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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世昌 【字蕃仲 號遯齋 昌寧人 中宗朝登第 湖堂文衡 官至右相 諡文忠公】
洛陽 얏튼 물에 蓮 ᄏᆡ는 兒㝆들아
쟌 蓮 ᄏᆡ다가 굵은 蓮닙 닷칠세라
蓮닙헤 깃드린 鴛鴦이 선ᄌᆞᆷ ᄭᆡ와 놀나리라
오려 고ᄀᆡ 숙고 년무우 ᄉᆞᆯ졋는듸
낙시에 고기 물고 게는 좃ᄎᆞ 나리는고야
아마도 農家興味를 이ᄲᅮᆫ인가 ᄒᆞ노라
金裕器
丈夫로 되야 나셔 立身揚名 못헐딘 ᄃᆡ
ᄎᆞᆯ하로 다 ᄇᆞ리고 酒色으로 늙으리라
이밧게 碌碌한 營爲야 걸닐 쥴이 이시랴
金獜厚 【字厚之 號河西 蔚山人 中宗朝登第 官至校理 求外玉果縣監 乙已後終不仕 贈仁吏判 諡文靖公】
蘆花 깁푼 골에 落霞를 빗기 ᄯᅴ고
三三五五히 섯거 나는 져 白鷗야
우리도 江湖舊盟으로 챠자 보려 ᄒᆞ노라
細柳淸風 비ᄀᆡᆫ 後에 우지 마라 뎌 ᄆᆡ암아
ᄭᅮᆷ에나 님을 보려 계유 든 잠을 ᄭᆡ오ᄂᆞ냐
ᄭᅮᆷ ᄭᆡ야 겻헤 업스면 病되실ㄱ가 우노라
靑春 少年들아 白髮 老人 웃디 마라
公번된 하늘 아ᄅᆡ 넨들 언마 졈엇시리
우리도 少年行樂이 어제론 듯ᄒᆞ여라
世上ㄱ ᄉᆞᄅᆞᆷ들이 닙들만 셩ᄒᆞ여셔
제 허물 젼혀 닛고 남의 凶만 보는고나
남의 凶보거라 말고 제 허물을 곳치고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