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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旣這般
- 지져번
- 계져붠
- ○이믜이러면
- 就依着牙子的話
- ᄌᆛ이져야즈디화
- 찌ᇢᅙᅵ쨔ᇦᅌᅣ즈ᇫ디ᇹᅘᅪ
- ○곳즈름의말대로ᄒᆞ쟈
百一
- 這蔘稱了
- 져슨칭ᄅᅸ
- 져슴칭려ᇢ
- ○이⿱艹叄(蔘)을ᄃᆞ니
- 只有一百斤
- 즈ᄋᆛ이버긴
- 지ᇫ이ᇢᅙᅵᇹ븨ᇹ긴
- ○다만一百斤이잇다
- 伱說一百一十斤
- 니ᄉᆑ이버이시긴
- 녜ᄉᆑᇹᅙᅵᇹ븨ᇹᅙᅵᇹ씨ᇹ긴
- ○네니ᄅᆞ되一百열근이라ᄒᆞ더니
- ⿰尹阝(那)十斤却在⿰尹阝(那)裏
- 나시긴커재나리
- 너씨ᇹ긴캬ᇦ재너례
- ○뎌열근은ᄯᅩ어ᄃᆡ잇ᄂᆞ뇨
- 我家裏稱來的
- 오쟈리칭레디
- ᅌᅥ갸례칭래디ᇹ
- ○내집의셔ᄃᆞ라온거시니
- 一百一十斤
- 이버이시긴
- ᅙᅵᇹ븨ᇹᅙᅵᇹ씨ᇹ긴
- ○一百열근이라
- 伱這稱大
- 니져칭다
- 녜져칭때
- ○네이저울이세매
- 故此短了十斤
- 구츠둰ᄅᅸ시긴
- 구츠ᇫ둰려ᇢ씨ᇹ긴
- ○그러므로열근이ᄭᅡᆺ다
- 我這稱⿰尹阝(那)裏大
- 오져칭나리다
- ᅌᅥ져칭너례때
- ○내이저울이어ᄃᆡ세리오
- 伱這蔘想帶來時有些濕
- 니져슨샹대레스ᄋᆛ셔시
- 녜져슴샹대래씨ᇫ이ᇢ셔씨ᇹ
- ○네이⿱艹叄(蔘)이ᄉᆡᆼ각건대가져올ᄧᅦ져기저즈미잇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