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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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ᆡᆨ견샤봉삼도인

白絹斜封三道印

흰 깁을 빗기 봉ᄒᆞ고 세 곳 인을 텻도다

ᄀᆡ함완견간의면

開緘宛見諫議面

봉ᄒᆞᆫ 거ᄉᆞᆯ 열매 완연히 간의 ᄂᆞᆺᄎᆞᆯ 보ᄂᆞᆫ ᄃᆞᆺᄒᆞ니

슈열월단삼ᄇᆡᆨ편

首閱月團三百片

읏듬으로 월단차 삼ᄇᆡᆨ 조각을 혜ᄂᆞᆫᄯᅩ다

문도신년입산니

聞道新年入山裏

드ᄅᆞ니 새 ᄒᆡ 묏속의 드다 ᄒᆞ니

팁튱경동츈풍긔

蟄蟲驚動春風起

무텻던 버레 놀라 움ᄌᆞ기고 봄바람이 니ᄂᆞᆫᄯᅩ다

텬ᄌᆞ슈샹양션다

天子須嘗陽羨茶

텬ᄌᆡ 브ᄃᆡ 양션차ᄅᆞᆯ 맛보시니

ᄇᆡᆨ초블감션ᄀᆡ화

百草不敢先開花

ᄇᆡᆨ 플이 감히 몬져 곳 픠디 못ᄒᆞᄂᆞᆫᄯᅩ다

인풍암결쥬ᄇᆡ로

仁風暗結珠蓓蕾

어딘 ᄇᆞ람이 ᄀᆞ마니 구ᄉᆞᆯ 곳송이ᄅᆞᆯ ᄆᆡᄌᆞ니