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三國遺事 卷第一 1512年 奎章閣本.pdf/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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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부식(1145), 《삼국사기》 〈권제1〉 혁거세 거서간 條 “金大問云 方言謂巫也 世人以巫事鬼神 尙祭祀 故畏敬之 遂稱尊長者爲慈充” (김대문(金大問)이 말하였다. [차차웅은] 방언(方言)에서 무당을 일컫는 말이다. 무당은 귀신을 섬기고 제사를 받드는 까닭에 세상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공경하여 마침내 큰 어른을 일컬어 자충이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