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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가곡원류 (국립국악원).pd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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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셥은 수나뷔 안즌 듯 니ㄷ바ᄃᆡ는 박씨 ᄭᆞ 세운 듯ᄒᆞ다
날 보고 당싯 웃는 양은 三色桃花未開封이 하롯밤 비ㄷ氣運에 半만 졀로 픤 形狀이로다
春風에 蝴蝶이 되야셔 간 곳마다 좃츠리라


웃는 양은 니ᄲᆞᄃᆡ도 됴고 핡의는 양은 눈ᄯᅵ도 곱다
안ᄭᅥ라 셔거라 건너라 닷거라 어허 ᄂᆡ ᄉᆞ랑 ᄉᆞᆷ고라지고
네 父母ㅣ 너 ᄉᆞᆷ겨 ᄂᆡ오실 제 날만 괴라 ᄂᆡ도다


뎌 건너 色옷 닙운 ᄉᆞᄅᆞᆷ 얄뮙고도 쟛뮈웨라
쟉은 돌ㄱ다리 넘어 큰 돌ㄱ다리 건너 ᄀᆞ로 ᄯᅱ여 온다 밥 ᄯᅱ여온다 어허어허 ᄂᆡ ᄉᆞ랑 ᄉᆞᆷ고라지고
眞實로 ᄂᆡ ᄉᆞ랑이 못 될시면 벗의 ᄉᆞ랑인가 ᄒᆞ노라


콩밧헤 드러 콩닙 ᄯᅳ더 먹는 감은 암쇼를 아무만 ᄶᅩᆺ츤들 그 콩닙 바리고 져 어듸 ᄀᆞ며
니불 아ᄅᆡ 쟈는 님을 발로 툭 차셔 미젹미젹 ᄒᆞ며 어서 나가소 ᄒᆞᆫ들 이 아닌 밤에 날 ᄇᆞ리고 제 어듸로 가리
아마도 ᄡᆞ호고 못 마를쓴 님이신가 ᄒᆞ노라


飛禽走獸 ᄉᆞᆷ긴 然後에 닭과 ᄀᆡ는 ᄭᆡ두드려 업실 거시
粉碧 紗窓 깁푼 밤에 품에 드러 쟈는 님을 홰홰 텨 우러 니러 나게 ᄒᆞ고 寂寂重門 왓는 님을 무르락나으락 캉캉 즛져 도로 가게 ᄒᆞ니
문밧게 닭 ᄀᆡ 쟝ᄉᆞ 외지거든 찬찬 동혀 주리라


ᄉᆞᆯᄯᅳᆫ 怨讐 이 離別 두 字 어이 ᄒᆞ면 永永 아조 업시일고
가슴에 무읜 불 니러 나량이면 얽동혀 더져 ᄉᆞᆯ암즉도 ᄒᆞ고 눈으로 솟슨 물 ᄇᆞ다히 되면 풍덩 드릇쳐 ᄯᅴ우련마는
아무리 ᄉᆞᆯ으고 ᄯᅴ운들 한숨은 어이ᄒᆞ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