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5.djvu/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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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강긔무슈

湘江豈無水

샹강의 엇디 믈이 업ᄉᆞ리오

어복튱혼ᄆᆡ

魚腹忠魂埋

고기 ᄇᆡ 일의 튱혼이 므텻도다

단견수운결우원셩ᄋᆡ

但見愁雲結雨猿聲哀

다만 보니 근심ᄒᆞᄂᆞᆫ 구름의 비 ᄆᆡ치고 ᄌᆡᆫ나븨 소ᄅᆡ 슬프도다

졀강긔무슈

浙江豈無水

졀강의 엇디 믈이 업ᄉᆞ리오

치혁표셔ᄒᆡ

鴟革漂胥骸

치이 가족의 ᄌᆞ셔의 ᄒᆡ골이 표박ᄒᆞ도다

단견됴두노긔여산ᄂᆡ

但見潮頭怒氣如山來

다만 보니 밀믈 머리예 노ᄒᆞᆫ 긔운이 뫼히 오ᄂᆞᆫ 듯ᄒᆞ도다

고신ᄉᆞᄀᆡᆨ됴강샹

孤臣詞客到江上

외로온 신하와 글ᄒᆞᄂᆞᆫ 손이 강샹의 니ᄅᆞ러

하이관심회

何以寬心懷

엇디 ᄡᅥ 심회ᄅᆞᆯ 널리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