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里 殺漢祇部主保齊而歸 奴逃依音汁伐主陁鄒干家 王使人索其奴 陁鄒不送 王怒 以兵伐音汁伐國 其主與衆自降 悉直·押督二國王來降 冬十月 桃李華 |
二十五年 春正月 衆星隕如雨 不至地 秋七月 悉直叛 發兵討平之 徙其餘衆於南鄙 |
25년(104) 봄 1월에 뭇 별들의 운석이 비오듯이 떨어졌으나 땅에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가을 7월에 실직이 반란을 일으켰으므로 군사를 보내 토벌하여 평정하고, 그 남은 무리들을 남쪽의 변방으로 옮겼다. |
二十六年 春正月 百濟遣使請和 二月 京都雪三尺 |
26년(105) 봄 1월에 백제가 사신을 보내 화해를 청하였다. 2월에 서울에 눈이 세 자나 왔다. |
二十七年 春正月 幸押督賑貧窮 三月 至自押督 秋八月 命馬頭城主 伐加耶 |
27년(서기 106년) 봄 1월에 압독국에 행차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진휼하였다. 3월에 압독에서 돌아왔다. 가을 8월에 마두성주에 명하여 가야를 치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