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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十四
- 這的燈來了
- 져디등레ᄅᅸ
- 져디ᇹ딍래려ᇢ
- ○이등잔블오나다
- 粥也拿來了
- 주여나레ᄅᅸ
- 쥬ᇹ여나래려ᇢ
- ○粥도가져오거다
- 匙⿰木⿱宀𡖅(碗)都有
- 츠완두ᄋᆛ
- 씨ᇫᅙᅯᆫ두이ᇢ
- ○술과사발다이시니
- 伱們喫罷
- 니믄치바
- 녜문키ᇹ빠
- ○너ᄒᆡ들먹으라
- 咱們飯也喫了
- 자믄ᄫᅡᆫ여치ᄅᅸ
- 자ᇹ문ᄬᅪᆫ여키ᇹ려ᇢ
- ○우리밥도먹어다
- 伱兩箇先放馬去
- 니량거션ᄫᅡᆼ마ᄎᆔ
- 녜량거션ᄫᅡᆼ마큐
- ○너희둘히몬져ᄆᆞᆯ노흐라가라
- 到半夜裏
- ᄃᅶ반여리
- 다ᇢ붠여례
- ○밤ㅅ듕에다ᄃᆞᆺ거든
- 我兩箇却替伱去
- 오량거커티니ᄎᆔ
- ᅌᅥ량거캬ᇦ톄녜큐
- ○우리둘히ᄯᅩ너희ᄅᆞᆯᄀᆞᄅᆞ츠라가마
- 我睡醒了起來
- 오쉬싱ᄅᅸ치레
- ᅌᅥ쒸싱려ᇢ켸래
- ○내ᄌᆞᆷᄭᆡ여다니러나쟈
- 噯叄(參)星高了
- 애슨싱ᄀᅶᄅᅸ
- ᅙᅢ슴싱가ᇢ려ᇢ
- ○噯叄(參)星이놉하시니
- 敢是半夜了
- 간시반여ᄅᅸ
- 감씨ᇫ붠여려ᇢ
- ○이밤ㅅ즁인ᄃᆞᆺᄒᆞ다
- 我先去
- 오션ᄎᆔ
- ᅌᅥ션큐
- ○내온져가
- 替⿰尹阝(那)兩箇來睡
- 티나량거레쉬
- 톄너량거래쒸
- ○져둘을ᄀᆞᄅᆞ차와자게ᄒᆞᆯᄭᅥ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