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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去了嚼子
- ᄎᆔᄅᅸᄌᅸ즈
- 큐려ᇢ쨔ᇦ즈ᇫ
- ○마함벗기고
- 就在這路傍放他喫些草
- ᄌᆛ재져루팡ᄫᅡᆼ타치셔ᄎᅶ
- 찌ᇢ째져루빵ᄫᅡᆼ터키ᇹ셔차ᇢ
- ○곳이길ᄀᆞ에노하져기풀먹게ᄒᆞ고
- 只敎一箇看
- 즈ᄌᅸ이거칸
- 지ᇫ갸ᇢᅙᅵᇹ거컨
- ○그저ᄒᆞ나흐로ᄒᆞ여보게ᄒᆞ고
- 别(別)的都到⿰尹阝(那)邉(邊)人家問去
- 벼디두ᄃᅶ나변인쟈운ᄎᆔ
- 뼈ᇹ디ᇹ두다ᇢ너변ᅀᅵᆫ갸ᄝᅮᆫ큐
- ○다ᄅᆞᆫ이ᄂᆞᆫ다져人家에가무르라가쟈
三十一
- 主人家
- 쥬인쟈
- 쥬ᅀᅵᆫ갸
- ○主人아
- 我們是行路的人
- 오믄시힝루디인
- ᅌᅥ문씨ᇫᅘᅵᆼ루디ᇹᅀᅵᆫ
- ○우리ᄂᆞᆫ이길ᄃᆞᆫ니ᄂᆞᆫ사ᄅᆞᆷ이라
- 這時⿲亻丨𡗗(候)不曾喫早飯
- 져스ᄒᆕ부층치ᄌᅶᄫᅡᆫ
- 져씨ᇫᅘᅳᇢ부ᇹ찅키ᇹ자ᇢᄬᅪᆫ
- ○이ᄯᅢ도록일즉早飯을먹지못ᄒᆞ엿고
- 前靣(面)又没(沒)店
- 쳔면ᄋᆛ무뎐
- 쪈면이ᇢ무ᇹ뎜
- ○앏희ᄯᅩ店이업스매
- 故此來借問伱
- 구츠레져운니
- 구츠ᇫ래져ᄝᅮᆫ녜
- ○으러므로와네게뭇ᄂᆞ니
- 伱們若有米
- 니믄ᅀᅭᄋᆛ미
- 녜문ᅀᅣᇦ이ᇢ몌
- ○너희만일ᄡᆞᆯ잇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