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천주실의 언해/7편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
텬쥬실의 7편(天主實義 七篇)
인성이 본디 선함을 의논하고 천주 성교 선비의 바른 학을 기록함이라
저자: 마테오 리치, 역자: 이벽, 이가환 등
→
114229텬쥬실의 7편 — 인성이 본디 선함을 의논하고 천주 성교 선비의 바른 학을 기록함이라이벽, 이가환 등마테오 리치
이 문서는 옛한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꼴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일부 문자가 깨진 글자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위키문헌:옛한글을 참고하십시오.

뎨칠편은 인셩이 본ᄃᆡ 션ᄒᆞᆷ을 의논ᄒᆞ고 텬쥬 셩교 션ᄇᆡ의 바ᄅᆞᆫ 학을 긔록ᄒᆞᆷ이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몬져 텬쥬ㅣ 만민의 대부되심을 뵈시니 맛당이 ᄋᆡ모ᄒᆞᆯ 줄을 알고 ᄯᅩ 인류의 령혼이 신후에 멸치 아니ᄒᆞᆷ을 뵈시니 이 셰샹이 헛되여 즁히 넉이지 아닐 거심을 알고 ᄯᅩ 텽당이 잇서 션ᄒᆞᆫ 쟈 거ᄒᆞ니 임의 ᄆᆞᄋᆞᆷ을 뎡ᄒᆞ고 덕을 닥가 써 텬쥬ᄅᆞᆯ 셤기며 신셩으로 더브러 벗이 된다 ᄒᆞ고 하믈며 디옥이 잇서 악ᄒᆞᆫ 쟈 거ᄒᆞ니 임의 ᄆᆞᄋᆞᆷ을 뎡ᄒᆞ고 곳치지 아니ᄒᆞ야 써 형 벌을 밧아 만셰에 버셔나지 못ᄒᆞᆫ다 ᄒᆞ니 이에 텬쥬 셤기ᄂᆞᆫ 졍도ᄅᆞᆯ 뭇고져 ᄒᆞᄂᆞ이다 우리 유쟈의 학은 셩픔을 좃차 닥금으로 도ᄅᆞᆯ 삼ᄂᆞ니 셜ᄉᆞ 셩픔이 본ᄃᆡ 션ᄒᆞᆫ즉 좃차 닥금이 그ᄅᆞᆷ이 업ᄉᆞᆯ 거시오 만일 다 션치 못ᄒᆞᆫ즉 셩픔을 죡히 밋지 못ᄒᆞᆯ지니 엇지 ᄒᆞᆯ고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일ᄌᆞᆨ 유셔ᄅᆞᆯ 보니 ᄒᆞᆼ샹 셩리ᄅᆞᆯ 의논ᄒᆞ엿시ᄃᆡ 그 일뎡ᄒᆞᆫ 의논을 보지 못ᄒᆞᆫ지라 고로 일문지ᄂᆡ에 의논이 불일ᄒᆞ니 일은 아나 내 몸은 아지 못ᄒᆞᆷ이오 본ᄃᆡ 알미 ᄯᅩᄒᆞᆫ 그ᄅᆞᆺ 알미라 인셩의 본ᄃᆡ 션ᄒᆞᆷ을 알고져 ᄒᆞᆯ진대 몬져 엇지 닐온 셩픔이며 엇지 닐온 션과 악을 의논ᄒᆞᆯ지니 대뎌 셩픔은 다ᄅᆞᆫ 거시 아니라 이 각 물류의 본톄라 각 물류의 본톄라 ᄒᆞᆷ은 류ㅣ ᄀᆞᆺᄒᆞ면 셩픔이 ᄀᆞᆺ고 류ㅣ 다ᄅᆞ면 셩픔이 다ᄅᆞᆷ이오 ᄀᆞᆯ온 본이라 ᄒᆞᆷ이 물셩과 뎌 물셩을 분별ᄒᆞ야 본ᄃᆡ 다ᄅᆞ다 ᄒᆞᆷ이오 ᄀᆞᆯ온 톄라 ᄒᆞᆷ은 그 물건 톄에 맛지 아니ᄒᆞ면 그 셩픔이 아니라 ᄒᆞᆷ이라 물건이 ᄌᆞ립ᄂᆞᆷ을 의지ᄒᆞ지 아니ᄒᆞ고 본 톄ㅣ 스ᄉᆞ로 션다 ᄯᅳᆺᄒᆞᄂᆞᆫ 쟈 잇ᄉᆞ니 그 셩픔도 ᄯᅩᄒᆞᆫ ᄌᆞ립ᄒᆞ고 의뢰 본톄 스ᄉᆞ로 서지 못ᄒᆞ고 ᄂᆞᆷ을 의지ᄒᆞ야 잇다 ᄯᅳᆺᄒᆞᄂᆞᆫ 쟈 잇ᄉᆞ니 그 셩픔도 ᄯᅩ한 의뢰ᄒᆞᄂᆞ니 가히 ᄉᆞ랑ᄒᆞ며 가히 ᄒᆞ고져 ᄒᆞᆷ은 션이오 가히 스려ᄒᆞ고 가히 뮈워ᄒᆞᆷ은 악이니 인셩이 본ᄃᆡ 션ᄒᆞᆫ 고로 션은 ᄉᆞ랑ᄒᆞ고 ᄒᆞ고져 ᄒᆞ며 악을 스려ᄒᆞ고 뮈워ᄒᆞ나 외물의 ᄭᅳᆯ녀 발ᄒᆞᆫᄂᆞᆫ 졍이 혹 션ᄒᆞ고 혹 악ᄒᆞ다 ᄯᅳᆺ 이 ᄯᅳᆺ을 통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가히 인셩의 션ᄒᆞ고 션치 못ᄒᆞᆷ을 의논ᄒᆞᆯ지라 셔국 션ᄇᆡㅣ 사ᄅᆞᆷ을 닐너 말ᄒᆞᄃᆡ 살고 ᄭᆡᄃᆞᆺ고 능히 ᄉᆞ리ᄅᆞᆯ 츄론ᄒᆞᄂᆞᆫ 쟈니 그 살믄 금셕과 다ᄅᆞ고 ᄭᆡᄃᆞᄅᆞᆷ은 초목과 다ᄅᆞ고 츄론ᄒᆞᆷ은 금슈와 다ᄅᆞ고 츄론ᄒᆞᄃᆡ 집통치 못ᄒᆞ고 필경 통달ᄒᆞᆷ은 귀신과 분간이 잇ᄉᆞ니 귀신은 물리ᄅᆞᆯ 직통ᄒᆞᆷ이 빗쵬과 ᄀᆞᆺ고 봄과 ᄀᆞᆺᄒᆞ야 츄론ᄒᆞᆷ을 기ᄃᆞ리지 아니ᄒᆞ고 사ᄅᆞᆷ은 그 압흘 밀외여 뒤ᄅᆞᆯ ᄇᆞᆰ히고 그 나타남을 보와 그 숨은 것을 징험ᄒᆞ고 임의 ᄭᆡᄃᆞᄅᆞᆫ 바ᄅᆞᆯ 인ᄒᆞ야 그 ᄭᆡᄃᆞᆺ지 못ᄒᆞᄂᆞᆫ 바ᄅᆞᆯ 혜아리ᄂᆞ니 고로 ᄀᆞᆯ오ᄃᆡ 능히 츄론ᄒᆞᄂᆞᆫ 쟈니 사ᄅᆞᆷ이 각 류의 읏듬과 근본이 되니 본류에 셰운 후에 다ᄅᆞᆫ 물의 셩테ᄅᆞᆯ 분별ᄒᆞᆷ이라 사ᄅᆞᆷ을 본류에 셰우고 그 톄ᄅᆞᆯ 다ᄅᆞᆫ 물건에 분별ᄒᆞᄂᆞ니 이에 닐온바 인셩이라 인의례지ᄂᆞᆫ 츄론ᄒᆞᆫ 후에 잇ᄂᆞᆫ 거시오 녯 글에 인의례지ᄅᆞᆯ 사ᄅᆞᆷ의 셩픔이라 ᄒᆞᆫ 고로 그럿치 아님을 ᄇᆞᆰ힘이라 리ᄂᆞᆫ 의뢰의 픔이니 리ᄂᆞᆫ 만 가지 ᄉᆞ물의 의뢰ᄒᆞᆫ 쟈니 ᄌᆞ 립ᄒᆞᄂᆞᆫ 인셩이 아니라 ᄯᅳᆺ 다 인셩이 되지 못ᄒᆞᆯ지라 녯젹에 인셩의 션ᄒᆞ고 션치 못ᄒᆞᆷ을 두 가지로 ᄂᆞᆫ혼 쟈 잇ᄉᆞ나 뉘러 리ᄅᆞᆯ 의심ᄒᆞ야 션치 아니타 ᄒᆞᆯ 쟈 잇ᄉᆞ랴 셩픔은 각 류 다ᄅᆞ고 리는 맛슈일 리니 리ᄅᆞᆯ 셩픔이라 ᄒᆞᆷ은 그ᄅᆞᆫ지라 ᄆᆡᆼᄌᆞㅣ ᄀᆞᆯ오ᄃᆡ 인셩이 소와 개 셩픔으로 더브러 ᄀᆞᆺ지 안타 ᄒᆞ고 프ᄂᆞᆫ 쟈ㅣ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은 셩픔의 바ᄅᆞᆫ 것ᄉᆞᆯ 엇고 금슈ᄂᆞᆫ 셩픔의 기운 것ᄉᆞᆯ 엇엇다 ᄒᆞ니 리ᄂᆞᆫ 둘히 업고 기운 거시 업ᄉᆞᆫ즉 녯젹 어진 쟈ᄂᆞᆫ 진실노 셩픔이 리와 ᄀᆞᆺ지 안타 ᄒᆞᆫ지라 이ᄅᆞᆯ 풀어 의논ᄒᆞ면 거의 ᄌᆞ네 믓ᄂᆞᆫ 바와 ᄀᆞᆺ치 션ᄒᆞ고 션치 아니ᄒᆞᆷ을 가히 ᄃᆡ답ᄒᆞᆯ진ᄃᆡ 만일 그 셩픔의 테와 ᄯᅳᆺ을 의논ᄒᆞ면 다 텬쥬의 븟처주신 바오 리로써 쥬장ᄒᆞ게 ᄒᆞᆫ 바라 다 가히 ᄉᆞ랑ᄒᆞ니 가히 ᄒᆞ고져 ᄒᆞᆷ이 본ᄃᆡ 션ᄒᆞ고 악이 업ᄂᆞᆫ 거시오 그 쓰ᄂᆞᆫ 긔틀을 의논ᄒᆞ면 ᄯᅩ 내 쥬장으로 말ᄆᆡ암ᄂᆞ니 내 혹 가히 ᄉᆞ랑ᄒᆞᆷ도 잇고 가히 뮈워ᄒᆞᆷ도 잇서 소ᄒᆡᆼ이 다ᄅᆞ고 션악이 ᄒᆞᆼ뎡ᄒᆞᆷ이 업ᄉᆞ니 ᄒᆞᄂᆞᆫ 바 ᄯᅳᆺ이 다ᄅᆞᆫ지라 대뎌 셩픔의 발ᄒᆞᄂᆞᆫ 바 만일 질통과 우환 등 졍이 업ᄉᆞ면 반ᄃᆞ시 스ᄉᆞ로 리ᄅᆞᆯ 슌히 드러 졀조의 어긤이 업고 션치 아님이 업ᄉᆞ나 그러나 ᄯᅳᆺ은 셩픔의 ᄇᆞᆯ이라 ᄯᅢ로 치웃치고 ᄲᆞᄅᆞᆫ 거시 잇ᄂᆞᆫ 고로 반ᄃᆞ시 그 욕심만 ᄶᅩᆺ쳐 리의 ᄀᆞᄅᆞ침을 살피지 아니치 못ᄒᆞᆯ지라 사ᄅᆞᆷ이 병이 업ᄉᆞᆯ ᄯᅢᄂᆞᆫ 입의 먹ᄂᆞᆫ 바 ᄃᆞᆫ 쟈ᄂᆞᆫ ᄃᆞᆯ고 쓴 쟈ᄂᆞᆫ 쓰ᄃᆡ 잠간 병을 맛나면 ᄃᆞᆫ 것ᄉᆞᆫ 쓰고 쓴 거ᄉᆞᆫ 단 거시 잇ᄉᆞ니 셩픔의 졍이 임의 병든지라 물건을 졉ᄒᆞᆯ ᄯᅢ에 그ᄅᆞᆺ 감동ᄒᆞ야 리ᄅᆞᆯ 어긔여 그 ᄉᆞ랑ᄒᆞ고 뮈워ᄒᆞᄂᆞᆫ 바와 올코 그ᄅᆞ다 ᄒᆞᄂᆞᆫ 바 바ᄅᆞᆫ 거ᄉᆞᆯ 엇ᄂᆞᆫ 쟈 젹고 ᄎᆞᆷ된ᄃᆡ 합ᄒᆞᆯ 지 적으니 그러나 본셩은 스ᄉᆞ로 션ᄒᆞ니 그 ᄉᆞ졍의 ᄭᅳᆯ님으로써 근본 션되기에 거릿김이 업ᄉᆞᆯ지니 대개 그 능히 츄리ᄒᆞᄂᆞᆫ 량능원ᄅᆡ 본셩의 능이라이 ᄒᆞᆼ샹 잇신즉 가히 ᄉᆞ졍의 병통을 알아 ᄃᆞᄉᆞ려 곳칠지니라 대뎌 셩픔은 령혼의 발ᄒᆞᄂᆞᆫ 바오 ᄉᆞ욕은 육졍의 발ᄒᆞᄂᆞᆫ 바니 고로 육신에 병이 잇ᄉᆞ면 셩미가 변ᄒᆞ야 ᄃᆞᆯ고 씀이 밧괴나 셩픔은 본ᄃᆡ 션ᄒᆞ니 가히 ᄉᆞ욕의 병을 ᄃᆞᄉᆞ린다 ᄯᅳᆺ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귀국이 션의 리ᄅᆞᆯ 뎡ᄒᆞ야 ᄀᆞᆯ오ᄃᆡ 가히 ᄉᆞ랑ᄒᆞᆫ다 ᄒᆞ고 악의 리ᄅᆞᆯ 뎡ᄒᆞ야 ᄀᆞᆯ오ᄃᆡ 가히 뮈워ᄒᆞᆫ다 ᄒᆞ니 이 ᄒᆞᆫ 말에 진실노 션악의 ᄯᅳᆺ을 다 ᄒᆞᆯ지라 우리나라 션ᄇᆡ도 ᄀᆞᆯ오ᄃᆡ 션을 ᄒᆡᆼᄒᆞᆫ즉 됴화ᄒᆞ고 악을 ᄒᆡᆼ ᄒᆞᆫ즉 뮈워ᄒᆞ니 이 ᄯᅩᄒᆞᆫ ᄒᆞᆫ ᄭᅳᆺᄒᆡ 리ㅣ라 만일 내 셩픔이 본ᄃᆡ 션ᄒᆞ면 이 악이 어ᄃᆡ로브터 오나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임의 셩픔으로써 능히 션악을 ᄒᆡᆼᄒᆞ나 진실노 셩픔은 악이 업다 ᄒᆞᆫ지라 악은 실ᄒᆞᆫ 물건이 아니라 무형ᄒᆞᆫ 거시라 이에 션이 업ᄂᆞᆫ 거시니 마치 죽음이 다ᄅᆞᆫ 거시 아니라 이에 살미 업ᄂᆞᆫ 거시라 ᄒᆞᆷ과 ᄀᆞᆺᄒᆞ니 만일 ᄉᆞᄉᆞ죄인 형벌ᄒᆞᄂᆞᆫ 법관ㅣ 죄인을 죽이나 죽음이 그 몸에 잇ᄉᆞ랴 ᄉᆞᄉᆞㅣ 사ᄅᆞᆷ을 죽이나 죽음이 ᄉᆞᄉᆞ의 몸에 잇서 발ᄒᆞᆷ이 아니니 마치 악을 ᄒᆞᆷ이 본셩에 잇서 ᄒᆞᆷ이 아니라 ᄯᅳᆺ 진실노 셰샹 사ᄅᆞᆷ이 평ᄉᆡᆼ에 부득불 ᄌᆞ연이 션ᄒᆞ 량이면 어ᄂᆞ 곳을 좃차 가히 션을 일웟다 닐ᄏᆞᄅᆞ랴 인셩이 비록 션ᄒᆞᆯ지라도 도모지 악ᄒᆞᆯ ᄉᆞ졍이 업ᄉᆞ 량이면 공이 되지 못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엇지 일우온 션이 되리오 고로 ᄯᅳᆺ의 션악이 잇다 ᄯᅳᆺ 텬하에 션ᄒᆞᆯ ᄯᅳᆺ이 업시 션ᄒᆞᆫ 쟈 업ᄂᆞᆫ지라 인셩이 본ᄃᆡ 션ᄒᆞᄃᆡ ᄯᅳᆺ이 잇서야 션을 ᄒᆡᆼᄒᆞ고 본ᄃᆡ 악은 업ᄉᆞᄃᆡ ᄯᅩᄒᆞᆫ ᄯᅳᆺ이 잇서야 악을 ᄒᆡᆼᄒᆞ나 본ᄃᆡ 션ᄒᆞᆫ 셩픔의 죄ᄂᆞᆫ 아니라 내 능히 나ᄅᆞᆯ 못견ᄃᆡ게 ᄒᆞᆷ이 업시 션을 스ᄉᆞ로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가히 군ᄌᆞ라 닐ᄋᆞᆯ지라 텬쥬ㅣ 사ᄅᆞᆷ의게 이 셩픔을 븟쳐 능히 션악 두 가지ᄅᆞᆯ 쥬쟝ᄒᆞ게 ᄒᆞᆷ은 인류ᄅᆞᆯ 후이 ᄃᆡ졉ᄒᆞ심이라 이 셩픔의 션ᄒᆞᆷ은 능히 ᄎᆔᄒᆞ고 능히 노흐면 다만 셩픔에 션ᄒᆞᆫ 공을 더을 ᄲᅮᆫ 아니라 더옥 그 공으로 ᄒᆞ여곰 내 공을 삼ᄂᆞᆫ 고로 ᄀᆞᆯ오ᄃᆡ 텬쥬ㅣ 나ᄅᆞᆯ 내신 바는 나ᄅᆞᆯ 쓰심이 아니라 나ᄅᆞᆯ 션케 ᄒᆞ심이 ㅣ거시 나ᄅᆞᆯ 쓰심이라 ᄒᆞ니 마치 관혁을 셰움은 쓰ᄂᆞᆫ 쟈로 ᄒᆞ여곰 일케 ᄒᆞᆷ이 아니오 ᄯᅩᄒᆞᆫ 악셩이 사ᄅᆞᆷ의게 발ᄒᆞᆷ이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ᄒᆞ게 ᄒᆞᆷ이 아니라 징계ᄒᆞ야 공되게 ᄒᆞᆷ이니 뎌 금셕과 금슈의 셩픔은 션악이 업서 인셩의 공 셰움과 ᄀᆞᆺ지 못ᄒᆞ니 이 공은 공명의 공이 아니오 덕ᄒᆡᆼ의 ᄎᆞᆷ 공이라 사ᄅᆞᆷ의 셩졍이 비록 본ᄃᆡ 션ᄒᆞ나 셰샹 사ᄅᆞᆷ을 다 가히 션인이라 닐오지 못ᄒᆞᆯ 거시오 오직 덕 잇ᄂᆞᆫ 사ᄅᆞᆷ이라야 션인이 될지니 덕이 션에 더음은 그 쓰임이 본ᄃᆡ 션ᄒᆞᆫ 셩톄 우희 잇ᄂ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셩픔이 본ᄃᆡ 반ᄃᆞ시 덕이 잇실지니 덕이 업ᄉᆞ면 엇지 션이 되리오 고로 군ᄌᆞᄂᆞᆫ 그 쳐음을 회복ᄒᆞᆫ다 ᄒᆞᄂᆞ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셜ᄉᆞ 션ᄒᆞᄂᆞᆫ 쟈 다만 그 쳐음을 회복ᄒᆞᆫ다 ᄒᆞᆫ즉 사ᄅᆞᆷ이 다 나셔 곳 셩인이라 ᄒᆞᆯ지라 엇지ᄒᆞ야 ᄉᆡᆼ이지지와 ᄇᆡ호지 아니ᄒᆞ고 아ᄂᆞᆫ 쟈 학이지지ᄒᆞᄂᆞᆫ ᄇᆡ화 아ᄂᆞᆫ 쟈 분별이 잇ᄂᆞ냐 만일 덕이 새로 알아 엇는 거시 아니오 임의 본ᄃᆡ 잇ᄂᆞᆫ 바ᄅᆞᆯ 회복ᄒᆞᆯ진대 임의 일흐면 죄 되고 이제 회복ᄒᆞ면 기움이니 엇지 큰 공이라 닐오리오 맛당이 두 가지 션의 픔을 알지니 본셩의 션은 량션이 되고 셩픔의 근본 션이오 덕의 션은 습션이 되니 덕을 힘써 닉힌 션 대뎌 량션은 텬쥬ㅣ 원ᄅᆡ 화ᄒᆞ야 셩픔에 ᄐᆡ와 주신 덕이나 내 공이 아니오 내 공은 다만 덕을 싸흔 션이라 ᄒᆡ졔지동이 다 부모ᄅᆞᆯ ᄉᆞ랑ᄒᆞ고 금슈도 ᄯᅩᄒᆞᆫ ᄉᆞ랑ᄒᆞ고 사ᄅᆞᆷ이 션불션을 믈논ᄒᆞ고 만일 어린 아ᄒᆡ 우물에 긔여 들어감을 보면 다 놀나고 측은이 넉여 구ᄒᆞᄂᆞ니 이ᄂᆞᆫ 다 량션의 션이오 덕의 션은 아니라 금슈와 불션ᄒᆞᆫ 사ᄅᆞᆷ이 무ᄉᆞᆷ 덕이 잇ᄉᆞ리오 의ᄅᆞᆯ 보고 곳 ᄒᆡᆼᄒᆞᆷ이 이에 덕이 될지니 뎌ㅣ 혹 능히 못ᄒᆞᆯ 바 잇ᄉᆞ며 혹 밋처 의ᄅᆞᆯ 살피지 못ᄒᆞᆷ이 잇ᄉᆞ면 덕을 일우지 못ᄒᆞᆯ지라 고로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이 처음 날 ᄯᅢᄂᆞᆫ 글 쓰지 아니ᄒᆞᆫ 흰 간지 ᄀᆞᆺ고 ᄯᅩ 얼골이 아ᄅᆞᆷ다온 녀ᄌᆞ ᄀᆞᆺᄒᆞ니 그 얼골은 가히 ᄉᆞ랑ᄒᆞ염ᄌᆞᆨᄒᆞ나 이ᄂᆞᆫ 그 부모의 ᄭᅵᆺ친 덕이오 제 공은 아니라 만일 금의ᄅᆞᆯ 닙고 단쟝을 더은 후에야 제 덕을 가히 볼지니 이거시 녀ᄌᆞ의 본덕이라 내 본셩이 비록 고흐나 만일 덕의 점임이 업ᄉᆞ면 엇지 죡히 찬미ᄒᆞ리오 우리 셔국 학쟈ㅣ 덕을 닐너 령신이 보ᄇᆡ로온 옷시라 ᄒᆞ니 의복이 라 닐온즉 가히 닙고 가히 버ᄉᆞᆯ지니 이ᄂᆞᆫ 흔근이 션을 싸하 엇은 바니 쇼위 셩현이오 션치 못ᄒᆞᆫ 쟈ᄂᆞᆫ 이와 서로 뒤지ᄂᆞ니 다만 덕과 죄ᄂᆞᆫ 다 무형ᄒᆞᆫ 의복이라 오직 무형ᄒᆞᆫ ᄆᆞ옴의 죄와 덕은 내 닐온바 신이 닙ᄂᆞ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셩픔과 덕을 의논ᄒᆞᆷ이 고금애 만흐ᄃᆡ 그 속과 ᄲᅮᆯ희ᄅᆞᆯ 나타냄인즉 이제야 비로소 드ᄅᆞᆫ지라 대뎌 불의ᄒᆞᆷ은 더러온 거ᄉᆞ로 본셩을 므드림과 ᄀᆞᆺ고 의ᄅᆞᆯ ᄒᆞᆷ은 금의로 빗냄과 ᄀᆞᆺᄒᆞᆫ 고로 덕을 닥그면 셩픔이 더옥 아ᄅᆞᆷ다오니 이ᄂᆞᆫ 진실노 군ᄌᆞ의 슈신ᄒᆞᄂᆞᆫ 공이나 그러나 ᄯᅩ 밧긔 일만 힘쓰고 근본에 도라오지 아니ᄒᆞᄂᆞᆫ 쟈 잇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ᄋᆡ셕ᄒᆞ다 셰속이 날마다 경영ᄒᆞ고 ᄇᆞ라ᄂᆞᆫ 바 다만 허위ᄒᆞᆫ 거ᄉᆞ로 그 육목을 깃기고 조곰도 ᄆᆞᄋᆞᆷ 눈을 ᄯᅥ 쳔만셰에 긔이ᄒᆞ고 보ᄇᆡ로온 안 령신 보기ᄂᆞᆫ 즐기지 아니ᄒᆞ니 맛당이 ᄆᆞᄋᆞᆷ이 츅일곤고ᄒᆞ다가 림죵을 당ᄒᆞ야 ᄋᆡ통ᄒᆞ고 두려워 ᄒᆞ고 ᄯᅥᆯ녀 마치 살진 즘승이 도한ᄇᆡᆨ쟝의게 ᄭᅳᆯ님과 ᄀᆞᆺᄒᆞᆫ지라 텬쥬ㅣ 나ᄅᆞᆯ 셰샹에 내샤 날노 ᄒᆞ여곰 홀 노 덕업을 힘써 무궁ᄒᆞᆫ 복을 엇게 ᄒᆞ고 번거히 밧긔 것ᄉᆞᆯ 비러 엇게 아니ᄒᆞ셧거ᄂᆞᆯ 내 스ᄉᆞ로 ᄇᆞ리고 도로혀 만물의 역군이 되여 ᄇᆡᆨ 가지 위험을 당ᄒᆞ니 누ᄅᆞᆯ 원ᄒᆞ고 누ᄅᆞᆯ ᄐᆞᆺᄒᆞ리오 대뎌 사ᄅᆞᆷ이 부귀ᄅᆞᆯ 원ᄒᆞᆯ 거시 아니라 오직 그 맛당ᄒᆞᆫ 소욕 엇기ᄅᆞᆯ 원ᄒᆞᆯ지니 이 소욕을 엇ᄂᆞᆫ 길은 다ᄅᆞᆫ 것 업ᄂᆞᆫ지라 오직 내게 잇지 아니ᄒᆞᆫ 쟈 엇기ᄅᆞᆯ 즁히 넉이지 말지라 나ㅣ 진실노 ᄎᆞᆷ 내 것시 잇거ᄂᆞᆯ 내 스ᄉᆞ로 해치니 ᄆᆞᄋᆞᆷ의 해는 ᄎᆞᆷ 해라 사ᄅᆞᆷ이 육신과 령신 두 ᄭᅳᆺᄎᆞ로써 서로 ᄆᆡᄌᆞ 사ᄅᆞᆷ을 일웟시니 령신이 육신보다 초월ᄒᆞᆫ 고로 지혜로온 쟈ᄂᆞᆫ 령신으로 ᄎᆞᆷ 몸을 삼고 육신으로써 내 몸 ᄀᆞᆷ초ᄂᆞᆫ 그ᄅᆞᆺ 삼ᄂᆞ니 넷적에 어진 신하 亞那라 ᄒᆞᄂᆞᆫ 쟈 잇서 적국의 잡힌 바 되야 형벌을 림ᄒᆞ야 태연이 ᄀᆞᆯ오ᄃᆡ 네 亞那의 그ᄅᆞᆺᄉᆞᆫ 샹해오려니와 능히 亞那ᄂᆞᆫ 샹치 못ᄒᆞ리라 ᄒᆞ니 이ᄂᆞᆫ 닐온바 통달ᄒᆞᆫ 쟈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이 의ᄅᆞᆯ 어긔면 스ᄉᆞ로 앙화 잇고 덕을 좃차면 스ᄉᆞ로 복 이 잇ᄉᆞ니 이 밧긔 더 갓출 거시 업ᄉᆞᆷ을 뉘러 아지 못ᄒᆞ리오마ᄂᆞᆫ 그러나 덕을 힘쓰ᄂᆞᆫ 쟈 ᄒᆞᆼ샹 듬으니 덕의 길이 ᄭᆡᄃᆞᆺ기가 어려오닛가 나외기가 어려오닛가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다 어려오나 나외가가 더옥 심ᄒᆞ니 이 길을 알고 ᄒᆡᆼ치 아니ᄒᆞᆫ즉 그 허믈을 ᄇᆡ로 더으고 ᄯᅩᄒᆞᆫ 그 알믈 감ᄒᆞᄂᆞ니 밥에 비컨대 그 먹은 바ᄅᆞᆯ 능히 화치 못ᄒᆞ면 ᄇᆡᄅᆞᆯ ᄎᆡ오ᄃᆡ 보양치 못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도로혀 그 몸을 샹해올지니 힘써 그 아ᄂᆞᆫ 바ᄅᆞᆯ ᄇᆞᆲ아 ᄒᆡᆼᄒᆞ면 곳 그 ᄌᆡ됴 빗ᄎᆞᆯ 더 열고 그 ᄆᆞᄋᆞᆷ 힘을 도아 그 나마 모든 일을 능히 ᄒᆡᆼᄒᆞᄂᆞ니 시험ᄒᆞ야 보면 그러ᄒᆞᆷ을 ᄌᆞ연 알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우리 즁국 션ᄇᆡㅣ 녯젹에 셩교ᄅᆞᆯ 좃차 셩인이 되엿시ᄃᆡ 이제 셩인을 오ᄅᆡ 보지 못ᄒᆞ니 의심컨대 이제 학은 셩인의 학이 아닌ᄃᆡ 원컨대 학ᄒᆞᄂᆞᆫ 슐을 ᄌᆞ셰히 뵈소셔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일ᄌᆞᆨ 여러 글을 보니 학을 의논ᄒᆞᆷ이 각각 사ᄉᆞ 소견을 갓촌지라 만일 공번된 학슐을 알면 바로 ᄇᆡ혼ᄂᆞᆫ 학 내 엇지 그 법을 ᄶᅩᆺ지 아니ᄒᆞ고 셔국 셔ᄌᆡ 학슐을 닐ᄏᆞ러 말ᄒᆞ리오 ᄉᆡᆼ각건대 ᄎᆔᄒᆞ 고 노흠이 ᄌᆞ네게 잇ᄂᆞ니 대뎌 학ᄒᆞᄂᆞᆫ 법은 다만 션각몬져 ᄭᆡᄃᆞᄅᆞᆫ 쟈니 션ᄉᆡᆼ과 ᄀᆞᆺᄒᆞᆫ 말의 동졍과 언ᄒᆡᆼ과 긔록을 본밧음으로 학이 될 ᄲᅮᆫ 아니라 ᄯᅩᄒᆞᆫ ᄌᆞ긔의 력량으로 ᄭᆡᄃᆞᆺᄂᆞᆫ 학이 잇서 텬디만물을 보와 사ᄅᆞᆷ의 일을 밀외여 닉히ᄂᆞᆫ 학이 잇ᄂᆞᆫ 고로 지혜로온 쟈ᄂᆞᆫ 셔ᄎᆡᆨ 업ᄉᆞᆷ과 스승 업ᄉᆞᆷ을 근심치 아니ᄒᆞᄂᆞ니 텬디만물이 다 나의 셔ᄎᆡᆨ이오 나의 스승이라 학의 글ᄌᆞ됨이 그 ᄯᅳᆺ이 너ᄅᆞ니 졍과 샤와 크고 젹음과 리ᄒᆞ고 둔ᄒᆞᆷ이 다 ᄒᆡ비ᄒᆞᆫ지라 뎌 샤학은 진실노 ᄌᆞ네 뭇ᄂᆞᆫ 바 아니니 셰속에 권셰와 명리 ᄀᆞᆺᄒᆞᆫ 무익ᄒᆞᆫ 공부는 군ᄌᆞㅣ ᄆᆞᄋᆞᆷ에 경영치 아니ᄒᆞᄂᆞ니 내 의논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오직 ᄆᆞᄋᆞᆷ이오 몸이라 간략히 ᄒᆞᆫ 말노써 ᄒᆞᆯ지니 닐오ᄃᆡ ᄌᆞ긔ᄅᆞᆯ 셩ᄎᆔᄒᆞᆷ이라 셰샹 폐단이 학이 업ᄉᆞᆷ이 아니로ᄃᆡ ᄒᆞᆫ갓 닉혀 쓸 ᄃᆡ 업ᄂᆞᆫ 방슐을 닉힘이니 ᄆᆞᆺᄎᆞᆷ내 ᄒᆡᆼ에 무익ᄒᆞᆫ지라 우리 무리 본톄의 령신이 ᄒᆞᆫ갓 귀즁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ᄯᅩ 육신의 본 님쟈 되ᄂᆞᆫ 고로 신이 닥기면 몸이 닥기고 신이 셩ᄎᆔᄒᆞ면 곳 셩ᄎᆔ 못ᄒᆞᆯ 일이 업ᄂᆞᆫ지라 일노써 군ᄌᆞ의 본업은 특별이 령신에 잇ᄉᆞ니 귀국의 닐온바 무형ᄒᆞᆫ ᄆᆞᄋᆞᆷ이라 유형ᄒᆞᆫ 육신은 이목구비 ᄉᆞ지오관을 엇어 물건을 ᄉᆞ괴여 ᄭᆡᄃᆞᆺ고 무형ᄒᆞᆫ 령신은 삼ᄉᆞ 잇서 물리ᄅᆞᆯ 통ᄒᆞ니 ᄀᆞᆯ온 긔함과 명오와 ᄋᆡ욕이라 므ᄅᆞᆺ 내 보고 듯고 먹고 ᄭᆡᄃᆞᆺᄂᆞᆫ 형상이 육신의 다ᄉᆞᆺ 문 궁구로 말ᄆᆡ암아 나외여 령신에 통ᄒᆞ면 령신이 긔함으로 밧아 곳집에 ᄀᆞᆷ촘과 ᄀᆞᆺ치 닛지 아니케 ᄒᆞ엿다가 후에 ᄒᆞᆫ 물건을 ᄉᆞᄆᆞᆺ고져 ᄒᆞ면 곳 명ᄉᆞ로써 긔함에 잇ᄂᆞᆫ 그 물건 형상을 ᄎᆔᄒᆞ야 그 리ᄅᆞᆯ 샹량ᄒᆞ고 마련ᄒᆞ야 그 셩졍의 ᄎᆞᆷ됨과 의리의 가부ᄅᆞᆯ 화합ᄒᆞ게 ᄒᆞ야 그 션ᄒᆞᆷ은 내 ᄋᆡᄉᆞ로써 ᄉᆞ랑ᄒᆞ며 ᄒᆞ고져 ᄒᆞ게 ᄒᆞ고 그 악ᄒᆞᆷ도 내 ᄋᆡᄉᆞ로써 뮈워ᄒᆞ며 ᄒᆞᆫᄒᆞ게 ᄒᆞᄂᆞ니 대개 명ᄉᆞᄂᆞᆫ 울흠도 ᄉᆞᄆᆞᆺᄎᆞ며 그ᄅᆞᆷ도 ᄉᆞᄆᆞᆺᄎᆞ고 ᄋᆡᄉᆞ은 션을 됴화ᄒᆞᆷ도 ᄀᆞ음알며 악을 뮈워ᄒᆞᆷ도 ᄀᆞ음아ᄂᆞᆫ 쟈라 삼ᄉᆞㅣ 임의 일우면 내 일우지 못ᄒᆞᆯ 일이 업ᄉᆞᆯ 거시오 ᄯᅩ 그 ᄋᆡᄉᆞ와 명ᄉᆞ 임의 일우면 그 긔함ᄉᆞ는 스ᄉᆞ로 일우ᄂᆞᆫ지라 고로 학슐을 강논ᄒᆞ매 다만 그 명ᄋᆡ 이ᄉᆞ만 의논ᄒᆞᄂᆞ니 명ᄉᆞᄂᆞᆫ ᄎᆞᆷ됨을 슝샹ᄒᆞ고 ᄋᆡᄉᆞᄂᆞᆫ 됴화ᄒᆞᆷ을 슝샹ᄒᆞ니 일노써 내 통달ᄒᆞᄂᆞᆫ 바 더옥 ᄎᆞᆷ되도록 그 ᄎᆞᆷ됨이 더옥 넓어 명ᄉᆞㅣ 더옥 셩실ᄒᆞᆯ 거시오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바 더옥 됴화ᄒᆞ도록 그 됴화ᄒᆞᆷ이 더옥 후ᄒᆞ고 깁허 ᄋᆡᄉᆞㅣ 더옥 셩ᄎᆔᄒᆞᆯ지라 만일 명ᄉᆞㅣ ᄎᆞᆷ됨을 엇지 못ᄒᆞ고 ᄋᆡᄉᆞㅣ 됴화ᄒᆞᆷ을 엇지 못ᄒᆞᆫ즉 두 가지 ᄉᆞㅣ 다 그 양ᄒᆞᆷ을 일허 령신이 이에 병들고 주릴지라 명ᄉᆞ의 큰 공은 의올흘 의 ᄶᆞ에 잇고 ᄋᆡᄉᆞ의 큰 근본은 인어질 인 ᄶᆞ에 잇ᄂᆞᆫ 고로 군ᄌᆞᄂᆞᆫ 인의로써 즁ᄒᆞᆷ을 삼ᄂᆞ니 두 쟈 서로 응ᄒᆞ야 서로 폐치 못ᄒᆞᆯ지라 그러나 오직 명ᄉᆞᄂᆞᆫ 인의 덕을 ᄇᆞᆰ힌 후에 ᄋᆡᄉᆞㅣ ᄉᆞ랑ᄒᆞ야 두고 ᄋᆡᄉᆞᄂᆞᆫ 의의 덕을 ᄉᆞ랑ᄒᆞᆫ 후에 명ᄉᆞㅣ 살펴 엇ᄂᆞ니 다만 인이라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ᄯᅩ 의로옴의 지극히 졍ᄒᆞᆷ이 되니 인이 셩ᄒᆞᆫ즉 명ᄉᆞㅣ 더옥 ᄇᆞᆰ은 고로 군ᄌᆞ의 학은 ᄀᆞ장 인으로써 쥬ᄒᆞᆷ을 삼ᄂᆞ니 인은 놉흔 덕이라 인의 덕됨은 강ᄒᆞᆷ으로써 앗지 못ᄒᆞ고 오ᄅᆡ ᄀᆞᆷ촘으로써 헐녀 쇠치 아니ᄒᆞ야 베퍼 사ᄅᆞᆷ을 주도록 더옥 쟈라 무셩ᄒᆞ고 놉흔 위에 거ᄒᆞᆯᄉᆞ 록 더옥 귀ᄒᆞ니 닐온바 덕이 ᄇᆡᆨ셩에 잇ᄉᆞ면 은과 ᄀᆞᆺ고 목쟈에 잇ᄉᆞ면 목쟈ᄂᆞᆫ 관장 금과 ᄀᆞᆺ고 인군에 잇ᄉᆞ면 보ᄑᆡ 되ᄂᆞᆫ지라 일ᄌᆞᆨ 드ᄅᆞ니 지혜로온 쟈ᄂᆞᆫ 일을 ᄒᆞ려 ᄒᆞ매 반ᄃᆞ시 몬져 ᄒᆞᆫ 쥬의ᄅᆞᆯ 셰운 후에 그 션ᄒᆞᆫ 쟈ᄅᆞᆯ 도모ᄒᆞ야 엇ᄂᆞᆫ다 ᄒᆞ니 마치 나그내 사ᄅᆞᆷ이 몬젼 향ᄒᆞᆯ 바 디경을 뎡ᄒᆞᆫ 후에 갈 길을 찻고 뭇ᄂᆞ니 ᄆᆞᆺᄎᆞᄂᆞᆫ ᄯᅳᆺ은 진실노 시ᄌᆞᆨ에 잇ᄂᆞᆫ지라 대뎌 도ᄅᆞᆯ ᄇᆡ호려 ᄒᆞ면 ᄯᅩᄒᆞᆫ 그 향ᄒᆞ야 갈 바ᄅᆞᆯ 알미 요긴ᄒᆞ니 내 과연 무어ᄉᆞᆯ 위ᄒᆞ야 ᄇᆡ호ᄂᆞᆫ고 ᄒᆞᆯ지니 그러치 아니면 무무히 무지ᄒᆞᆫ 모양 ᄒᆡᆼᄒᆞ야 그 구ᄒᆞᆯ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ᆯ지라 학ᄒᆞᆷ을 혹 지식을 위ᄒᆞ야 ᄒᆞ면 어린 사ᄅᆞᆷ의 ᄇᆡ홈이오 혹 박물을 위ᄒᆞ야 ᄒᆞ면 쳔ᄒᆞ리오 혹 사ᄅᆞᆷ의 알물 위ᄒᆞ야 ᄒᆞ면 쓸ᄃᆡ업ᄂᆞᆫ 브ᄌᆞ런이오 혹 사ᄅᆞᆷ ᄀᆞᄅᆞ침을 위ᄒᆞ야 ᄒᆞ면 이ᄂᆞᆫ ᄒᆞᄂᆞᆫ 바 ᄉᆞ랑이오 혹 ᄌᆞ긔 어질기ᄅᆞᆯ 위ᄒᆞ야 ᄒᆞ면 이ᄂᆞᆫ ᄒᆞᄂᆞᆫ 바 지혜로옴이니 고로 내 ᄀᆞᆯ오ᄃᆡ 학의 읏듬 ᄯᅳᆺ은 오직 ᄌᆞ긔ᄅᆞᆯ 셩ᄎᆔᄒᆞ야써 텬쥬 셩의에 합ᄒᆞᆷ이니 닐온바 이로 말ᄆᆡ암아 이로 도라간다 ᄒᆞᆷ이니라 텬쥬로 말ᄆᆡ암아 ᄇᆡ호고 텬쥬ᄭᅴ로 도라간다 ᄯᅳᆺ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ᄀᆞᆺᄒᆞᆫ즉 ᄌᆞ긔ᄅᆞᆯ 셩ᄎᆔᄒᆞᆷ이 텬쥬ᄅᆞᆯ 위ᄒᆞᆷ이오 ᄌᆞ긔 위ᄒᆞᆷ은 아닌즉 이거시 밧긔 학이 아니냐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ᄌᆞ긔ᄅᆞᆯ 셩ᄎᆔᄒᆞᆷ이 엇지 ᄌᆞ긔ᄅᆞᆯ 위ᄒᆞ는 쟈 아니냐 텬쥬ᄅᆞᆯ 위ᄒᆞᆷ이 졍히 ᄌᆞ긔ᄅᆞᆯ 셩ᄎᆔᄒᆞ는 바라 공ᄌᆞㅣ 인어질 인 ᄶᆞ을 말ᄒᆞ매 오직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다 ᄒᆞ니 이 ᄯᅩᄒᆞᆫ ᄂᆞᆷ을 위ᄒᆞ는 ᄃᆞᆺᄒᆞᄃᆡ 실은 ᄌᆞ긔 ᄋᆡ덕을 일움인 고로 션ᄇᆡ들이 밧긔 학이라 아니ᄒᆞᆫ지라 내 ᄀᆞᆯ오ᄃᆡ 인이라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이에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고 ᄯᅩ ᄉᆞ랑ᄒᆞᄂᆞᆫ 쟈니 그 읏듬 근원을 흠슝ᄒᆞ고 그 지파ᄅᆞᆯ 나무가지와 강물의 각각 ᄂᆞᆫ화 흐ᄅᆞᆷ이니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침이라 ᄭᆡᆺ치지 아니ᄒᆞᆷ이니 엇지 써 밧기라 닐오랴 사ᄅᆞᆷ 즁에ᄂᆞᆫ 비록 친ᄒᆞᆷ이 부모 ᄀᆞᆺᄒᆞ야 텬쥬ᄭᅴ 비길 쟈라도 오히려 밧기라 ᄒᆞ려니와 하믈며 텬쥬ᄂᆞᆫ ᄒᆞᆼ샹 만물 안희 계셔 스ᄉᆞ로 밧기 되지 아니ᄒᆞᆷ이냐 ᄯᅳᆺ이 더옥 놉흔 쟈ᄂᆞᆫ 학이 더옥 놉흐니 만일 학쟈의 ᄯᅳᆺ이 다만 제 ᄒᆞᆫ 몸에 그치 량이면 무ᄉᆞᆷ 놉흠이 잇ᄉᆞ리오 텬쥬ᄅᆞᆯ 위ᄒᆞᆷ에 니ᄅᆞ러야 바야흐로 더ᄒᆞᆯ 거시 업ᄂᆞᆫ지라 뉘러 쳔ᄒᆞ다 ᄒᆞ랴 거룩ᄒᆞᆫ 학은 내 셩픔 안희 잇ᄉᆞ니 텬쥬ㅣ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에 삭여 주샤 능히 멸치 못ᄒᆞᄂᆞᆫ 쟈니 즁국 경셔에 닐온바 명덕셩픔에 ᄐᆡ와 주신 덕과 명명이 텬명이라 이거시라 다만 이 명덕과 명명이 ᄉᆞ욕의 ᄀᆞ리옴이 되야 어두어지고 셩현이 친히 ᄀᆞᄅᆞ치지 못ᄒᆞ니 엇지 능히 스ᄉᆞ로 ᄭᆡᄃᆞᄅᆞ리오 두리건대 ᄉᆞ욕으로써 그ᄅᆞᆺ 명덕을 삼으면 더옥 졍학을 어긤이라 그러나 학의 귀히 넉임은 힘써 ᄒᆡᆼᄒᆞᆷ에 잇ᄂᆞᆫ지라 근ᄅᆡ 사ᄅᆞᆷ이 망녕되이 강논으로써 죡ᄒᆞᆷ을 삼으니 엇지 잘 ᄇᆡ호ᄂᆞᆫ 징험이 ᄒᆡᆼ실에 잇고 말에 잇지 아니ᄒᆞᆷ을 알냐 그러나 강논을 ᄯᅩᄒᆞᆫ 폐치 못ᄒᆞᆯ지라 학의 강논ᄒᆞᆷ은 녯거ᄉᆞᆯ 알고 새거ᄉᆞᆯ 닉히며 깁흔 ᄯᅳᆺ을 ᄉᆞᄆᆞᆺ고 의심된 일을 풀어 ᄌᆞ긔ᄅᆞᆯ ᄯᅥᆯ치고 사ᄅᆞᆷ을 권ᄒᆞ며 널니 ᄇᆡ호고 독실이 밋ᄂᆞᆫ 공부라 션의 도ㅣ 무궁ᄒᆞᆫ 고로 션을 ᄇᆡ호ᄂᆞᆫ 쟈ᄂᆞᆫ 몸으로 더브러 ᄒᆞᆷ긔 ᄆᆞᆺᄎᆞᄂᆞ니 몸이 잇ᄉᆞ면 ᄒᆞ로라도 가히 ᄇᆡ호지 아니치 못ᄒᆞᆯ지라 만일 ᄀᆞᆯ오ᄃᆡ 임의 지극ᄒᆞᆫ ᄃᆡ 니ᄅᆞ럿노라 ᄒᆞ면 반ᄃᆞ시 ᄆᆞᆺᄎᆞᆷ이 업ᄉᆞᆯ 거시오 만일 ᄀᆞᆯ오ᄃᆡ 내 그만ᄒᆞ고 션에 나외고져 아니ᄒᆞ노라 ᄒᆞ면 곳 물너가 악에 회복ᄒᆞᆷ이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ᄂᆞᆫ 다 ᄎᆞᆷ 말ᄉᆞᆷ이라 감히 몬져 ᄒᆞᆯ 공부ᄅᆞᆯ 뭇ᄂᆞ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본ᄃᆡ 이 공부ᄅᆞᆯ 비유ᄒᆞ야 동산 ᄃᆞᄉᆞ림과 ᄀᆞᆺ다 ᄒᆞᄂᆞ니 몬져 ᄯᅡ흘 닥가 악ᄒᆞᆫ 풀을 ᄲᆡ히고 완ᄒᆞᆫ 돌을 덜고 ᄀᆡ울을 파고 물을 브은 후에 아ᄅᆞᆷ다온 씨ᄅᆞᆯ 심을지니 학쟈도 이와 ᄀᆞᆺᄒᆞ야 몬져 악습을 ᄇᆞ린 후에 능히 션을 일우ᄂᆞ니 닐온바 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바 잇서야 능히 ᄒᆞ욤이 잇다 ᄒᆞ니 악을 ᄒᆞ지 아니ᄒᆞ고야 능히 션을 ᄒᆞᆫ다 ᄯᅳᆺ ᄇᆡ호지 못ᄒᆞᆫ 젼에 습관의 ᄆᆞᄋᆞᆷ이 방ᄉᆞᄒᆞ야 악ᄒᆞᆫ ᄲᅮᆯ희 깁히 ᄆᆞᄋᆞᆷ에 얽혓시니 ᄲᆡ혀 ᄇᆞ림을 가히 힘쓰지 아니ᄒᆞ랴 용ᄆᆡᆼ은 몸을 이긔ᄂᆞᆫ 덕이라 어려셔브터 일ᄌᆞᆨ 입학ᄒᆞ면 그 공부ᄂᆞᆫ 불과 일분 ᄀᆞᆺᄒᆞᄃᆡ 엇ᄂᆞᆫ 공효ᄂᆞᆫ 십분이 되ᄂᆞᆫ ᄃᆞᆺᄒᆞᆷ은 이젼 습관의 더러힘이 업ᄂᆞᆫ 연고라 넷젹에 션히 ᄀᆞᄅᆞ치ᄂᆞᆫ 쟈 잇ᄉᆞ니 ᄌᆞ뎨ㅣ ᄶᅩᆺ고져 ᄒᆞ면 반ᄃᆞ시 젼에 다ᄅᆞᆫ 스승의게 ᄇᆡ혼 여부ᄅᆞᆯ 므ᄅᆞ니 다ᄅᆞᆫ 스승을 ᄶᅩᆺᄎᆞᆷ으로써 낭시에 그ᄅᆞᆷ을 ᄇᆞᆲ아실가 렴려ᄒᆞ야 반ᄃᆞ시 그 셩실ᄒᆞᆫ 거동을 ᄇᆡ로 더ᄒᆞ니 ᄒᆞ나흔 그젼 그ᄅᆞᆷ을 곳치기ᄅᆞᆯ 위ᄒᆞᆷ이오 ᄒᆞ나흔 ᄀᆞᄅᆞ침의 새 거ᄉᆞᆯ 알기ᄅᆞᆯ 위ᄒᆞᆷ이니 임의 학ᄒᆞᆯ 줄은 알ᄃᆡ 오히려 ᄉᆡᆨ욕에 미훅ᄒᆞ면 엇지 써 욕덕과 졍덕에 서며 교만ᄒᆞ야 스ᄉᆞ로 만죡ᄒᆞ고 사ᄅᆞᆷ을 속이면 엇지 겸덕에 나아가며 비의의 ᄌᆡ물을 탐ᄒᆞ면 엇지 쳠렴ᄒᆞᆷ을 가지며 공명에 침익ᄒᆞ면 엇지 도덕에 ᄯᅱ여나며 ᄂᆞᆷ을 원망ᄒᆞ고 ᄐᆞᆺᄒᆞ면 엇지 인의에 서며 옥잔에 악즙이 ᄀᆞ득ᄒᆞ면 엇지 울창지쥬향긔러운 슐ᄅᆞᆯ 브흐리오 ᄌᆞ긔의 악을 아라야 션의 ᄭᅳᆺᄎᆞᆯ 보와 덕의 길에 들기 쉬올지라 모든 악의 ᄲᅮᆯ희ᄅᆞᆯ 갈기고 션에 옴기고져 ᄒᆞᆯ진대 경회 규례ᄅᆞᆯ 직희만 ᄀᆞᆺ지 못ᄒᆞ니 날마다 냥ᄎᆞ 셩찰ᄒᆞ야 므ᄅᆞᆺ 반일 ᄉᆞ이에 말과 ᄉᆡᆼ각과 ᄒᆡᆼᄒᆞᄂᆞᆫ 바 션ᄒᆞᆫ 쟈 잇거든 스ᄉᆞ로 권ᄒᆞ야 니어 ᄒᆡᆼᄒᆞ고 악ᄒᆞᆫ 쟈 잇거든 스ᄉᆞ로 징계ᄒᆞ야 ᄭᅳᆫ허ᄇᆞ릴지니 오ᄅᆡ 이 공부ᄅᆞᆯ 쓰면 비록 스승의 ᄀᆞᄅᆞ침을 기ᄃᆞ리지 아니ᄒᆞ고도 큰 허물 엇기ᄅᆞᆯ 근심치 아니ᄒᆞ리라 그러나 슈도ᄒᆞᆷ의 ᄀᆞ장 지극ᄒᆞᆷ은 ᄒᆞᆼ샹 ᄆᆞᄋᆞᆷ눈으로 텬쥬 보기ᄅᆞᆯ 닉혀 엄연이 지존을 ᄃᆡ월ᄒᆞᆫ ᄃᆞᆺ ᄆᆞᄋᆞᆷ에 ᄯᅥ나지 아니ᄒᆞ면 그ᄅᆞᆫ ᄉᆡᆼ각이 스ᄉᆞ로 엄돗지 못ᄒᆞᆯ지니 다ᄅᆞᆫ 공부ᄅᆞᆯ 쓰지 아니ᄒᆞ고 ᄉᆞ지ᄅᆞᆯ 금졔치 아니ᄒᆞᆯ지라도 스ᄉᆞ로 비의에 ᄯᅥ러지지 아니ᄒᆞᆯ 거시오 ᄯᅩ 악을 곳침의 요긴ᄒᆞᆷ은 오직 깁히 뉘웃ᄂᆞᆫ ᄃᆡ 잇ᄉᆞ니 이왕 범ᄒᆞᆫ 바ᄅᆞᆯ 뉘웃처 감히 다시 ᄇᆞᆲ지 아니키로 스ᄉᆞ로 ᄆᆡᆼ셰ᄒᆞ면 ᄆᆞᄋᆞᆷ이 씻기여 덕의 보ᄇᆡ로온 옷ᄉᆞᆯ 닙을지라 덕의 픔이 만흐니 능히 갓초 의논치 못ᄒᆞ나 내 이제 ᄌᆞ네ᄅᆞᆯ 위ᄒᆞ야 오직 그 강령을 드ᄂᆞ니 곳 인어질 인 ᄶᆞ이 강령이라 이 강령을 엇은즉 그 나마 덕은 스ᄉᆞ로 ᄯᆞᄅᆞᆯ지라 고로 쥬역에 원형리졍의 원ᄶᆞᄅᆞᆯ 인의례지의 인ᄶᆞ로 플녓시니 인은 텬도의 읏듬이오 인셩의 벼리라 군ᄌᆞㅣ 인을 톄 밧으면 죡히 사ᄅᆞᆷ을 일울지라 대뎌 인이라 ᄒᆞᄂᆞᆫ 말은 가히 두 마ᄃᆡ로 ᄆᆞᆺᄎᆞᆯ지니 ᄀᆞᆯ오ᄃᆡ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고 텬쥬ᄅᆞᆯ 위ᄒᆞᆷ을 우 업시 ᄒᆞ게 ᄒᆞᆷ이니 텬쥬ᄅᆞᆯ 위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사ᄅᆞᆷ ᄉᆞ랑ᄒᆞ기ᄅᆞᆯ ᄌᆞ긔 ᄀᆞᆺ치 ᄒᆞᄂᆞ니 이 두 가지ᄅᆞᆯ ᄒᆡᆼᄒᆞ면 ᄇᆡᆨ 가지 ᄒᆡᆼ실이 다 온젼ᄒᆞᆯ지라 그러나 두 가지 실은 ᄒᆞ나 ᄯᆞᄅᆞᆷ이니 ᄒᆞᆫ 텬쥬ᄅᆞᆯ 독실이 ᄉᆞ랑ᄒᆞ면 텬쥬의 ᄉᆞ랑ᄒᆞ시ᄂᆞᆫ 바 사ᄅᆞᆷ은 스ᄉᆞ로 ᄉᆞ랑ᄒᆞᆯ지라 텬쥬ㅣ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시니 진실노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쟈 엇지 사ᄅᆞᆷ을 ᄉᆞ랑치 아니ᄒᆞᆯ 쟈 잇ᄉᆞ랴 이ᄂᆞᆫ 인ᄋᆡ지덕의 놉흔 바니 그 놉흠은 무타라 텬쥬ᄅᆞᆯ 인ᄒᆞᆷ이니 가ᄉᆞ 텬쥬ㅣ 나ᄅᆞᆯ 셩ᄎᆔᄒᆞ게 ᄒᆞᄂᆞᆫ 바쟈 혹 다ᄅᆞᆫ 외물을 말ᄆᆡ암거나 혹 구ᄒᆞᄃᆡ 엇지 못ᄒᆞᆷ이 잇ᄉᆞ 량이면 오히려 부죡ᄒᆞᆷ이 잇ᄉᆞ려니와 그러치 아니ᄒᆞ야 다 내 안희 잇ᄂᆞᆫ 관계로 셩ᄎᆔᄒᆞ게 ᄒᆞ엿시니 특별이 ᄉᆞ랑ᄒᆞᄂᆞᆫ ᄒᆞᆫ 글ᄶᆞ에 잇ᄂᆞᆫ지라 뉘 ᄀᆞᆯ오ᄃᆡ 내 능히 ᄉᆞ랑치 못ᄒᆞ겟다 ᄒᆞ랴 텬쥬ᄂᆞᆫ 만션의 근원이라 나ᄅᆞᆯ 내시고 나ᄅᆞᆯ 기ᄅᆞ시고 날노 ᄒᆞ여곰 금슈 되지 아니케 ᄒᆞ샤 덕을 지을 령셩을 ᄐᆡ와 주시고 나ㅣ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매 텬쥬ㅣ ᄯᅩᄒᆞᆫ ᄉᆞ랑으로 ᄃᆡ답ᄒᆞ시니 어ᄃᆡ가 샹셔롭지 아니ᄒᆞ리오 인셩의 ᄋᆡ욕이 션을 ᄒᆡᆼᄒᆞᆯᄉᆞ록 그 션이 더옥 크고 ᄋᆡ욕ᄉᆞㅣ ᄯᅩᄒᆞᆫ 더옥 츙만ᄒᆞᆯ지니 텬쥬의 션은 한량이 업ᄉᆞᆫ즉 내 덕이 ᄯᅩᄒᆞᆫ 자라 뎡ᄒᆞᆫ 디경이 업ᄉᆞᆯ지라 연즉 능히 내 ᄋᆡ욕을 ᄎᆡ울 쟈ᄂᆞᆫ 오직 텬쥬ㅣ시라 그러나 션의 리ᄅᆞᆯ 통치 못ᄒᆞᆫ즉 반ᄃᆞ시 능히 ᄉᆞ랑치 못ᄒᆞᄂᆞ니 고로 촌 만ᄒᆞᆫ 보ᄑᆡ의 갑시 ᄇᆡᆨ 돈을 당ᄒᆞᆯ 줄을 알면 ᄉᆞ랑ᄒᆞᆷ을 ᄇᆡᆨ 돈 마치 ᄒᆞ고 자 만ᄒᆞᆫ 구슐의 갑시 쳔 돈을 당ᄒᆞᆯ 줄을 알면 ᄉᆞ랑ᄒᆞᆷ을 쳔 돈 마치 ᄒᆞᆯ지니 이런 고로 ᄉᆞ랑ᄒᆞᄂᆞᆫ 긔틀이 ᄇᆞᆰ이 통달ᄒᆞᆷ에 잇ᄉᆞ니 힘을 니ᄅᆞ켜 인ᄋᆡ지덕을 널니고져 ᄒᆞ면 몬져 맛당이 ᄆᆞᄋᆞᆷ을 다ᄒᆞ야 텬쥬의 ᄉᆞ리ᄅᆞᆯ 통ᄒᆞ여야 그 교ᄅᆞᆯ 밧들 줄을 알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텬쥬 ᄉᆞ리ᄅᆞᆯ 눈으로 보지 못ᄒᆞ고 밋ᄂᆞᆫ 바쟈ᄂᆞᆫ 오직 사ᄅᆞᆷ의 말ᄒᆞᄂᆞᆫ 바와 긔록ᄒᆞᆫ 바라 사ᄅᆞᆷ의 알믈 밋음이 밋브지 못ᄒᆞᆫ지라 엇지 능히 향ᄒᆞᆯ 바ᄅᆞᆯ 결단ᄒᆞ리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은 형샹이 잇ᄂᆞᆫ 쟈라 사ᄅᆞᆷ을 ᄉᆞ괴ᄂᆞᆫ 도ㅣ 사ᄅᆞᆷ을 밋지 아니ᄒᆞᆷ이 가치 못ᄒᆞ거든 하믈며 무형ᄒᆞᆫ 텬쥬ᄅᆞᆯ ᄉᆞ굄이냐 이제 내 갓갑고 쉬은 일을 말ᄒᆞ리니 ᄌᆞ네 부모ᄭᅴ 극진이 효경ᄒᆞᄂᆞᆫ 례졀을 ᄌᆞ네 스ᄉᆞ로 알미 아니오 오직 사ᄅᆞᆷ을 밋어 알미니 사ᄅᆞᆷ의 ᄀᆞᄅᆞ침이 아니면 효경ᄒᆞᄂᆞᆫ 도ᄅᆞᆯ 엇지 ᄉᆡᆼ이지지ᄒᆞ며 ᄌᆞ네 님금ᄭᅴ 츙셩ᄒᆞ야 비록 명을 ᄇᆞ릴지라도 뉘웃지 아니ᄒᆞᆷ은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의 말과 경셔의 젼ᄒᆞᆫ 바ᄅᆞᆯ 밋음이니 뉘 능히 ᄇᆡ호지 아니ᄒᆞ고 알니오 연즉 사ᄅᆞᆷ의 말이 실ᄒᆞᆫ 증거 잇ᄉᆞ면 가히 진졀치 안타 닐오지 못ᄒᆞᆯ지니 듯고 밋음이 죡히 션을 ᄒᆞᄂᆞᆫ 터히 될지니라 하믈며 텬쥬의 일은 ᄒᆞᆫ 사ᄅᆞᆷ의 말이 아니라 텬쥬ㅣ 친히 셩경으로 ᄭᅵᆺ치시고 모든 나라 셩현이 서로 젼ᄒᆞ고 텬하 션ᄇᆡ들이 ᄒᆞᆷ긔 ᄶᅩᆺ차니 밋음이 진실노 망녕되지 아니ᄒᆞᆫ지라 엇지 밋브지 못ᄒᆞ다 ᄒᆞ리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ᄀᆞᆺᄒᆞᆫ즉 밋어 의심이 업거니와 다만 인도어진 도의 큼이 텬디의 덥고 시ᄅᆞᆷ에 비기거ᄂᆞᆯ 이제 ᄀᆞᆯ오ᄃᆡ ᄒᆞᆫ 가지 ᄉᆞ랑ᄒᆞᆯ ᄲᅮᆫ이라 ᄒᆞ니 너무 좁은 ᄃᆞᆺ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육졍의 ᄉᆞ랑도 오히려 뭇졍의 쥬쟝이 되거든 하믈며 령신의 ᄉᆞ랑이냐 시험ᄒᆞ야 보건대 ᄌᆡ물을 ᄯᆞ로ᄂᆞᆫ 사ᄅᆞᆷ은 부셩ᄒᆞᆷ으로써 됴흠을 삼고 빈핍ᄒᆞᆷ으로써 츄ᄒᆞᆷ으로 삼ᄂᆞ니 그 ᄌᆡ물을 ᄉᆞ랑ᄒᆞᆷ이 엇지 못ᄒᆞ얀 엇고져 ᄒᆞ고 가히 엇을 만ᄒᆞᆫ즉 ᄇᆞ라고 엇지 못ᄒᆞᆯ 터이면 ᄇᆞ리고 임의 엇은즉 깃거ᄒᆞ고 다시 탈ᄎᆔᄒᆞᄂᆞᆫ 쟈 잇ᄉᆞ면 뮈워ᄒᆞ고 ᄂᆞᆷ의게 앗길 바 될가 렴려ᄒᆞ야 피ᄒᆞ고 가히 이긔고 ᄎᆔᄒᆞᆯ 만ᄒᆞᆫ즉 용ᄆᆡᆼ히 다토고 만일 이긔지 못ᄒᆞᆯ 터이면 두리고 일죠에 ᄉᆞ랑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일흐면 ᄋᆡ통ᄒᆞ고 만일 내거ᄉᆞᆯ 탈ᄎᆔᄒᆞ려 ᄒᆞᄂᆞᆫ 쟈 강ᄒᆞ야 ᄃᆡ젹ᄒᆞ기 어려온즉 막기ᄅᆞᆯ ᄉᆡᆼ각ᄒᆞ고 혹 앗긴 거ᄉᆞᆯ 회복고져 ᄒᆞ야 분노ᄒᆞᄂᆞ니 이 열ᄒᆞᆫ 가지 졍이 특별이 ᄒᆞᆫ 가지 ᄌᆡ물 ᄉᆞ랑ᄒᆞᄂᆞᆫ ᄃᆡ로브터 발ᄒᆞᆷ이니 도모지 ᄉᆞ랑ᄒᆞᄂᆞᆫ 바 잇신즉 ᄆᆞᄋᆞᆷ이 흔들니ᄂᆞ니 그 몸이 엇지 홀노 고요ᄒᆞ야 ᄒᆞᄂᆞᆫ 바 업ᄉᆞ랴 고로 ᄌᆡ울을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ᄉᆞ면으로 무역ᄒᆞ야 ᄌᆡ물을 모흐고 녀ᄉᆡᆨ을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쥬야로 경영ᄒᆞ야 ᄋᆡ쳡을 두고 공명을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죵신토록 ᄇᆡᆨ 가지 험난을 격거 그 계교ᄅᆞᆯ 맛치려 ᄒᆞ고 작녹을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고로히 문무지업을 닥가 그 ᄌᆡ됴ᄅᆞᆯ 시험ᄒᆞ려 ᄒᆞ니 텬하만ᄉᆞㅣ 다 ᄉᆞ랑으로 말ᄆᆡ암아 짓ᄂᆞᆫ지라 텬쥬의 ᄉᆞ랑이 홀노 가히 말이 잇ᄉᆞ랴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쟈ㅣ 진실노 밧드러 공경ᄒᆞ면 반ᄃᆞ시 공덕이 크게 나타나고 교화의 소래 널니 날니고 졍도ᄅᆞᆯ 젼ᄒᆞ고 이단을 믈니치ᄂᆞᆫ지라 그러나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징험은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ᆷ에셔 더 셩실됨이 업ᄉᆞ니 닐온바 인어질 인 ᄶᆞᄒᆞᆫ 쟈ᄂᆞᆫ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ᆫ다 ᄒᆞ니 사ᄅᆞᆷ을 ᄉᆞ랑치 아니면 엇지 텬쥬 공경ᄒᆞᆷ을 징험ᄒᆞ리오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ᆷ이 뷘 ᄉᆞ랑이 아니라 반ᄃᆞ시 주린 쟈ᄅᆞᆯ 먹이고 갈ᄒᆞᆫ 쟈ᄅᆞᆯ 맛시오고 버슨 쟈ᄅᆞᆯ 닙히고 집업ᄂᆞᆫ 쟈ᄅᆞᆯ 머므ᄅᆞ고 근심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위로ᄒᆞ고 우몽ᄒᆞᆫ 쟈ᄅᆞᆯ ᄀᆞᄅᆞ치고 허믈 잇ᄂᆞᆫ 쟈ᄅᆞᆯ 간ᄒᆞ고 업수이 넉이ᄂᆞᆫ 쟈ᄅᆞᆯ 안셔ᄒᆞ고 죽은 쟈ᄅᆞᆯ 장ᄉᆞᄒᆞ고 ᄉᆞᄉᆡᆼ각에 다 닛지 못ᄒᆞ야 ᄃᆡ신 텬쥬ᄭᅴ 구ᄒᆞᄂᆞ니 고로 넷젹에 셩인ᄭᅴ 뭇ᄂᆞᆫ 쟈 잇서 ᄀᆞᆯ오ᄃᆡ 무ᄉᆞᆷ 일을 ᄒᆡᆼᄒᆞ면 가히 써 션에 니ᄅᆞ릿가 ᄀᆞᆯ오ᄃᆡ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외에ᄂᆞᆫ 네 ᄒᆡᆼᄒᆞ고 시븐 ᄃᆡ로 ᄒᆡᆼᄒᆞ라 ᄒᆞ니 셩인의 ᄯᅳᆺ이 이로 ᄶᅩᆺ차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진실노 길흘 그ᄅᆞᆺ치지 아님을 뵈심이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ᄋᆡ욕ᄉᆞᄅᆞᆯ 션인의게 씀은 가ᄒᆞ거니와 사ᄅᆞᆷ이 다 션치 못ᄒᆞ니 악ᄒ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ᄉᆞ랑치 못ᄒᆞ려든 하믈며 후히 ᄉᆞ랑ᄒᆞ랴 만일 다ᄅᆞᆫ 사ᄅᆞᆷ을 의논ᄒᆞ면 크게 샹ᄒᆡ옴이나 업ᄉᆞᆯ 거시오 만일 오륜 안흘 의논ᄒᆞ면 비록 불션ᄒᆞᆯ지라도 우리 즁국이 ᄯᅩᄒᆞᆫ ᄉᆞ랑ᄒᆞ니 고로 아비ᄂᆞᆫ 고슈되고 ᄋᆞ오ᄂᆞᆫ 샹이 되ᄃᆡ 슌이 오히려 효도ᄒᆞ고 우ᄋᆡᄒᆞ엿ᄂᆞ이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셰속말이 인어질 인 ᄶᆞ의 ᄉᆞ랑됨이 다만 ᄉᆞ랑ᄒᆞᄂᆞᆫ 쟈의 서로 ᄃᆡ답ᄒᆞᆯ 물건을 닐옴이니 쇽담에 올 졍이 잇서야 갈 졍이 잇다 ᄯᅳᆺ 고로 금슈와 금셕을 ᄉᆞ랑ᄒᆞᆷ은 인어질 인 ᄶᆞ이 아니라 물건을 ᄉᆞ랑ᄒᆞᆷ은 씀을 위ᄒᆞᆷ이라 그러나 혹 ᄉᆞ랑ᄒᆞᄃᆡ 도로혀 원슈로써 ᄒᆞᆷ이 잇ᄉᆞ니 내 가히 ᄉᆞ랑치 아니ᄒᆞ랴 혹 원슈로 ᄉᆞ랑을 갑ᄂᆞᆫ 쟈 잇ᄉᆞ니 만일 ᄉᆞ랑ᄒᆞᄂᆞᆫ 덕이 아니면 엇지 원슈ᄅᆞᆯ 귀화ᄒᆞ리오 대뎌 인의 어질 인 ᄶᆞ 리ᄂᆞᆫ 오직 그 사ᄅᆞᆷ의 션의 아ᄅᆞᆷ다옴 엇기ᄅᆞᆯ 위ᄒᆞ야 ᄉᆞ랑ᄒᆞᆷ이오 그 사ᄅᆞᆷ이 감화ᄒᆞ야 션ᄒᆞᆷ과 ᄯᅩ 쥬의 아ᄅᆞᆷ다온 모상을 위ᄒᆞ야 ᄉᆞ랑ᄒᆞᆷ이라 그 션과 아ᄅᆞᆷ다옴을 엇어 내 거시 됨을 위ᄒᆞ야 ᄉᆞ랑ᄒᆞᆷ은 아니라 이ᄂᆞᆫ 물건 ᄉᆞ랑ᄒᆞᄂᆞᆫ ᄉᆞ랑이라 비컨대 ᄃᆞᆫ슐을 ᄉᆞ랑ᄒᆞᆷ은 그 슐에 아ᄅᆞᆷ다옴 잇ᄉᆞᆷ을 ᄉᆞ랑ᄒᆞᆷ이 아니라 그 슐 의 됴흔 마시 내 입에 가ᄒᆞᆷ을 ᄉᆞ랑ᄒᆞᆷ이니 이ᄂᆞᆫ 슐에 인ᄋᆡᄅᆞᆯ 베풀미 아니오 아ᄃᆞᆯ을 ᄉᆞ랑ᄒᆞᆷ은 그 션이 잇심과 그 ᄌᆡ학 잇심을 ᄉᆞ랑ᄒᆞ면 이ᄂᆞᆫ 아ᄃᆞᆯ을 인ᄋᆡᄒᆞᆫ다 닐을 거시오 만일 아ᄃᆞᆯ을 ᄉᆞ랑ᄒᆞᆷ이 다만 내 몸 밧들기ᄅᆞᆯ 위ᄒᆞ야 ᄉᆞ랑ᄒᆞ면 이ᄂᆞᆫ 아ᄃᆞᆯ을 ᄉᆞ랑ᄒᆞᆷ이 아니오 오직 ᄌᆞ긔ᄅᆞᆯ ᄉᆞ랑ᄒᆞᆷ이니 엇지 인ᄋᆡ라 닐으리오 악ᄒᆞᆫ 쟈ᄂᆞᆫ 진실노 가히 ᄉᆞ랑ᄒᆞ기 어려오나 다만 악ᄒᆞᆫ 즁에도 ᄯᅩᄒᆞᆫ 가히 ᄎᆔᄒᆞᆯ 쟈 잇신즉 일졀 ᄉᆞ랑치 아니ᄒᆞᆯ 사ᄅᆞᆷ이 업ᄂᆞᆫ지라 인ᄒ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고로 텬쥬 위ᄒᆞᆷ을 인ᄒᆞ야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ᄂᆞ니 텬쥬 위ᄒᆞᆯ 줄을 알면 사ᄅᆞᆷ마다 가히 ᄉᆞ랑ᄒᆞᆯ 줄을 알지니 엇지 홀노 션쟈만 ᄉᆞ랑ᄒᆞ랴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ᄂᆞᆫ 션은 텬쥬로 말ᄆᆡ암고 사ᄅᆞᆷ의 션이 아닌 고로 비록 악쟈라도 ᄯᅩᄒᆞᆫ 가히 나의 인ᄋᆡ지도ᄅᆞᆯ 쓸지니 그 악을 ᄉᆞ랑ᄒᆞᆷ이 아니오 오직 그 악ᄒᆞᆫ 사ᄅᆞᆷ이 텬쥬의 모상이오 우리 동류라 장ᄎᆞᆺ ᄀᆡ과ᄒᆞ야 션인 되지 아닐 줄을 일뎡치 못ᄒᆞᆯ 거시오 하믈며 부모형뎨와 군장은 날노 더브러 은혜 잇고 륜긔 중ᄒᆞ니 맛당이 ᄉᆞ랑ᄒᆞ야 갑흠은 텬쥬의 계명이라 진실노 ᄋᆡ모ᄒᆞᆷ을 타인과 ᄀᆞᆺ지 아니ᄒᆞᆯ지니 비록 불션ᄒᆞ나 ᄉᆞ랑치 아니ᄒᆞ랴 사ᄅᆞᆷ이 부모만 ᄉᆞ랑ᄒᆞᆯ 줄을 알고 텬쥬ᄅᆞᆯ 위 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션ᄒᆞᆫ 졍이나 인어질 인 ᄶᆞ을 일우ᄂᆞᆫ 덕은 아니라 범의 삭기도 그 어미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니 고로 텬쥬ᄭᅴ ᄯᅳᆺ이 잇ᄂᆞᆫ 쟈ᄂᆞᆫ 사ᄅᆞᆷ ᄉᆞ랑ᄒᆞᄂᆞᆫ 덕을 넓혀 텬하 만물에 밋ᄎᆞᆯ지니 ᄒᆞᆫ갓 교술 기동을 븟치고 ᄐᆞᄂᆞᆫ 피파 ᄀᆞ치 ᄒᆞᆫ 몸을 위ᄒᆞᆷ이 아니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셰샹에 경셔ᄅᆞᆯ 닑는 쟈 ᄒᆞᆫ갓 그 글만 보고 그 ᄯᅳᆺ을 ᄇᆞᆰ히지 못ᄒᆞᄂᆞᆫ지라 내 이왕에 시뎐을 외왓시니 ᄀᆞᆯ오ᄃᆡ 이 문왕이여 쇼심익익ᄒᆞ야 샹뎨ᄅᆞᆯ 셤기고 만흔 복을 ᄉᆡᆼ각ᄒᆞ야 그 덕을 드리지 아니ᄒᆞᆫ다 ᄒᆞᆫ지라 이제 인어질 인 ᄶᆞ의 현묘ᄒᆞᆫ 의논이 텬쥬ᄭᅴ로 도라갓다 ᄒᆞᆷ을 드ᄅᆞ니 비로ᄉᆞ 시뎐 지은 사ᄅᆞᆷ의 ᄯᅳᆺ을 알니로다 텬쥬 셤기기ᄅᆞᆯ ᄯᅳᆺᄒᆞ면 곳 덕이 결ᄒᆞᆷ이 업ᄉᆞᆯ지라 그러나 인ᄋᆡ지덕이 임의 텬쥬ᄅᆞᆯ ᄉᆞ랑ᄒᆞᆫ즉 텬쥬ㅣ 반ᄃᆞ시 그 사ᄅᆞᆷ을 도라보시고 ᄉᆞ랑ᄒᆞ실지니 엇지 굿ᄒᆞ야 분향ᄒᆞ고 쳠ᄇᆡᄒᆞ고 쇼경ᄒᆞᄂᆞᆫ 공을 지으리오 내 일용ᄉᆞ물지간에 살펴 ᄒᆡᆼᄒᆞ야 각각 그 ᄯᅳᆺ에 합ᄒᆞ게 ᄒᆞᆷ이 죡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텬쥬ㅣ 나ᄅᆞᆯ 육신과 령신 두 가지로 갓초와 주시니 내 이 무형ᄒᆞᆫ 신과 유형ᄒᆞᆫ 몸ᄅᆞᆯ 겸ᄒᆞ야 셤김이 맛당ᄒᆞᆫ지라 텬쥬ㅣ 금슈ᄅᆞᆯ 번다히 기ᄅᆞ시고 만상을 베퍼시나 필경에 감ᄉᆞᄒᆞ고 보답ᄒᆞᆯ 줄을 알 쟈ᄂᆞᆫ 오직 사ᄅᆞᆷ이라 능히 뎐과 당을 셰우고 졔례ᄅᆞᆯ 베풀고 기도ᄒᆞ고 쇼경ᄒᆞ야써 감ᄉᆞᄒᆞᄂᆞᆫ 졍을 표ᄒᆞ니 이 무ᄉᆞᆷ ᄯᅳᆺ인고 텬쥬의 사ᄅᆞᆷ ᄉᆞ랑ᄒᆞ심이 지극ᄒᆞᆫ지라 사ᄅᆞᆷ이 외물노써 안희 덕을 허환이 넉일가 두린 고로 셩인을 명ᄒᆞ야 이ᄀᆞᆺ치 밧긔 례ᄅᆞᆯ 지어 안희 덕을 열어 ᄆᆞᄋᆞᆷ에 두어 살피게 ᄒᆞ니 우리 무리 날마다 눈을 우러러 그 은혜ᄅᆞᆯ 긔구ᄒᆞ야 임의 엇은즉 찬미ᄒᆞ고 감ᄉᆞᄒᆞ야 닛지 못ᄒᆞ게 ᄒᆞᆷ이오 일노써 우리 사ᄅᆞᆷ이 본ᄅᆡ 호발만ᄒᆞᆫ 거시라도 쥬의 쥬심이 아니면 내 덕을 넓히지 못ᄒᆞᆯ 줄을 알게 ᄒᆞ심이오 ᄯᅩ 후셰로 ᄒᆞ여곰 후ᄒᆞᆫ 샹을 더으게 ᄒᆞ심이니 텬쥬 셩경에 다만 샹쥬의 은덕을 흠슝ᄒᆞ고 찬미ᄒᆞ며 혹 젼죄ᄅᆞᆯ 관셔ᄒᆞ심을 긔구ᄒᆞ며 혹 은우ᄅᆞᆯ 더어 위난을 이긔고 죄과ᄅᆞᆯ 피ᄒᆞ야 덕에 나욈을 비ᄂᆞᆫ 고로 자조 경을 외오고 은혜ᄅᆞᆯ 구ᄒᆞᆷ은 신덕을 더옥 실ᄒᆞ게 ᄒᆞ고 ᄆᆞᄋᆞᆷ의 흐림을 더옥 ᄇᆞᆰ혀 써 학슐의 은미ᄒᆞᆷ을 ᄉᆞᄆᆞᆺ게 ᄒᆞ고 ᄯᅩ 혹 더러온 ᄉᆡᆼ각이 ᄆᆞᄋᆞᆷ을 침노ᄒᆞ야 밋그러지고 허여질가 두린 고로 텬쥬ㅣ ᄯᅩ 례로써 ᄀᆞᄅᆞ쳐 남녀ᄅᆞᆯ 의논치 말고 다 날마다 쇼경ᄒᆞ고 긔도ᄒᆞ야 써 샤특 ᄒᆞᆫ 졍을 막게 ᄒᆞᆷ이니 대뎌 우리 텬쥬의 주신 바 공부ᄂᆞᆫ 불노의 허무젹멸ᄒᆞᆫ 교ᄂᆞᆫ 아니라 다 졍셩되고 진실ᄒᆞᆷ으로써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을 인의로 인도ᄒᆞᄂᆞᆫ 고로 몬져 ᄆᆞᄋᆞᆷ의 악을 쓰러ᄇᆞ린 후에 ᄎᆞᄎᆞ 그 미혹ᄒᆞᆷ을 ᄇᆞᆰ혀 ᄆᆞᆺᄎᆞᆷ내 인덕이 텬쥬 셩의에 합ᄒᆞ야 ᄒᆞᆫ ᄆᆞᄋᆞᆷ이 되야 텬신으로 더브러 다ᄅᆞᆷ이 업ᄉᆞ니 그 명을 쓰면 반ᄃᆞ시 그 효험이 잇ᄂᆞᆫ지라 다만 이제 그 ᄌᆞ셰ᄒᆞᆷ을 다 풀지 못ᄒᆞ노라 내 그윽이 귀국 션ᄇᆡᄅᆞᆯ 보니 병통이 잇ᄂᆞᆫ지라 대뎌 명덕 셩픔에 ᄀᆞᆺ촌 덕이라 닥금은 말ᄒᆞᄃᆡ 사ᄅᆞᆷ의 ᄯᅳᆺ이 게아러기 쉬옴을 아지 못ᄒᆞ야 능히 면강ᄒᆞ야 닥지 못ᄒᆞ며 ᄯᅩ 텬쥬ᄅᆞᆯ 쳠앙ᄒᆞ야 ᄉᆞ랑ᄒᆞ시ᄂᆞᆫ 대부의 은우 구ᄒᆞᆯ 줄을 아지 못ᄒᆞ니 연고로 덕을 일우ᄂᆞᆫ 션ᄇᆡㅣ 젹으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불샹에 절ᄒᆞ고 불경을 렴ᄒᆞᆷ이 온젼이 무익ᄒᆞ니잇가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엇지 ᄒᆞᆫ갓 무익ᄒᆞᆯ ᄲᅮᆫ이리오 크게 졍도ᄅᆞᆯ 해ᄒᆞᆷ이 오직 이 이단이라 셤김을 더옥 놉히 ᄒᆞᆯᄉᆞ록 죄ㅣ 더옥 즁ᄒᆞᆯ지라 ᄒᆞᆫ 집에 다만 ᄒᆞᆫ 가장이 잇ᄉᆞ니 둘노 셤긴즉 죄 될 거시오 일국에 오직 ᄒᆞᆫ 님금이 잇ᄉᆞ니 둘노 셤긴즉 죄 될지니 일 텬디에 다만 ᄒᆞᆫ 쥬ㅣ 계시니 둘노 공경ᄒᆞ면 엇지 텬디간에 용납ᄒᆞ리오 즁 국 션ᄇᆡ들이 불노의 교ᄅᆞᆯ 파코져 ᄒᆞ여도 도로혀 이제 두 읏듬 ᄉᆞ관졀을 셰우고 그 샤상에 쳠ᄇᆡᄒᆞ니 비컨대 악ᄒᆞᆫ 나무ᄅᆞᆯ 말니워 죽이고져 ᄒᆞ면서 도로혀 그 ᄲᅮᆯ희ᄅᆞᆯ 붓돗음과 ᄀᆞᆺᄒᆞ니 반ᄃᆞ시 더옥 무셩ᄒᆞᆯ지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텬쥬ㅣ 우ᄂᆡ에 지존ᄒᆞ신 쥬ㅣ 됨심은 의심이 업ᄉᆞ나 그러나 텬하만국에 구쥬ᄇᆡᆨ군이 광활ᄒᆞᆫ지라 텬쥬ㅣ 혹 부처와 신션 보살을 명ᄒᆞ야 각 방을 호슈ᄒᆞᆷ을 마치 텬ᄌᆞ 나라 ᄒᆞᆫ가온대 거ᄒᆞ시고 관원을 ᄎᆞ뎡ᄒᆞ야 각도 각읍을 ᄂᆞᆫ화 ᄃᆞᄉᆞ림과 ᄀᆞᆺ치 ᄒᆞᆯ지니 귀국에도 별노 직희ᄂᆞᆫ 귀신이 잇ᄉᆞᆯ ᄃᆞᆺᄒᆞ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이 말이 엇은 ᄃᆞᆺᄒᆞᄃᆡ 크게 일흔지라 ᄌᆞ셰히 살피지 아니ᄒᆞ면 그ᄅᆞᆺ 밋기 쉬울지라 텬쥬ᄂᆞᆫ ᄯᅡ 우희 인군은 다만 ᄒᆞᆫ 곳에 거ᄒᆞ야 사ᄅᆞᆷ을 보내여 소임을 ᄂᆞᆫ호지 아니면 능히 타방을 ᄃᆞᄉᆞ리지 못ᄒᆞ거니와 □ 쟈와 ᄀᆞᆺ지 아니ᄒᆞᆫ지라 텬쥬ᄂᆞᆫ 이와 ᄀᆞᆺ지 아니ᄒᆞ야 지능이 무한ᄒᆞ샤 밧긔 힘을 빌지 아니ᄒᆞ고 일우지 못ᄒᆞᆯ 거시 업ᄉᆞ며 무쇼부ᄌᆡᄒᆞ신 고로 릉어ᄒᆞ신바 구텬 만국을 ᄌᆡ졔ᄒᆞ시ᄂᆞᆫ 조화 우리 손바닥 보ᄂᆞᆫᄃᆡ 비겨 더옥 ᄇᆞᆰ으니 엇지 다ᄅᆞᆫ 류ᄅᆞᆯ 보내여 ᄃᆡ신 ᄀᆞ음알니 오 ᄯᅩᄒᆞᆫ 리ᄂᆞᆫ 둘 다 올흔 법이 업ᄂᆞᆫ지라 텬쥬교ㅣ 올흔즉 다ᄅᆞᆫ 교ㅣ 그ᄅᆞᆯ 거시오 다ᄅᆞᆫ 교ㅣ 올흔즉 텬쥬교ㅣ 그ᄅᆞᆯ지니 죠졍에 관원을 베플고 직업을 ᄂᆞᆫ호매 다 ᄒᆞᆫ 님금의 명을 밧드러 례악이 다ᄅᆞ지 아니ᄒᆞ고 법령이 다ᄅᆞ지 아니ᄒᆞᆫ지라 뎌 불노 이교의 조목이 ᄀᆞᆺ지 아니ᄒᆞ야 크게 텬쥬 계명에 어긔니 엇지 텬쥬의 보내신 바 되리오 뎌의 교ㅣ 텬쥬ᄅᆞᆯ 놉히지 아니ᄒᆞ고 오직 제 ᄒᆞᆫ 몸을 놉힐 ᄯᆞᄅᆞᆷ이라 큰 근본을 아지 못ᄒᆞ고 그 ᄀᆞᄅᆞ치ᄂᆞᆫ 바 임의 텬쥬의 교법이 아닌즉 제 임의로 ᄒᆡᆼᄒᆞᄂᆞᆫ 쟈라 엇지 텬쥬의 맛겨 보낸 쟈리오 텬쥬 셩경에 ᄀᆞᆯ오ᄃᆡ 방해롭고 방해로운뎌 양의 ᄀᆞ죡을 닙고 시랑의 ᄆᆞᄋᆞᆷ을 픔은 쟈여 ᄒᆞ시고 션ᄒᆞᆫ 나무ᄂᆞᆫ 션ᄒᆞᆫ 열ᄆᆡᄅᆞᆯ 내고 악ᄒᆞᆫ 나무ᄂᆞᆫ 악ᄒᆞᆫ 열ᄆᆡᄅᆞᆯ 내ᄂᆞ니 그 ᄒᆡᆼ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보면 곳 엇던 사ᄅᆞᆷ인 줄을 안다 ᄒᆞ시니 졍히 이런 무리ᄅᆞᆯ 닐옴이라 무ᄅᆞᆺ 셩경 말ᄉᆞᆷ이 반 귀졀이라도 ᄎᆞᆷ되지 못ᄒᆞ면 결단코 텬쥬의 경이 아니라 텬쥬ㅣ 엇지 사ᄅᆞᆷ을 속여 거ᄌᆞᆺ 도리ᄅᆞᆯ 젼ᄒᆞ엿시랴 이단 글에 뷘 말과 허탄ᄒᆞᆫ 일을 다 혜기 어려오니 다 텬쥬로 말ᄆᆡ암아 나온 쟈 아니라 제 말에 ᄀᆞᆯ오ᄃᆡ 날박회ㅣ 슈미산 등에 ᄀᆞᆷ초여 밤이 된다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텬하ㅣ ᄉᆞ대부쥬 잇서 다 바다 가온대 ᄯᅥㅣ 반은 뵈히고 반은 잠겻다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아함이 쇼위 불가에 존쟈라 좌우 손으로써 일월을 ᄀᆞ리워 일월식이 된다 ᄒᆞ니 이런 망녕된 말이 어ᄃᆡ 잇ᄉᆞ리오 대개 텬문디리ᄂᆞᆫ 신독국이 원ᄅᆡ 통치 못ᄒᆞᆫ 바라 셔편 션ᄇᆡ들이 웃고 분변도 아니ᄒᆞᄂᆞᆫ지라 불시의 허황ᄒᆞᆫ 말은 다ᄒᆞ지 못ᄒᆞ나 그 망녕되이 사ᄅᆞᆷ의 도 의논ᄒᆞᆫ 세네 곳을 시험ᄒᆞ야 닐오ᄂᆞ니 ᄀᆞᆯ오ᄃᆡ 륜회뉵도지셜과 사ᄅᆞᆷ이 연ᄒᆞ야 환ᄉᆡᆼ한다 말 살ᄉᆡᆼᄒᆞᆫ 령혼은 텬당에 오라지 못ᄒᆞᄂᆞᆫ 말과 혹 텬당에 올낫다가 다시 셰계에 난다 말과 혹 디옥이 ᄀᆞ득ᄒᆞᆫ 후에 두 번 인간에 나온다 ᄒᆞᆷ과 금슈라도 불법 강논ᄒᆞᆷ을 드르면 도ᄅᆞᆯ 일운다 ᄒᆞ니 이ᄂᆞᆫ 다 리에 어긘 말이라 젼 ᄉᆞ오편에 임의 다 분변ᄒᆞ엿거니와 ᄯᅩ ᄀᆞᆯ오ᄃᆡ 혼인이 졍도 아니라 ᄒᆞ니 그러면 텬쥬ㅣ 엇지ᄒᆞ야 남녀 두 사ᄅᆞᆷ을 내야 인류ᄅᆞᆯ 젼케 ᄒᆞ시냐 만일 혼ᄇᆡ 업ᄉᆞ면 부처ᄂᆞᆫ 어ᄃᆡ로 좃차 낫ᄂᆞ뇨 살ᄉᆡᆼ을 금ᄒᆞ고 ᄯᅩ 혼인을 금ᄒᆞᆷ은 그 ᄯᅳᆺ이 인류ᄅᆞᆯ 멸ᄒᆞ고 텬하ᄅᆞᆯ 금슈의게 ᄉᆞ양코자 ᄒᆞᆷ이오 ᄯᅩᄒᆞᆫ 경문이 잇서 일홈ᄒᆞ야 ᄀᆞᆯ오ᄃᆡ 대승묘법련화경이라 ᄒᆞ고 그 무리ᄅᆞᆯ 훈촉ᄒᆞᄃᆡ 능히 이 경을 외오ᄂᆞᆫ 쟈ᄂᆞᆫ 텬당에 올나 복을 밧으리라 ᄒᆞ니 이제 리로써 의논ᄒᆞ건대 가ᄉᆞ 극악 대죄인이라도 힘이 능히 경문을 쟝만ᄒᆞ야 외오면 곳 승텬슈복ᄒᆞ고 만일 도ᄅᆞᆯ ᄒᆡᆼᄒᆞ고 덕을 닥근 션인이라도 빈핍ᄒᆞ야 경문을 구ᄒᆞᆯ 힘이 부죡ᄒᆞ면 ᄯᅩᄒᆞᆫ 디옥에 ᄯᅥ러지랴 ᄯᅩ ᄀᆞᆯ오ᄃᆡ 남무아미타불을 렴ᄒᆞ면 몃 번을 렴ᄒᆞᄂᆞᆫ지 아지 못ᄒᆞᄃᆡ 곳 젼죄ᄅᆞᆯ 면ᄒᆞ고 ᄉᆞ후에 안길ᄒᆞ야 조곰도 흉ᄒᆞᆷ이 업다 ᄒᆞ니 이ᄀᆞᆺ치 쉬히 디옥을 면ᄒᆞ고 텬당에 오라랴 이 말이 엇지 션을 막고 악을 열미 아니냐 쇼인이 듯고 밋으면 뉘 ᄉᆞ욕을 쾌히 ᄒᆞ지 아니ᄒᆞ리오 샹쥬ᄅᆞᆯ 멸시ᄒᆞ고 인륜을 어ᄌᆞ러여 긔탄 업시 마고 ᄒᆡᆼᄒᆞ다가 림죵에 렴불 몃 번만 ᄒᆞ면 가히 신션과 부처ᄅᆞᆯ 화ᄒᆞ겟다 ᄒᆞ리니 텬쥬의 샹벌은 반ᄃᆞ시 이ᄀᆞᆺ치 공번되지 못ᄒᆞ고 바ᄅᆞ지 못ᄒᆞᆯ 리ㅣ 업ᄉᆞᆯ지라 대뎌 남무아미타불 ᄒᆞᆫ 귀졀이 무ᄉᆞᆷ 깁흔 묘법이 잇서 가히 즁ᄒᆞᆫ 양화ᄅᆞᆯ 도망ᄒᆞ고 후ᄒᆞᆫ 샹을 밧게 ᄒᆞ리오 ᄌᆞ긔 덕을 닥지 아니ᄒᆞ고 우희 도으심을 구치 아니ᄒᆞ고 제 죄ᄅᆞᆯ 뉘웃지 아 니ᄒᆞ고 계명을 직희지 아니ᄒᆞ고 어ᄂᆞ 곳을 좃차 공을 셰우고 ᄒᆡᆼ실을 닥ᄂᆞ뇨 셰샹 사ᄅᆞᆷ이 벗을 ᄉᆞ괴매 혹 ᄒᆞᆫ두 말의 속임을 보면 종신토록 그 말을 밋지 아니ᄒᆞ거ᄂᆞᆯ 이제 불노ㅣ 사ᄅᆞᆷ의 ᄉᆡᆼᄉᆞ대ᄉᆞᄅᆞᆯ 의논ᄒᆞᆫ 바쟈ㅣ 속이ᄂᆞᆫ 말이 허다ᄒᆞᄃᆡ 사ᄅᆞᆷ이 오히려 허실을 불계ᄒᆞ고 다 밋음은 엇지뇨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부처와 신션의 근본이 어ᄃᆡ로 좃차 니러낫ᄂᆞ뇨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샹고젹에 사ᄅᆞᆷ이 심히 우직ᄒᆞ야 텬쥬ᄅᆞᆯ 아지 못ᄒᆞ고 혹 셰샹 사ᄅᆞᆷ이 젹이 위엄과 권셰 잇심을 보거나 혹 ᄌᆞ긔 망친을 ᄉᆡᆼ각ᄒᆞ야 모상을 ᄭᅮᆷ이며 샤당을 셰워 위ᄒᆞ야 밧드러 ᄉᆞ모ᄒᆞᄂᆞᆫ 자최ᄅᆞᆯ 삼고 그 오ᄅᆡᆫ 후에 폐풍이 졈졈 셩ᄒᆞ야 혹 향화ᄅᆞᆯ 나외고 조의ᄅᆞᆯ 드려 망녕되이 복을 구ᄒᆞ고 ᄯᅩ 요악ᄒᆞᆫ 사ᄅᆞᆷ이 마슐을 의지ᄒᆞ야 요괴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야 ᄌᆞ칭 션불이라 ᄒᆞ고 헛되이 위엄과 화복을 베프러 어린 풍쇽을 놀내고 미혹게 ᄒᆞ야 형상을 비져 졔ᄉᆞᄒᆞ고 이밧으니 이ᄂᆞᆫ 샤상의 시단이니라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바ᄅᆞᆫ 신이 아니면 엇지ᄒᆞ야 텬쥬ㅣ 멸치 아니시며 ᄯᅩ 위ᄒᆞ면 감응ᄒᆞᄂᆞᆫ 쟈 잇도다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응ᄒᆞᆷ도 잇고 응치 아니ᄒᆞᆷ도 잇거 니와 그 응ᄒᆞᆷ은 다 샤신으로 말ᄆᆡ암음이 아니라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이 스ᄉᆞ로 령ᄒᆞ야 혹 비샹ᄒᆞᆫ 일의 은밀ᄒᆞᆷ을 엿본ᄃᆞᆺ시 ᄌᆞ긔가 스ᄉᆞ로 놀내고 스ᄉᆞ로 속ᄂᆞᆫ 쟈 잇ᄉᆞ나 밧긔 위험을 인ᄒᆞᆷ이 아니오 ᄯᅩ 사ᄅᆞᆷ이 임의 그ᄅᆞᆫ 일을 ᄒᆞᆫ즉 텬쥬ㅣ ᄇᆞ리시고 돕지 아니 ᄒᆞ시ᄂᆞᆫ 고로 샤특ᄒᆞᆫ 마귀ㅣ ᄀᆞ만히 샤샹 안희 숨어 속여 달내고 미혹ᄒᆞ게 ᄒᆞ야 써 그 어림을 더으니 사ᄅᆞᆷ이 임의 샤신을 밧들다가 죽은 후에 령혼이 디옥에 ᄯᅥ러져 마귀의 죵이 되니 이ᄂᆞᆫ 마귀의 원ᄒᆞᄂᆞᆫ 바라 다ᄒᆡᆼ이 텬쥬ᄭᅴ셔 샤신으로 ᄒᆞ여곰 인간에 자조 발현치 못ᄒᆞ게 ᄒᆞ고 혹 뵈힐지라도 아ᄅᆞᆷ다온 형상으로써 뵈지 못ᄒᆞ고 ᄒᆞᆼ샹 츄악ᄒᆞᆫ 모양을 나타내여 혹 삼두뉵비와 혹 소머리와 룡의 ᄭᅩ리 ᄀᆞᆺᄒᆞᆫ 괴이ᄒᆞᆫ 류ᄅᆞᆯ 나타내여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그 텬샹에 귀ᄒᆞᆫ 얼골이 아니오 마귀의 악ᄒᆞᆫ 형상을 알게코져 ᄒᆞ심이어ᄂᆞᆯ 사ᄅᆞᆷ이 오히려 미혹ᄒᆞ야 그 형상을 삭여 놉ᄒᆞᆫ 자리에 두고 ᄇᆡ례ᄒᆞ고 졔헌ᄒᆞ니 슬픈져 젼세에 귀국이 세 가지 교유도와 불도와 노도에 각각 그 ᄒᆞᆫ 교ᄅᆞᆯ 슝샹ᄒᆞ드니 근ᄅᆡ에 어ᄃᆡ로 좃차온 거신지 아지 못ᄒᆞᄃᆡ ᄒᆞᆫ 요괴ᄒᆞᆫ 류ㅣ 잇ᄉᆞ니 일신삼두라 일 홈ᄒᆞ야 ᄀᆞᆯ오ᄃᆡ 삼함교라 ᄒᆞ니 유도 불도 노도ᄅᆞᆯ 합ᄒᆞ야 ᄒᆞᆫ 교ᄅᆞᆯ ᄆᆞᆫᄃᆞᆫ 교라 ᄇᆡᆨ셩은 맛당이 놀나 피ᄒᆞᆯ 바오 놉흔 션ᄇᆡᄂᆞᆫ 맛당이 뮈워ᄒᆞᆯ 바어ᄂᆞᆯ 도로혀 공경ᄒᆞ고 스승ᄒᆞ니 엇지 더옥 인심을 믄희침이 아니냐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일ᄌᆞᆨ 이 말을 드럿시나 그러나 션ᄇᆡᄂᆞᆫ ᄶᅩᆺ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원컨대 그 그ᄅᆞᆷ을 ᄀᆞᄅᆞ치쇼셔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내 ᄉᆞ오 단 실ᄒᆞᆫ 리ᄅᆞᆯ 드러 그 속임을 증거ᄒᆞ리라 일은 ᄀᆞᆯ오ᄃᆡ 셰 가지 교ㅣ 혹 각각 ᄎᆞᆷ되고 온젼ᄒᆞ거나 혹 각각 거ᄌᆞᆺ되고 흠되거나 혹 일분은 ᄎᆞᆷ되고 이분은 거ᄌᆞᆺ될지니 진실노 다 각각 ᄎᆞᆷ되고 온젼ᄒᆞ 량이면 오ᄅᆞᆺ이 그 ᄒᆞ나흘 좃참이 죡ᄒᆞᆯ 거시오 만일 다 각각 거ᄌᆞᆺ되고 흠되량이면 맛당이 다 물니쳐 폐ᄒᆞᆯ지라 가ᄉᆞ ᄒᆞᆫ 사ᄅᆞᆷ이 ᄒᆞᆫ 가지 거ᄌᆞᆺ 교ᄅᆞᆯ 닉흴지라도 그ᄅᆞᆷ이 심ᄒᆞ거든 하믈며 세 가지 거ᄌᆞᆺ 교ᄅᆞᆯ 겸ᄒᆞ야 좃ᄎᆞᆷ이냐 일은 ᄀᆞᆯ오ᄃᆡ 사ᄅᆞᆷ의 공논이 션은 온젼ᄒᆞᆷ으로 일우고 악은 ᄒᆞᆫ 가지로써 일운다 ᄒᆞ니 마치 ᄒᆞᆫ 아ᄅᆞᆷ다온 부인이 ᄒᆞᆫ 코이 업ᄉᆞ면 사ᄅᆞᆷ이 다 츄ᄒᆞ다 ᄒᆞᄂᆞᆫ지라 내 젼에 불노 이시의 교ᄅᆞᆯ 임의 분변ᄒᆞ야 각각 그 병을 ᄇᆞᆰ혓거니와 만일 세 교ᄅᆞᆯ 포함ᄒᆞ야 ᄒᆞᆫ 교ᄅᆞᆯ 삼으면 더옥 악ᄒᆞ고 그ᄅᆞᆷ 을 면치 못ᄒᆞᆯ지라 일은 ᄀᆞᆯ오ᄃᆡ 바ᄅᆞᆫ 교의 바ᄅᆞᆫ 문은 드ᄂᆞᆫ 쟈로 ᄒᆞ여곰 일심으로 독실이 밋어 둘이 업ᄂᆞ니 만일 삼함의 교ᄅᆞᆯ 밧들녀 ᄒᆞ면 엇지 ᄆᆞᄋᆞᆷ이 세 길노 ᄂᆞᆫ호지 아니며 밋ᄂᆞᆫ ᄯᅳᆺ이 더옥 엷지 아니랴 일은 ᄀᆞᆯ오ᄃᆡ 세 문유불노 삼문이 세 사ᄅᆞᆷ으로 말ᄆᆡ암아 셧시니 공ᄌᆞᄂᆞᆫ 노시의 도에 ᄎᆔᄒᆞᆷ이 업시 유도ᄅᆞᆯ 셰우고 셕시부쳐ᄂᆞᆫ 노도 유도ᄅᆞᆯ 부죡히 넉여 ᄯᅩ 불도ᄅᆞᆯ 즁국에 셰우니 대뎌 세 사ᄅᆞᆷ이 ᄌᆞ긔의 ᄯᅳᆺ이 서로 ᄀᆞᆺ지 아니ᄒᆞᆫ 고로 그 도ㅣ 각각 다ᄅᆞ거ᄂᆞᆯ 이제 이쳔년 후에 뎌의 세 ᄆᆞᄋᆞᆷ을 혜아려 억지로 합ᄒᆞ야 삼함교라 칭ᄒᆞ니 ᄯᅩᄒᆞᆫ 속임이 아니냐 일은 ᄀᆞᆯ오ᄃᆡ 삼교에 ᄒᆞ나흔 업ᄉᆞᆷ을 슝샹ᄒᆞ고 ᄒᆞ나흔 뷘 거ᄉᆞᆯ 슝샹ᄒᆞ고 ᄒᆞ나흔 셩실ᄒᆞᆷ과 잇ᄉᆞᆷ을 슝샹ᄒᆞ니 텬하에 서로 어긔ᄂᆞᆫ 일이 허실과 유무에서 더 먼 쟈 업ᄂᆞᆫ지라 가령 업ᄉᆞᆷ이 잇ᄉᆞᆷ으로 더브러 서로 합ᄒᆞ고 헛거시 실것ᄉᆞ로 더브러 서로 합ᄒᆞ 량이면 나ᄂᆞᆫ 능히 슈화와 방원과 동셔와 텬디ᄅᆞᆯ 서로 합ᄒᆞ야 텬하에 가히 합지 못ᄒᆞᆯ 일이 업ᄉᆞᆯ지라 엇지ᄒᆞ야 ᄉᆡᆼ각지 못ᄒᆞᄂᆞ뇨 셰 교의 경계ㅣ 다 ᄀᆞᆺ지 아 니ᄒᆞ야 ᄒᆞᆫ 교ᄂᆞᆫ 살ᄉᆡᆼ을 경계ᄒᆞ고 ᄒᆞᆫ 교ᄂᆞᆫ 희ᄉᆡᆼ을 죽여 졔ᄉᆞᄒᆞ고 먹게 ᄒᆞ니 뎌 삼함교ᄅᆞᆯ ᄶᅩᆺᄂᆞᆫ 쟈ㅣ 이 계ᄅᆞᆯ 직희면 뎌 계ᄅᆞᆯ 어긜지니 어ᄂᆞ 계ᄅᆞᆯ 직희며 어ᄂᆞ 계ᄅᆞᆯ 어긜고 교ᄅᆞᆯ 어ᄌᆞ러힘이 지극ᄒᆞᆫ뎌 세 교ᄅᆞᆯ 좃ᄎᆞᆷ으로ᄂᆞᆫ ᄎᆞᆯᄒᆞ리 ᄒᆞᆫ 교ᄅᆞᆯ ᄶᅩᆺᄂᆞᆫ 이만 ᄀᆞᆺ지 못ᄒᆞ나 가히 좃ᄎᆞᆯ 교 업ᄉᆞ니 반ᄃᆞ시 별노 바ᄅᆞᆫ 길을 ᄎᆞ즈렷마ᄂᆞᆫ 스ᄉᆞ로 ᄯᅳᆺᄒᆞᄃᆡ 이 교 넉넉ᄒᆞ야 유여ᄒᆞ다 ᄒᆞ나 실은 ᄒᆞ나토 엇지 못ᄒᆞᆷ이라 진쥬의 졍도ᄂᆞᆫ ᄇᆡ호지 아니ᄒᆞ고 사ᄅᆞᆷ의 ᄭᅮᆷ 가온대 말ᄒᆞᄂᆞᆫ 도ᄅᆞᆯ 좃차 죽ᄂᆞᆫ 도라 대뎌 ᄎᆞᆷ 도ᄂᆞᆫ 오직 ᄒᆞ나히오 지극히 ᄎᆞᆷ된 고로 능히 사ᄅᆞᆷ을 영화롭게 셩ᄎᆔᄒᆞᄂᆞ니 그 ᄒᆞ나흘 엇지 못ᄒᆞᆫ즉 ᄲᅮᆯ희 깁지 못ᄒᆞ고 ᄲᅮᆯ희 깁지 못ᄒᆞᆫ즉 도ㅣ 뎡치 못ᄒᆞ고 도ㅣ 뎡치 못ᄒᆞᆫ즉 밋음이 독실치 못ᄒᆞ리니 ᄒᆞ나히 되지 못ᄒᆞ고 깁지 못ᄒᆞ고 독실치 못ᄒᆞ면 학을 엇지 일우리오

즁ᄉᆞㅣ ᄀᆞᆯ오ᄃᆡ 슬프다 도젹이 깁흔 밤에 니러나 사ᄅᆞᆷ을 샹ᄒᆞ거ᄂᆞᆯ 우리 무리 스ᄉᆞ로 구원ᄒᆞ려 ᄒᆞ나 오히려 ᄭᆡ지 못ᄒᆞᆷ과 ᄀᆞᆺ더니 션ᄉᆡᆼ의 말ᄉᆞᆷ을 드ᄅᆞ니 내 조ᄅᆞᆷ을 흔드러 ᄭᆡ치게 ᄒᆞᆷ이로다 ᄇᆞ라ᄂᆞ니 졍도의 길노써 나ᄅᆞᆯ 인도ᄒᆞ 소셔

셔ᄉᆞㅣ ᄀᆞᆯ오ᄃᆡ ᄆᆞᄋᆞᆷ이 임의 ᄭᆡ고 눈이 임의 열녓시니 하ᄂᆞᆯ을 우러러 샹쥬의 도으심을 긔구ᄒᆞᆷ이 졍히 그 ᄯᅢᅟᅵᆫ뎌

각주

[편집]


저작권

[편집]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미국을 포함하여 저자가 사망한 후 10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단, 나중에 출판된 판본이나 원본을 다른 언어로 옮긴 번역물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저작물이 미국에서도 자유 라이선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인 이유를 별도로 명시하여야 합니다.

Public domainPublic domainfals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