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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실의 언해/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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텬쥬실의 6편(天主實義 六篇)
뜻이 가히 없지 못함을 풀고 아울러 사후에 천당 지옥의 상벌이 있어 사람의 선악 갚음을 의논함이라
저자: 마테오 리치, 역자: 이벽, 이가환 등
113761마테오 리치이벽, 이가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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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뉵편은 ᄯᅳᆺ이 가히 업지 못ᄒᆞᆷ을 풀고 아오로 ᄉᆞ후에 텬당 디옥의 샹벌이 잇서 사ᄅᆞᆷ의 션악 갑흠을 의논ᄒᆞᆷ이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ᄀᆞᄅᆞ침을 밧으니 ᄒᆞ나힌즉 텬쥬를 흠슝ᄒᆞᆷ은 만존의 지존이 되심을 위ᄒᆞᆷ이오 ᄒᆞ나힌즉 사ᄅᆞᆷ을 귀히 넉임은 지존의 버금이 됨을 위ᄒᆞᆷ이어니와 다만 텬당 디옥 말은 혹 텬쥬의 교 아닌가 두리ᄂᆞ니 대뎌 리ᄅᆞᆯ ᄇᆞ라고 해ᄅᆞᆯ 피ᄒᆞᄂᆞᆫ 연고로 션을 ᄒᆞ고 악을 피ᄒᆞ면 이ᄂᆞᆫ 리ᄅᆞᆯ 션히 넉이고 해ᄅᆞᆯ 악히 넉임이니 션을 됴화ᄒᆞ고 악을 뮈워ᄒᆞᄂᆞᆫ 바ᄅᆞᆫ ᄯᅳᆺ이 아니라 우리 유도에 녯 셩현이 셰샹을 ᄀᆞᄅᆞ치매 리ᄂᆞᆫ 말ᄒᆞ지 아니ᄒᆞ고 오직 인의ᄅᆞᆯ 말ᄒᆞᆫ지라 군ᄌᆞᄂᆞᆫ 션을 ᄒᆞᄃᆡ ᄯᅳᆺ이 업거든 하물며 리해의 ᄯᅳᆺ이 잇ᄉᆞ랴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몬져 ᄌᆞ네 ᄭᅳᆺ말을 ᄃᆡ답ᄒᆞᆫ 연후에 근본 뭇ᄂᆞᆫ 말을 ᄃᆡ답ᄒᆞ리라 뎌 ᄯᅳᆺ 업다 ᄒᆞᄂᆞᆫ 말은 진실노 이단의 말이오 션ᄇᆡ의 의논은 아니라 션ᄇᆡㅣ ᄯᅳᆺ을 셩실히 ᄒᆞᆷ으로써 ᄆᆞ옴을 바르게 ᄒᆞ고 몸을 닥고 집을 ᄀᆞ작이 ᄒᆞ고 나라흘 ᄃᆞᄉᆞ리고 텬하ᄅᆞᆯ 평ᄒᆞᄂᆞᆫ 터흘 삼ᄂᆞ니 엇지 ᄯᅳᆺ이 업다 ᄒᆞᄂᆞ냐 놉흔 ᄃᆡᄂᆞᆫ 굿은 터히 업ᄉᆞ면 능히 니러나지 못ᄒᆞ고 션ᄇᆡ의 학은 셩실ᄒᆞᆫ ᄯᅳᆺ이 업ᄉᆞ면 능히 서지 못ᄒᆞᆯ지라 졍심으로브터 평텬하ᄒᆞ기ᄭᆞ지 니ᄅᆞ히 므ᄅᆞᆺ ᄒᆡᆼᄒᆞᄂᆞᆫ 바 일이 부득불 ᄯᅳᆺ이 잇실지니 엇지 ᄯᅳᆺ의 잇고 업ᄉᆞᆷ을 의논ᄒᆞ리오 비컨대 져자에 거문고 잇ᄉᆞ매 가령 시험ᄒᆞ야 타지 아니면 엇지 써 ᄑᆞᆯ며 ᄯᅩ 엇지 녯 거믄고와 이제 거믄고ᄅᆞᆯ ᄀᆞ리리오 ᄯᅩᄒᆞᆫ ᄯᅳᆺ이라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형톄 잇ᄂᆞᆫ 거시 아니라 이 ᄆᆞ옴의 쓰임이니 써야 바야흐로 ᄯᅳᆺ이 되고 곳 샤와 졍이 나타나니 만일 군ᄌᆞㅣ 종ᄅᆡ ᄯᅳᆺ이 업ᄉᆞ량이면 아지 못게라 어ᄂᆞ ᄯᆡ에 셩실ᄒᆞ랴 대학에 말ᄒᆞᄃᆡ 졔가치국평텬하ᄒᆞᄂᆞᆫ 도ᄂᆞᆫ 반ᄃᆞ시 ᄯᅳᆺ을 셩실이 ᄒᆞᆷ으로써 ᄀᆞ장 요긴ᄒᆞᆷ을 삼앗시니 셩실치 못ᄒᆞᆫ즉 일이 업ᄉᆞᆯ지라 ᄆᆞ옴의 ᄯᅳᆺ이 마치 눈의 봄과 ᄀᆞᆺᄒᆞ니 눈은 가히 봄을 놋치 못ᄒᆞ고 ᄆᆞ옴은 가히 ᄯᅳᆺ을 ᄇᆞ리지 못ᄒᆞᆯ지니라 군ᄌᆞㅣ 닐온바 ᄯᅳᆺ을 업게 ᄒᆞᆫ다 ᄒᆞᆷ은 헛된 ᄯᅳᆺ과 ᄉᆞᄉᆞ ᄯᅳᆺ과 샤특ᄒᆞᆫ ᄯᅳᆺ이라 만일 닐오ᄃᆡ 온젼이 ᄯᅳᆺ이 업다 ᄒᆞ면 이ᄂᆞᆫ 션ᄇᆡ의 학을 ᄉᆞᄆᆞᆺ지 못ᄒᆞ고 션악의 근본을 아지 못ᄒᆞᄂᆞᆫ 쟈라 션과 악과 덕과 간특이 다 ᄯᅳᆺ의 바ᄅᆞ고 바ᄅᆞ지 못ᄒᆞᆷ으로 말ᄆᆡ암ᄂᆞ니 ᄯᅳᆺ이 업ᄉᆞᆫ즉 션악이 업고 군ᄌᆞ 쇼인의 분별이 업ᄉᆞᆯ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ᄯᅳᆺᄒᆞ지 말며 션토 말며 악도 말나 ᄒᆞᆷ은 셰샹 션ᄇᆡㅣ 진실노 그 말이 잇ᄂᆞ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말은 사ᄅᆞᆷ으로 흙과 돌을 삼고져 ᄒᆞᆷ이니 텬쥬의 읏듬의애 이럴 리ㅣ 잇ᄉᆞ랴 만일 샹쥬ㅣ ᄯᅳᆺ도 업고 션도 업ᄉᆞ량이면 ᄯᅩ한 장ᄎᆞᆺ 흙과 돌과 ᄀᆞᆺᄒᆞᆯ지니 바ᄅᆞᆫ 학이라 닐오랴 슬프고 슬프다 녯젹에 노쟝노ᄌᆞ 쟝ᄌᆞ란 사ᄅᆞᆷ이 이단지도라이 닐오ᄃᆡ ᄒᆞ지도 말고 ᄯᅳᆺᄒᆞ도 말고 시비ᄅᆞᆯ 분변치 말나 ᄒᆞᄂᆞᆫ 말이 잇ᄉᆞ나 그러나 제 지은 바 글과 그 좃ᄂᆞᆫ 쟈의 주낸 ᄯᅳᆺ이 텬하 ᄆᆞ옴을 밧고와 제 ᄒᆞᆫ 도ᄅᆞᆯ 좃게 ᄒᆞ고져 ᄒᆞ니 그 글을 지음이 홀노ᄒᆞᄂᆞᆫ 거시 아니냐 텬하 인심을 밧고고져 ᄒᆞᆷ이 홀노 ᄯᅳᆺᄒᆞᆷ이 아니냐 시비ᄅᆞᆯ 분변치 말나 ᄒᆞᆷ이 ᄯᅩᄒᆞᆫ 시비 분별ᄒᆞᆷ을 분변ᄒᆞᆷ이 아니냐 텬하 물리와 일홈을 분변ᄒᆞ야 글을 지엇시니 노쟝의 글이 대개 텬하 물리와 형법과 일홈을 의논ᄒᆞᆷ이라 ᄯᅩ한 분변ᄒᆞᆷ이 아니냐 임의 제 말노 스ᄉᆞ로 틀닌지라 이ᄀᆞᆺ고 만셰ᄅᆞᆯ 스승코져 ᄒᆞ니 어려온뎌 내 셰샹 사ᄅᆞᆷ의 ᄒᆞᄂᆞᆫ 일을 보니 마치 활쏘기와 ᄀᆞᆺᄒᆞ야 관혁을 맛친즉 션타ᄒᆞ고 맛치지 못ᄒᆞᆫ즉 불션타 닐오나 텬쥬ᄂᆞᆫ ᄌᆞ연이 관혁에 맛ᄂᆞᆫ 쟈ㅣ라 온젼ᄒᆞᆫ 션이 잇고 호발만ᄒᆞᆫ 악도 업ᄉᆞ니 그 덕이 지극ᄒᆞᆷ이어니와 우리 무리ᄂᆞᆫ 혹 맛치고 혹 맛치지 못ᄒᆞᆷ은 그 닥ᄂᆞᆫ바 덕이 한뎡이 잇ᄂᆞᆫ 고로 덕은 니ᄅᆞ지 못ᄒᆞᄂᆞᆫ 바 잇고 일은 맛치지 못ᄒᆞᄂᆞᆫ 바 잇서 션악이 샹반ᄒᆞᆫ지라 션을 ᄒᆞ고 악을 금ᄒᆞᆷ이 비록 ᄯᅳᆺ이 잇ᄉᆞ나 오히려 밋지 못ᄒᆞᆯ가 두리거든 하믈며 ᄯᅳᆺ이 업ᄉᆞᆷ이냐 그 나마 ᄯᅳᆺ이 업ᄂᆞᆫ 쟈ᄂᆞᆫ 금셕초목 ᄀᆞᆺᄒᆞᆫ 물건이니 의ᄉᆞ와 션악이 업ᄉᆞ려니와 만일 ᄯᅳᆺ과 션악이 업ᄉᆞᆷ으로써 도ᄅᆞᆯ 삼으면 이ᄂᆞᆫ 금셕초목이 된 후에야 가히 그 도ᄅᆞᆯ 일울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노쟝의 무리ᄂᆞᆫ 다만 텬년타고난 목숨을 온젼이 느리고져 ᄒᆞᄂᆞᆫ 고로 ᄯᅳᆺ을 물니치고 션악을 ᄇᆞ려 ᄆᆞ옴의 해ᄅᆞᆯ ᄭᅳᆫ흠이어니와 이뎨요슌 삼왕하은쥬 쥬공 공ᄌᆞᄂᆞᆫ 다 ᄆᆞ옴을 고로히 ᄒᆞ고 힘을 다ᄒᆞ야 덕을 몸에 닥가 베풀미 ᄇᆡᆨ셩에 밋고 지극ᄒᆞᆫ 션에 니ᄅᆞ지 아니면 긋치지 아니ᄒᆞ엿시니 뉘 온젼이 ᄯᅳᆺ 업시는 일기ᄅᆞᆯ 힘써 ᄇᆡᆨ셰의 슈한을 ᄎᆡ올 쟈 잇ᄉᆞ랴 비록 ᄇᆡᆨ셰ᄅᆞᆯ ᄎᆡ올지라도 ᄯᅩᄒᆞᆫ 능히 ᄒᆞᆫ 거복이와 ᄒᆞᆫ 썩은 나무의 슈한을 밋지 못 ᄒᆞᆯ지니 ᄒᆞᆫ갓 수삼십년 잠간 시후ᄅᆞᆯ 더을지라도 이ᄀᆞᆺ치 더러온 몸에 ᄆᆞᆺᄎᆞᆷ내 무어ᄉᆞᆯ 건지리오 그런즉 이씨의 노ᄌᆞ 장ᄌᆞ 말을 죡히 시비ᄒᆞᆯ 것 업ᄂᆞᆫ지라 임의 말ᄒᆞ신바 덕과 간과 션과 악이 다 ᄯᅳᆺ으로 말ᄆᆡ암ᄂᆞᆫ다 ᄒᆞ니 그 ᄌᆞ셰ᄒᆞᆷ이 엇더ᄒᆞ며 드ᄅᆞ니 의리ᄅᆞᆯ 슌히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곳 션이 되야 덕ᄒᆡᆼ이라 닐ᄏᆞᆺ고 의리ᄅᆞᆯ 범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악이 되야 ᄌᆡ됴 아니라 칭ᄒᆞᆫ 즉 ᄒᆡᆼᄉᆞ의 엇더ᄒᆞᆷ을 도라볼 ᄯᆞᄅᆞᆷ이라 ᄯᅳᆺ에ᄂᆞᆫ 서로 붓지 아니ᄒᆞᆯ ᄃᆞᆺ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리ᄂᆞᆫ 플기 쉬온지라 므ᄅᆞᆺ 셰샹 물류ㅣ 임의 그 ᄯᅳᆺ이 잇고 ᄯᅩ 능히 그 ᄯᅳᆺ을 잡고 노흠이 잇ᄂᆞᆫ 연후에야 션도 잇고 악도 잇실지라 ᄯᅳᆺ은 ᄆᆞ옴의 발ᄒᆞᆷ이니 금셕초목은 ᄆᆞ옴이 업ᄉᆞᆫ즉 ᄯᅳᆺ이 업ᄂᆞᆫ 고로 보검이 사ᄅᆞᆷ을 샹해올지라도 원슈 갑흐려 ᄒᆞᄂᆞᆫ 쟈 그 검은 먹지 아니ᄒᆞ고 ᄂᆞᆯ니ᄂᆞᆫ 기와ㅣ 사ᄅᆞᆷ의 머리ᄅᆞᆯ 샹해오ᄃᆡ 원통이 넉이ᄂᆞᆫ 쟈 그 기와ᄅᆞᆯ 원망치 아니ᄒᆞ며 ᄯᅩ 보검이 도젹을 버혀시ᄃᆡ 그 공을 주지 아니ᄒᆞ고 기와ㅣ 풍우ᄅᆞᆯ ᄀᆞ리오ᄃᆡ 그 은혜ᄅᆞᆯ 샤례치 아니ᄒᆞᆷ은 ᄆᆞ옴이 업고 ᄯᅳᆺ이 업ᄉᆞᆷ을 위ᄒᆞᆷ이니 일노써 션도 업고 악도 업서 가히 샹벌ᄒᆞᆯ 거시 업 ᄉᆞᆷ이오 만일 금슈ᄂᆞᆫ 비록 금슈의 ᄆᆞ옴과 ᄯᅳᆺ이 잇다 닐오나 다만 령ᄒᆞᆫ ᄆᆞ옴의 분별ᄒᆞᆷ이 업고 만나ᄂᆞᆫᄃᆡ로 발동ᄒᆞ야 의리의 ᄌᆡ량ᄒᆞᆷ이 업ᄉᆞ니 그 ᄒᆞᄂᆞᆫ 바가 ᄒᆞ나가치 아니ᄒᆞ나 비단 마지못ᄒᆞ야 될 ᄲᅮᆫ 아니라 ᄯᅩ한 스ᄉᆞ로 아지 못ᄒᆞ니 무ᄉᆞᆷ 션악을 가히 의논ᄒᆞᆯ 거시 잇ᄉᆞ리오 일노써 텬하 모든 나라희 법률이 금슈의 션악을 샹벌ᄒᆞᄂᆞᆫ 쟈 업고 오직 사ᄅᆞᆷ은 그러치 아니ᄒᆞ야 ᄒᆡᆼᄉᆞᄂᆞᆫ 밧긔 잇ᄉᆞ나 ᄆᆞ옴은 안희 잇서 시비 가부ᄅᆞᆯ 맛보와 ᄭᆡᄃᆞᆺ고 겸ᄒᆞ야 능히 ᄒᆡᆼᄒᆞ고 긋치니 비록 즘승의 욕심이 잇ᄉᆞ나 만일 능히 바ᄅᆞᆫ ᄆᆞ옴이 쥬쟝이 되면 즘승의 욕심이 엇지 능히 쥬쟝ᄒᆞᄂᆞᆫ ᄆᆞ옴의 명을 어긔리오 그런 고로 내 발ᄒᆞᄂᆞᆫ ᄯᅳᆺ이 의리ᄅᆞᆯ 좃차면 곳 덕ᄒᆡᆼ의 군ᄌᆞ 되고 텬쥬ㅣ 도아주실 거시오 내 ᄯᅳᆺ이 만일 즘승의 욕심을 좃차면 곳 범죄ᄒᆞᆫ 소인이 되고 텬쥬ㅣ ᄯᅩᄒᆞᆫ ᄇᆞ리실지라 어린 아ᄒᆡ 그 모친을 쳐도 허믈 삼지 아니ᄒᆞᆷ은 그 ᄯᅳᆺ이 살필 줄을 아지 못ᄒᆞᄂᆞᆫ 연고어니와 만일 자란 후에 능히 시비ᄅᆞᆯ 안즉 엇지 치기ᄅᆞᆯ 기ᄃᆞ리리오 젹이 부모ᄅᆞᆯ 거ᄉᆞ려도 곳 불효지죄ᄅᆞᆯ 더을지라 녯젹에 활 쏘ᄂᆞᆫ 두 사ᄅᆞᆷ이 잇서 ᄒᆞ나흔 산에 들 어가 덤불 아ᄅᆡ 업ᄃᆡᆫ 쟈 범 ᄀᆞᆺᄒᆞᆷ을 보고 사ᄅᆞᆷ을 샹ᄒᆞᆯ 렴려 업지 못ᄒᆞᄃᆡ 반ᄃᆞ시 범으로 알고 쏘와 그ᄅᆞᆺ 사ᄅᆞᆷ을 맛치고 ᄒᆞ나흔 산 슈풀에 올나가 황홀이 ᄒᆡᆼ동ᄒᆞᆷ이 사ᄅᆞᆷ ᄀᆞᆺᄒᆞᆷ을 보고 의심이 업지 못ᄒᆞᄃᆡ 쏘와 맛치니 이에 ᄉᆞ심이라 뎌 사ᄅᆞᆷ은 과연 사ᄅᆞᆷ을 죽엿시나 ᄯᅳᆺ이 범에 잇고 사ᄅᆞᆷ에 잇지 아니ᄒᆞᆫ즉 가히 관셔ᄒᆞ고 이 사ᄅᆞᆷ은 비록 ᄉᆞ심을 엇엇시나 사ᄅᆞᆷ으로 의심ᄒᆞ고 ᄉᆞ심으로 ᄯᅳᆺᄒᆞ지 아니ᄒᆞ엿신즉 맛당이 벌ᄒᆞᆯ지니 이ᄂᆞᆫ 그 ᄯᅳᆺ의 아ᄅᆞᆷ답고 츄ᄒᆞᆷ이 다ᄅᆞᆷ을 인ᄒᆞᆷ이라 고로 ᄯᅳᆺ이 션악의 근본이 됨이 ᄇᆞᆰ으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ᄌᆞ식이 양친ᄒᆞ기ᄅᆞᆯ 위ᄒᆞ야 도젹ᄒᆞ면 그 ᄯᅳᆺ은 션ᄒᆞ되 법에 면치 못ᄒᆞᆷ은 엇지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우리 셔국에 공번된 의논이 잇서 ᄀᆞᆯ오ᄃᆡ 션은 십분이 다 션ᄒᆞ여야 참 션을 일우고 악은 일분만 악ᄒᆞ여도 온젼ᄒᆞᆫ 악을 일운다 ᄒᆞ니 시험ᄒᆞ야 그 연고ᄅᆞᆯ 말ᄒᆞ리라 사ᄅᆞᆷ이 임의 도젹이 되엿신즉 그 나믄 ᄒᆡᆼ실이 다 올흘지라도 다 악ᄒᆞ다 ᄒᆞ고 션타 못ᄒᆞᆯ지니 셔ᄌᆞ셔시 부졍ᄒᆞᆫ 옷ᄉᆞᆯ 닙으면 사ᄅᆞᆷ이 다 코ᄅᆞᆯ ᄀᆞ리고 지난다 ᄒᆞ니 비컨대 물항 이 ᄉᆞ면이 견고ᄒᆞᄃᆡ 다만 밋ᄒᆡ에 ᄒᆞᆫ 틈이 잇서 물이 일노 좃치 ᄉᆡ면 이 항은 결단코 쓸ᄃᆡ 업ᄂᆞᆫ 파긔라 악의 ᄯᅳᆺ이 심히 독ᄒᆞ니 가ᄉᆞ 어진 일홈 도젹ᄒᆞᆷ을 위ᄒᆞ야 ᄌᆞ긔 ᄌᆡ물을 흣허 널니 빈핍을 구졔ᄒᆞ고 엇지 못ᄒᆞᆯ 위ᄅᆞᆯ 엇으량이면 ᄒᆡᆼᄒᆞᆫ 바ᄂᆞᆫ 비록 맛당ᄒᆞᆫ ᄃᆞᆺᄒᆞ나 그 ᄯᅳᆺ은 실노 간샤ᄒᆞ야 그 일이 다 부직ᄒᆞᆯ지니 대개 츄ᄒᆞᆫ ᄯᅳᆺ이 그 션ᄒᆡᆼ을 더레히ᄂᆞᆫ 연고라 ᄌᆞ식이 위친ᄒᆞ야 ᄂᆞᆷ의 ᄌᆡ물을 도젹ᄒᆞᆷ은 그 일이 임의 악ᄒᆞ니 무ᄉᆞᆷ 션ᄒᆞᆫ ᄯᅳᆺ이 잇ᄉᆞ리오 내 말ᄒᆞᄃᆡ ᄯᅳᆺ을 바로게 ᄒᆞᆷ은 션을 ᄒᆞᄂᆞᆫ 근본이 되니 오직 닐오ᄃᆡ 내 바론 ᄯᅳᆺ을 ᄒᆡᆼᄒᆞ고 내 샤특ᄒᆞᆫ ᄯᅳᆺ을 ᄒᆡᆼ치 말나 ᄒᆞᄂᆞ니 도젹ᄒᆞᄂᆞᆫ 일은 진실노 샤특ᄒᆞᆷ이라 비록 올흔 의로써 ᄀᆞ리워 속이려 ᄒᆞ나 바ᄅᆞᆫ 거시 되지 못ᄒᆞᆯ지라 지극히 미ᄒᆞᆫ 악을 ᄒᆡᆼᄒᆞ야 텬하 만민을 구ᄒᆞᆯ지라도 오히려 가치 아니ᄒᆞ거든 하믈며 두 세 인구 먹이침을 위ᄒᆞᆷ이냐 션을 ᄒᆞᄂᆞᆫ 바ᄅᆞᆫ ᄯᅳᆺ은 오직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일을 ᄒᆡᆼᄒᆞᄂᆞᆫ 고로 ᄯᅳᆺ이 더욱 놉흘ᄉᆞ록 션이 더욱 졍ᄒᆞ니 만일 ᄯᅳᆺ이 더욱 누ᄒᆞ면 션이 더욱 거츨지니 이런 고로 ᄯᅳᆺ을 맛당이 닥고 맛당이 셩실될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셩인의 ᄀᆞᄅᆞ침이 비록 ᄯᅳᆺ이 업지 못ᄒᆞ나 그 ᄯᅳᆺ이 공효에 잇지 아니ᄒᆞ고 다만 덕 닥기에 잇ᄂᆞᆫ 고로 션을 권ᄒᆞ매 덕의 아ᄅᆞᆷ다옴만 ᄀᆞᄅᆞ치고 샹은 ᄀᆞᄅᆞ치지 아니ᄒᆞ며 악을 금ᄒᆞ매 악의 죄만 말ᄒᆞ고 벌은 말ᄒᆞ지 아니ᄒᆞ니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셩인의 ᄀᆞᄅᆞ침이 경뎐에 잇ᄉᆞ니 션을 권ᄒᆞᄃᆡ 반ᄃᆞ시 샹으로써 ᄒᆞ고 악을 막으ᄃᆡ 반ᄃᆞ시 벌노써 ᄒᆞᆫ지라 슌뎐에 셔뎐 편명 ᄀᆞᆯ오ᄃᆡ 법을 형벌노써 ᄒᆞᄂᆞ니 뎡ᄇᆡᄒᆞ고 관유ᄒᆞᆷ을 다ᄉᆞᆺ 가지 형벌노써 ᄒᆞᆫ다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삼년에 공젹을 샹고ᄒᆞ고 세 번 샹고ᄒᆞ야 내치고 올니니 믓 공젹이 다 나타난지라 삼묘져후 인군ᄅᆞᆯ 찬류ᄒᆞ엿다 ᄒᆞ고 고요셔뎐 편명에 ᄀᆞᆯ오ᄃᆡ 하ᄂᆞᆯ에셔 덕 잇ᄂᆞᆫ 이ᄅᆞᆯ 명ᄒᆞ심이여 다ᄉᆞᆺ 가지 복ᄉᆡᆨ이 빗나도다 하ᄂᆞᆯ에셔 죄 잇ᄂᆞᆫ 이ᄅᆞᆯ 치심이여 다ᄉᆞᆺ 가지 형벌을 쓰리로다 ᄒᆞ고 익직모셔뎐에 ᄀᆞᆯ오ᄃᆡ 뎨ㅣ 요님금 ᄀᆞᆯ오샤ᄃᆡ 내 덕을 슌히 ᄒᆞ면 공을 이에 긔록ᄒᆞ리라 고요ㅣ 요님금 신하 바야흐로 그 공을 긔록ᄒᆞ며 그 형법을 베플ᄃᆡ 오직 ᄇᆞᆰ히 ᄒᆞᆫ다 ᄒᆞ고 반경셔뎐에 ᄀᆞᆯ오ᄃᆡ 멀고 갓가옴이 업시 죄로써 그 죽음을 치고 덕으로써 그 션을 나타내리니 나라희 어질믄 오 직 너희 무리 공이오 나라희 어질지 못ᄒᆞᆷ은 오직 내 ᄒᆞᆫ 사ᄅᆞᆷ의 허믈이라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불길ᄒᆞ고 불슌ᄒᆞᆷ이 잇거나 업치고 어긔여 불공ᄒᆞ거나 간악ᄒᆞᆫ 도젹이면 내 버히고 진멸ᄒᆞ야 ᄭᅵᆺ친 ᄌᆞ식을 업게 ᄒᆞ야 이 새 고을에 죵ᄌᆞᄅᆞᆯ 밧고지 아니리라 ᄒᆞ고 태셔셔뎐에 무왕이 ᄀᆞᆯ오샤ᄃᆡ 너희 뭇 군ᄉᆞᄂᆞᆫ 그 강용ᄒᆞᆷ을 슝샹ᄒᆞ야 나라에 올닐지어다 공이 만흐면 후ᄒᆞᆫ 샹이 잇고 불슌ᄒᆞ면 나타난 버힘이 잇ᄉᆞ리라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네 힘쓰지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네 몸에 버힘이 밋ᄎᆞ리라 ᄒᆞ고 강고셔뎐에 ᄀᆞᆯ오ᄃᆡ 문왕으로 말ᄆᆡ암아 지은 형벌은 샤ᄒᆞᆷ이 업ᄉᆞ니 다ᄉᆞ만흔 션ᄇᆡ 네 능히 텬명을 공경ᄒᆞ면 오직 너ᄅᆞᆯ 어엿비 넉일 거시오 네 공경치 아니면 네 ᄯᅡ흘 두지 못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내 ᄯᅩᄒᆞᆫ 하ᄂᆞᆯ의 벌을 네 몸에 니루리라 ᄒᆞ고 ᄯᅩ 다방ᄉᆞ방좌우아 네 오직 안일ᄒᆞ고 오직 편벽되여 크게 왕명을 어긔면 오직 네 다방은 하ᄂᆞᆯ 위엄을 시탐ᄒᆞᆷ이니 내 곳 텬벌을 니ᄅᆞ혀 네 흙을 멀니 ᄯᅥ나게 ᄒᆞ리라 ᄒᆞ니 이ᄂᆞᆫ 이뎨삼왕의 말이라 다 샹벌을 말ᄒᆞ고 아울너 리해ᄅᆞᆯ 말ᄒ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츈츄ᄂᆞᆫ 공ᄌᆞ의 친히 지은 글 이라 시비만 말ᄒᆞ고 해ᄂᆞᆫ 말ᄒᆞ지 아니ᄒᆞ엿ᄂᆞ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셰속에 리해ㅣ 삼등이 잇ᄉᆞ니 ᄒᆞ나흔 ᄀᆞᆯ온 몸의 리해니 이ᄂᆞᆫ 육신의 평안ᄒᆞ며 장슈ᄒᆞᆷ으로써 리ᄅᆞᆯ 삼고 위ᄐᆡᄒᆞ며 요ᄉᆞᄒᆞᆷ으로써 해ᄅᆞᆯ 삼으며 둘흔 ᄀᆞᆯ온 ᄌᆡ물의 리해니 이ᄂᆞᆫ 텬디와 금옥으로써 리ᄅᆞᆯ 삼고 덜니고 일흠으로써 해ᄅᆞᆯ 삼으며 세흔 ᄀᆞᆯ온 명셩의 리해니 이ᄂᆞᆫ 나타난 일홈과 아ᄅᆞᆷ다은 칭예로써 리ᄅᆞᆯ 삼고 ᄭᅮ지져 물니침과 훼ᄲᅮ려 더러임으로써 해ᄅᆞᆯ 삼ᄂᆞᆫ지라 츈츄에 그 ᄒᆞ나흘 들고 그 둘흔 밋지 아니ᄒᆞ엿시나 셰속이 대개 명셩의 리해ᄅᆞᆯ 즁히 넉이고 몸과 ᄌᆡ물의 손익은 오히려 경히 넉이ᄂᆞᆫ 고로 닐오ᄃᆡ 츈츄ㅣ 지으매 란신젹ᄌᆞㅣ 두려워ᄒᆞᆫ다 ᄒᆞ니 란신젹ᄌᆞㅣ 무어ᄉᆞᆯ 두리뇨 그 악ᄒᆞᆫ 일홈의 해됨을 두림이라 ᄆᆡᆼᄌᆞㅣ 말마다 인의로써 뎨목을 삼아 ᄆᆡ양 그 ᄯᅢ 인군을 보매 반ᄃᆞ시 어진 졍사 ᄒᆡᆼᄒᆞᆷ을 권ᄒᆞ야 ᄀᆞᆯ오ᄃᆡ 인졍을 ᄒᆡᆼᄒᆞ고ᄂᆞᆫ 왕ᄒᆞ지 못ᄒᆞᄂᆞᆫ 쟈 업다 ᄒᆞᆷ으로써 말ᄭᅳᆺᄎᆞᆯ ᄆᆡᄌᆞ니 텬하에 왕ᄒᆞᆷ이 도로혀 리ㅣ 아니냐 사ᄅᆞᆷ이 뉘러 벗을 리코져 아니며 친쳑을 리코저 아니ᄒᆞ리오 만일 리ㅣ 가히 ᄒᆞ지 못ᄒᆞᆯ 거시 면 엇지 벗과 친쳑의게 돌녀 보내고져 ᄒᆞ랴 인의ᄅᆞᆯ 리로히 넉임은 군ᄌᆞ의 큰 욕심이오 그 나마 ᄌᆡ물과 몸을 리로히 넉임은 소인의 젹은 욕심이라 션ᄒᆞᄂᆞᆫ 법에 ᄀᆞᆯ오ᄃᆡ 리ᄅᆞᆯ ᄌᆞ긔의게 더으고져 아니ᄒᆞ고 해ᄂᆞᆫ ᄂᆞᆷ의게 더으지 말나 ᄒᆞ니 임의 ᄌᆞ긔의 리ᄒᆞᆷ을 ᄇᆞ라지 아니ᄒᆞᆯ진대 반ᄃᆞ시 맛당이 널니 사ᄅᆞᆷ을 리케 ᄒᆞᆯ지니 일노써 리ᄂᆞᆫ 덕에 샹해옴이 업ᄉᆞᆷ을 가히 알 거시오 리의 가히 ᄒᆞ지 못ᄒᆞᆯ 쟈ᄂᆞᆫ ᄯᅳᆺ의 헛됨과 의의 거ᄉᆞ리ᄂᆞᆫ 쟈라 쥬역에 ᄀᆞᆯ오ᄃᆡ 리ᄂᆞᆫ 의의 화ᄒᆞᆷ이라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리로써 몸을 편안이 ᄒᆞ야써 덕을 놉힌다 ᄒᆞ니 리의 큼을 의논ᄒᆞ면 비록 왕텬하에 니ᄅᆞ러도 오히려 리의 미ᄒᆞᆫ 거시라 하믈며 젼국젹 인군이 비록 어진 졍ᄉᆞᄅᆞᆯ ᄒᆡᆼᄒᆞ나 반ᄃᆞ시 능히 왕텬하ᄒᆞ지 못ᄒᆞᆯ 거시오 비록 능히 ᄒᆞ나 텬하에 오직 ᄒᆞᆫ 인군이 될지라 이에 ᄎᆔᄒᆞ면 뎌ᄂᆞᆫ 주지 못ᄒᆞ리니 셰샹 리ᄂᆞᆫ 이ᄀᆞᆺᄒᆞ야 고로로 엇지 못ᄒᆞ거니와 내 ᄀᆞᄅᆞ치ᄂᆞᆫ 바 후 셰샹 리ᄂᆞᆫ 지극히 크고 지극히 실ᄒᆞ야 서로 걸님이 업서 비록 사ᄅᆞᆷ마다 엇어도 서로 앗기지 아니ᄒᆞᆯ지니 이로써 리ᄅᆞᆯ 삼아 인군은 그 나라흘 리코져 ᄒᆞ고 대부ᄂᆞᆫ 그 집을 리코져 ᄒᆞ고 ᄇᆡᆨ셩은 그 몸을 리 코져 ᄒᆞ야 샹하 몬져ᄒᆞᆷ을 다토와 후셰 리ᄅᆞᆯ 위ᄒᆞ면 텬하 바야흐로 평안ᄒᆞ고 바야흐로 ᄃᆞᄉᆞ릴지라 후 셰샹 리ᄅᆞᆯ 즁히 넉이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이 셰샹 리ᄂᆞᆫ 경히 넉일지니 이 셰샹 리ᄅᆞᆯ 경히 넉이고ᄂᆞᆫ 우희ᄅᆞᆯ 범ᄒᆞ야 군부ᄅᆞᆯ 시역ᄒᆞ고 찬탈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듯지 못ᄒᆞ엿노라 가ᄉᆞ ᄇᆡᆨ셩으로 다 후세지리ᄅᆞᆯ ᄇᆞ라량이면 졍ᄉᆞᄒᆞ기 무어시 어려오리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일ᄌᆞᆨ 드ᄅᆞ니 엇지 반ᄃᆞ시 오지 아니ᄒᆞᆫ 셰샹을 슈고로이 렴려ᄒᆞ리오 오직 목젼에 당ᄒᆞᆫ 일을 경영ᄒᆞ리라 ᄒᆞ니 이ᄂᆞᆫ 실된 말이라 엇지 후세ᄅᆞᆯ 의논ᄒᆞ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쳔루ᄒᆞ다 이 말이여 가ᄉᆞ 즘승으로 능히 말ᄒᆞ게 ᄒᆞᆯ지라도 이ᄀᆞᆺ지 아니ᄒᆞ리라 셔편에 녜젹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잇서 교ᄅᆞᆯ 셰우ᄃᆡ 젼혀 쾌락ᄒᆞ고 근심 업ᄉᆞᆷ으로 힘씀을 삼으니 그 ᄯᅢ에 ᄯᅩᄒᆞᆫ 좃ᄂᆞᆫ 쟈 잇서 그 무덤 비셕에 써 ᄀᆞᆯ오ᄃᆡ 네 이제 음식ᄒᆞ며 즐기며 희롱ᄒᆞᄂᆞ냐 ᄉᆞ후에 락이 업ᄉᆞᆯ진뎌 ᄒᆞ고 모든 션ᄇᆡㅣ 그 문을 닐ᄏᆞ러 ᄀᆞᆯ오ᄃᆡ 도야지 문이라 ᄒᆞ니 엇지 귀국에 이와 ᄀᆞᆺᄒᆞᆫ 쟈 잇ᄂᆞ냐 사ᄅᆞᆷ이 멀니 ᄉᆡᆼ각ᄒᆞᆷ 이 업ᄉᆞ면 반ᄃᆞ시 갓가온 근심이 잇ᄂᆞᆫ지라 ᄭᅬᄅᆞᆯ 멀니 못ᄒᆞᆷ은 녯사ᄅᆞᆷ의 긔롱ᄒᆞᆫ 바라 내 보니 사ᄅᆞᆷ이 더옥 지혜로울ᄉᆞ록 그 ᄉᆡᆼ각이 더옥 멀고 사ᄅᆞᆷ이 더옥 어릴ᄉᆞ록 그 ᄉᆡᆼ각이 더옥 갓가온지라 므ᄅᆞᆺ 사ᄅᆞᆷ의 류ㅣ 엇지 오지 아니ᄒᆞᆫ 일을 예비치 아니ᄒᆞ며 밋지 못ᄒᆞᆯ 쟈ᄅᆞᆯ 몬져 도모치 아니리오 농부ㅣ 봄에 갈고 심음은 ᄀᆞ을에 거두기ᄅᆞᆯ 도모ᄒᆞ고 숑ᄇᆡᆨ은 심은 지 몃십 년에 열ᄆᆡᄅᆞᆯ ᄆᆡᆺ치ᄃᆡ ᄯᅩᄒᆞᆫ 심으ᄂᆞᆫ 쟈 잇ᄉᆞ니 날온바 동산 늙은이 나무ᄅᆞᆯ 심으매 현손이 그 열ᄆᆡᄅᆞᆯ 더위 잡ᄂᆞᆫ다 ᄒᆞ고 ᄯᅳᆺ잇ᄂᆞᆫ 쟈ㅣ 강호에 두루노라 노ᄅᆡ에 평안이 거ᄒᆞᆯ 곳을 구ᄒᆞ고 ᄇᆡᆨ공이 그 ᄌᆡ됴ᄅᆞᆯ 닉힘은 장ᄎᆞᆺ ᄉᆡᆼ계 엇기ᄅᆞᆯ 긔약ᄒᆞ고 션ᄇᆡ 어려셔브터 학업을 고로히 힘씀은 일후에 인군 돕기ᄅᆞᆯ 위ᄒᆞᆷ이니 이ᄂᆞᆫ 다 목젼에 오ᄂᆞᆯ날 일노써 급ᄒᆞᆷ을 삼지 아니ᄒᆞᆫ지라 우공이 나라흘 일코 걸쥬ᄂᆞᆫ 텬하ᄅᆞᆯ 일헛시니 이ᄂᆞᆫ 불초ᄒᆞᆫ ᄌᆞ손이 ᄉᆡᆼ각을 멀니 ᄒᆞ지 못ᄒᆞ고 오직 목젼에 일만 전쥬ᄒᆞᆫ 쟈 아니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그러나 다만 나ㅣ 이 셰샹에 잇신즉 ᄉᆡᆼ각ᄒᆞᄂᆞᆫ바 비록 멀니ᄒᆞ나 이 셰샹 일에 잇실 ᄲᅮᆫ이라 ᄉᆞ후 일은 오활ᄒᆞ야 먼 ᄃᆞᆺ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공ᄌᆞㅣ 츈츄ᄅᆞᆯ 짓고 그 손ᄌᆞᄂᆞᆫ 즁용을 지엇시니 그 ᄉᆡᆼ각이 다만 셰후에 잇ᄂᆞᆫ지라 대뎌 ᄉᆡᆼ각이 다ᄅᆞᆫ 사ᄅᆞᆷ을 위ᄒᆞᄂᆞᆫ 것도 군ᄌᆞㅣ 오히려 오활ᄒᆞᆷ을 삼지 아니ᄒᆞ거든 하믈며 내가 나ᄅᆞᆯ 위ᄒᆞ야 ᄉᆡᆼ각ᄒᆞᆷ이 오직 두 셰샹을 렴려ᄒᆞᆯ ᄲᅮᆫ이어ᄂᆞᆯ ᄌᆞ네ᄂᆞᆫ 오활ᄒᆞ다 ᄒᆞᄂᆞ냐 아ᄒᆡ 젹에 능히 쟝셩ᄒᆞᆯ ᄯᅢᄭᆞ지 살넨지 아지 못ᄒᆞᄃᆡ 늙을 ᄯᅢ 일을 도모ᄒᆞᆯ지라도 멀다 닐오지 아니ᄒᆞᆯ지라 나ᄂᆞᆫ ᄉᆞ후 일을 도모ᄒᆞᆷ이 곳 명일 일이 아닌 줄을 ᄯᅩ한 아지 못ᄒᆞ거ᄂᆞᆯ ᄌᆞ네 멀다 ᄒᆞᄂᆞ냐 ᄌᆞ네 일ᄌᆞᆨ 혼ᄇᆡᄒᆞᆷ은 장ᄅᆡ ᄌᆞ손 엇기ᄅᆞᆯ ᄇᆞ라니 엇지 멀지 아니ᄒᆞ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ᄂᆞᆫ 상ᄉᆞ와 분묘와 졔ᄉᆞ ᄀᆞᆺ흔 일을 위ᄒᆞᆷ이니라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그럿타 이ᄂᆞᆫ ᄯᅩ한 ᄉᆞ후 일이라 내 임의 죽으매 머믈너 ᄭᅵᆺ친 바쟈 둘이니 썩지 못ᄒᆞᆯ 쟈 령신이 ᄒᆞ나히오 ᄲᆞᆯ니 썩ᄂᆞᆫ 쟈 육신이 ᄒᆞ나히라 나ᄂᆞᆫ 능히 썩지 못ᄒᆞᄂᆞᆫ 쟈로써 긴졀ᄒᆞᆷ을 삼거ᄂᆞᆯ ᄌᆞ네ᄂᆞᆫ 오히려 ᄲᆞᆯ니 썩ᄂᆞᆫ 쟈로써 렴려ᄅᆞᆯ 삼으며도 나ᄅᆞᆯ 닐너 오활ᄒᆞ다 ᄒᆞᄂᆞ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을 ᄒᆡᆼᄒᆞ야 금셰의 리를 ᄎᆔᄒᆞ고 금셰의 해ᄅᆞᆯ 피 ᄒᆞᆷ도 군ᄌᆞㅣ ᄯᅩ한 그ᄅᆞ다 ᄒᆞᆫ지라 ᄅᆡ셰 리해ᄅᆞᆯ 엇지 죡히 의논ᄒᆞ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ᄅᆡ셰의 리해ᄂᆞᆫ 심히 ᄎᆞᆷ되고 커 금셰에 가히 비치 못ᄒᆞᆯ지라 내 이제 보ᄂᆞᆫ바 금셰 리해ᄂᆞᆫ 불과 ᄅᆡ셰 리해의 기ᄅᆞᆷᄌᆞ라 그런 고로 금셰지ᄉᆞᄂᆞᆫ 혹 흉ᄒᆞ나 길ᄒᆞ나 다 죡히 계관치 아니ᄒᆞᆯ지라 내 일ᄌᆞᆨ 스승ᄭᅴ 비유ᄅᆞᆯ 드ᄅᆞ니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이 셰샹에 처ᄒᆞᆷ이 마치 광대 무리 희롱ᄒᆞᄂᆞᆫ 마당에 잇심과 ᄀᆞᆺᄒᆞ니 셰샹 사ᄅᆞᆷ의 소업이 산ᄃᆡ노ᄅᆞᆷ ᄭᅮᆷ이ᄃᆞᆺ시 님금과 ᄌᆡ샹과 냥반과 하인과 창기 등 ᄀᆞᆺᄒᆞᆫ 명ᄉᆡᆨ을 일시에 ᄭᅮᆷ여 내니 그 닙은 바 복ᄉᆡᆨ이 근본 옷시 아니오 맛나ᄂᆞᆫ 바 귀쳔과 리해ᄂᆞᆫ 제 몸에 밋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희롱을 파ᄒᆞ고 그 썻든 탈과 닙엇든 옷ᄉᆞᆯ 버서 ᄇᆞ리면 모양이 판이ᄒᆞ야 다시 샹관치 아니ᄒᆞ니 그런 고로 광대 무리ㅣ 픔위의 놉고 ᄂᆞᄌᆞᆷ과 ᄒᆡᆼ위의 리ᄒᆞ고 해ᄒᆞᆷ으로써 근심과 락을 삼지 아니ᄒᆞ고 오직 그 희롱ᄒᆞᄂᆞᆫ 바 ᄃᆞ리즛과 외면 ᄐᆡ도ᄅᆞᆯ ᄭᅮ밈이니 비록 쳔ᄒᆞᆫ 하인의 모양이라도 진실이 ᄒᆡᆼᄒᆞ야 쥬인의 ᄯᅳᆺ을 맛초니 대개 위ᄅᆞᆯ ᄂᆞᆫ홈은 다ᄅᆞᆫ ᄃᆡ 잇고 위ᄅᆞᆯ ᄎᆡ옴은 내게 잇ᄉᆞᆷ이라 우리 무리 이 셰샹에 잇심이 비록 ᄇᆡᆨ셰ᄅᆞᆯ 다 살지라도 후셰 억만년 무궁셰에 비교ᄒᆞ면 죡히 져ᄅᆞᆫ 날 ᄒᆞ로ᄅᆞᆯ 당치 못ᄒᆞᆯ지라 엇은 바 ᄌᆡ물의 ᄭᅮ이며 쓰임을 내 쥬ᄅᆞᆯ 위ᄒᆞ지 아니ᄒᆞ엿시면 엇지 ᄒᆞᆫ갓 더음으로써 깃거ᄒᆞ며 감ᄒᆞᆷ으로써 근심ᄒᆞ리오 군ᄌᆞ 소인을 의논치 말고 다 젹신으로 나와 젹신으로 도라가니 림종에 ᄭᅵᆺ친 은금이 비록 고집에 ᄀᆞ득ᄒᆞ나 일호도 ᄯᅴ고 가지 못ᄒᆞ리니 엇지 반ᄃᆞ시 일노써 유의ᄒᆞ라 금셰샹 거ᄌᆞᆺ 일이 임의 ᄆᆞᆺᄎᆞ매 후셰샹 ᄎᆞᆷ 일이 니러나니 이후에야 각각 그 맛당ᄒᆞᆫ바 귀ᄒᆞ고 쳔ᄒᆞᆷ을 ᄎᆔᄒᆞᆯ지라 영영ᄒᆞᆫ 귀ᄒᆞ고 쳔ᄒᆞᆫ 샹벌을 밧ᄂᆞᆫ다 ᄯᅳᆺ 만일 이 셰샹 리해로써 ᄎᆞᆷ됨을 삼으면 마치 어린 ᄇᆡᆨ셩이 희쟈 노ᄅᆞᆷ을 보고 님금 ᄭᅮᆷ인 쟈로써 ᄎᆞᆷ 귀ᄒᆞᆷ을 삼고 하인 ᄭᅮᆷ인 쟈로써 참 쳔ᄒᆞᆷ을 삼음과 엇지 다ᄅᆞ리오 ᄯᅳᆺ의 향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졍ᄒᆞᆷ과 츄ᄒᆞᆷ이ᄀᆞᆺ지 아니ᄒᆞ니 셰샹 ᄀᆞᄅᆞ치ᄂᆞᆫ ᄎᆡᆨ망을 맛흔 쟈ㅣ 뉘러 몬져 그 츄ᄒᆞᆫ 것ᄉᆞᆯ 펴고 후에 그 졍ᄒᆞᆫ 것을 나타내지 아니ᄒᆞ리오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침이 옥을 ᄃᆞᄉᆞ림과 ᄀᆞᆺᄒᆞ니 몬져 버히고 좁ᄂᆞᆫ 연후에 갈고 닥글 거시오 의원은 오직 병든 쟈의 쓸 거시오 병 나흔 쟈ᄂᆞᆫ 쓰지 아니ᄒᆞᆯ지라 내 교ᄂᆞᆫ 오직 소인에게 쓸 거시오 군ᄌᆞᄂᆞᆫ 스ᄉᆞ로 알지니 고로 교ㅣ 맛당이 소인을 나욀 ᄯᅳᆺ에 곡진히 ᄒᆞᆯ지라 공ᄌᆞㅣ 위나라에 니ᄅᆞ러 ᄇᆡᆨ셩의 풍속을 보고 몬져 부케 ᄒᆞ고 후에 ᄀᆞᄅᆞ치고져 ᄒᆞ엿시니 엇지 ᄀᆞᄅᆞ침이 부에셔 더 즁ᄒᆞᆷ을 아지 못ᄒᆞ리오마ᄂᆞᆫ 소인은 대개 ᄒᆞᆫ 후에야 가히 의로 인도ᄒᆞᆯ지라 므ᄅᆞᆺ ᄒᆡᆼ션ᄒᆞᄂᆞᆫ 쟈의 바ᄅᆞᆫ ᄯᅳᆺ이 세 가지 등분이 잇ᄉᆞ니 하등은 텬당을 ᄇᆞ라고 디옥을 피ᄒᆞᄂᆞᆫ ᄯᅳᆺ을 인ᄒᆞᆷ이오 즁등은 텬쥬의 막대ᄒᆞᆫ 은혜 보답ᄒᆞᆯ ᄯᅳᆺ을 인ᄒᆞᆷ이오 샹등은 텬쥬 셩의ᄅᆞᆯ 흡합ᄒᆞ야 슌히 ᄒᆞᆯ ᄯᅳᆺ을 인ᄒᆞᆷ이니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ᄂᆞᆫ 도ㅣ 그 셩ᄎᆔᄒᆞᆷ에 잇ᄂᆞᆫ지라 마지 못ᄒᆞ야 몬져 그 리ᄒᆞᆫ ᄭᅳᆺᄎᆞᆯ 뵈임이니 ᄇᆡᆨ셩이 리에 ᄲᅡ진지 오ᄅᆡᆫ지라 리로써 인도ᄒᆞ지 아니ᄒᆞ면 해로히 넉이고 어려히 넉여 옷깃ᄉᆞᆯ ᄃᆞᄅᆡ지 못ᄒᆞᆯ지니 연즉 놉흔 ᄯᅳᆺ이라 니ᄅᆞ지 못ᄒᆞ야 ᄂᆞᆺᄌᆞᆫ ᄯᅳᆺ도 용납지 못ᄒᆞ고 도라갈지라 리로 인도ᄒᆞᆷ이 마치 비단 옷ᄉᆞᆯ 호매 반ᄃᆞ시 실을 쓸 거시나 다만 바날이 업ᄉᆞ면 실이 능히 몬져 들지 못ᄒᆞᆯ지라 그러나 바날은 실을 인도ᄒᆞ야 ᄒᆞᆫ번 나외여 지나간 후에 다시 쓰지 아니ᄒᆞ고 ᄒᆞᆼ샹 옷ᄉᆡ 머믈너 잇실 바쟈ᄂᆞᆫ 실이라 리로 션을 인도ᄒᆞᆷ이 마치 바날노 실을 인도ᄒᆞᆷ과 ᄀᆞᆺ다ᄂᆞᆫ ᄯᅳᆺ 내 사ᄅᆞᆷ을 인도ᄒᆞ야 덕에 나외고져 ᄒᆞ매 만일 다만 그 덕의 아ᄅᆞᆷ다옴을 들면 ᄉᆞ욕에 어두온 사ᄅᆞᆷ이 엇지 써 ᄭᆡᄃᆞᄅᆞ랴 말이 그 귀에 들리지 못ᄒᆞ야 듯기ᄅᆞᆯ 원치 아니ᄒᆞ리니 오직 몬져 디옥의 고로옴으로써 놀내고 텬당의 즐거옴으로써 인도ᄒᆞ여야 반ᄃᆞ시 장ᄎᆞᆺ 귀ᄅᆞᆯ 기우려 듯기ᄅᆞᆯ 원ᄒᆞ고 졈졈 션을 됴화ᄒᆞ고 악을 뮈워ᄒᆞᄂᆞᆫ 셩ᄎᆔᄒᆞᆯ ᄯᅡ희 나아오리니 셩ᄎᆔᄒᆞᆫ 쟈 니ᄅᆞᆫ즉 결ᄒᆞᆫ 쟈ᄂᆞᆫ 스ᄉᆞ로 바날 ᄀᆞᆺ치 지나가고 셩ᄎᆔᄒᆞᆫ 쟈ᄂᆞᆫ 실ᄀᆞᆺ치 ᄒᆞᆼ샹 머믈너 잇실지니 고로 ᄀᆞᆯ오ᄃᆡ 악쟈의 악을 뮈워ᄒᆞᆷ은 형벌 두림을 인ᄒᆞᆷ이오 션쟈도 악을 뮈워ᄒᆞᆷ은 덕을 사랑ᄒᆞᆷ을 인ᄒᆞᆷ이라 이왕 우리나라희 ᄒᆞᆫ 일홈난 셩인이 잇ᄉᆞ니 닐ᄏᆞ러 拂祭斯穀[1]이라 처음으로 ᄒᆞᆫ 회ᄅᆞᆯ 셰우니 그 규계ㅣ 졍밀ᄒᆞ야 쳥렴ᄒᆞᆷ으로써 슝샹ᄒᆞ니 이제ᄭᆞ지 ᄶᅩᆺᄂᆞᆫ 쟈 수만 교우니 다 덕을 일우은 션ᄇᆡ라 처음에 친히 ᄀᆞᄅᆞ침을 밧은 ᄒᆞᆫ 벗이 잇ᄉᆞ니 일홈은 如泥伯[2]이라 덕이 회즁에 비ᄒᆞᆯ 쟈 업고 학업이 날노 나 외여 쉬지 아니ᄒᆞ더니 ᄒᆞᆫ 마귀ㅣ 뮈워ᄒᆞ고 시긔ᄒᆞ야 조당ᄒᆞ고져 ᄒᆞ야 거ᄌᆞᆺ 텬신 모양을 화ᄒᆞ니 빗치 사ᄅᆞᆷ을 쏘ᄂᆞᆫ지라 밤에 셩인이 홀노 잇실 ᄯᅢ에 뵈이고 ᄀᆞᆯ오ᄃᆡ 텬신은 너ᄃᆞ려 닐오ᄂᆞ니 如尼伯睦의 덕이 비록 놉흐나 죵ᄅᆡ 승텬지 못ᄒᆞ고 반ᄃᆞ시 디옥에 ᄯᅥ러질지라 텬쥬의 엄명이 임의 뎡ᄒᆞ엿시니 가히 밧괴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인ᄒᆞ야 뵈지 안커ᄂᆞᆯ 셩인이 놀나고 의혹ᄒᆞ야 그 말을 감히 루셜치 못ᄒᆞ고 ᄆᆞ옴에 깁히 압파ᄒᆞ고 불샹이 넉여 ᄆᆡ양 如尼伯睦을 보매 눈믈 흐ᄅᆞᆷ을 ᄭᆡᄃᆞᆺ지 못ᄒᆞ니 如尼伯睦이 여러 번 보고 의심되야 수일 후에 스승 압희 나아가 므러 ᄀᆞᆯ오ᄃᆡ 내 소심 슈계ᄒᆞ고 텬쥬ᄅᆞᆯ 밧드러 공경ᄒᆞ야 다ᄒᆡᆼ이 어엿비 넉이ᄂᆞᆫ 아ᄅᆡ 잇ᄉᆞᆸ드니 근일에 션ᄉᆡᆼ의 긔ᄉᆡᆨ이 다ᄅᆞ샤 자조 뎨ᄌᆞᄅᆞᆯ 위ᄒᆞ야 눈믈을 흘니시니 무ᄉᆞᆷ 연고니잇가 셩인이 처음은 즐겨 발셜치 안타가 두세 번 ᄀᆞᆫ쳥ᄒᆞ매 향일에 듯고 본 바ᄅᆞᆯ 말ᄒᆞ니 如尼伯睦이 화ᄒᆞᆫ ᄂᆞᆺ초로 응용이 ᄀᆞᆯ오ᄃᆡ 엇지 죡히 근심ᄒᆞ시리잇가 텬쥬ㅣ 인류ᄅᆞᆯ 쥬ᄌᆡᄒᆞ시니 오직 그 ᄯᅳᆺᄃᆡ로 처치ᄒᆞ실지라 하ᄂᆞᆯ에 오 라나 ᄯᅡ희 ᄂᆞ리나 우리 무리 슌명 아니차 못ᄒᆞᆯ지니 내 위ᄒᆞ야 공경ᄒᆞ고 ᄉᆞ랑ᄒᆞᄂᆞᆫ 바쟈ᄂᆞᆫ 텬당디옥을 위ᄒᆞᆷ이 아니오 그 지극히 놉흐시고 지극히 션ᄒᆞ심을 위ᄒᆞ야 스ᄉᆞ로 맛당이 공경ᄒᆞ고 스ᄉᆞ로 맛당이 ᄉᆞ랑ᄒᆞᆷ이라 이제 비록 나ᄅᆞᆯ ᄇᆞ리시나 엇지 감히 호발이나 ᄒᆡᄐᆡᄒᆞ리오 더욱 경외ᄒᆞ야 삼가 셤기리니 장ᄎᆞᆺ 디옥에 ᄂᆞ린 후ᄂᆞᆫ 아모리 셤기고져 ᄒᆞ여도 엇지 못ᄒᆞᆯ가 두리ᄂᆞ이다 셩인이 그 얼골을 보고 그 말을 듯고 황연히 ᄭᆡᄃᆞ라 탄식ᄒᆞ야 ᄀᆞᆯ오ᄃᆡ 그ᄅᆞ다 나의 드ᄅᆞᆫ 바여 도덕이 이ᄀᆞᆺ고야 벽벽히 디옥 앙화ᄅᆞᆯ 밧을 쟈 잇ᄉᆞ랴 텬쥬ㅣ 반ᄃᆞ시 너ᄅᆞᆯ 텬당에 올니시리라 ᄒᆞ니 이 텬당디옥은 셩덕지ᄉᆞ에 니ᄅᆞ러ᄂᆞᆫ 젹이 그 ᄯᅳᆺ을 비러 ᄆᆞ옴을 흔근케 ᄒᆞ야 고로옴을 이긔려 ᄒᆞᆷ이오 만히 인의로써 닥글 ᄯᆞᄅᆞᆷ이니 엇진 ᄯᅳᆺ이뇨 텬당은 다ᄅᆞᆫ 것 아니라 고금 인의지인의 뫼힌 바니 광명ᄒᆞᆫ 곳이오 디옥은 ᄯᅩᄒᆞᆫ 다ᄅᆞᆫ 것 아니라 고금 죄악지인의 ᄂᆞ린 바니 더러온 디경이라 텬당에 오란 쟈는 임의 그 ᄆᆞ옴이 션에 뎡ᄒᆞ야 다시 밧괴지 아니ᄒᆞ고 디옥에 ᄯᅥ러진 쟈ᄂᆞᆫ 임의 그 ᄆᆞ옴이 악에 뎡ᄒᆞ야 능히 곳치지 못ᄒᆞᄂᆞ니 내 원컨대 ᄆᆞ옴을 덕에 뎡ᄒᆞ야 악에 옴기지 말며 기리 인의지군ᄌᆞᄅᆞᆯ 갓가히 ᄒᆞ고 기리 죄악의 쇼인을 ᄯᅥ날지니 리해의 큼이 이에셔 더ᄒᆞᆫ 쟈 업ᄉᆞᆯ지라 뉘러 리해로써 ᄯᅳᆺ을 ᄂᆞᆫ화 졍도 밧긔 두랴 유도의 텬당디옥을 치ᄂᆞᆫ 말은 이런 리ᄅᆞᆯ 살피지 못ᄒᆞᆷ이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ᄂᆞᆫ 불도의 륜회지설노 더브러 무어시 다ᄅᆞ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서로 가기 먼지라 뎌ᄂᆞᆫ 허무ᄒᆞᆫ 쟈의 거ᄌᆞᆺ말을 쓰고 나ᄂᆞᆫ 진실ᄒᆞᆫ 쟈의 지극ᄒᆞᆫ 리ᄅᆞᆯ 쓰니 뎌ㅣ 닐온바 륜회환ᄉᆡᆼ은 리로옴만 말ᄒᆞᆯ ᄲᅮᆫ이로ᄃᆡ 나ㅣ 닐온바 텬당디옥은 ᄇᆞᆰ이 리ᄅᆞᆯ 드러 사ᄅᆞᆷ을 ᄃᆞᄅᆡ여 의에 인도ᄒᆞᆷ이니 엇지 분변이 업ᄉᆞ랴 ᄯᅩ 어진 쟈의 덕을 닥금은 비록 텬당디옥이 업ᄉᆞᆯ지라도 오히려 마지 아니ᄒᆞ려든 하믈며 실노 잇ᄉᆞᆷ이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악의 갑흠이 다만 이 셰샹에 잇서 혹 본몸에 아니ᄒᆞ면 반ᄃᆞ시 ᄌᆞ손에 ᄒᆞᆫ다 ᄒᆞ고 텬당디옥은 말ᄒᆞ지 아니ᄒᆞ니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셰샹의 갑흠은 미ᄒᆞᆫ지라 죡히 써 사ᄅᆞᆷ의 원욕을 ᄎᆡ오지 못ᄒᆞ고 ᄯᅩᄒᆞᆫ 대덕의 공업을 닐ᄏᆞᆺ지 못ᄒᆞᆯ ᄲᅮᆫ더러 더옥 텬쥬의 션을 샹주시ᄂᆞᆫ 력량을 나타내지 못ᄒᆞᆯ지라 왕공ᄌᆡ샹의 위ᄂᆞᆫ 극즁ᄒᆞᆫ 갑흠이로ᄃᆡ 만일 덕의 갑ᄉᆞᆯ 갑흐려 ᄒᆞ면 만의 ᄒᆞ나흘 갑지 못ᄒᆞᆯ지니 텬하에 가히 덕을 갑흘 갑시 업ᄂᆞᆫ지라 덕을 닥ᄂᆞᆫ 쟈ㅣ 비록 갑흠을 ᄇᆞ라지 아니ᄒᆞᆯ지라도 텬쥬의 지존지션ᄒᆞ심이 엇지 갑기ᄅᆞᆯ 만죡히 아니ᄒᆞ시랴 인군이 신하의 공을 갑흠은 삼공의 위로써 샹줌이 죡ᄒᆞ리니와 만왕의 왕이신 텬쥬의 갑흐심이 이에 긋치랴 사ᄅᆞᆷ의 량이 좁음이 이ᄀᆞᆺ흔뎌 셰샹에 어진 쟈나 어질지 못ᄒᆞᆫ 쟈나 왕왕이 아ᄃᆞᆯ 업ᄂᆞᆫ 쟈 만흐니 그 션악을 엇더케 갑흐리오 나ᄂᆞᆫ 내오 ᄌᆞ손은 ᄌᆞ손이라 나의 ᄒᆡᆼᄒᆞᆫ 바 션악의 갑흠이 다 ᄌᆞ손에게 도라가면 가히 공번되다 닐ᄋᆞ랴 쳥컨대 뭇ᄂᆞ니 텬쥬ㅣ 임의 사ᄅᆞᆷ의 션악을 갑흐시니 엇지 그 ᄌᆞ손의게 갑흘 능은 잇고 그 본몸에 갑흘 능이 업ᄉᆞ랴 진실노 그 몸에 밋ᄎᆞᆯ 능이 잇ᄉᆞ량이면 엇지 써 당쟈ᄅᆞᆯ 놋코 그 ᄌᆞ손을 기ᄃᆞ리랴 ᄯᅩ 그 ᄌᆞ손의 션악은 엇지 써 갑흐랴 ᄯᅩᄒᆞᆫ 장ᄎᆞᆺ 그 ᄌᆞ손의 ᄌᆞ손을 기ᄃᆞ려 갑흐랴 너ᄂᆞᆫ 션을 ᄒᆞ고 네 ᄌᆞ손은 악을 ᄒᆞ엿서도 장ᄎᆞᆺ 네 누릴 샹을 악을 ᄒᆞᆫ ᄌᆞ손의 몸에 옴기면 가히 올타 ᄒᆞ며 너ᄂᆞᆫ 악을 ᄒᆞ고 네 ᄌᆞ손은 션을 ᄒᆞ엿서도 장ᄎᆞᆺ 네 밧을 형벌을 션ᄒᆞᆫ ᄌᆞ손의 몸에 더으면 가히 어질다 ᄒᆞ랴 다만 왕쟈의 도 ᄲᅮᆫ 아니라 패쟈의 법도 죄벌은 그 ᄌᆞ손에 밋지 아니ᄒᆞᄂᆞ니 지공지의ᄒᆞ신 텬쥬ㅣ 그 본신을 놋코 반ᄃᆞ시 ᄌᆞ손을 갑흐시랴 션악의 갑흠을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몸에 곳쳐 옴김은 크게 텬디에 덧덧한 의리ᄅᆞᆯ 어ᄌᆞ럽게 ᄒᆞ야 ᄇᆡᆨ셩으로 ᄒᆞ여곰 텬쥬의 베프신 인의ᄂᆞᆫ 셰샹 ᄃᆞᄉᆞ리ᄂᆞᆫ 졍ᄉᆞ에 무익ᄒᆞᆷ을 의심ᄒᆞᆯ지니 각각 그 갑ᄂᆞᆫ ᄃᆡ로 맛겨둔 이만 ᄀᆞᆺ지 못ᄒᆞ리로다 션악의 갑흠이 임의 ᄌᆞ손의게 밋ᄎᆞᆫ즉 당쟈의 션악을 ᄃᆞᄉᆞ릴 졍ᄉᆞ 쓸 ᄃᆡ 업다 ᄯᅳᆺ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ᄉᆡᆼ이 일ᄌᆞᆨ 텬당디옥 잇심을 보고 결단ᄒᆞ야 잇다 ᄒᆞᄂᆞ냐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ᄌᆞ네ᄂᆞᆫ 텬당디옥 업ᄉᆞᆷ을 보고 결단ᄒᆞ야 업다 ᄒᆞᄂᆞ냐 엇지ᄒᆞ야 젼에 닐온 바ᄅᆞᆯ 긔억ᄒᆞ지 못ᄒᆞᄂᆞ냐 지혜로온 쟈ᄂᆞᆫ 반ᄃᆞ시 육안고기 눈의 보ᄂᆞᆫ 바로써 밋지 아니ᄒᆞ고 리의 보ᄂᆞᆫ 바ㅣ 더옥 눈의셔 ᄎᆞᆷ되니 귀와 눈의 ᄭᆡᄃᆞᄅᆞᆷ은 ᄒᆞᆼ샹 틀님이 잇ᄉᆞᄃᆡ 리의 올흔 바ᄂᆞᆫ 반ᄃᆞ시 그ᄅᆞᆷ이 업ᄂ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리ㅣ 듯기ᄅᆞᆯ 원ᄒᆞ노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ᄒᆞ나흔 ᄀᆞᆯ온 므ᄅᆞᆺ 물류ㅣ 각각 본셩의 향ᄒᆞᄂᆞᆫ 바 잇서 반ᄃᆞ시 긋칠 곳에 니ᄅᆞ러 긋처 이곳을 엇은 후에야 다시 다ᄅᆞᆫ 소망을 두지 아니ᄒᆞᄂᆞᆫ 쟈라 인류ㅣ 반ᄃᆞ시 긋칠 곳이 잇ᄉᆞ나 그러나 사ᄅᆞᆷ의 샹졍을 보니 이 셰샹 일노써 죡ᄒᆞᆷ을 삼을 쟈 업ᄉᆞᆫ즉 그 ᄆᆞ옴의 긋칠 바ᄂᆞᆫ 이 셰샹에 잇지 아니ᄒᆞᆷ이 ᄇᆞᆰ은지라 임의 이 셰샹에 잇지 아니ᄒᆞᆫ즉 후셰샹 텬당이 아니냐 대개 인심의 향ᄒᆞᆯ 바 오직 온젼ᄒᆞᆫ 복에 잇ᄉᆞ니 므ᄅᆞᆺ 복이 구비ᄒᆞᆫ 곳은 텬당이라 일노써 인졍이 이곳에 니ᄅᆞ기 젼은 ᄇᆞ라ᄂᆞᆫ 허욕을 치 못ᄒᆞᄂᆞ니 온젼ᄒᆞᆫ 복 속에 슈한이 무궁ᄒᆞ니 이 셰샹 슈한은 비록 텬디인 삼황과 텬황 디황 인황이라 초나라 명령과 쟝슈ᄒᆞᆫ 자 대츈 오ᄅᆡ 사는 츈나무 ᄀᆞᆺᄒᆞᆫ 슈한을 밋을지라도 그 슈한이 ᄆᆞᆺᄎᆞᆷ내 한이 잇신즉 이 셰샹 복은 다 결ᄒᆞᆷ이 잇서 진실노 온젼ᄒᆞᆫ 복이 업고 혹 뎌거시 이것보다 나흔 거시 잇실 ᄲᅮᆫ이로ᄃᆡ 텬당에 니ᄅᆞᆫ즉 쇼욕이 만족ᄒᆞ야 더ᄒᆞᆯ 거시 업서 인졍이 이에 긋칠 거시오 둘흔 ᄀᆞᆯ온 사ᄅᆞᆷ의 쇼원이 무궁히 ᄎᆞᆷ됨을 알고 무량히 아ᄅᆞᆷ다 옴을 됴화ᄒᆞ나 이 셰샹의 ᄎᆞᆷ됨은 궁진ᄒᆞᆷ이 잇고 아ᄅᆞᆷ다옴은 한량이 잇ᄉᆞ니 이곳에셔ᄂᆞᆫ 그 셩픔의 쇼원을 닐ᄏᆞᆺ지 못ᄒᆞ니 이 셩픔은 텬쥬의 븟처주신 바라 엇지 ᄎᆡ오지 못ᄒᆞᆯ 셩픔을 공연이 븟처시리오 반ᄃᆞ시 장ᄎᆞᆺ ᄎᆡ올 곳이 잇ᄉᆞ리니 일뎡 ᄅᆡ셰에 다 ᄎᆡ올 거시오 세흔 ᄀᆞᆯ온 덕이 이 셰샹에ᄂᆞᆫ 그 갑시 업ᄂᆞᆫ지라 비록 텬하만국을 드러 살지라도 죡히 덕의 갑ᄉᆞᆯ 당치 못ᄒᆞᆯ지니 진실노 텬당으로써 갑지 아니ᄒᆞᆫ즉 덕 잇ᄂᆞᆫ 쟈 그 맛당ᄒᆞᆫ 갑흠을 엇지 못ᄒᆞᆯ 거시오 샹쥬ᄭᅴ 득죄ᄒᆞᆫ 쟈 그 죄의 즁ᄒᆞᆷ을 이긔지 못ᄒᆞ니 비록 텬하의 극ᄒᆞᆫ 형벌노써 버힐지라도 그 죄ᄅᆞᆯ 당치 못ᄒᆞᆯ지니 진실노 디옥 영영ᄒᆞᆫ 앙화로써 아니ᄒᆞᆫ즉 죄 잇ᄂᆞᆫ 쟈 그 맛당ᄒᆞᆫ 갑흠을 엇지 못ᄒᆞ리니 텬쥬ㅣ 텬하 인류의 ᄉᆡᆼᄉᆞ화복지권을 잡아 계시니 덕과 죄의 갑흠이 샹칭치 못ᄒᆞᆯ 리 업ᄉᆞᆯ 거시오 네흔 ᄀᆞᆯ온 텬쥬의 보응ᄒᆞ심이 ᄉᆞ졍이 업서 션쟈ᄂᆞᆫ 반ᄃᆞ시 샹ᄒᆞ시고 악쟈ᄂᆞᆫ 반ᄃᆞ시 벌ᄒᆞ시ᄂᆞ니 이 셰샹 사ᄅᆞᆷ이 악ᄒᆞᆫ 쟈도 부귀안락ᄒᆞ고 션ᄒᆞᆫ 쟈도 빈쳔고난ᄒᆞ니 텬쥬ㅣ 반ᄃᆞ시 그 사ᄅᆞᆷ의 령혼이 ᄯᅥ날 ᄯᅢᄅᆞᆯ 기ᄃᆞ려 션쟈ᄂᆞᆫ 텬당으로 샹ᄒᆞ시고 악쟈ᄂᆞᆫ 디옥으로 벌ᄒᆞ시니 그러치 아니면 엇지 써 지극히 공번되고 지극히 판단ᄒᆞ심을 ᄇᆞᆰ히리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악의 갑흠이 ᄯᅩᄒᆞᆫ 이 셰샹에도 잇ᄉᆞ니 엇지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셰샹에 비록 권션증악ᄒᆞᄂᆞᆫ 샹벌이 잇ᄉᆞ나 ᄯᅩᄒᆞᆫ 진샹진벌은 아니라 셜ᄉᆞ 션악의 갑흠으로 온젼이 후셰만 기ᄃᆞ리면 어린 사ᄅᆞᆷ이 후셰의 응ᄒᆞᆷ이 잇ᄂᆞᆫ 줄을 아지 못ᄒᆞᆯ지니 엇지 텬샹에 대쥬ㅣ 계심을 징험ᄒᆞ리오 인심이 장ᄎᆞᆺ 밧ᄌᆞ 무긔ᄒᆞᆯ지라 그런고로 의ᄅᆞᆯ 범ᄒᆞᄂᆞᆫ 쟈ᄂᆞᆫ 혹 흉황의 ᄌᆡ앙을 맛나 이왕 허믈을 징례ᄒᆞ며 장ᄅᆡᄅᆞᆯ 경계ᄒᆞ게 ᄒᆞ고 명을 슌히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길ᄒᆞᆫ 샹셔ᄅᆞᆯ 닙어 이왕 션을 ᄃᆡ답ᄒᆞ며 장ᄅᆡ ᄒᆡᆼᄒᆞᆯ 바ᄅᆞᆯ 권ᄒᆞ심이라 그러나 텬쥬ㅣ 지공ᄒᆞ샤 다 샹주지 아니ᄒᆞᄂᆞᆫ 션이 업고 다 벌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악이 업ᄂᆞᆫ 고로 죵신토록 션ᄒᆞ야 밧괴지 아니면 텬당에 올녀 큰 복을 누리고 죵신토 록 악ᄒᆞ야 죽도록 곳치지 아니면 디옥에 ᄯᅥ러쳐 즁벌을 밧게 ᄒᆞ니 그 션ᄒᆞᄃᆡ 빈쳔ᄒᆞᆫ 쟈ᄂᆞᆫ 혹 션ᄒᆞᆫ 중에도 젹은 허믈이 업지 못ᄒᆞᆫ 고로 텬쥬ㅣ 일노써 젹은 허믈을 갑흐시고 죽은 후에 임의 결ᄒᆞᆫ 바 업ᄉᆞᆫ즉 온젼ᄒᆞᆫ 복디경에 올녀 샹ᄉᆡᆼ지락을 누리고 ᄯᅩᄒᆞᆫ 악ᄒᆞᄃᆡ 부귀ᄒᆞᆫ 쟈ᄂᆞᆫ 악ᄒᆞᆫ 즁에도 혹 미ᄒᆞᆫ 션이 잇ᄂᆞᆫ 고로 텬쥬ㅣ 일노써 그 미ᄒᆞᆫ 션을 갑흐시고 죽은 후에 가히 볼 거시 업ᄉᆞᆫ즉 깁흔 옥에 ᄂᆞ리워 기리 무전ᄒᆞᆫ 고ᄅᆞᆯ 밧ᄂᆞᆫ지라 대뎌 텬지 ᄂᆡ외에 샹셔와 ᄌᆡ앙이 텬쥬ᄭᅴ로 말ᄆᆡ암ᄂᆞᆫ다 ᄒᆞ랴 뉘 명으로 말ᄆᆡ암ᄂᆞᆫ다 ᄒᆞ랴 도모지 텬쥬 명령 외에ᄂᆞᆫ 진실노 다ᄅᆞᆫ 명은 업ᄂ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ᄇᆡᄂᆞᆫ 넷 셩인으로써 읏듬을 삼고 셩인은 경뎐젼ᄒᆞᆫ 글으로써 ᄀᆞᄅᆞ침을 뵈엿시니 우리 경뎐을 두루 살피ᄃᆡ 일졀 텬당디옥 말은 업ᄉᆞ니 엇지 셩인이 이 리ᄅᆞᆯ 통치 못ᄒᆞ엿ᄂᆞ냐 혹 숨기고 발치 아니ᄒᆞ엿ᄂᆞ냐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셩인의 젼ᄒᆞ야 ᄀᆞᄅᆞ치ᄂᆞᆫ 글은 셰샹의 능히 보ᄂᆞᆫ 바ᄅᆞᆯ 실은지라 고로 자조 젼ᄒᆞᄃᆡ 다 치 못ᄒᆞᆫ 쟈도 잇고 혹 그 일과 그 말이 잇ᄉᆞᄃᆡ 다 ᄎᆡᆨ에 긔록지 못ᄒᆞᆫ 쟈도 잇고 혹 임의 긔록ᄒᆞᆫ 것ᄉᆞᆯ 후에 일흔 쟈도 잇고 혹 고집된 ᄉᆞ관이 밋지 아니ᄒᆞ고 삭ᄒᆞ야 ᄇᆞ린 쟈도 잇ᄉᆞ려니와 하믈며 ᄉᆞ물 긔록ᄒᆞᄂᆞᆫ 글이 ᄯᅢᄅᆞᆯ ᄯᆞ라 변ᄒᆞᆷ이 잇ᄉᆞ니 가히 글에 업ᄉᆞᆷ으로 그 일이 업다 ᄒᆞ지 못ᄒᆞᆯ지라 이제 션ᄇᆡ의 넷 글을 그ᄅᆞᆺ ᄃᆞᄉᆞ림이 심히 만흐니 글에ᄂᆞᆫ 급ᄒᆞ고 ᄯᅳᆺ에는 완ᄒᆞᆫ 고로 이제 글은 비록 승ᄒᆞ나 이제 ᄒᆡᆼ은 실노 쇠ᄒᆞᆫ지라 시뎐에 ᄀᆞᆯ오ᄃᆡ 문왕이 우희 잇ᄉᆞ니 아ᄅᆞᆷ답다 하ᄂᆞᆯ에 나타낫도다 문왕이 오ᄅᆞ고 ᄂᆞ림이여 샹뎨 좌우에 잇다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세 엇진 님금이 하ᄂᆞᆯ에 잇다 ᄒᆞ고 쇼고에 ᄀᆞᆯ오ᄃᆡ 하ᄂᆞᆯ에셔 은나라 명을 ᄆᆞᆺᄎᆞ시나 은나라만은 어진 션왕이 하ᄂᆞᆯ에 잇다 ᄒᆞ니 대뎌 우희 잇다 ᄒᆞ며 하ᄂᆞᆯ에 잇다 ᄒᆞ며 샹뎨 좌우에 잇다 ᄒᆞ니 이ᄂᆞᆫ 텬당을 닐옴이 아니오 무어시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경셔 말ᄉᆞᆷ을 살펴보니 넷 셩인이 죽은 후에 진실노 즐거온 ᄯᅡ히 잇서 션쟈의 거ᄒᆞᆯ 바 되ᄂᆞᆫ 줄을 밋음이어니와 그러나 디옥 말은 경셔에 가히 증거ᄒᆞᆯ 자 업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임의 텬당이 잇신즉 디옥 은 스ᄉᆞ로 잇실지니 두 곳이 부득불 서로 업지 못ᄒᆞ야 그 리ㅣ ᄒᆞ나히니라 만일 ᄎᆞᆷ 문왕과 은왕과 쥬공이 텬당에 잇신즉 걸쥬와 도쳑은 반ᄃᆞ시 디옥에 잇실지니 ᄒᆡᆼᄒᆞᆷ이 다ᄅᆞᆫ즉 밧음이ᄀᆞᆺ지 아니ᄒᆞᆷ은 리의 덧덧ᄒᆞᆷ이니 죡히 의심치 아니ᄒᆞᆯ지라 일노 말ᄆᆡ암아 사ᄅᆞᆷ이 림종에 더옥 션ᄒᆞᆫ 쟈ᄂᆞᆫ 더옥 평화ᄒᆞ야 조곰도 겁ᄒᆞᆫ 빗치 업고 더옥 어질지 못ᄒᆞᆫ 쟈ᄂᆞᆫ 더옥 핍박ᄒᆞ고 죽음으로써 통고ᄅᆞᆯ 삼아 불ᄒᆡᆼ이 넉임이 지극ᄒᆞ니 만일 경셔에 젼치 못ᄒᆞᆷ으로써 ᄎᆞᆷ되지 안타 ᄒᆞᆷ은 그ᄅᆞᆷ이 심ᄒᆞᆫ지라 셔국 학당 의논에 ᄀᆞᆯ오ᄃᆡ 바ᄅᆞᆫ 글은 가히 그 실녀 잇ᄂᆞᆫ 거ᄉᆞᆯ 증거ᄒᆞᆯ 거시오 그 업ᄂᆞᆫ 바ᄂᆞᆫ 증거치 못ᄒᆞᆫ다 ᄒᆞ니 우리 셔국 고경에 실녓시ᄃᆡ 넷적에 텬쥬ㅣ 텬디ᄅᆞᆯ ᄀᆡ벽ᄒᆞ시고 남녀 두 사ᄅᆞᆷ을 내시니 남명은 아담이오 녀명은 에와니 곳 셰샹 사ᄅᆞᆷ의 읏듬 조샹이 되엿다 ᄒᆞ고 복희신롱은 긔록지 아니ᄒᆞ엿시니 내 일노써 보건대 가히 당시에 아담 에와 잇ᄉᆞᆷ은 증거ᄒᆞ려니와 복희신롱 업ᄉᆞᆷ은 증거ᄒᆞ지 못ᄒᆞᆯ 거시오 만일 즁국 경셔로 말ᄆᆡ암아 보건대 즁국에 복희신롱 잇ᄉᆞᆷ은 가히 증거ᄒᆞ려니와 아담 에와 두 조샹 업ᄉᆞᆷ은 가히 증거ᄒᆞ지 못ᄒᆞᆯ지라 그러치 아니면 우공에 셔뎐에 각국 디방 긔록ᄒᆞᆫ 글 태셔 모든 나라ᄅᆞᆯ 쓰지 아니ᄒᆞ엿시나 텬하에 엇지 태셔 져국이 업다 ᄒᆞ랴 고로 유셔에 비록 텬당디옥을 의논치 못ᄒᆞ엿실지라도 밋지 아니치 못ᄒᆞᆯ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쟈ᄂᆞᆫ 텬당에 오르고 악쟈ᄂᆞᆫ 디옥에 ᄂᆞ린다 ᄒᆞ니 셜ᄉᆞ 션도 아니오 악도 아닌 무리ᄂᆞᆫ ᄉᆞ후에 어ᄂᆞ 곳에 머믈고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션악이 특이ᄒᆞ야 션이 아니면 곳 악이오 악이 아니면 곳 션이니 오직 션악지즁에 대소 분별이 잇실 ᄲᅮᆫ이라 션악이 비컨대 ᄉᆡᆼᄉᆞ와 ᄀᆞᆺᄒᆞ니 살미 아니면 곳 죽음이오 죽음이 아니면 곳 살미니 진실노 살지도 아니ᄒᆞ고 죽지도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업ᄂ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가ᄉᆞ 사ᄅᆞᆷ이 혹 몬져 션ᄒᆞ다가 후에 변ᄒᆞ야 악ᄒᆞᆫ 쟈도 잇고 몬져 악ᄒᆞ다가 후에 곳처 션ᄒᆞᆫ 쟈도 잇ᄉᆞ니 이ᄀᆞᆺᄒᆞᆫ 류ᄂᆞᆫ 신후에 엇더ᄒᆞ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텬쥬는 이 만민의 대부ㅣ시라 이 셰샹을 한뎡ᄒᆞ야 우리 무리로 덕을 힘쓰기ᄅᆞᆯ 권ᄒᆞ샤 반ᄃᆞ시 죽는 ᄯᅢ로써 긔한을 삼으시 니 고로 평ᄉᆡᆼ에 션을 ᄒᆞ다가도 젹은 ᄃᆞᆺ ᄆᆞ옴을 변ᄒᆞ야 악을 향ᄒᆞ고 죽으면 편시 죄인이라 곳 디옥에 영앙을 밧으니 묵은 션이 새 악을 갑지 못ᄒᆞᆷ이오 ᄯᅩ 평ᄉᆡᆼ에 악을 ᄒᆞ다가도 일죠에 ᄆᆞ옴을 곳처 션에 도라와 죽으면 인ᄌᆞᄒᆞ신 텬쥬ㅣ 반ᄃᆞ시 붓드러 관유ᄒᆞ샤 젼죄ᄅᆞᆯ 면ᄒᆞ고 텬당 영복을 밧ᄂ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ᄀᆞᆺᄒᆞ면 평시 죄악은 갑흠이 업ᄉᆞ리로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텬쥬 성경에 닐오시ᄃᆡ 사ᄅᆞᆷ이 악을 곳친 후에 스ᄉᆞ로 뉘웃고 스ᄉᆞ로 ᄭᅮ지져 그 몸을 고롭게 ᄒᆞ야 스ᄉᆞ로 증계ᄒᆞ고 텬쥬ᄭᅴ ᄀᆞᆫ졀히 관유ᄒᆞ심을 구ᄒᆞ면 텬쥬가 반ᄃᆞ시 샤ᄒᆞ샤 ᄉᆞ후에 곳 승텬ᄒᆞ고 만일 뉘웃ᄎᆞᆷ이 심치 못ᄒᆞ고 고로옴을 밧음이 젼죄ᄅᆞᆯ 온젼이 보쇽지 못ᄒᆞ면 디옥 견ᄒᆡ 별노 ᄒᆞᆫ 곳이 잇서 이런 사ᄅᆞᆷ을 처ᄒᆞ야 몃 날 몃 ᄃᆞᆯ 고ᄅᆞᆯ 밧아 셰샹에셔 완젼이 보쇽 못ᄒᆞᆫ 죄ᄅᆞᆯ 단련ᄒᆞᆫ 후에 ᄯᅩᄒᆞᆫ 승텬ᄒᆞᄂᆞ니 그 리ㅣ 이ᄀᆞᆺᄒ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리의 올흠은 ᄆᆞ옴에 ᄭᆡᄃᆞᄅᆞᆺ거니와 션현의 글에 닐오ᄃᆡ 엇지 반ᄃᆞ시 텬당디옥을 밋으리오 만일 텬당이 잇ᄉᆞ량이면 군ᄌᆞ ㅣ 반ᄃᆞ시 거ᄒᆞᆯ 거시오 만일 디옥이 잇ᄉᆞ량이면 쇼인이 반ᄃᆞ시 들지니 나ᄂᆞᆫ 맛당이 군ᄌᆞ될 ᄯᆞᄅᆞᆷ이라 ᄒᆞ니 이 말이 올흔 ᄃᆞᆺ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말이 진실노 그ᄅᆞᆫ지라 엇지 써 그런 줄을 알고 ᄀᆞᆯ오ᄃᆡ 텬당이 잇ᄉᆞ면 군ᄌᆞㅣ 거ᄒᆞ겟다 ᄒᆞᆷ은 반ᄃᆞ시 텬당 디옥을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말이라 결단코 군ᄌᆞ 아니로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엇진 연고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ᄌᆞ네ᄃᆞ려 뭇ᄂᆞ니 텬쥬ㅣ 계심을 밋지 아니면 군ᄌᆞ의 사ᄅᆞᆷ이냐 아니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아니라 시뎐에 ᄀᆞᆯ오ᄃᆡ 문왕이 쇼심익익쇼심ᄒᆞᄂᆞᆫ 모양ᄒᆞ야 샹뎨ᄅᆞᆯ ᄇᆞᆰ이 셤긴다 ᄒᆞ니 뉘러 군ᄌᆞ 되고 텬쥬ᄅᆞᆯ 밋지 아니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ᄯᅩ 텬쥬의 지극히 어지시고 지극히 공번되심을 밋지 아니면 군ᄌᆞ의 사ᄅᆞᆷ이냐 아니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아니라 텬쥬ᄂᆞᆫ 만션의 근원이오 만류의 공번된 쥬ㅣ시라 뉘러 군ᄌᆞ 되고 그 지션지공ᄒᆞ심을 밋지 아니ᄒᆞ리오

셔ᄉᆞ ᄀᆞᆯ오ᄃᆡ 그런즉 오직 어진 쟈야 능히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고 능히 사ᄅᆞᆷ을 뮈워ᄒᆞᆫ다 ᄒᆞ니 진실노 텬쥬ㅣ 션인을 텬당으로써 샹주지 아 니ᄒᆞ시면 엇지 죡히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신다 닐오며 악인을 디옥으로써 벌ᄒᆞ지 아니ᄒᆞ시면 엇지 죡히 사ᄅᆞᆷ을 뮈워ᄒᆞ신다 닐오랴 대져 셰샹의 샹벌이 대략 공번되지 못ᄒᆞ니 만일 신후ᄅᆞᆯ 기ᄃᆞ려 텬당 디옥으로써 샹당ᄒᆞᆫ 샹벌을 ᄒᆡᆼ치 아니ᄒᆞ면 ᄉᆞ졍을 면치 못ᄒᆞᆯ지니 이 졍경 도리ᄅᆞᆯ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쟈ㅣ 엇지 텬쥬의 지션지공ᄒᆞ심을 밋으리오 ᄯᅩ 텬당디옥은 즁국에 불도노도ᄒᆞᄂᆞᆫ 쟈도 밋고 션ᄇᆡ 즁에 지혜로온 쟈ᄂᆞᆫ ᄯᅩᄒᆞᆫ ᄶᅩᆺ고 태셔 모든 큰 나라히 다 의심이 업고 텬쥬 셩경에 명명히 실녓시니 내 임의 그 ᄇᆞᆰ은 의리ᄅᆞᆯ 드러 나타낸지라 고집ᄒᆞ야 거ᄉᆞ르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군ᄌᆞ 아니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ᄀᆞᆺᄒᆞᆫ즉 진실노 밋으나 그러나 그 말을 듯기ᄅᆞᆯ 원ᄒᆞ노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말ᄒᆞ기 어려온뎌 텬쥬 셩경에 특별이 그 대개ᄅᆞᆯ 드럿시나 ᄌᆞ셰히 젼치 못ᄒᆞᆫ지라 그러나 디옥 형벌은 금셰의 앙화와 대략 근ᄉᆞᄒᆞ니 가히 이ᄅᆞᆯ 비러 뎌ᄅᆞᆯ 말ᄒᆞ려니와 텬당 쾌락이야 엇지 능히 말ᄒᆞ랴 대뎌 이 셰샹 환은 긋칠 ᄯᅢ도 잇고 ᄆᆞᆺᄎᆞᆷ도 잇ᄉᆞ나 디옥 고로옴은 간단ᄒᆞᆷ도 업고 궁진ᄒᆞᆷ도 업ᄉᆞ니 셩현이 디옥을 의논ᄒᆞ야 그 고로옴을 두 모양에 ᄂᆞᆫ호니 안 고로옴과 밧긔 고로옴이라 얼고 더힘을 이긔지 못ᄒᆞᆷ과 츄악ᄒᆞᆫ 내옴새ᄅᆞᆯ 당키 어려옴과 긔갈의 지극ᄒᆞᆷ은 밧긔 환이오 악ᄒᆞᆫ 마귀의 포악ᄒᆞᆷ을 ᄯᅥᆯ고 두림과 영화로온 신셩을 ᄒᆞᆫᄒᆞ고 시긔ᄒᆞ며 붓그리고 원통ᄒᆞᆷ이 지극ᄒᆞ야 젼 ᄒᆡᆼ실을 뉘웃차나 ᄒᆞᆯ 일 업ᄉᆞ니 이ᄂᆞᆫ 안희 화ㅣ라 그러나 죄인의 슬허ᄒᆞ고 압하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진복 일흔 고로옴에셔 더 심ᄒᆞᆷ이 업ᄂᆞᆫ 고로 ᄒᆞᆼ샹 슬피 울어 ᄀᆞᆯ오ᄃᆡ 슬프다 내 ᄉᆡᆼ젼에 셰락의 더럽고 미ᄒᆞᆫ 거ᄉᆞᆯ 위ᄒᆞ야 무궁ᄒᆞᆫ 복을 일코 만 가지 고로온 함졍에 ᄲᅡ졋도다 이제 허믈을 곳치고 이ᄅᆞᆯ 면코저 ᄒᆞ나 임의 느졋고 스ᄉᆞ로 멸ᄒᆞ야 이ᄅᆞᆯ 버셔나고져 ᄒᆞ나 엇지 못ᄒᆞ니 대개 이 셰ᄂᆞᆫ ᄀᆡ과ᄒᆞᆯ ᄯᅢ 아니오 ᄯᅩᄒᆞᆫ 텬쥬의 지엄ᄒᆞ신 공법으로 ᄒᆡᆼᄒᆞ시ᄂᆞᆫ 바오 젼능ᄒᆞ신 조화로 형벌을 고롭게 ᄒᆞ야 그 톄ᄅᆞᆯ 스ᄉᆞ로 털지 못ᄒᆞ고 영구히 밧게 ᄒᆞᆫ 바라 만일 ᄉᆞ후에 디옥을 면코져 ᄒᆞᆯ진대 온젼이 ᄉᆡᆼ시 ᄉᆡᆼ각에 잇ᄉᆞ니 그 고로옴을 ᄉᆡᆼ각ᄒᆞ고 그 영원ᄒᆞᆷ을 ᄉᆡᆼ각ᄒᆞ라 ᄉᆡᆼ각ᄒᆞ면 경계ᄒᆞᆯ 거시오 경계ᄒᆞ면 ᄲᅡ지ᄂᆞᆫ 일을 ᄒᆞ지 아니ᄒᆞ고 디옥을 가히 면ᄒᆞᆯ지라 셜ᄉᆞ 디옥 엄벌이 죡히 네 ᄆᆞ옴을 동치 못ᄒᆞ겟거든 텬당 영복을 맛당이 ᄇᆞ랄지니 경에 ᄀᆞᆯ오샤ᄃᆡ 텬당지락은 텬쥬ㅣ 젼능으로 갓초와 션인을 기ᄃᆞ리ᄂᆞᆫ 쟈라 눈으로 보지 못ᄒᆞᆫ 바오 귀로 듯지 못ᄒᆞᆫ 바오 사ᄅᆞᆷ의 ᄆᆞ옴으로 능히 혜아리지 못ᄒᆞᆫ 바라 다만 일노 좃차 그곳을 젹이 증거ᄒᆞᆯ지니 뭇 길ᄒᆞᆷ의 도라가ᄂᆞᆫ 바오 모든 흉ᄒᆞᆷ의 먼 바라 텬당 광경을 혜아리고져 ᄒᆞᆯ진대 맛당이 눈을 드러 이 텬디 만물을 보라 긔이ᄒᆞ고 미려ᄒᆞᆫ 물ᄉᆡᆨ이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탄식ᄒᆞᆷ을 마지 아니ᄒᆞᆯ 쟈 만흐니 곳 다시 밀외여 ᄉᆡᆼ각ᄒᆞᄃᆡ 이 만물은 텬쥬ㅣ 경각에 ᄇᆡ포ᄒᆞ샤 사ᄅᆞᆷ과 금슈의 ᄒᆞᆫ 가지로 쓰게 ᄒᆞᆫ 바오 션ᄒᆞ나 악ᄒᆞ나 ᄒᆞᆷ긔 처ᄒᆞᆫ 곳이로ᄃᆡ 오히려 그 졔작ᄒᆞ심과 셩ᄎᆔᄒᆞ심이 이 ᄀᆞᆺ치 온젼ᄒᆞ고 구비ᄒᆞ거든 홀노 지극히 ᄉᆞ랑ᄒᆞ시ᄂᆞᆫ 션인을 위ᄒᆞ야 샹 주실 복 락 곳을 더옥 맛당이 엇더케 ᄒᆞ셧실고 반ᄃᆞ시 ᄒᆞᆼ샹 봄이 되야 ᄎᆞ고 더위의 왕ᄅᆡᄒᆞᆷ이 업고 ᄒᆞᆼ샹 광명ᄒᆞ야 쥬야의 ᄂᆞᆫ홈이 업고 ᄒᆞᆼ샹 쾌락ᄒᆞ야 근심과 분노와 질병과 긔갈 등 환이 온젼이 업고 ᄒᆞᆼ샹 평화ᄒᆞ야 위험이 업고 ᄭᅩᆺ다은 얼골은 ᄒᆞᆼ샹 늙지 아니ᄒᆞ고 ᄒᆡ가 오나 가나 슈한이 무궁무진ᄒᆞ야 텬쥬 좌젼에 쥬션진퇴ᄒᆞ야 쥬의 만션만미ᄅᆞᆯ ᄒᆞᆼ샹 누리니 셰쇽 사ᄅᆞᆷ이 엇지 능히 ᄉᆞᄆᆞᆺ차며 엇지 능히 풀니오 믓 복락의 솟ᄂᆞᆫ ᄉᆡᆷ은 셩신의 ᄒᆞᆼ샹 질기시ᄂᆞᆫ 바오 ᄒᆞᆼ샹 마시ᄂᆞᆫ 바라 기리 질기되 다치 아니ᄒᆞ고 기리 마시ᄃᆡ 슬치 아니ᄒᆞᆫ지라 그러나 진복의 만만분에 일분을 사ᄅᆞᆷ의 량으로 방불ᄒᆞ지 못ᄒᆞᆯ지라 그 누리ᄂᆞᆫ 바 복이 ᄀᆞᆺ지 아니ᄒᆞ야 다 ᄉᆡᆼ젼 션공의 만코 젹음을 인ᄒᆞ야 복의 놉고 ᄂᆞᄌᆞᆷ이 잇ᄉᆞ나 ᄯᅩᄒᆞᆫ 서로 부죡ᄒᆞᆷ이 업ᄉᆞ니 각각 내 량에 만죡ᄒᆞᆫ 연고라 비컨대 긴 몸에 긴 옷시 맛당ᄒᆞ고 져ᄅᆞᆫ 몸은 져ᄅᆞᆫ 옷시 맛당ᄒᆞ야 각각 제 쇼욕을 엇으니 무ᄉᆞᆷ 부죡ᄒᆞᆷ이 잇ᄉᆞ며 믓 션인이 벗이 되야 화슌ᄒᆞ고 친ᄋᆡᄒᆞ며 굽어 디옥 고로옴을 보니 엇지 더옥 쾌활치 아니ᄒᆞ랴 흰 것ᄉᆞᆯ 검은ᄃᆡ 비ᄒᆞ면 더옥 희고 빗난 거ᄉᆞᆯ 어두온ᄃᆡ 비ᄒᆞ면 더옥 빗나ᄂᆞᆫ지라 텬쥬 셩교ㅣ 이로써 셰샹을 ᄀᆞᄅᆞ치시니 우리 무리ㅣ 눈으로 보ᄂᆞᆫ 것만 밋을 줄을 알고 보지 못ᄒᆞᄂᆞᆫ 리ᄂᆞᆫ ᄇᆞᆰ히지 못ᄒᆞ니 비컨대 옥즁에 갓친 부인이 잉ᄐᆡᄒᆞ야 옥즁에셔 아ᄃᆞᆯ을 나흐니 그 아ᄃᆞᆯ이 자라도록 일월과 강산과 인물의 변화ᄒᆞᆷ을 아지 못ᄒᆞ고 다만 큰 촉불노써 날빗ᄎᆞᆯ 삼고 젹은 촉으로 ᄃᆞᆯ빗ᄎᆞᆯ 삼고 옥즁인물노써 셰샹을 삼아 더ᄒᆞᆯ 거시 업ᄂᆞᆫ 고로 옥즁 고로옴을 ᄭᆡᄃᆞᆺ지 못ᄒᆞ고 락을 삼아 나가기ᄅᆞᆯ ᄉᆡᆼ각지 아니ᄒᆞ다가 그 모친이 일월의 광명ᄒᆞᆷ과 텬디의 광대ᄒᆞᆷ과 인물의 아ᄅᆞᆷ다이 ᄭᅮᆷ임을 말ᄒᆞᆫ 후에야 비로ᄉᆞ 옥즁의 협착ᄒᆞᆷ과 질곡의 곤고ᄒᆞᆷ을 알고 그제야 옥으로써 집을 삼지 아니ᄒᆞ고 쥬야로 그 슈죡의 동힘을 벗고 노힘을 도모ᄒᆞᄂᆞᆫ지라 셰샹 사ᄅᆞᆷ이 텬당디옥을 밋지 아니ᄒᆞ고 혹 의심ᄒᆞ며 혹 훼방ᄒᆞ니 엇지 슬프지 아니ᄒᆞ랴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슬프다 셰샹 사ᄅᆞᆷ이 불노의 속인 바 되지 아니ᄒᆞᆯ지라도 곳 망챵ᄒᆞ야 목쟈 업ᄂᆞᆫ 양의 무리 ᄀᆞᆺᄒᆞ야 이 고로온 셰샹으로써 텬당을 삼ᄂᆞᆫ도다 이제 션ᄉᆡᆼ의 말ᄉᆞᆷ은 곳 ᄌᆞ모의 후계라 내 임의 본집을 알앗시니 본집에 도라갈 길을 닉히기ᄅᆞᆯ 원ᄒᆞ노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바ᄅᆞᆫ 길은 막힘이 만코 샤특ᄒᆞᆫ 길은 도로혀 크게 열닌지라 진실노 길을 아지 못ᄒᆞ고 망녕되이 인도ᄒᆞᄂᆞᆫ 쟈 잇ᄉᆞ니 ᄎᆞᆷ 길은 거ᄌᆞᆺ된 ᄃᆞᆺᄒᆞ고 거ᄌᆞᆺ 길은 ᄎᆞᆷ된 ᄃᆞᆺᄒᆞ니 가히 그ᄅᆞᆺ 알지 못ᄒᆞᆯ지라 만복을 향ᄒᆞ려 ᄒᆞ다가 만고에 니ᄅᆞ면 뎌 길을 ᄐᆞᆺᄒᆞᆯ지니 십분 삼갈지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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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제사곡(프란치스코, Francesco)
  2. 여니백(주니퍼, Juniper)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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