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오는 자장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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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잠 안오는 자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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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저자:홍난파|홍난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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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2일 (금) 21:20 기준 최신판
이탈리아의 대가극 작가 로시니가 하루는 자기 친구요 찬미자인 슈나벨의 예방을 받았을 때의 일입니다.
나는 방금 자장가를 “ 작곡한 길일세. 내가 그것을 탈 터이니 자네 좀 들어보게.”
이같이 말하고는 자기 자장가를 전부 치고 난 로시니는 친구를 돌아보더니만 길게 탄식하며 말했습니다.
“웬일인가? 자네는 아직도 잠이 들지 않았네그려! 그렇다면 내 자장가는 결국 헛수고로 끝나고 만 것일세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