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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화) 00: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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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
季節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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