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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쟈 휘여진 ᄃᆡ를 뉘라셔 굽다턴고
굽울 節이면 눈 속에 푸를쇼냐
아마도 歲寒高節은 너ᄲᅮᆫ인가 ᄒᆞ노라
- 平擧 【막 드는 쟈즌 한닙】
一笑 百媚生이 太眞의 麗質이라
明皇도 이럼으로 萬里 行蜀 ᄒᆞ엿ᄂᆞ니
至今에 馬隗芳魂을 못ᄂᆡ 슬허ᄒᆞ노라
이 몸 싀여져셔 뎝동ᄉᆡ 넉시 되여
梨花 퓐 柯枝 속닙헤 ᄊᆡ엿다가
밤ㅁ中만 ᄉᆞᆯ하져 우러 님의 귀에 들니리라
一定 百年을 산들 百年이 긔 언마요
疾病憂患더니 남는 날이 아조 뎍다
두어라 非百歲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어져 ᄂᆡ 일이여 글이 쥴을 모로던가
이시라 ᄒᆞ드면 가랴마는 제 굿ᄐᆞ여
보ᄂᆡ고 글이는 情은 나도 몰나 ᄒᆞ노라
ᄭᅮᆷ에 단니는 길이 자최곳 나량이면
님의 집 牕 밧기 石路ㅣ라도 다르련마는
ᄭᅮᆷㅁ길이 자최 업스니 그를 슬허ᄒᆞ노라
ᄭᅮᆷ에 왓던 님이 ᄭᆡ여 보니 간 듸 업ᄂᆡ
耽耽이 괴던 ᄉᆞ랑 날 ᄇᆞ리고 어듸 간고
ᄭᅮᆷㅁ속이 虛事ㅣ라만졍 자로나 뵈게 ᄒᆞ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