᆞᆫ 줄만 알고 흰 쟈와 푸ᄅᆞᆫ 쟈도 미상불 피 되ᄂᆞᆫ 줄을 아지 못ᄒᆞᄂᆞᆫ도다 대뎌 텬하에 형상으로 사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양ᄒᆞᆷ이 잇고 양ᄒᆞᄂᆞᆫ 바 쟈ᄂᆞᆫ 진ᄋᆡᆨ이니 므ᄅᆞᆺ 진ᄋᆡᆨ의 흘너 통ᄒᆞᆷ은 다 피ㅣ라 엇지 반ᄃᆞ시 불근 빗 ᄲᅮᆫ이리오 시험ᄒᆞ야 보라 물고기 즁에 새오와 게 ᄀᆞᆺᄒᆞᆫ 류ᄂᆞᆫ 불근 피 업ᄉᆞ되 불시 먹지 아니ᄒᆞ고 ᄎᆡ소 즁에 불근 진ᄋᆡᆨ 잇ᄂᆞᆫ 쟈ᄂᆞᆫ 불시 먹고 금치 아니ᄒᆞ니 엇지 금슈의 피ᄂᆞᆫ 즁히 넉여 ᄉᆞ랑ᄒᆞ고 초목의 피ᄂᆞᆫ 경히 넉여 ᄇᆞ리ᄂᆞ뇨 ᄯᅩ 지각 잇ᄂᆞᆫ 물을 죽이지 아니ᄒᆞᆷ은 그 압하ᄒᆞᆷ을 위ᄒᆞᆷ이나 내 진실노 물을 압흐게 아니ᄒᆞ려 ᄒᆞᆯ진대 엇지 홀노 죽이지 아닐 ᄲᅮᆫ이리오 곳 고로히 부림도 장ᄎᆞᆺ ᄀᆞᆺ지 아니ᄒᆞᆯ 바 잇ᄂᆞᆫ지라 므ᄅᆞᆺ 소의 밧ᄎᆞᆯ 갈님과 ᄆᆞᆯ의 수레ᄅᆞᆯ 메임이 죵신지환을 면치 못ᄒᆞ니 엇지 기리 압흐지 아니ᄒᆞ 며 잠시간 죽이ᄂᆞᆫ 압흠에 비겨 더ᄒᆞ지 아니랴 하물며 우양 죽임을 경계ᄒᆞᆷ은 도로혀 우양의 해 잇ᄉᆞ니 대개 금슈ᄂᆞᆫ 사ᄅᆞᆷ의 쓰임이 되ᄂᆞᆫ 고로 사ᄅᆞᆷ이 부ᄌᆞ런이 먹이고 기ᄅᆞᆫ 후에야 뉵축이 번셩ᄒᆞᆯ지니 만일 먹도 쓰도 못ᄒᆞᆯ 터이면 뉘 즐겨 기ᄅᆞ리오 조졍에ᄂᆞᆫ 급ᄒᆞ지 아닌 벼ᄉᆞᆯ을 덜고 집에ᄂᆞᆫ 능치 못ᄒᆞᆫ 종을 내치ᄂᆞ니 하물며 쓸 ᄃᆡ 업ᄂᆞᆫ 즘승이냐 셔편 ᄒᆞᆫ 나라 별죵 풍쇽이 잇서 도야지 먹기ᄅᆞᆯ 두리ᄂᆞᆫ 고로 그 나라희 일절 도야지 업ᄉᆞ니 만일 텬하ㅣ 다 이 나라와 ᄀᆞᆺᄒᆞᆫ즉 도야지 종류 멸ᄒᆞᆯ지라 고로 ᄉᆞ랑ᄒᆞᆷ이 도로혀 해ᄒᆞᆷ이오 죽임이 오히려 살림이라 살ᄉᆡᆼ을 금ᄒᆞᆷ이 크게 즘승 치ᄂᆞᆫ 도에 손ᄒᆞᆷ이 잇ᄉᆞ리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ᄀᆞᆺᄒᆞᆫ즉 ᄌᆡ소ᄂᆞᆫ 쓸ᄃᆡ 업ᄉᆞ랴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살ᄉᆡᆼ을 인ᄒᆞ야 ᄌᆡ소ᄒᆞᆷ은 션심의 나믄 ᄭᅳᆺ치라 ᄌᆡ소ᄒᆞᆷ이 세 가지 ᄯᅳᆺ이 잇ᄉᆞ니 이 세 ᄯᅳᆺ을 알면 심히 졀당ᄒᆞ고 더옥 놉흔지라 셰샹 사ᄅᆞᆷ이 진실노 금일에 션ᄒᆞᆫ 쟈 젼일에 불초ᄒᆞ지 아니ᄒᆞᆫ 쟈 젹고 금일에 도ᄅᆞᆯ 슌히 ᄒᆞᄂᆞᆫ 쟈 젼일예 도ᄅᆞᆯ 어긔지 아니ᄒᆞᄂᆞᆫ 쟈 업지 못ᄒᆞ니 도리ᄒᆞᄂᆞᆫ 쟈ᄂᆞᆫ 텬쥬ㅣ 사ᄅᆞᆷ의 ᄆᆞ옴에 삭여 주시고 셩현을 묵계ᄒᆞ야 방ᄎᆡᆨ에 펴셔 젼 ᄒᆞ게 ᄒᆞ니 범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텬쥬ᄭᅴ 죄ᄅᆞᆯ 엇ᄂᆞᆫ지라 범ᄒᆞᆫ 곳이 더욱 놉흘ᄉᆞ록 죄ㅣ 더옥 즁ᄒᆞ니 군ᄌᆞㅣ 비록 션에 옴겨시나 엇지 이왕 허물에 평안ᄒᆞ야 뉘웃지 아니랴 이왕 불션ᄒᆞᆫ 바ᄅᆞᆯ 혹 샤ᄒᆞᆷ을 닙엇시면 추후로 구ᄒᆡᆨ지 아니ᄒᆞᆯ ᄯᆞᄅᆞᆷ이나 맛당이 ᄯᅢ로 ᄉᆡᆼ각ᄒᆞ고 붓그리고 뉘웃ᄎᆞᆯ지니 셜ᄉᆞ 젼죄ᄅᆞᆯ 깁히 뉘웃ᄎᆞᆷ이 업ᄉᆞ면 엇지 후에 면ᄒᆞᆷ을 ᄇᆞ라리오 하물며 이제 ᄒᆞᄂᆞᆫ 션공을 군ᄌᆞㅣ 스ᄉᆞ로 만죡히 넉이지 못ᄒᆞ고 반ᄃᆞ시 ᄌᆞ긔 단서ᄅᆞᆯ 엿봄은 ᄇᆞᆰ은 사ᄅᆞᆷ이오 ᄌᆞ긔ᄅᆞᆯ 잘ᄒᆞᄂᆞᆫ 줄노 봄은 소경의 사ᄅᆞᆷ이라 제 몸을 심히 ᄭᅮ짓ᄂᆞᆫ 쟈ᄂᆞᆫ 졍ᄒᆞ고 후ᄒᆞ니 사ᄅᆞᆷ이 비록 칭양ᄒᆞ나 붓그리ᄂᆞᆫ ᄆᆞ옴이 용납지 못ᄒᆞᆯ 것ᄀᆞᆺ치 ᄒᆞ고 ᄆᆞ옴의 병통을 안흐로 살피ᄂᆞᆫ 쟈ᄂᆞᆫ 주밀ᄒᆞ고 ᄌᆞ셰ᄒᆞ니 사ᄅᆞᆷ이 비록 찬미ᄒᆞ나 더옥 소심ᄒᆞ야 결ᄒᆞᆷ이 잇ᄂᆞᆫ 것ᄀᆞᆺ치 ᄒᆞᄂᆞ니 엇지 ᄒᆞᆫ갓 말에 겸손ᄒᆞ며 ᄆᆞ옴에 뉘우칠 ᄲᅮᆫ이리오 더옥 깁히 붓그러워 ᄒᆞᄂᆞᆫ 고로 환락ᄒᆞᆯ 결ᄋᆞᆯ이 업ᄉᆞ니 그런즉 밥을 감ᄒᆞ고 맛ᄉᆞᆯ 덜어 오직 담박ᄒᆞᆷ을 ᄎᆔᄒᆞ야 므ᄅᆞᆺ 일신 소용을 추ᄒᆞ고 박ᄒᆞᆫ 거ᄉᆞᆯ ᄀᆞ려 스ᄉᆞ로 고롭고 스ᄉᆞ로 ᄭᅮ지져 ᄌᆞ긔의 녯 악과 새 허물을 보속ᄒᆞ고 ᄯᅩ 조셕에 황공ᄒᆞ야 쥬 ᄃᆡ젼에 머리ᄅᆞᆯ 죠아 ᄋᆡ걸ᄒᆞᄂᆞᆫ 눈물을 흘녀 ᄌᆞ긔 ᄆᆞ옴의 더러옴을 씻기ᄅᆞᆯ ᄇᆞ라ᄂᆞ니 감히 망녕되이 스ᄉᆞ로 성인인 톄ᄒᆞ야 허물이 업ᄉᆞᆷ을 ᄌᆞ랑ᄒᆞ고 망녕되이 스ᄉᆞ로 관면ᄒᆞ야 엇지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심판ᄒᆞᆷ을 기ᄃᆞ리랴 이러므로 몸소 스ᄉᆞ로 징계ᄒᆞ고 힐문ᄒᆞᆷ을 조곰도 앗기지 아니ᄒᆞ면 텬쥬ㅣ 반ᄃᆞ시 측연이 넉여 관유ᄒᆞ시고 다시 국문치 아니ᄒᆞ시리니 이ᄂᆞᆫ ᄌᆡ소의 뎨일 바ᄅᆞᆫ ᄯᅳᆺ이오 대뎌 덕은 사ᄅᆞᆷ의 본업이라 그 말을 드ᄅᆞ면 다 깃거ᄒᆞ야 급히 ᄒᆡᆼᄒᆞᆷ을 원치 아니ᄒᆞᄂᆞᆫ 이 업ᄉᆞ나 다만 ᄉᆞ욕의 끌녀 발ᄒᆞᄂᆞᆫ 욕심이 몬져 사ᄅᆞᆷ의 ᄆᆞ옴을 앗샤 쳔ᄌᆞ히 쥬쟝ᄒᆞ니 도로혀 서로 눌니고 치이여 평ᄉᆡᆼ 소ᄒᆡᆼ이 ᄉᆞ욕을 이밧ᄂᆞᆫ지라 일노써 므ᄅᆞᆺ ᄒᆞᄂᆞᆫ 바 량심의 의리ᄂᆞᆫ 좃지 아니ᄒᆞ고 오직 ᄉᆞ욕의 즐거온 바ᄅᆞᆯ 슌히 ᄒᆞ니 그 ᄂᆞᆺᄎᆞᆯ 보면 사ᄅᆞᆷ이나 그 ᄒᆡᆼ실을 보면 금슈와 무어시 다ᄅᆞ리오 대개 ᄉᆞ욕의 락은 의리의 구젹이라 지혜로온 ᄉᆡᆼ각을 막고 리의 굼글 ᄀᆞ리워 덕과 ᄉᆞ괴지 못ᄒᆞ니 셰샹의 독ᄒᆞᆫ 병이 이에셔 더 흉ᄒᆞᆫ 거시 업ᄂᆞᆫ지라 다ᄅᆞᆫ 병의 해ᄂᆞᆫ 육신이 고로올 ᄲᅮᆫ이로ᄃᆡ ᄉᆞ욕의 독해ᄂᆞᆫ ᄆᆞ옴 속 을 ᄉᆞᄆᆞᆺ차 크게 본셩을 패ᄒᆞᄂᆞᆫ지라 만일 의리의 구젹으로써 일신의 권병을 잡으면 의리ㅣ 얼마 아니ᄒᆞ야 망ᄒᆞᆯ지니 그 덕이 엇지 거ᄒᆞᆯ ᄯᅡ히 잇ᄉᆞ랴 슬프다 ᄉᆞ욕의 즐거옴은 미ᄒᆞ고 쳔ᄒᆞ고 잠간 지나ᄂᆞᆫ 거시로ᄃᆡ 기리 ᄆᆞ옴에 뉘웃ᄎᆞᆷ을 ᄭᅵᆺ치ᄂᆞ니 ᄂᆞᆺ고 져ᄅᆞᆫ 락으로써 길고 오ᄅᆡᆫ 근심을 밧고면 지혜롭지 못ᄒᆞᆷ이 아니냐 그러나 ᄉᆞ욕이 오직 본신의 힘을 의지ᄒᆞ야 그 용ᄆᆡᆼ을 부리ᄂᆞᆫ 고로 그 ᄉᆞ욕을 막으려 ᄒᆞ면 맛당이 몬져 본신의 기운을 억졔ᄒᆞᆯ지니 도ᄅᆞᆯ ᄇᆡ호ᄂᆞᆫ 쟈ㅣ ᄉᆞ욕을 젹게 ᄒᆞ고져 ᄒᆞ여도 몸을 풍후이 기ᄅᆞ면 마치 불을 끄고져 ᄒᆞ야 셥흘 더음과 ᄀᆞᆺᄒᆞ니 가히 엇으랴 군ᄌᆞ의 음식ᄒᆞ고져 ᄒᆞᆷ은 겨유 ᄉᆡᆼ명을 보존ᄒᆞᆯ ᄯᆞᄅᆞᆷ이오 소인은 온젼이 구복의 즐거옴을 위ᄒᆞ야 음식을 ᄒᆞᄂᆞᆫ 바라 진실노 ᄯᅳᆺ이 도에 잇ᄉᆞ면 이 몸을 원슈ᄀᆞᆺ치 보와 마지 못ᄒᆞ야 아직 양ᄒᆞᆯ지니 엇지ᄒᆞ야 마지 못ᄒᆞ야 양ᄒᆞᆫ다 닐오ᄂᆞ뇨 내 비록 원ᄅᆡ 몸을 위ᄒᆞ야 살믄 아니나 다만 이 몸이 업ᄉᆞ면 능히 살지 못ᄒᆞᆯ지라 연즉 음식은 주림의 약이오 마심은 갈ᄒᆞᆫᄃᆡ 약이라 뉘 약을 먹으매 그 병의 샹당ᄒᆞᆷ으로써 젹 즁ᄒᆞᆫ 도수ᄅᆞᆯ 삼지 아니ᄒᆞ리오 셩미의 즐기ᄂᆞᆫ 바ㅣ 젹어야 경영ᄒᆞ야 엇기 쉽고 여러 가지 맛ᄉᆞᆯ 아ᄅᆞᆷ다이 넉이나 일우기 어려온지라 대개 욕심의 도모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사ᄅᆞᆷ을 양ᄒᆞᄂᆞᆫ 바로써 도로혀 사ᄅᆞᆷ을 해ᄒᆞᄂᆞᆫ 거시 만흐니 곳 닐오ᄃᆡ 음식의 사ᄅᆞᆷ을 죽임이 리ᄒᆞᆫ 도검에셔 만타 ᄒᆞᆷ이 가ᄒᆞᆯ지라 이제 육신의 해됨은 의논치 말고 다만 ᄆᆞ옴의 해ᄅᆞᆯ ᄀᆞᄅᆞ치ᄂᆞ니 노복이 과히 건쟝ᄒᆞ면 그 쥬인을 거ᄉᆞ릴가 두리고 혈긔ㅣ 과히 강쟝ᄒᆞ면 일뎡 ᄯᅳᆺ을 기우러 칠지니 ᄯᅳᆺ이 위ᄐᆡᄒᆞᆫ즉 다ᄉᆞᆺ 가지 ᄉᆞ욕이 그 악을 방ᄉᆞ히 ᄒᆞᄂᆞᆫ 즁에 ᄉᆡᆨ욕이 더옥 심ᄒᆞ니 후ᄒᆞᆫ 맛시 ᄇᆡᄅᆞᆯ ᄎᆡ오지 아니면 졍욕이 어ᄃᆡ로 좃차 발ᄒᆞ리오 음식이 담박ᄒᆞ면 음난ᄒᆞᆫ 긔운이 졈졈 침식ᄒᆞ야 일신이 ᄆᆞᆯ고 검소ᄒᆞᆫ즉 모든 욕심이 ᄌᆞ연 복슌ᄒᆞᆯ지니 이ᄂᆞᆫ ᄌᆡ소의 례이 바ᄅᆞᆫ ᄯᅳᆺ이오 ᄯᅩ 이 셰샹은 고로온 셰샹이오 맛드릴 셰샹이 아니라 텬쥬ㅣ 나ᄅᆞᆯ 이 셰샹에 두심은 급급히 도ᄅᆞᆯ 닥기에 결을치 못ᄒᆞ게 ᄒᆞᆷ이오 육신을 밧드러 깃기게 ᄒᆞᆷ이 아니라 그러나 내 능히 모든 락을 다 ᄉᆞ양치 못ᄒᆞᆯ지니 ᄆᆞᆰ은 락이 업ᄉᆞ면 반ᄃᆞ시 더러온 락을 구ᄒᆞ기 쉽고 바ᄅᆞᆫ 락 이 업ᄉᆞ면 반ᄃᆞ시 샤특ᄒᆞᆫ 락을 ᄎᆞ즈리니 뎌 락을 엇ᄂᆞᆫ 쟈ᄂᆞᆫ 이 락을 일ᄂᆞᆫ 고로 군ᄌᆞㅣ ᄒᆞᆼ샹 그 ᄆᆞ옴을 닉혀도 덕의 일노써 쾌락을 삼아 근심을 먹음지 아니ᄒᆞ고 혹 밧긔 긴치 아닌 바ᄅᆞᆷ이 잇ᄉᆞ면 ᄆᆞ옴이 끌녀 그 초셩의 락을 일흘 기두려 ᄯᅢ로 육신의 락을 간략히 ᄒᆞᄂᆞ니 대뎌 덕ᄒᆡᆼ의 락은 령혼의 본락이니 내 일노써 텬신에 비김이오 음식의 즐김은 구복의 도젹이니 내 일노써 금슈와 ᄀᆞᆺᄒᆞᆷ이라 내 덕ᄒᆡᆼ의 락을 ᄆᆞ옴에 더으면 뎌옥 텬신에 갓가올 거시오 음식의 락을 몸에 감ᄒᆞ면 더옥 금슈에 멀지니 슬프다 가히 삼가지 아니랴 인의ᄂᆞᆫ 사ᄅᆞᆷ의 ᄆᆞ옴을 ᄇᆞᆰ히고 음식은 사ᄅᆞᆷ의 입을 깃기ᄂᆞ니 젹션ᄒᆞᄂᆞᆫ 락이 심ᄒᆞᆫ즉 크게 ᄆᆞ옴에 리ᄒᆞ고 몸에도 해ㅣ 업거니와 만일 음식의 락이 셩ᄒᆞᆫ즉 몸과 ᄆᆞ옴이 ᄒᆞᆷ긔 샹ᄒᆞᄂᆞᆫ지라 ᄇᆡᄅᆞᆯ 후미로써 ᄎᆡ오면 반ᄃᆞ시 아ᄅᆡ로 드리워 ᄯᅳᆺ이 ᄂᆞᆺ고 쳔ᄒᆞᆫᄃᆡ ᄯᅥ러질지니 엇지 능히 그 ᄆᆞ옴을 틔글 가온ᄃᆡ ᄲᆡ여 내야 놉고 뷘 생각을 니ᄅᆞ키리오 악ᄒᆞᆫ 쟈ᄂᆞᆫ ᄂᆞᆷ이 즐기고 뎌ᄂᆞᆫ 업ᄉᆞᆷ을 보면 싀긔ᄒᆞᄃᆡ 션쟈ᄂᆞᆫ 보매 어엿비 넉이고 ᄌᆞ긔ᄅᆞᆯ ᄭᅮ지져 ᄀᆞᆯ오ᄃᆡ 뎌 더럽고 쳔ᄒᆞᆫ 일도 오히려 됴화ᄒᆞᆷ이 이ᄀᆞᆺ고 ᄀᆞᆫ구ᄒᆞᆷ이 이ᄀᆞᆺ거ᄂᆞᆯ 나ᄂᆞᆫ 임의 샹승ᄒᆞ기ᄅᆞᆯ ᄯᅳᆺᄒᆞᄃᆡ 능히 맛드리지 못ᄒᆞ고 능히 예비ᄒᆞ지 못ᄒᆞ며 ᄯᅩ 엇지 ᄒᆡᄐᆡᄒᆞ야 힘쓰지 아니ᄂᆞ뇨 ᄒᆞᄂᆞ니 셰샹 사ᄅᆞᆷ의 ᄌᆡ앙이 다ᄅᆞᆫ 것 업ᄂᆞᆫ지라 오직 ᄆᆞ옴이 병들어 덕의 아ᄅᆞᆷ다온 맛ᄉᆞᆯ 아지 못ᄒᆞᆷ이라 그 맛ᄉᆞᆯ ᄭᆡᄃᆞ라면 고량을 가히 경히 넉여 스ᄉᆞ로 닐오ᄃᆡ 그 락을 엇엇다 ᄒᆞ리니 이 두 맛시 덕의 맛과 음식 맛 사ᄅᆞᆷ의 ᄆᆞ옴에 ᄀᆞᆯ마들어 ᄒᆞᆷ긔 머므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이ᄅᆞᆯ 드리고져 ᄒᆞ면 반ᄃᆞ시 몬져 뎌ᄅᆞᆯ 내칠지니 녜젹에 우리 셔국에 두 산양개ᄅᆞᆯ 공밧치ᄂᆞᆫ 쟈 잇ᄉᆞ니 다 량종산양 잘ᄒᆞᄂᆞᆫ 개이라 왕이 명ᄒᆞ야 ᄒᆞ나흔 대신의 집에 붓치고 ᄒᆞ나흔 농부의 집에 붓쳐 각각 양ᄒᆞ라 ᄒᆞ엿더니 임의 ᄌᆞ라매 왕이 나가 산양ᄒᆞᆯᄉᆡ 두 개ᄅᆞᆯ 심험ᄒᆞ야 노흐니 농가에 기ᄅᆞᆫ 개ᄂᆞᆫ 몸이 경쳡ᄒᆞ고 ᄇᆞᆯ이 ᄲᆞᆯ나 즘승을 무수히 엇고 대가에 기ᄅᆞᆫ 개ᄂᆞᆫ 비록 몸이 살지고 모양이 윤ᄐᆡᆨᄒᆞ야 보기ᄂᆞᆫ 아ᄅᆞᆷ다오나 다만 ᄒᆞᆼ습이 고기로 ᄇᆡᄅᆞᆯ ᄎᆡ오고 ᄉᆞ지 안일ᄒᆞ야 능히 ᄲᆞᆯ니 ᄃᆞᆺ지 못ᄒᆞ고 금슈ᄅᆞᆯ 맛나ᄃᆡ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믄득 길가희 썩은 ᄲᅧᄅᆞᆯ 맛나매 곳 나아가 너흘고 널기ᄅᆞᆯ 필ᄒᆞ매 다시 동치 아니ᄒᆞ니 산 양ᄒᆞᄂᆞᆫ 쟈ㅣ 그 개의 ᄒᆞᆫ 어미에셔 난 줄을 아ᄂᆞᆫ지라 괴이히 넉이니 왕이 ᄀᆞᆯ오ᄃᆡ 죡히 괴이 넉이지 아니ᄒᆞᆯ지라 엇지 오직 즘승ᄲᅮᆫ이리오 사ᄅᆞᆷ도 ᄯᅩᄒᆞᆫ 그러ᄒᆞ야 다 양ᄒᆞᆷ이 엇더ᄒᆞᆫᄃᆡ ᄆᆡ인지라 안일과 포란ᄒᆞᆷ으로써 양ᄒᆞ면 반ᄃᆞ시 션에 나외지 못ᄒᆞ고 슈고롭고 검략검소ᄒᆞ고 간략ᄒᆞᆫ ᄯᅳᆺᄒᆞᆷ으로써 양ᄒᆞ면 반ᄃᆞ시 소망을 그ᄅᆞᆺ치지 아니ᄒᆞ리라 ᄒᆞ니 므ᄅᆞᆺ 사ᄅᆞᆷ이 음식에 닉히면 례의의 일을 볼 결을이 업시 오직 죽어져 먹ᄂᆞᆫ ᄃᆡ로 나아갈 거시오 의리에 닉히면 음식의 맛ᄉᆞᆯ ᄯᅩᄒᆞᆫ 맛날 결을이 업시 반ᄃᆞ시 ᄉᆡᆼ각ᄒᆞᆯᄉᆞ록 도리ᄅᆞᆯ 좃ᄎᆞᆯ지니 이ᄂᆞᆫ ᄌᆡ소의 뎨삼 바ᄅᆞᆫ ᄯᅳᆺ이라 대뎌 ᄌᆡ소ㅣ 여러 끗치 잇ᄉᆞ니 내 두루 텬하에 노라 임의 갓초 드ᄅᆞᆫ지라 혹 맛ᄉᆞᆯ 거릿기지 안코 다만 종일 먹지 아니ᄒᆞ고 밤즁에 몃 가지 맛ᄉᆞᆯ 섯거 먹으니 이ᄂᆞᆫ 닐은 시ᄌᆡᄯᆡᄅᆞᆯ 뎡한 ᄌᆡ라오 혹 먹ᄂᆞᆫ ᄯᅢᄂᆞᆫ 뎡치 아니ᄒᆞ고 모든 훈미마늘과 파 ᄀᆞᆺᄒᆞᆫ 략렴ᄅᆞᆯ 경계ᄒᆞ고 ᄯᅢᄅᆞᆯ ᄯᆞ라 소찬을 먹으니 이ᄂᆞᆫ 닐온 미ᄌᆡ맛ᄉᆞᆯ 감ᄒᆞᄂᆞᆫ ᄌᆡ오 혹 맛과 ᄯᅢᄅᆞᆯ ᄀᆞ리지 아니ᄒᆞ고 ᄒᆞ로 동안에 ᄒᆞᆫ 번식 먹으니 이ᄂᆞᆫ 닐온 손ᄌᆡ밥을 감ᄒᆞᄂᆞᆫ ᄌᆡ오 혹 밥과 맛과 ᄯᅢᄅᆞᆯ 다 거릿기지 코 다만 오시에 ᄒᆞᆫ 번 소찬을 먹으ᄃᆡ 오직 육찬을 금ᄒᆞ고 어 션은 ᄭᅥ리지 아니ᄒᆞ니 이ᄂᆞᆫ 닐온 공번된 ᄌᆡ오 혹 화식을 금ᄒᆞ고 종신토록 암혈에 처ᄒᆞ야 풀ᄲᅮᆯ희로써 ᄉᆡᆼ명을 지내니 이ᄂᆞᆫ 구라파 산즁에 심히 만흔지라 닐온 ᄉᆞᄉᆞ로온 ᄌᆡ니 그러나 이 각등 ᄌᆡ소ㅣ 도모지 극긔ᄒᆞᄂᆞᆫᄃᆡ 도라가니 그 사ᄅᆞᆷ의 처디와 몸의 분수 엇더ᄒᆞᆷ을 보와 직흴지라 부귀ᄒᆞᆫ 쟈ᄂᆞᆫ 비록 고량이라도 샹시보다 감ᄒᆞ면 ᄯᅩ ᄒᆞᆫ가히 ᄌᆡ라 닐ᄋᆞᆯ 거시오 빈쳔ᄒᆞᆫ 사ᄅᆞᆷ은 비록 ᄯᅢ마다 악식ᄒᆞᆯ지라도 가히 ᄌᆡ되지 못ᄒᆞᆯ지니 만일 가난ᄒᆞᆫ 쟈의 박식으로 ᄌᆡᄅᆞᆯ 삼으면 걸인은 다 가히 지극한 ᄌᆡ라 닐ᄋᆞᆯ지라 ᄯᅩ 본신의 힘이 엇더ᄒᆞᆷ을 혜아릴지니 병 잇ᄂᆞᆫ 쟈ᄂᆞᆫ 후미로 보ᄒᆞᆷ을 면치 못ᄒᆞ고 ᄒᆡᆼ역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오ᄅᆡ 주리지 못ᄒᆞᆯ 고로 텬쥬 성교 공번된 규구에 늙은 쟈 뉵십 이상과 어린 쟈 이십 이하와 병인과 유모와 긔력ᄒᆞᄂᆞᆫ 노복은 다 ᄌᆡ소ᄒᆞᄂᆞᆫ 뎡식 안희 잇지 아니ᄒᆞ니 대뎌 입으로 직희ᄂᆞᆫ ᄌᆡ는 ᄎᆞᆷ ᄌᆡ 아니오 ᄌᆡ의 끗ᄒᆡ 졀이라 ᄌᆡ ᄯᅳᆺ을 궁구ᄒᆞ면 도모지 ᄉᆞ욕 먹기ᄅᆞᆯ 위ᄒᆞᆷ이니 가히 돗타히 ᄒᆞ며 극진이 ᄒᆞ지 아니리오 일노써 ᄌᆡ소ᄒᆞ매 ᄆᆞ옴의 공경ᄒᆞᄂᆞᆫ 경계ᄅᆞᆯ 놋코 입의 맛만 금ᄒᆞ 면 비컨대 박을 ᄀᆞᆷ초고 옥은 ᄇᆞ림이니 돌 속에 잇ᄂᆞᆫ 옥이니 마치 돌을 ᄎᆔᄒᆞ고 옥은 ᄇᆞ린다 ᄯᅳᆺ 무지ᄒᆞᆷ이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타 법의 말ᄉᆞᆷ이여 ᄎᆞᆷ ᄌᆡ의 바ᄅᆞᆫ ᄯᅳᆺ이로다 우리 풍속에 ᄌᆡᄒᆞᄂᆞᆫ 쟈ᄂᆞᆫ 혹 빈핍ᄒᆞᆷ을 말ᄆᆡ암아 부득불 ᄌᆡ소ᄒᆞᆷ이 아니면 반ᄃᆞ시 어진 일홈을 도젹ᄒᆞ려 ᄒᆞ야 사ᄅᆞᆷ을 속여 ᄂᆞᆷ의 압희ᄂᆞᆫ ᄌᆡᄒᆞᄂᆞᆫ 톄ᄒᆞ고 사ᄅᆞᆷ 업ᄂᆞᆫ ᄯᅢᄂᆞᆫ 쥬ᄉᆡᆨ과 분노와 불의의 ᄌᆡ물을 ᄎᆔᄒᆞᆷ과 능ᄒᆞᆫ 이ᄅᆞᆯ 싀긔ᄒᆞ고 션ᄒᆞᆫ 이ᄅᆞᆯ 훼방ᄒᆞ야 무소불위ᄒᆞ니 슬프다 사ᄅᆞᆷ의 눈도 능히 도망치 못ᄒᆞ려든 하물며 텬쥬ᄅᆞᆯ ᄀᆞ리오리오 다ᄒᆡᆼ이 놉흔 의논을 밧으니 낫낫치 뭇기ᄅᆞᆯ 원ᄒᆞᄂᆞ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도ㅣ 깁고 ᄯᅩᄒᆞᆫ 넓으니 널니 뭇지 아니ᄒᆞ면 가히 요긴ᄒᆞᆷ을 직희지 못ᄒᆞᆯ지라 ᄌᆞ셰히 므ᄅᆞᆷ은 곳 ᄯᅳᆺ을 셩실케 ᄒᆞᄂᆞᆫ 효험이니 무어시 방해오리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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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閉他臥刺: 피타고라스(Pythagoras)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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