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重刊老乞大諺解 002.pdf/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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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今跟着别(別)人拿馬
ᅀᅲ긴근져벼인나마
ᅀᅲ김근쨔ᇦ뼈ᇹᅀᅵᆫ나마
○이제다ᄅᆞᆫ사ᄅᆞᆷ을ᄯᆞ라ᄆᆞᆯ을잡아
且求得暖衣飽飯
쳐ᄎᆛ더난이ᄇᅶᄫᅡᆫ
쳐끼ᇢ듸ᇹ눤ᅙᅵ바ᇢᄬᅪᆫ
○아직옷시덥고밥이브름만구ᄒᆞ더라

九十九

我買這貨物
오매져호우
ᅌᅥ매져훠ᄝᅮᇹ
○내이貨物을사
要到涿州賣去
ᄋᅸᄃᅶ조ᄌᆛ매ᄎᆔ
ᅙᅧᇢ다ᇢ좌ᇦ지ᇢ매큐
○涿州ㅣ가ᄑᆞᆯ라가려ᄒᆞ되
這幾日爲請親戚⿺廴𥬛(筵)席
져지ᅀᅵ위칭친치연시
져계ᅀᅵᇹ위칭친치ᇹ연씨ᇹ
○이여러날권당을請ᄒᆞ여잔ᄎᆡ호믈위ᄒᆞ고
又爲有些病耽閣了不曾去
ᄋᆛ위ᄋᆛ셔빙단거ᄅᅸ부층ᄎᆔ
이ᇢ위이ᇢ셔삥담가ᇦ려ᇢ부ᇹ찅큐
○ᄯᅩ져기病이셔머믈믈위ᄒᆞ여일즉가지못ᄒᆞ엿더니
我如今要去了
오ᅀᅲ긴ᄋᅸᄎᆔᄅᅸ
ᅌᅥᅀᅲ김ᅙᅧᇢ큐려ᇢ
○내이제가려ᄒᆞᄂᆞ니
火伴伱在這裏且等着
호번니재져리쳐등져
훠뿬녜째져례쳐딍쨔ᇦ
○벗아네여긔이셔아직기ᄃᆞ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