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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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쵸 슈양쥴ᄯᆡ 십오년 리별슈를 말ᄒᆞ여 못ᄂᆡ 관심ᄒᆞ기를 당부ᄒᆞ고 셜영국은 도로 가니라 ᄎᆞ셜 운학이 셜영국의집 문밧긔 노드니 맛ᄎᆞᆷ 운남도젹괴슈가 ᄌᆡ물을 탈취코져 사면 단이다가 영국의 문하의셔 운학을보고 ᄃᆡ경층찬ᄒᆞ여 안어가지고 숨어 도망ᄒᆞ여 젹굴의 들어가 자식으로 졍ᄒᆞ고 ᄋᆡ즁ᄒᆞ니 그 도젹은 다른이아니라 장슈ᄇᆡᆨ이라 당초 부인이 그망나를 버셔ᄂᆞ ᄇᆡᆨ운암으로 왓더니 운학이 ᄯᅩ 그 망나의 걸닐쥴 엇지알니오 장슈ᄇᆡᆨ이 니운학의 셩명을 변ᄒᆞ여 장ᄒᆡ룡이라 ᄒᆞ니 ᄒᆡ도즁의 잇ᄂᆞᆫ 뉘알니오 운학이 삼세라 다만 장슈ᄇᆡᆨ이 졔친부로알고 ᄇᆡᆨ운암과 셜영국의집일은 모르더라 ᄒᆡ룡이 졈졈ᄌᆞ라ᄆᆡ 장슈ᄇᆡᆨ이 글을가라치니 십세예 사셔삼경을 통ᄒᆞ고 고금치난이 흉중의 요연ᄒᆞ니 ᄯᅩ 활쏘고 칼쓰기를 가라치ᄆᆡ ᄒᆞᆫ번드러 그ᄃᆡ로 ᄒᆡᆼᄒᆞ여 ᄇᆡᆨ보의 버들입을 맛치고 검슐이 긔이ᄒᆞ여 말달니기도 텬신갓트니 그 위풍을 모다 두리더라 젹장어쳔슈ᄂᆞᆫ 문문겸비ᄒᆞ여 장슈ᄇᆡᆨ과 우렬업더니 어장군이 ᄒᆡ룡의 문무지ᄌᆡ 츌즁ᄒᆞ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