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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重刊老乞大諺解 002.pdf/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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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十三

如今正是𦠼(臘)月
ᅀᅲ긴징시라ᄋᆑ
ᅀᅲ김징씨ᇫ라ᇹᅌᆑᇹ
○이제졍히이𦠼(臘)月이니
天氣冷啊
텬치릉아
텬켸릥ᅙᅥ
○하ᄂᆞᆯ이ᄎᆞ다
拾來的馬糞好拿來
시레디마ᄫᅳᆫᄒᅶ나레
씨ᇹ래디ᇹ마ᄬᅮᆫ하ᇢ나래
○주어온ᄆᆞᆯᄯᅩᆼ을잘가져다가
熰些火
ᄋᆕ셔호
ᅙᅳᇢ셔훠
○져기블무희여
烤烤手脚
ᄏᅶᄏᅶᄉᆛ교
카ᇢ카ᇢ시ᇢ갸ᇦ
○손발ᄧᅬ쟈
馬糞拾在筐子裏頭
마ᄫᅳᆫ시재쾅즈리ᄐᆕ
마ᄬᅮᆫ씨ᇹ째쾅즈ᇫ례뜨ᇢ
○ᄆᆞᆯᄯᅩᆼ을주어광주리안ᄒᆡ이시니
收進來
ᄉᆛ진레
시ᇢ진래
○거두어드려오고
不要敎別人拿了去
부ᄋᅸᄌᅸ벼인나ᄅᅸᄎᆔ
부ᇹᅙᅧᇢ갸ᇢ뼈ᇹᅀᅵᆫ나려ᇢ큐
○다ᄅᆞᆫ사ᄅᆞᆷ으로ᄒᆞ여가져가게말라
這車子
져쳐즈
져쳐즈ᇫ
○이술위
折了車輞輻條
셔ᄅᅸ쳐왕ᄫᅮᄐᅸ
쎠ᇹ려ᇢ쳐ᄝᅡᆼᄫᅮᇹ뗘ᇢ
○술위박회와살이브러져시니
可惜了
커시ᄅᅸ
커시ᇹ려ᇢ
○앗가을샤
⿰尹阝(那)不相干
나부샹간
너부ᇹ샹건
○그ᄂᆞᆫ관계치아니ᄒᆞ니
後頭不修理麽
ᄒᆕᄐᆕ부ᄉᆛ리마
ᅘᅳᇢ뜨ᇢ부ᇹ시ᇢ례뭐
○후에修理치아니ᄒᆞ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